알루 고비 (인도식 감자 콜리플라워 카레)
국물이나 그레이비 없이, 커민과 강황, 고춧가루가 감자와 콜리플라워 겉면에 얇은 막처럼 달라붙습니다. 뚜껑을 덮어 김으로 속을 익힌 뒤 뚜껑을 열고 수분을 날리기 때문에 콜리플라워 가장자리는 살짝 그을려 고소해지고, 감자는 모양을 지킨 채 포슬포슬해집니다. 펀자브와 우타르 프라데시의 길거리 식당부터 가정까지 어디서나 흔한 북인도 반찬입니다.
국물이나 그레이비 없이, 커민과 강황, 고춧가루가 감자와 콜리플라워 겉면에 얇은 막처럼 달라붙습니다. 뚜껑을 덮어 김으로 속을 익힌 뒤 뚜껑을 열고 수분을 날리기 때문에 콜리플라워 가장자리는 살짝 그을려 고소해지고, 감자는 모양을 지킨 채 포슬포슬해집니다. 펀자브와 우타르 프라데시의 길거리 식당부터 가정까지 어디서나 흔한 북인도 반찬입니다.
된장을 물에 풀지 않고 팬 가장자리에서 돼지고기 기름에 먼저 볶아 텁텁한 냄새를 날린 뒤, 미리 데쳐 둔 콜리플라워와 함께 뒤집습니다. 국물 없이 볶아 콜리플라워 줄기에 단단함이 조금 남아 있을 때 불을 끕니다.
조직이 촘촘한 콜리플라워는 절임장을 천천히 받아들여 며칠이 지나도 단단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송이는 한입보다 조금 크게 나누고 줄기를 약간 남기며, 너무 작게 자르면 금방 무릅니다. 사과식초와 설탕이 새콤달콤한 맛을 내고 간장이 그 아래에 감칠맛을 깝니다. 월계수잎과 건고추는 병의 위아래로 나눠 넣어야 향이 몇몇 송이에만 몰리지 않습니다. 윗부분 송이까지 간이 고르게 들도록 첫날 병을 한 번 뒤집습니다. 튀김이나 구이 옆에 두면 입안을 개운하게 합니다.
오븐에서 가장자리가 짙은 황금색이 될 때까지 구운 콜리플라워는 고소한 단맛이 생겨, 되직한 참깨 페이스트인 타히니에 맛이 묻히지 않습니다. 레몬즙과 마늘이 소스를 가볍게 풀고, 넉넉한 파슬리가 구운 기름기를 정리합니다.
뭄바이 길거리에서는 감자와 콜리플라워, 완두콩을 으깨 토마토와 파브 바지 마살라로 끓인 걸쭉한 채소 매시를 버터에 구운 부드러운 빵에 얹어 먹습니다. 커리라기보다 숟가락으로 떠서 빵에 바를 수 있을 만큼 되직합니다. 빵은 자른 면만 버터에 구워, 겉은 폭신하고 단면만 고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