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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옥수수컵
분식

버터옥수수컵

준비 8분조리 10분쉬움기준: 2 인분

버터에 볶은 옥수수를 마요네즈에 버무리고 모차렐라를 덮어, 담은 컵째 데우는 간식입니다. 전자레인지든 오븐이든 집에 있는 쪽으로 됩니다. 숟가락으로 뜨면 치즈가 길게 따라 올라오고, 맛은 달고 짭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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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아사즈케 (새콤달콤한 찬 쌀죽)
밥/죽 보통

아키타 아사즈케 (새콤달콤한 찬 쌀죽)

이름은 채소 절임처럼 들리지만, 아키타의 이 음식에서 그릇을 채우는 것은 설탕과 식초로 새콤달콤하게 익힌 차가운 쌀 반죽입니다. 불린 멥쌀을 알갱이가 조금 남게 갈아서 오톨도톨한 감촉이 남습니다. 완전히 식은 반죽에 오이와 순무를 섞어야 채소가 아삭하고, 제철 과일은 맨 위에 올립니다.

준비 210분 조리 25분 10 인분
아사이 볼
디저트 쉬움

아사이 볼

냉동 아사이를 바나나, 블루베리, 그릭요거트와 갈면 셔벗처럼 걸쭉한 짙은 보라색 베이스가 되고, 베리 향 뒤로 흙내와 초콜릿을 닮은 묵직한 맛이 남습니다. 아마존 유역의 아사이야자 열매에 그래놀라와 과일, 꿀을 올려 볼로 먹는 방식은 1980년대 리우데자네이루 서퍼들 사이에서 퍼졌습니다. 차가운 베이스와 바삭한 그래놀라의 대비가 금방 사라지므로 담자마자 먹습니다.

⚡ 20분 요리
준비 10분 0 2 인분
아차라즈케 (고추 채소 단촛물절임)
김치/절임 쉬움

아차라즈케 (고추 채소 단촛물절임)

얇게 썬 오이와 가지, 연근, 당근에 목이버섯의 쫄깃함과 시소잎, 생강 향이 섞여 한 접시 안에서 씹는 느낌이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단단한 연근과 당근은 짧게 데치고, 물러지기 쉬운 오이와 가지는 소금에 주물러 숨을 죽이는 식으로 채소마다 손질이 다릅니다. 붉은 고추를 넣고 한 번 끓인 단식초는 실온까지 식혀서 쓰는데, 뜨거울 때 채소를 넣으면 오이와 연근이 아삭함을 잃습니다. 소금에 주무른 오이와 가지는 헹군 뒤 손으로 눌러 물기를 빼야 단식초가 묽어지지 않습니다. 냉장고에서 30분이면 맛이 들어, 아삭함이 남아 있을 때 절임물째 차갑게 냅니다.

준비 25분 조리 10분 4 인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쉬움

알리오 올리오

냉장고가 비어 있어도 마늘과 페페론치노, 올리브오일만 있으면 완성되는 나폴리식 파스타이고, 이름 자체가 이탈리아어로 '마늘과 기름'을 뜻합니다. 재료가 적은 만큼 맛은 마늘을 볶는 불 조절에 달려 있어, 약불에서 3~4분 연한 금빛까지만 익히고, 진한 갈색으로 넘어가면 기름 전체에 쓴맛이 뱁니다. 면수를 나눠 부어 팬을 흔들면 기름과 전분이 뿌옇게 섞여 면에 감기는 소스가 됩니다. 전통 방식에는 치즈도 크림도 넣지 않습니다.

준비 10분 조리 15분 2 인분
전복 해초 샐러드
샐러드 보통

전복 해초 샐러드

쫄깃한 전복, 미끈한 미역, 아삭한 오이와 적양배추가 한 접시에서 서로 다른 세 가지 식감을 냅니다. 전복은 오래 익히면 금세 질겨지기 때문에 이 샐러드의 성패는 40초 안팎의 짧은 데침에 달려 있습니다. 드레싱은 레몬즙과 매실청, 국간장으로 가볍게 맞춰 전복의 단맛과 바다 향을 덮지 않습니다. 여름철 차가운 전채나 구이 요리 앞에 입맛을 돋우는 접시로 어울립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8분 조리 7분 2 인분
아히 크리오요 (페루식 고추 소스)
양식 쉬움

아히 크리오요 (페루식 고추 소스)

같은 이름의 에콰도르식 생고추 소스와 달리, 페루식은 아히아마리요를 양파와 마늘과 함께 볶아 부드럽게 만든 뒤 곱게 갑니다. 고추가 충분히 익어야 블렌더에서 질긴 껍질 조각이 덜 남습니다. 물은 칼날이 돌지 않을 때만 조금씩 더해 숟가락으로 얹을 만한 농도를 지킵니다. 고수는 함께 갈지 않고 잘게 썰어 마지막에 섞어서 소스 사이로 초록 조각이 보입니다. 아히아마리요를 다른 고추로 바꾸면 노란빛과 매운 정도가 달라집니다. 우유나 마요네즈 없이 식탁에서 음식에 조금씩 더하는 매운 양념입니다.

준비 80분 조리 10분 6 인분
알파호르 (둘세 데 레체 샌드위치 콘스타치 쿠키)
베이킹 쉬움

알파호르 (둘세 데 레체 샌드위치 콘스타치 쿠키)

버터 반죽에 밀가루와 옥수수전분을 섞어 입에서 부서지듯 부드러운 쿠키를 굽고, 두 장 사이에 둘세 데 레체를 두툼하게 채웁니다. 둘세 데 레체는 우유를 오래 졸인 밀크 캐러멜로 토피 같은 향이 강해서, 쿠키는 일부러 담백하게 만듭니다. 안달루시아의 중세 과자에서 출발해 19세기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서 지금의 샌드위치 쿠키 모양이 되었습니다. 색이 나기 전에 오븐에서 꺼내 하얗고 부드럽게 마무리합니다.

준비 25분 조리 12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