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 해물파전
구이 보통

부산식 해물파전

한눈에 보기

부산식 해물파전은 쪽파를 팬 길이에 맞춰 길게 깔고 그 위에 오징어, 새우, 홍합살 같은 해산물을 올린 뒤 얇은 반죽을 끼얹어 구워내는 파전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통 쪽파를 팬에 깔고 반죽을 끼얹는 부산식 독특한 방식
  • 찬물 반죽이 글루텐 억제해 일반 파전보다 확연히 바삭
  • 가장자리 기름 추가로 과자처럼 부서지는 테두리와 촉촉한 중앙
총 시간
35분
난이도
보통
분량
4 인분
재료
9
열량
410 kcal
단백질
22 g

핵심 재료

부침가루쪽파오징어새우

핵심 조리 흐름

  1. 1 오징어 120g, 새우 120g, 홍합살 80g을 키친타월로 꼼꼼히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손질합니다.
  2. 2 쪽파 180g을 팬 길이에 맞춰 15~18cm로 자르고, 소금 약간을 뿌려 손으로 가볍게 버무려 파 특유의 알싸한 향을 살짝 누릅니다.
  3. 3 부침가루 200g과 찬물 240g을 섞어 묽은 반죽을 만들고 달걀 1개를 풀어 넣습니다.

부산식 해물파전은 쪽파를 팬 길이에 맞춰 길게 깔고 그 위에 오징어, 새우, 홍합살 같은 해산물을 올린 뒤 얇은 반죽을 끼얹어 구워내는 파전입니다. 찬물로 반죽을 만들어 글루텐 형성을 억제하는 것이 부산식 파전의 핵심으로, 일반 파전보다 겉면이 확연히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쪽파는 열에 의해 수분이 빠지면서 자연적인 단맛이 올라오고, 해산물의 짠맛과 감칠맛이 반죽을 통해 파에 스며들어 층층이 쌓입니다. 가장자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 튀기듯 구우면 테두리가 과자처럼 부서지고, 가운데는 파와 해물이 촘촘하게 엉겨 촉촉한 대비를 만들며,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바삭한 겉면과 짭짤한 간장의 조합이 완성됩니다.

준비 20분 조리 15분 4 인분
재료별 요리 → 쪽파 새우 달걀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준비

    오징어 120g, 새우 120g, 홍합살 80g을 키친타월로 꼼꼼히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손질합니다.

    수분이 남으면 전이 뭉크러지므로 건조가 중요합니다.

  2. 2
    간 맞춤

    쪽파 180g을 팬 길이에 맞춰 15~18cm로 자르고, 소금 약간을 뿌려 손으로 가볍게 버무려 파 특유의 알싸한 향을 살짝 누릅니다.

  3. 3
    준비

    부침가루 200g과 찬물 240g을 섞어 묽은 반죽을 만들고 달걀 1개를 풀어 넣습니다.

    찬물은 글루텐 형성을 억제해 겉면이 바삭하게 되는 부산식의 핵심입니다.

  4. 4
    불 조절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쪽파를 팬 전체에 가지런히 깔아 층을 만든 뒤 반죽을 쪽파 틈새를 채우듯 얇게 끼얹습니다.

  5. 5
    준비

    반죽 위에 손질한 해산물을 고르게 올리고, 가장자리에 식용유 1큰술을 더 둘러 바삭함을 강화합니다.

  6. 6
    불 조절

    바닥이 진한 황금빛으로 단단하게 굳고 가장자리에 기름 끓는 소리가 낮아지면, 뒤집개를 전체 아래로 넣어 한 번에 크게 뒤집어 반대쪽도 노릇하게 2~3분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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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재료와 상차림 기준

해물파전
같은 재료: 부침가루 구이

해물파전

해물파전은 6~7cm 길이로 자른 쪽파를 팬에 먼저 깔고 오징어와 새우를 올린 뒤, 부침가루와 찬물로 만든 묽은 반죽을 고르게 부어 중불에서 부쳐내는 해물 전입니다. 찬물로 반죽을 만들면 글루텐 형성이 억제되어 가장자리가 더 바삭해지고, 쪽파가 반죽 아래에서 직접 기름과 접촉하면서 달큰하게 캐러멜화되어 파전 특유의 향이 올라옵니다. 한쪽 면이 바삭해졌을 때 뒤집기 전 팬을 흔들어 바닥 분리를 확인해야 찢어짐 없이 깔끔하게 뒤집을 수 있으며, 남은 기름을 가장자리에 둘러 3~4분 더 구우면 테두리가 튀긴 듯 바삭해집니다. 홍고추를 얇게 썰어 올리면 붉은색 포인트와 함께 은은한 매운 향이 더해져, 막걸리와 함께 먹는 한국의 대표적 안주가 됩니다.

부추새우전
같은 재료: 부침가루 구이

부추새우전

부추새우전은 굵게 다진 새우살과 부추, 양파 채를 달걀이 들어간 부침가루 반죽에 섞어 중불에서 부치는 해물 전입니다. 새우를 완전히 갈지 않고 굵직하게 남겨야 씹힐 때마다 탱글한 해산물 식감과 단맛이 제대로 살아납니다. 양파는 열에 의해 단맛이 올라오면서 새우의 감칠맛과 균형을 맞추고, 후추가 은은한 향신료 향을 깔아줍니다. 반죽을 얇고 넓게 펼쳐 중불에서 3분간 구운 뒤 뒤집어 2-3분 더 익히면 새우가 박힌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튀겨지고 부추가 빼곡한 속은 촉촉하게 남습니다. 달걀이 반죽 결착력을 높여 뒤집을 때 형태가 유지되며, 참기름을 두른 팬을 쓰면 고소한 향이 더해집니다. 간장 양념장 대신 초간장과 곁들이면 해물의 단맛이 한층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해물탕
상차림 조합 국/탕

해물탕

해물탕은 꽃게, 새우, 바지락, 오징어 등 여러 해산물을 한 냄비에 넣고 얼큰하게 끓여내는 탕입니다.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넉넉히 풀어 매콤한 국물 바탕을 만들고, 무와 대파, 청양고추가 감칠맛과 시원한 뒷맛을 보태줍니다. 각각의 해산물이 내놓는 육수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단독으로는 낼 수 없는 복합적인 깊이가 생깁니다. 끓는 냄비 채로 식탁에 올려 펄펄 끓는 상태에서 건져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소주나 맥주와 함께하는 자리에 빠지지 않습니다. 재료를 너무 오래 익히지 않으면 고유의 식감이 남고, 양념은 조금씩 더해가며 맞추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부추바지락전
비슷한 레시피 전/부침

부추바지락전

부추바지락전은 부추와 바지락살을 넉넉한 크기로 부쳐내는 해물 전입니다. 쌀가루를 부침가루에 섞어 반죽하면 더 쫀득한 식감이 나옵니다. 바지락살에서 나오는 짭짤한 즙이 반죽에 스며들어 해물 특유의 맛이 전체에 배고, 부추의 알싸한 향이 그 위에 덧씌워집니다. 다진 마늘과 어슷 썬 청양고추를 반죽에 함께 넣으면 비린내를 눌러 주고 향의 층이 쌓입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눌러 부치면 가장자리가 튀김처럼 고소하고 바삭하게 완성됩니다. 한 면이 충분히 굳은 뒤에 뒤집어야 전이 부서지지 않습니다. 초간장이나 양념간장에 찍어 먹으면 바지락의 시원한 맛이 살아납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도라지볶음
반찬 보통

도라지볶음

도라지는 식용과 한방 약재로 수백 년간 재배해 온 뿌리 식물입니다. 생 도라지는 사포닌 때문에 쓴맛이 강하여, 가늘게 찢어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10분 둔 뒤 찬물에 두 번 헹궈야 합니다. 이 소금 주무르기가 쓴맛은 빼면서 아삭한 식감은 지키는 핵심 과정입니다. 대파를 먼저 볶아 향을 낸 팬에 도라지를 넣고 2분 볶다가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양념을 더해 3분 더 볶으면 윤기 나는 매콤달콤한 소스가 감긴 쫀득한 반찬이 완성됩니다. 마지막 불을 올려 수분을 날려야 소스가 흐르지 않고 도라지에 착 달라붙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달래간장버터밥
밥/죽 쉬움

달래간장버터밥

달래간장버터밥은 따뜻한 밥에 녹인 버터와 간장, 봄나물 달래를 섞어 비벼 먹는 간편한 한 그릇 요리입니다. 버터가 밥알 하나하나에 코팅되고, 간장이 짭짤하게 간을 잡으며, 달래 특유의 알싸한 향이 기름진 맛 위에 산뜻한 포인트를 더합니다. 달걀 노른자를 올려 톡 터뜨리면 노른자가 소스처럼 밥에 감기면서 한층 부드러운 맛이 됩니다. 달래는 봄에 가장 향이 강하며, 팬에서 20초만 살짝 볶아야 향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재료가 단순하고 조리 시간이 10분 이내라 냉장고가 비어 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입니다. 달래를 구하기 어려울 때는 쪽파나 부추로 대체할 수 있지만, 특유의 알싸함은 달래에서만 납니다.

🏠 일상 ⚡ 초스피드
준비 10분 조리 8분 2 인분
치킨무
김치/절임 쉬움

치킨무

치킨무는 무를 2cm 크기의 깍둑썰기로 잘라 식초, 설탕, 소금을 끓인 절임물에 담가 만드는 한국식 무피클입니다. 절임물을 완전히 식혀서 부어야 무가 물러지지 않고 단단한 아삭함을 유지하며, 통후추가 절임물에 은은한 향을 더합니다. 조리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아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냉장 하루면 새콤달콤한 간이 고르게 배어듭니다. 치킨이나 튀김처럼 기름진 음식의 곁들임으로 입안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하며, 유리 용기에 보관하면 맛 변질 없이 일주일 이상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초스피드 🏠 일상
준비 10분 조리 5분 4 인분

비슷한 레시피

부추해물전
구이 쉬움

부추해물전

부추해물전은 부추를 5cm 길이로 잘라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과 함께 부침가루 반죽에 섞어 팬에서 부쳐내는 전입니다. 부추의 향긋하고 알싸한 향이 구워지면서 퍼지고, 오징어의 쫄깃한 씹힘과 새우의 탱탱한 질감이 한 입 안에 겹쳐집니다. 해산물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반죽에 넣는 물 양을 평소보다 줄여야 전이 퍼지지 않습니다. 반죽을 얇게 펼쳐 중불에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구워야 가장자리가 기름에 바삭하게 익고 속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뒤집을 때 한 번에 깔끔하게 넘겨야 층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양조간장에 식초와 고춧가루를 섞은 양념장을 곁들이면 해산물의 단맛이 더 뚜렷하게 올라옵니다.

🍺 술안주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4분 3 인분
김치돼지고기전
전/부침 쉬움

김치돼지고기전

잘 익은 신김치와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넣어 부치는 김치전입니다. 김치 국물을 반죽에 직접 섞어 붉은 빛깔과 발효 감칠맛을 최대한 끌어냈으며, 설탕을 소량 더해 신맛과 단맛의 균형을 잡았습니다. 대파와 양파가 씹힘의 변화를 주고, 돼지고기가 김치전에 포만감을 더합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센 불에서 눌러가며 부치면 가장자리가 진하게 바삭해집니다. 김치는 지나치게 물기를 짜지 않아야 반죽에 수분이 적당히 남아 촉촉한 속이 완성됩니다. 앞다리살은 작게 썰어 넣어야 전 두께 안에서 고르게 익고, 너무 크면 속이 덜 익은 채로 겉이 탑니다. 찍어 먹는 간장 없이도 김치 간만으로 충분히 맛이 나는 반찬형 전입니다.

🍺 술안주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8분 4 인분
꼼장어양념구이
구이 어려움

꼼장어양념구이

손질한 꼼장어를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생강즙, 맛술을 섞은 양념에 15분간 재운 뒤 강하게 달군 팬이나 석쇠에서 빠르게 구워내는 부산식 구이입니다. 꼼장어 특유의 쫀득하고 탄력 있는 식감은 짧은 고온 조리로 유지되며, 당분이 많은 양념이 쉽게 타므로 자주 뒤집어야 합니다.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볶고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하면 매운맛 속에 고소한 향이 번집니다. 조리 중에는 겉면 색과 속 익힘을 함께 살피고, 재료가 익은 뒤 마지막 간을 맞추면 짠맛과 단맛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완성 후에는 구이 반찬이나 안주로 내기 좋고, 곁들이는 소스나 반찬은 재료의 간에 맞춰 가볍게 더하면 됩니다.

🍺 술안주 🎉 손님초대
준비 25분 조리 12분 2 인분

꿀팁

찬물 반죽이 글루텐 생성을 줄여 더 바삭해져요.
해산물 물기를 꼭 제거해야 반죽이 질어지지 않아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410
kcal
단백질
22
g
탄수화물
34
g
지방
2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