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푸티 (프랑스식 체리 구운 커스터드 디저트)
양식 쉬움

클라푸티 (프랑스식 체리 구운 커스터드 디저트)

한눈에 보기

클라푸티는 체리를 버터 바른 베이킹 용기에 깔고 달걀, 설탕, 우유, 박력분으로 만든 묽은 반죽을 부어 오븐에서 구워내는 프랑스 리무쟁 지방의 전통 디저트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팬케이크보다 묽은 반죽이 구워지면 커스터드 같은 촉촉한 질감
  • 체리 씨 그대로 구우면 씨에서 아몬드 향이 배어드는 정통 방식
  • 가장자리는 노릇하게 단단해지고 과일 주변은 과즙으로 촉촉
총 시간
50분
난이도
쉬움
분량
4 인분
재료
7
열량
290 kcal
단백질
8 g

핵심 재료

체리달걀우유박력분설탕

핵심 조리 흐름

  1. 1 오븐을 180도로 충분히 예열하고 베이킹 용기에 버터 20g을 고르게 발라요.
  2. 2 체리 250g은 물기를 닦고 베이킹 용기 바닥에 한 층으로 깔아요.
  3. 3 볼에 달걀 3개와 설탕 70g을 넣고 설탕 알갱이가 줄어들 때까지 풀어요. 거품을 과하게 내지 말아요.

클라푸티는 체리를 버터 바른 베이킹 용기에 깔고 달걀, 설탕, 우유, 박력분으로 만든 묽은 반죽을 부어 오븐에서 구워내는 프랑스 리무쟁 지방의 전통 디저트입니다. 반죽 비율이 팬케이크보다 훨씬 묽어 완성된 질감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에 가깝고, 구워지면서 가장자리는 노릇하게 부풀어 올라 단단해지지만 과일 주변은 과즙이 스며들어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체리의 씨를 빼지 않고 그대로 구우면 씨에서 아몬드 향이 나와 반죽에 은은한 향이 배어드는데, 이것이 정통 방식입니다. 바닐라 익스트랙이 달걀과 우유의 고소함에 따뜻한 향을 더하고, 체리의 새콤한 과즙이 달콤한 반죽과 대비를 이루면서 입안에서 균형 잡힌 단맛을 만듭니다. 슈거파우더를 뿌려 바로 식탁에 올리는 것이 전통이며, 완전히 식히기보다 미지근할 때 먹어야 커스터드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이 살아 있습니다. 체리 외에 블루베리, 자두, 살구로도 만들 수 있지만, 그 경우에는 클라푸티가 아닌 플로냐르드라고 불립니다.

준비 15분 조리 35분 4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단계

    오븐을 180도로 충분히 예열하고 베이킹 용기에 버터 20g을 고르게 발라요.

    모서리까지 발라야 가장자리가 눌어붙지 않아요.

  2. 2
    단계

    체리 250g은 물기를 닦고 베이킹 용기 바닥에 한 층으로 깔아요.

    정통식으로 씨를 남기면 향이 더 배어요.

  3. 3
    간 맞춤

    볼에 달걀 3개와 설탕 70g을 넣고 설탕 알갱이가 줄어들 때까지 풀어요.

    거품을 과하게 내지 말아요.

  4. 4
    간 맞춤

    우유 250ml와 바닐라 익스트랙 1작은술을 넣고 섞어요.

    박력분 80g은 체쳐 넣어 덩어리 없이 묽게 만들어요.

  5. 5
    단계

    체리 위에 반죽을 천천히 부어 과일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게 해요.

    용기를 살짝 두드려 큰 기포를 빼요.

  6. 6
    단계

    180도 오븐에서 30-35분 구워 가장자리가 부풀고 노릇해지면 꺼내요.

    가운데가 살짝 흔들릴 때 미지근하게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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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라바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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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라바 케이크

초콜릿 라바 케이크는 다크 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함께 녹여 달걀, 달걀노른자, 설탕, 소량의 박력분과 합친 반죽을 버터 바른 라메킨에 담아 220도 고온에서 10~12분만 구워내는 프랑스식 디저트입니다. 짧은 시간 고온에서 구우면 가장자리와 윗면은 케이크처럼 단단하게 익고 중심부는 여전히 녹은 초콜릿 상태로 남아, 스푼을 넣는 순간 진한 초콜릿이 천천히 흘러나옵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의 쌉쌀하고 복잡한 풍미와 버터의 고소한 유지방이 짙게 어우러지며, 바닐라 익스트랙이 전체 향에 부드러운 깊이를 더합니다. 타이밍이 핵심인 레시피로, 오버베이크하면 중심부가 굳어 라바 효과가 사라지므로 10분이 되는 시점부터 라메킨 가장자리의 굳은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반죽을 미리 라메킨에 담아 냉장해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구울 때는 냉장 상태로 시작하므로 굽는 시간을 1~2분 늘려 조정해야 합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을 곁들이면 뜨겁고 진한 초콜릿과 차갑고 가벼운 크림의 온도 대비가 극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바닐라 허니 마들렌
같은 재료: 달걀 베이킹

바닐라 허니 마들렌

달걀과 설탕, 꿀을 섞어 휘핑한 뒤 녹인 버터와 박력분을 넣어 반죽하고, 조개 모양 틀에 구운 프랑스식 소형 케이크입니다. 꿀이 설탕과 함께 단맛을 담당하되 꽃향 같은 은은한 뒷맛을 더하고, 녹인 버터가 반죽 전체에 풍성한 고소함을 입힙니다. 바닐라 향이 버터와 꿀 사이에서 향의 다리 역할을 하며, 반죽을 30분 이상 냉장 휴지시키면 열을 받았을 때 반죽이 급격히 팽창하여 마들렌 특유의 볼록한 배꼽이 선명하게 올라옵니다. 틀에 버터를 꼼꼼히 바르고 80%까지만 채워야 가장자리가 깔끔하며, 10~12분 구워 가장자리가 황금빛으로 변하면 즉시 꺼내야 촉촉함이 유지됩니다.

비트 고트치즈 샐러드 (구운비트와 산뜻한 염소치즈)
상차림 조합 샐러드

비트 고트치즈 샐러드 (구운비트와 산뜻한 염소치즈)

비트 고트치즈 샐러드는 비트를 통째로 호일에 싸 오븐에서 구워 자연스러운 단맛을 최대로 끌어올린 뒤, 고트치즈의 산뜻한 산미와 조합하는 프랑스풍 샐러드입니다. 비트는 200°C 오븐에서 45~60분 구우면 흙냄새가 줄어들고 설탕에 가까운 농축 단맛이 올라옵니다. 따뜻할 때 껍질을 손으로 밀면 쉽게 벗겨지며, 식히지 않고 슬라이스하면 단면의 선명한 적자색이 잘 살아납니다. 고트치즈는 비트 위에서 녹으면서 크리미한 산미로 단맛의 무게를 덜어줍니다. 호두는 팬에서 살짝 볶아야 쓴맛이 줄고 고소함이 진해져 비트·치즈와 어울립니다. 발사믹 리덕션은 단순히 드레싱이 아니라 단맛과 쌉싸름한 끝맛을 한 번에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루콜라의 후추 같은 쓴맛이 비트의 단맛과 대비를 이루어 단순한 샐러드 이상의 복합적인 풍미 깊이를 만들어냅니다.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가볍게 섞은 드레싱을 추가하면 전체적인 균형이 더욱 좋아집니다.

과일 클라푸티 (과일 넣어 구운 커스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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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클라푸티 (과일 넣어 구운 커스터드)

제철 과일을 커스터드 반죽에 담가 오븐에서 구워내는 프랑스 가정식 디저트입니다. 반죽은 달걀, 우유, 밀가루, 설탕을 섞어 크레프처럼 묽게 만들며, 과일 위에 부어 구우면 가장자리는 부풀어 올라 바삭해지고 가운데는 부드러운 커스터드 질감이 남습니다. 전통적으로는 씨를 빼지 않은 체리를 사용하는데, 씨에서 은은한 아몬드 향이 배어 나와 풍미에 깊이를 더합니다. 딸기, 블루베리, 자두 등 어떤 과일이든 잘 어울리며, 과일이 열을 받으면서 당분이 농축되어 커스터드의 담백한 맛과 대비를 이룹니다. 반죽을 섞어 붓기만 하면 되므로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개성주악
디저트 보통

개성주악

개성주악은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반죽한 뒤 낮은 온도의 기름에서 천천히 튀겨 속까지 고르게 익히는 전통 한과입니다. 150도에서 먼저 속을 충분히 익히고 170도로 올려 겉면에 연한 갈색을 입히는 이중 온도 방식으로, 겉은 얇게 바삭하고 속은 찰지게 완성됩니다. 이 온도 분리 방법은 속이 덜 익은 채 겉만 타거나 반대로 겉은 물러지고 속은 과하게 익는 실패를 방지하기 위한 공정입니다. 꿀과 조청을 약불에서 데워 만든 시럽에 튀긴 주악을 굴려 코팅하면 달콤한 윤기가 표면을 감싸고, 계핏가루와 다진 잣을 뿌려 향과 식감의 마무리를 더합니다. 고려시대 개성 지방에서 유래한 기록이 문헌에 남아 있으며, 지금도 명절 상차림과 혼례상에 빠지지 않는 격식 있는 한과입니다.

🎉 손님초대 🧒 아이간식
준비 25분 조리 20분 4 인분
구운 단호박 알프레도 페투치네
파스타 쉬움

구운 단호박 알프레도 페투치네

오븐에서 구워낸 단호박의 단맛을 크림과 함께 담아낸 파스타 요리입니다. 단호박은 200도 온도의 오븐에서 올리브오일을 바른 뒤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충분히 굽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호박의 전분이 응축되면서 소스에 별도의 가루를 넣지 않아도 적당한 무게감이 생깁니다. 버터에 볶은 양파와 마늘을 구운 단호박, 생크림과 함께 곱게 갈아 매끄러운 질감을 구현합니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는 소스에 짭짤한 감칠맛을 더하고, 넛멕 가루는 단호박 고유의 향을 보강하며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줍니다. 넓은 면적인 페투치네 면을 사용하면 소스가 겉돌지 않고 면 표면에 듬뿍 묻어납니다. 조리 전날 미리 단호박을 구워두면 실제 식사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블렌더로 소스를 섞을 때 파스타 면수를 활용하면 원하는 농도를 맞추기 수월합니다. 마지막에 갈색 버터에 바삭하게 익힌 세이지 잎을 올리면 허브의 쌉쌀함이 단호박의 성질과 대비를 이룹니다. 흰후추는 소스의 선명한 주황색을 유지하면서도 은은한 매운 향을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호박 대신 버터넛 스쿼시를 사용하여도 유사한 성격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손님초대 🧒 아이간식
준비 15분 조리 25분 2 인분
어묵탕
음료/안주 쉬움

어묵탕

어묵탕은 멸치와 다시마로 끓여낸 맑은 육수에 꼬치에 꿴 어묵과 무를 넣고 끓이는 한국의 대표 국물 술안주입니다. 다시마는 끓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야 점액이 나오지 않고 깔끔한 국물이 유지됩니다. 무를 두껍게 썰어 오래 끓이면 국물에 자연스러운 단맛이 올라옵니다. 어묵은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한 뒤 넣어야 육수가 탁해지지 않습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와 후추로 마무리하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깊은 국물이 완성됩니다. 끓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무에서 단맛이 더 많이 나오므로, 무는 생선보다 먼저 넣어 충분히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 술안주 🥗 다이어트
준비 15분 조리 25분 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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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 파리지앵 (파리식 바닐라 커스터드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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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 파리지앵 (파리식 바닐라 커스터드 타르트)

플랑 파리지앵은 파리의 빵집이라면 빠지지 않는 클래식 디저트입니다. 버터가 풍부한 파트 브리제(타르트지) 안에 바닐라 커스터드를 두껍게 부어 오븐에서 천천히 굽습니다. 커스터드는 우유, 달걀, 설탕, 옥수수전분으로 만드는데, 전분 덕분에 일반 커스터드보다 훨씬 단단하게 굳어 칼로 깔끔하게 잘립니다. 잘 구워진 플랑의 윗면은 캐러멜색 반점이 생기며, 식히면 커스터드가 탱탱하면서도 입에서는 부드럽게 녹습니다. 바닐라빈을 사용하면 검은 씨가 단면에 보이며 향이 더욱 깊어집니다. 냉장 보관 후 차갑게 먹어야 식감이 제대로 살아납니다. 타르트 반죽은 반드시 블라인드 베이킹을 먼저 해야 커스터드의 수분이 바닥을 눅눅하게 만드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구운 직후 실온에서 충분히 식힌 다음 냉장해야 단면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 손님초대 🧒 아이간식
준비 30분 조리 45분 4 인분
키슈 로렌 (프랑스식 베이컨 그뤼예르 커스터드 파이)
양식 보통

키슈 로렌 (프랑스식 베이컨 그뤼예르 커스터드 파이)

키슈 로렌은 버터리한 타르트 크러스트에 바삭하게 볶은 베이컨과 그뤼예르 치즈를 깔고 달걀, 생크림, 우유로 만든 커스터드 필링을 부어 오븐에서 구워내는 프랑스식 세이보리 파이입니다. 타르트지를 먼저 블라인드 베이크해야 바닥이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층을 유지하며, 베이컨 기름을 충분히 빼야 필링이 기름지지 않습니다. 달걀과 생크림을 섞을 때 거품이 너무 생기지 않게 부드럽게 저어야 구운 뒤 표면이 매끄럽게 나옵니다. 오븐에서 꺼낼 때 중심부가 살짝 흔들리는 정도가 적정 익힘이며, 10분 식히는 동안 잔열로 속이 완전히 응고되면서 잘랐을 때 단면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 손님초대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40분 4 인분
밤 마들렌 (밤 페이스트 프랑스식 조개 모양 케이크)
베이킹 쉬움

밤 마들렌 (밤 페이스트 프랑스식 조개 모양 케이크)

밤 마들렌은 밤 페이스트를 반죽에 직접 넣어 구운 프랑스식 조개 모양 소형 과자입니다. 밤의 포근한 전분 단맛이 버터와 꿀의 풍미와 겹쳐져 소박하면서도 깊은 맛을 만들며, 조개 틀에서 구우면 표면이 황금빛으로 익으면서 특유의 배꼽 돌출부가 올라옵니다. 배꼽이 제대로 솟으려면 반죽을 냉장에서 1시간 이상 휴지시켜 충분히 식힌 뒤 뜨거운 오븐에 넣는 것이 핵심입니다. 크럼은 가볍고 촉촉하며, 밤 풍미가 버터 향에 묻히지 않고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따뜻한 우유나 라떼와 함께 마시면 밤의 견과류 향이 배가되고, 선물용 포장에도 잘 어울리는 크기와 모양입니다.

🧒 아이간식 🎉 손님초대
준비 15분 조리 12분 4 인분

꿀팁

완전히 식히기보다 미지근할 때 먹으면 식감이 가장 좋아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290
kcal
단백질
8
g
탄수화물
39
g
지방
11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