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물김치

돌나물물김치

한눈에 보기

돌나물물김치는 돌나물, 무, 배, 쪽파를 맑은 국물에 담가 만드는 봄철 물김치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고춧가루 면보 우림으로 국물 맑게 유지하며 은은한 매운 향만 추출
  • 돌나물 마지막 투입으로 아삭한 식감 무르지 않게 보존
  • 실온 발효 후 냉장 차게 식혀 탄산감 있는 시원한 국물 완성
총 시간
35분
난이도
쉬움
분량
4 인분
재료
11
열량
42 kcal
단백질
2 g

핵심 재료

돌나물쪽파

핵심 조리 흐름

  1. 1 돌나물 300g의 누런 잎을 골라내고 찬물에 재빨리 흔들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요.
  2. 2 무 200g을 3cm 길이로 가늘게 채 썰고, 배 120g도 같은 크기로 썰어요.
  3. 3 냄비에 물 1200ml를 끓여 굵은소금 1큰술, 설탕 1작은술을 녹인 뒤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요.

돌나물물김치는 돌나물, 무, 배, 쪽파를 맑은 국물에 담가 만드는 봄철 물김치입니다. 무는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인 뒤 물기를 짜내고, 배는 채 썰어 국물에 넣어 은근한 단맛을 배게 합니다. 고춧가루는 면보에 싸서 국물에 담그는데, 이 방법을 쓰면 국물 색을 맑게 유지하면서도 은은한 매운 향만 우려낼 수 있습니다. 돌나물은 가장 나중에 넣어 아삭한 식감이 무르지 않도록 합니다. 실온에서 하루 정도 발효하면 젖산이 생성되면서 미세한 탄산감이 올라오고, 국물 맛도 한층 시원하고 청량해집니다. 냉장 보관하다가 차갑게 국물째 퍼서 밥에 말아 먹으면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 김치입니다.

준비 25분 조리 10분 4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준비

    돌나물 300g의 누런 잎을 골라내고 찬물에 재빨리 흔들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요.

  2. 2
    준비

    무 200g을 3cm 길이로 가늘게 채 썰고, 배 120g도 같은 크기로 썰어요.

    쪽파 60g은 4cm 길이로 잘라요.

  3. 3
    마무리

    냄비에 물 1200ml를 끓여 굵은소금 1큰술, 설탕 1작은술을 녹인 뒤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요.

  4. 4
    간 맞춤

    볼에 식힌 소금물 200ml를 덜어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멸치액젓 1큰술을 풀어 양념물을 만들어요.

  5. 5
    간 맞춤

    김치통에 무채, 배채, 쪽파, 돌나물을 담고 양념물과 남은 소금물을 부어 가볍게 섞어요.

  6. 6
    단계

    실온에서 8~12시간 두어 살짝 발효시킨 뒤 냉장 보관하고 1~2일 내에 차갑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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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
같은 재료: 무 김치/절임

열무물김치

열무물김치는 열무를 소금에 절여 풋내를 줄이고, 무·쪽파·마늘·생강의 향을 우린 맑은 국물에 담가 서서히 발효시키는 물김치입니다. 마늘과 생강은 면포에 싸서 손으로 주물러 향만 뽑아내기 때문에 건더기가 들어가지 않아 국물이 탁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매실청은 발효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러운 단맛과 산미를 보태어 시원하고 개운한 뒷맛을 완성합니다. 실온에서 8시간을 익히고 냉장에서 12시간 더 숙성하면 국물에 톡 쏘는 탄산감이 생겨 청량한 맛이 두드러집니다. 완성된 국물은 비빔국수 육수로 쓰거나 찬밥과 함께 말아 먹으면 여름 한 끼를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 대신 정수된 찬물을 사용하면 잡내 없는 깨끗한 국물을 얻을 수 있고, 열무가 무르지 않도록 절임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참나물김치
같은 재료: 배 김치/절임

참나물김치

참나물김치는 참나물을 굵은소금에 10분만 짧게 절여 숨을 죽인 뒤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으로 버무리는 봄 김치입니다. 헹구지 않고 절인 상태 그대로 양념하면 염도가 감칠맛으로 전환되어 깊은 맛이 납니다. 배와 양파를 곱게 갈아 찹쌀풀과 함께 양념 베이스를 만들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매운맛의 날카로움을 부드럽게 감쌉니다. 실온에서 3시간 초벌 발효 후 냉장하면 하루 이틀 사이에 참나물의 풋풋한 향과 젓갈의 발효 감칠맛이 균형을 이루는 시점이 옵니다. 참나물은 수분이 많아 발효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너무 오래 두면 물러지고, 3~4일 내에 소비하는 것이 식감과 향이 가장 좋습니다.

새송이두부양념조림
상차림 조합

새송이두부양념조림

새송이버섯과 두부를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양념에 자작하게 졸인 반찬으로, 두 가지 재료의 대비가 이 조림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두부는 볶기 전에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두어야 조림 과정에서 부서지지 않고 양념도 표면에 단단히 배어듭니다. 새송이버섯은 도톰하게 썰어 졸여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하고, 양파가 매운 양념 사이에서 은은한 단맛으로 균형을 잡아줍니다. 마지막에 넣는 참기름이 향을 하나로 묶어주어, 고추장의 칼칼함과 간장의 짭짤한 감칠맛이 밥 한 그릇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조림입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도 식어도 맛이 빠지지 않습니다.

마늘쫑김치
비슷한 레시피 김치/절임

마늘쫑김치

마늘쫑김치는 마늘쫑을 짧게 소금에 절인 뒤, 양파와 배를 곱게 갈아 만든 베이스에 고춧가루, 액젓, 매실청을 섞은 양념으로 버무려 숙성시키는 김치다. 마늘쫑 특유의 알싸하고 톡 쏘는 향은 발효가 진행되어도 희석되지 않고 줄기의 아삭한 식감과 함께 유지되며, 씹을수록 매운맛과 감칠맛이 번갈아 올라온다. 배가 양념에 과일 단맛을 깔아 고춧가루의 열기를 완충하고, 액젓이 발효의 깊이를 결정한다. 질긴 밑동을 잘라내면 식감이 한결 고르고 쾌감 있는 씹힘이 살아나며, 담근 뒤 이틀 정도 상온에서 익히면 맛이 충분히 안정된다. 봄철 마늘쫑이 나올 때만 담글 수 있는 계절 김치로, 일반 배추김치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풋내와 자극적인 마늘향이 이 김치만의 개성이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유부초밥
밥/죽 쉬움

유부초밥

유부초밥은 달콤하고 짭조름하게 조린 유부 주머니 속에 새콤달콤하게 양념한 초밥밥을 채워 넣는 음식입니다. 뜨거운 밥에 식초, 설탕, 소금을 섞어 간을 하고 참기름과 통깨를 더해 고소함을 살립니다. 여기에 잘게 다진 당근과 오이를 밥에 골고루 섞어 아삭아삭한 식감과 고운 색감을 더해줍니다. 조미된 유부는 양념을 머금고 있어 깨물었을 때 즙이 부드럽게 흘러나오며, 유부가 터지지 않도록 밥을 약 80% 정도만 채워 모양을 잡는 것이 요령입니다. 한입 크기로 만들기 편리하고 휴대하기 좋아서 소풍 도시락이나 간편한 간식으로 자주 준비하는 대중적인 메뉴입니다. 기호에 따라 맛살이나 우엉을 추가하여 속재료의 맛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 도시락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5분 4 인분
볼락간장구이
구이 보통

볼락간장구이

볼락간장구이는 볼락 필렛에 진간장, 맛술, 다진 마늘, 생강즙, 꿀을 섞은 양념장을 발라 중강불에서 구워내는 생선 요리입니다. 양념의 절반을 먼저 바르고 10분만 짧게 재워 간이 겉면에 고르게 스미게 한 뒤, 껍질 면부터 4분간 구워 바삭한 표면을 만듭니다. 뒤집은 후 남은 양념을 덧바르며 4~5분 더 익히면 꿀의 당분이 캐러멜화되어 윤기 있는 갈색 글레이즈가 형성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송송 썬 대파를 올리면 견과향과 파의 알싸한 향이 간장 글레이즈 위에 겹쳐집니다. 볼락은 지방이 적어 오래 구우면 퍽퍽해지므로, 총 굽는 시간을 8~9분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술안주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14분 2 인분
백김치두부찌개
찌개 쉬움

백김치두부찌개

백김치두부찌개는 백김치의 은은한 산미를 기반으로 두부와 버섯을 넣어 끓이는 맑고 담백한 찌개입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먼저 내어 감칠맛의 바탕을 잡고, 백김치를 송송 썰어 넣으면 발효된 산미가 국물에 녹아들어 일반 된장찌개와는 다른 상쾌한 맛의 방향을 형성합니다. 두부는 두툼하게 썰어 국물이 끓어오른 뒤 넣어야 부서지지 않으며, 팽이버섯은 마지막 2분에 넣어 식감을 살립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잡되 백김치 자체의 소금기가 있으므로 양을 조심스럽게 조절합니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순한 국물에 적당한 매운 포인트가 생깁니다. 일반 김치찌개의 강렬한 붉은 국물과 달리, 이 찌개는 맑은 국물에 가벼운 산미가 도는 것이 특징이며 기름기가 거의 없어 속이 편안합니다. 백김치는 고춧가루 없이 담근 김치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젖산 발효에 의한 산미가 충분히 살아 있어 찌개 국물의 기반으로 적합합니다.

🏠 일상 ⚡ 초스피드
준비 8분 조리 15분 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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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김치
김치/절임 보통

얼갈이김치

봄에 나오는 어린 배추인 얼갈이배추를 소금에 짧게 절여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찹쌀풀 양념에 버무린 뒤 하루 정도 상온에서 익히는 봄 김치입니다. 어린 배추는 일반 배추보다 잎이 얇고 줄기가 연해 양념이 빠르게 배어들고, 발효도 빨라 만든 다음 날이면 적당한 산미가 올라옵니다. 절이는 시간은 20~30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오래 절이면 얼갈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집니다. 새우젓이 짧은 발효 기간에도 감칠맛을 보충해주고, 설탕 없이도 얼갈이 자체의 청량한 단맛이 매운 양념과 균형을 이룹니다. 찹쌀풀을 넉넉히 넣으면 양념이 잎에 잘 붙어 발효가 균일하게 진행됩니다.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봄에 묵은지 대신 가볍게 먹기 좋은 계절 김치입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40분 조리 10분 4 인분
미나리전
구이 쉬움

미나리전

미나리전은 봄철 미나리를 5cm 길이로 잘라 부침가루, 물, 달걀, 소금으로 만든 반죽에 섞어 기름 두른 팬에서 노릇하게 부쳐내는 봄 전입니다. 미나리 특유의 청량하고 향긋한 풀 향이 전 전체를 지배하며, 줄기가 반죽 사이에서 씹히면서 산뜻한 식감을 더합니다. 반죽을 얇게 펼쳐 중불에서 양면 3~4분씩 부쳐야 가장자리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지듯 익고, 오래 가열하면 미나리의 향이 빠르게 약해지므로 불 조절이 중요합니다. 간장에 식초를 넣은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미나리의 은은한 쓴맛과 반죽의 고소함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술안주 ⚡ 초스피드
준비 12분 조리 8분 2 인분
마늘종무침
반찬 쉬움

마늘종무침

마늘종무침은 봄철에 마늘이 올리는 꽃대를 짧게 데쳐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으로 만든 양념에 버무리는 비가열 무침 반찬입니다. 같은 재료로 만드는 마늘쫑볶음과 자주 혼동되는데, 볶음은 간장 기반 양념으로 팬에 가열 조리한다는 점에서 분명히 다릅니다. 마늘종과 마늘쫑은 사실상 같은 부위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주로 마늘종이라 부르고 그 외 지역에서는 마늘쫑이라 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 방언의 차이로 봅니다. 끓는 물에 30초 이내로만 데쳐야 선명한 초록색과 아삭한 씹힘이 살아나며, 1분을 넘기면 흐물거리고 색도 탁해집니다. 고추장 양념은 매콤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세 가지 맛이 동시에 나는데, 식초가 마늘종의 풋풋하고 알싸한 향과 어우러지면 봄 나물 특유의 청량한 맛이 완성됩니다. 4월에서 5월 사이가 제철로, 이 시기에 재래시장에 가면 굵직한 다발로 묶인 마늘종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볶음에 비해 양념이 가볍고 기름을 쓰지 않아 칼로리가 낮으며, 밑반찬으로 두었다가 여러 날에 걸쳐 먹어도 맛이 유지됩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10분 조리 3분 4 인분

꿀팁

돌나물은 오래 씻으면 풋내가 나기 쉬우니 짧게 헹구는 것이 좋아요.
국물 맛이 밍밍하면 먹기 직전 소금 한 꼬집과 식초 몇 방울로 간을 맞추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42
kcal
단백질
2
g
탄수화물
8
g
지방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