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간장장아찌

풋고추간장장아찌

한눈에 보기

풋고추간장장아찌는 풋고추를 통째로 유리병에 채우고 간장·식초·설탕·물을 팔팔 끓인 절임장을 뜨겁게 부어 숙성시키는 한국의 전통 장아찌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풋고추를 1~2일 바짝 말려 수분을 빼야 장아찌 국물이 묽어지지 않음
  • 간장·설탕·식초 끓여 식혀 붓기를 3회 반복해 간이 속까지 배어듦
  • 묵은지처럼 오래 두면 풋고추 매운맛은 줄고 발효 감칠맛은 진해짐
총 시간
23분
난이도
쉬움
분량
4 인분
재료
7
열량
60 kcal
단백질
2 g

핵심 재료

풋고추간장식초설탕

핵심 조리 흐름

  1. 1 풋고추 400g은 찬물에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아요. 꼭지를 1cm 남기고 이쑤시개로 끝부분에 2-3군데 구멍을 내요.
  2. 2 매운맛을 줄이고 싶으면 구멍 낸 부분으로 씨를 조금 털어내요. 고추가 갈라지지 않게 세게 누르지 않아요.
  3. 3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고추를 세워 빈틈 없이 담아요. 편마늘 5쪽과 1cm 양파 100g을 사이사이에 넣어요.

풋고추간장장아찌는 풋고추를 통째로 유리병에 채우고 간장·식초·설탕·물을 팔팔 끓인 절임장을 뜨겁게 부어 숙성시키는 한국의 전통 장아찌입니다. 끓는 절임장이 고추 표면을 순간적으로 익혀 매운맛을 한 단계 낮추는 동시에 속살은 아삭한 상태로 유지되어, 한 입 베어 물면 간장의 짠 감칠맛과 고추 특유의 칼칼한 매운맛이 동시에 퍼집니다. 절임장에 함께 넣은 양파는 은은한 자연 단맛을 더하고, 통마늘은 향의 층위를 두텁게 쌓습니다. 담근 지 이틀째 되는 날 절임장만 따라내어 한 번 더 끓인 뒤 다시 붓는 과정을 반복하면 잡균이 억제되어 냉장 상태로 한 달까지 보관할 수 있는 든든한 상비 반찬이 됩니다.

준비 15분 조리 8분 4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준비

    풋고추 400g은 찬물에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아요.

    꼭지를 1cm 남기고 이쑤시개로 끝부분에 2-3군데 구멍을 내요.

  2. 2
    단계

    매운맛을 줄이고 싶으면 구멍 낸 부분으로 씨를 조금 털어내요.

    고추가 갈라지지 않게 세게 누르지 않아요.

  3. 3
    마무리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고추를 세워 빈틈 없이 담아요.

    편마늘 5쪽과 1cm 양파 100g을 사이사이에 넣어요.

  4. 4
    불 조절

    냄비에 간장 220ml, 물 220ml, 식초 120ml, 설탕 120g을 넣어요.

    중불에서 저어 설탕을 녹인 뒤 팔팔 끓여요.

  5. 5
    불 조절

    끓는 절임장을 불에서 내리고 5분만 두었다가 뜨거울 때 부어요.

    고추가 뜨면 깨끗한 그릇으로 눌러 모두 잠기게 해요.

  6. 6
    불 조절

    식으면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서 3일 숙성해요.

    이틀째 절임장만 다시 끓여 식혀 부으면 한 달까지 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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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김치

고추김치는 풋고추를 통째로 또는 반으로 갈라 소금에 절인 뒤 고춧가루, 새우젓, 멸치액젓, 다진 마늘 양념에 버무려 짧게 숙성시키는 매콤한 김치입니다. 풋고추 껍질이 두꺼워 절임과 발효를 거쳐도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고, 고추 씨 주변에 매운맛이 집중되어 한 입 베어 물 때 톡 터지는 자극이 있습니다. 새우젓이 짧은 숙성에도 즉각적인 감칠맛을 부여하고, 설탕 대신 고추 자체의 풋풋한 단맛이 양념을 받쳐줍니다. 풋고추를 절일 때는 굵은 소금으로 30~40분 두면 과하게 짜지 않으면서 수분이 적당히 빠져나옵니다. 삼겹살 구이나 보쌈 상에 올리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추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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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아찌

고추장아찌는 풋고추를 간장 절임액에 담가 만드는 한국 전통 저장 반찬입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부터 여름에 풍부한 풋고추를 오랜 기간 저장해 두기 위한 방법으로 만들어졌으며, 만드는 방법 자체가 오랜 경험에서 나온 과학입니다. 고추 꼭지를 따고 이쑤시개로 몇 군데 구멍을 뚫어야 절임액이 두꺼운 고추 껍질을 통과해 속살까지 고르게 배어듭니다. 간장, 식초, 설탕, 물을 끓여 팔팔 끓는 상태에서 고추에 바로 부으면 겉면은 살짝 데쳐지면서 색이 더 선명해지고, 내부는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 과정을 하루 뒤 한 번 더 반복하면 - 절임액을 따라내 다시 끓여 붓는 두 번 붓기 방식 - 방부 효과가 강해지고 절임액이 고추 속까지 더 완전하게 스며들어 냉장 1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해집니다. 절임이 완성되면 짭짤하고 새콤하면서 고추 특유의 칼칼한 매운맛이 겹쳐지는 복합적인 맛이 납니다. 밥 한 공기에 장아찌 한두 개만 올려도 입맛이 돌아오는 전형적인 밥도둑 반찬입니다. 풋고추 외에 청양고추로 만들면 더 강한 매운맛을, 꽈리고추로 만들면 덜 맵고 부드러운 버전이 됩니다.

버섯찜
상차림 조합

버섯찜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세 가지를 간장 양념으로 쪄낸 반찬입니다. 느타리는 손으로 결대로 찢어야 표면이 거칠게 갈라져 양념이 잘 배고, 표고는 기둥을 제거하고 갓을 도톰하게 썰어야 쪄도 무게감 있는 씹힘이 살아납니다. 팽이는 밑동을 자른 뒤 가볍게 풀어서 넣습니다. 간장과 다진 마늘로 간결하게 양념하고, 쪄낸 직후 참기름을 두르면 버섯의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고소한 향이 입혀집니다. 세 가지 버섯의 서로 다른 밀도와 두께가 찜 과정에서도 각자의 질감을 유지하기 때문에, 찌는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게 가져가야 팽이가 물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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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장아찌

꽈리고추장아찌는 꽈리고추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어 끓는 소금물에 30초에서 1분 짧게 데친 뒤, 간장·식초·설탕을 한소끔 끓인 절임장에 편마늘, 청양고추와 함께 담가 하루 이상 숙성하는 장아찌입니다. 이쑤시개로 낸 구멍이 절임장을 고추 속까지 고르게 침투시켜 겉과 속의 간 차이를 없애고, 짧은 데침으로 숨만 죽인 고추는 씹을 때 탄력이 살아 있으면서 은은한 매운맛을 냅니다. 절임장을 끓여서 부으면 고추가 너무 무르지 않고 초록빛이 유지됩니다. 식초의 새콤한 산미가 진간장의 짠맛을 깔끔하게 잡아주고, 설탕은 전체 맛에 부드러운 단맛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게 마무리합니다. 밑반찬이 부족한 평일 식탁에서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낼 수 있는 상비 반찬으로, 냉장 1주일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유부초밥
밥/죽 쉬움

유부초밥

달콤짭짤하게 조린 유부 주머니에 식초와 설탕으로 간한 초밥밥을 채워 만드는 유부초밥입니다. 유부가 양념을 흡수해 한입 베어 물면 국물이 살짝 배어 나옵니다. 당근과 오이를 잘게 다져 밥에 섞으면 아삭한 식감과 색감이 더해집니다. 참기름과 통깨가 밥의 고소함을 올려줍니다. 한입 크기로 먹기 간편해 도시락, 간식, 소풍 음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메뉴입니다.

🍱 도시락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5분 4 인분
서대양념구이
구이 보통

서대양념구이

서대양념구이는 손질한 서대에 고추장, 진간장, 고춧가루, 매실청, 설탕, 다진 마늘, 생강을 섞은 양념의 2/3를 발라 10분 재운 뒤, 중불 팬에서 양면 4분씩 구워내는 매콤한 생선 요리입니다. 서대는 납작한 체형 덕분에 양념이 표면에 고르게 밀착되며, 살이 얇아 양념의 짠맛과 단맛이 깊이까지 빠르게 침투합니다. 양념에 들어간 매실청의 과일 산미가 고추장의 텁텁함을 잡아주고, 설탕과 함께 높은 온도에서 캐러멜화되면서 표면에 윤기 있는 갈색 코팅을 형성합니다. 남은 양념을 마지막 2분에 덧발라 한 번 더 구우면 코팅이 이중으로 쌓이고, 참기름과 대파를 올려 마무리하면 잔열에 참기름향이 피어오릅니다.

🍺 술안주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4분 2 인분
홍합찌개
찌개 쉬움

홍합찌개

홍합찌개는 신선한 홍합 900g을 통째로 넣어 끓이는, 해산물 국물이 압도적으로 시원한 찌개입니다. 큼직하게 썬 무가 홍합의 진한 육수를 흡수하며 자연스러운 단맛을 보태고, 청양고추와 고춧가루가 얼큰한 뒷맛을 만들어줍니다. 국간장과 맛술로 간을 맞추면 깔끔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유지되고, 홍합 삶은 물을 국물 베이스로 그대로 쓰면 별도 육수 없이도 농도 있는 맛이 납니다. 대파를 송송 썰어 올리면 비린내 없이 해산물 향만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홍합은 입이 벌어진 것만 골라 쓰면 조리 중 남은 모래나 이물질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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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된장장아찌

청양고추에 포크로 구멍을 촘촘히 내어 절임장이 속까지 배도록 준비합니다. 다시마와 간장을 함께 끓여 감칠맛 베이스를 만든 뒤 불을 끄고 된장을 풀어 넣으면, 간장의 짭짤함 위에 된장 특유의 구수하고 깊은 발효 향이 층층이 쌓입니다. 조청이 청양고추의 날카로운 매운 기운을 부드럽게 감싸고, 식초가 전체적인 맛을 산뜻하게 정리합니다. 고추를 완전히 잠기게 눌러 하루 이상 냉장 숙성하면 된장의 향이 고추 속까지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하고, 사흘째부터는 절임장의 깊이가 완전히 배어 짭짤하면서 구수한 감칠맛이 고추 한 개 안에 모두 담깁니다.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된장과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한꺼번에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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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장아찌

우엉장아찌는 우엉을 식초물에 담가 갈변을 막고 데쳐서 잡내를 줄인 뒤, 간장, 식초, 설탕 절임장에 절이는 장아찌입니다. 다시마와 건고추, 통후추를 절임장에 함께 끓여 감칠맛과 은은한 매운기를 더합니다. 우엉 특유의 흙 향과 견과류 같은 고소함이 달짝지근한 절임장과 만나 층위 있는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어 밑반찬으로 두고 먹기 좋으며, 3일째 절임장을 다시 끓여 부으면 보관 기간이 늘어납니다. 우엉의 단면이 공기에 노출되면 금세 갈색으로 변하므로 손질 즉시 식초물에 담가 색을 지켜야 완성된 장아찌의 외관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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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12분 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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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쉬움

마늘쫑장아찌

마늘쫑을 간장, 식초, 설탕으로 만든 절임물에 담가 숙성시킨 저장 반찬입니다. 마늘장아찌와 같은 절임 원리를 쓰지만 뿌리 대신 줄기를 사용하고, 뜨거운 절임물을 바로 붓는 것이 핵심 조리 포인트입니다. 4cm 길이로 잘라 유리병에 빈틈없이 담은 뒤 펄펄 끓인 절임물을 뜨거운 채로 붓는 순간, 열이 마늘쫑 겉면을 살짝 익혀 씹을 때 톡 끊기는 아삭한 식감이 만들어집니다. 식혀서 붓는 마늘장아찌와 다른 점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통후추를 함께 넣으면 숙성 과정에서 후추의 매콤한 향이 절임물에 천천히 스며들어 짠맛과 신맛 중심의 양념에 입체적인 깊이를 더합니다. 담근 다음 날부터 먹을 수 있지만, 3일째부터가 간이 충분히 배면서도 씹는 맛이 남아 있어 맛의 균형이 가장 좋습니다. 한 번 쓴 절임물을 따라 다시 끓여 부으면 잡균 억제 효과로 보존 기간이 눈에 띄게 길어집니다. 고기 반찬처럼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과 함께 올리면 상큼한 산미가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 줍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15분 조리 8분 4 인분

꿀팁

고추에 구멍을 내야 속까지 간이 빠르게 밴다.
매운맛을 줄이려면 씨를 일부 제거하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60
kcal
단백질
2
g
탄수화물
12
g
지방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