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김치

케일김치

한눈에 보기

케일김치는 케일 잎을 굵은소금에 절여 숨을 죽인 뒤, 무채·쪽파와 함께 고춧가루·국간장·배 퓌레 양념에 버무려 숙성시키는 김치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케일의 씁쓸한 뒷맛이 발효 과정에서 깊이를 더하는 반전 특성
  • 배 퓌레가 고춧가루 열기를 과일 단맛으로 감싸 중화
  • 국간장 사용으로 케일 고유의 짙은 초록빛을 선명하게 살림
총 시간
35분
난이도
보통
분량
4 인분
재료
9
열량
92 kcal
단백질
4 g

핵심 재료

케일굵은소금쪽파고춧가루

핵심 조리 흐름

  1. 1 케일 400g을 흐르는 물에 씻어 한 잎씩 물기를 털고, 굵은소금 2tbsp을 뿌려 20분간 절여요.
  2. 2 절여진 케일을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 소금기를 줄이고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요.
  3. 3 무 120g을 채 썰고, 쪽파 40g은 3cm 길이로 잘라 볼에 케일과 함께 담아요.

케일김치는 케일 잎을 굵은소금에 절여 숨을 죽인 뒤, 무채·쪽파와 함께 고춧가루·국간장·배 퓌레 양념에 버무려 숙성시키는 김치입니다. 케일 특유의 진한 초록 향이 발효 과정에서 부드러워지면서도 잎의 탄탄한 결이 남아 씹는 맛이 살아 있고, 무채가 아삭한 식감을 보충합니다. 배 퓌레가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과일 단맛으로 감싸 부드럽게 중화하고, 국간장이 깊은 감칠맛을 깔아줍니다. 배추김치와 같은 방식으로 담그면서도 케일 고유의 씁쓸한 뒷맛이 발효 깊이를 한층 더해주어, 영양과 맛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김치입니다. 절이는 시간은 배추보다 짧게 잡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두면 균일하게 절여집니다.

준비 30분 조리 5분 4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간 맞춤

    케일 400g을 흐르는 물에 씻어 한 잎씩 물기를 털고, 굵은소금 2tbsp을 뿌려 20분간 절여요.

  2. 2
    간 맞춤

    절여진 케일을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 소금기를 줄이고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요.

  3. 3
    마무리

    무 120g을 채 썰고, 쪽파 40g은 3cm 길이로 잘라 볼에 케일과 함께 담아요.

  4. 4
    간 맞춤

    고춧가루 5tbsp, 국간장 2tbsp, 다진 마늘 1tbsp, 배 퓌레 80g, 다진 생강 0.5tsp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5. 5
    간 맞춤

    양념장을 케일, 무, 쪽파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양념이 잎 사이사이에 골고루 스며들게 해요.

  6. 6
    마무리

    밀폐 용기에 담아 상온에서 2시간 숙성 후 냉장 보관하고, 다음 날부터 아삭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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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깍두기는 무를 2cm 크기의 깍둑 모양으로 썬 뒤 굵은소금에 절이고, 고춧가루·새우젓·다진 마늘·생강 양념에 버무려 발효시키는 대표적인 한국 김치입니다. 소금에 절인 무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내부는 촉촉하되 겉면은 아삭한 식감이 형성되고, 새우젓의 짭짤한 해산물 감칠맛이 고춧가루의 매운맛과 층을 이루며 깊이를 만듭니다. 발효가 진행될수록 무의 천연 단맛이 올라오면서 매운맛과 단맛의 균형이 잡히고, 국물이 자작하게 고여 시원한 맛을 냅니다. 절임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이 적당하며, 너무 오래 절이면 무가 물러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무를 양념에 버무릴 때 들기름을 소량 더하면 고소한 풍미가 생기고, 설탕 대신 간 배나 사과를 넣으면 천연 단맛이 은은하게 스며듭니다. 설렁탕, 곰탕, 순두부찌개 등 탕류 옆에 필수로 놓이는 밥상 단골 김치입니다.

식당식 깍두기
같은 재료: 굵은소금 반찬

식당식 깍두기

식당식 깍두기는 한국 식당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깍둑썰기 무김치로, 배추김치와 함께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발효 반찬입니다. 무를 2cm 크기로 큼직하게 썰면 절여도 속까지 아삭함이 남아 씹는 맛이 살아있습니다. 굵은소금으로 20분 절여 수분을 뺀 뒤 고춧가루, 멸치액젓, 마늘, 생강, 설탕 양념에 버무립니다. 멸치액젓은 발효 과정에서 감칠맛의 토대를 만들고, 생강은 무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면서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실온에서 하루 숙성하면 유산균 발효가 시작되면서 톡 쏘는 산미가 생기고, 냉장으로 옮기면 2~3주에 걸쳐 맛이 점점 깊어집니다. 겨울 무는 당도가 높아 설탕 양을 줄여도 충분히 달고, 여름에는 실온 숙성을 반나절로 짧게 끊은 뒤 냉장하면 과발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 쌀국수, 뚝배기 국밥 등과 함께 내면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새송이두부양념조림
상차림 조합

새송이두부양념조림

새송이버섯과 두부를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양념에 자작하게 졸인 반찬으로, 두 가지 재료의 대비가 이 조림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두부는 볶기 전에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두어야 조림 과정에서 부서지지 않고 양념도 표면에 단단히 배어듭니다. 새송이버섯은 도톰하게 썰어 졸여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하고, 양파가 매운 양념 사이에서 은은한 단맛으로 균형을 잡아줍니다. 마지막에 넣는 참기름이 향을 하나로 묶어주어, 고추장의 칼칼함과 간장의 짭짤한 감칠맛이 밥 한 그릇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조림입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도 식어도 맛이 빠지지 않습니다.

무청김치
비슷한 레시피 김치/절임

무청김치

무청김치는 무 잎과 줄기를 5cm 길이로 잘라 굵은소금에 절인 뒤, 찹쌀풀에 고춧가루·멸치액젓·다진 마늘·생강·양파를 섞은 양념으로 버무려 숙성시키는 김치입니다. 무청 줄기의 굵은 섬유질이 양념을 꽉 붙잡으면서도 씹는 맛을 유지하고, 찹쌀풀이 발효 중에도 양념이 표면에서 흘러내리지 않도록 붙들어줍니다. 멸치액젓이 깊은 감칠맛을 바닥에 깔아주고, 양파가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매운 기운을 누그러뜨립니다. 시래기국에 넣으면 우러난 국물이 한층 진해지고, 된장찌개에 썰어 넣어도 감칠맛이 배어납니다. 냉장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섬유질이 부드러워지면서 특유의 깊은 발효 향이 강해집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유부초밥
밥/죽 쉬움

유부초밥

달콤짭짤하게 조린 유부 주머니에 식초와 설탕으로 간한 초밥밥을 채워 만드는 유부초밥입니다. 유부가 양념을 흡수해 한입 베어 물면 국물이 살짝 배어 나옵니다. 당근과 오이를 잘게 다져 밥에 섞으면 아삭한 식감과 색감이 더해집니다. 참기름과 통깨가 밥의 고소함을 올려줍니다. 한입 크기로 먹기 간편해 도시락, 간식, 소풍 음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메뉴입니다.

🍱 도시락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5분 4 인분
볼락간장구이
구이 보통

볼락간장구이

볼락간장구이는 볼락 필렛에 진간장, 맛술, 다진 마늘, 생강즙, 꿀을 섞은 양념장을 발라 중강불에서 구워내는 생선 요리입니다. 양념의 절반을 먼저 바르고 10분만 짧게 재워 간이 겉면에 고르게 스미게 한 뒤, 껍질 면부터 4분간 구워 바삭한 표면을 만듭니다. 뒤집은 후 남은 양념을 덧바르며 4~5분 더 익히면 꿀의 당분이 캐러멜화되어 윤기 있는 갈색 글레이즈가 형성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송송 썬 대파를 올리면 견과향과 파의 알싸한 향이 간장 글레이즈 위에 겹쳐집니다. 볼락은 지방이 적어 오래 구우면 퍽퍽해지므로, 총 굽는 시간을 8~9분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술안주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14분 2 인분
취나물된장찌개
찌개 쉬움

취나물된장찌개

취나물된장찌개는 산에서 나는 취나물을 된장과 함께 끓여낸 찌개로, 봄철 산나물 특유의 쌉싸름하고 향긋한 내음이 된장의 깊고 구수한 맛과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쌀뜨물을 육수 대신 써서 국물이 부드럽게 완성되며, 감자가 조리되면서 서서히 녹아들어 별도의 농도 조절 없이도 자연스러운 걸쭉함이 만들어집니다. 애느타리버섯이 중간중간 씹는 식감을 살려주고, 봄철 제철 취나물로 끓이면 향이 한층 진하게 올라옵니다. 들기름을 한 바퀴 돌려 마무리하면 고소함이 더해집니다.

🏠 일상 🥗 다이어트
준비 14분 조리 17분 2 인분

비슷한 레시피

연근김치
김치/절임 보통

연근김치

연근을 식초 물에 데쳐서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작합니다. 식초 물에 삶은 연근은 특유의 아린 맛이 사라지고 하얀 색감이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멸치액젓에 배즙을 섞어 만든 양념을 사용합니다. 배즙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수분이 양념의 농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주어 고춧가루가 연근 표면에 겉돌지 않고 촉촉하게 밀착됩니다. 발효가 진행된 후에도 연근의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변하지 않고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함께 들어가는 쪽파는 양념의 묵직함을 덜어주고 산뜻한 향을 더해줍니다.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지나면 양념이 고르게 배어들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고기 요리를 먹을 때 함께 곁들이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반찬이 됩니다. 양념이 연근 구멍 사이사이로 잘 스며들어야 하므로 양념장의 비율을 너무 묽지 않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약간 넣고 통깨를 뿌려 고소한 향을 입혀 마무리합니다.

🥗 다이어트 🍱 도시락
준비 35분 조리 2분 4 인분
쪽파김치
김치/절임 보통

쪽파김치

쪽파김치는 쪽파를 굵은소금에 짧게 절인 뒤 멸치액젓, 새우젓, 고춧가루, 찹쌀풀로 만든 양념을 뿌리 쪽부터 얇게 펴 바르듯 버무려 숙성시키는 전통 김치입니다.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함께 쓰면 각각이 지닌 해산물 감칠맛이 더해지면서 단순히 짜지 않고 깊이감 있는 풍미가 만들어집니다. 찹쌀풀은 묽은 풀처럼 양념을 쪽파 표면에 고르게 잡아두는 역할을 하는데, 발효가 진행되면서 수분이 나와도 양념이 씻겨내려가지 않아 맛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쪽파의 흰 부분은 절이는 과정에서 아삭한 식감을 잃지 않으면서 양념의 매운 기운을 흡수하고, 잎 부분은 부드럽게 숨이 죽으면서 쪽파 특유의 달콤하고 톡 쏘는 향을 내뿜습니다. 실온에서 6시간 익힌 뒤 냉장하면 하루 만에 간이 고르게 스며들어 삼겹살이나 보쌈 곁들임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흘 이상 숙성하면 발효 산미가 생겨 찌개나 볶음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25분 4 인분
채청볶음
반찬 쉬움

채청볶음

채청볶음은 칼질부터 완성까지 5분이면 되는 간단한 볶음 반찬입니다. 씻은 어린 청경채 잎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물기가 남으면 볶는 대신 찌게 되어 식감이 무너집니다. 약불에서 마늘을 먼저 볶아 매운맛을 누그러뜨린 뒤 센 불로 올려 채소를 빠르게 볶으면 팬의 높은 열이 잎 가장자리를 살짝 그을려 향을 끌어올립니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면 어떤 메인과도 잘 어울리는 담백한 반찬이 됩니다. 청경채의 초록빛이 선명하게 살아 있어 상에 올렸을 때 시각적으로도 깔끔합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8분 조리 5분 2 인분

꿀팁

케일 줄기는 질기니 얇게 저며 넣으면 식감이 좋아져요.
배 퓌레 대신 사과 퓌레를 써도 단맛 균형이 잘 맞아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92
kcal
단백질
4
g
탄수화물
13
g
지방
3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