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마츠나 무시 (일본식 겨자시금치 두부 찜)
코마츠나 무시는 일본의 겨자시금치인 코마츠나와 두부를 가볍게 쪄낸 뒤 다시 간장 소스를 끼얹어 먹는 담백한 찜 요리입니다. 코마츠나의 약간 쌉쌀한 맛과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이 다시 육수의 감칠맛과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냅니다. 소금과 간장만으로 간을 맞추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기름기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여러 반찬과 함께 내놓는 일본식 가정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코마츠나는 5cm 길이로 썰고 두부는 큐브로 잘라요.
- 2
찜 접시에 코마츠나와 두부를 담아요.
- 3
찜기에서 8분간 쪄 채소 숨을 죽여요.
- 4
간장과 다시를 데워 소스를 만들어요.
- 5
찐 재료에 소스를 붓고 참기름, 참깨를 더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부리다이콘 (방어와 무를 간장 미림으로 조린 일본식 조림)
방어와 무를 간장, 미림, 사케로 조린 일본식 조림 요리입니다. 방어는 기름기가 풍부하여 조리면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이 되며, 무는 생선의 감칠맛을 한껏 흡수합니다. 다시 육수 베이스에 간장과 설탕이 짭조름하면서 달콤한 조림장을 만들고, 생강이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겨울철 기름이 오른 방어로 만들면 가장 맛있는 일본 가정식 대표 메뉴입니다.

치쿠젠니 (닭다리살과 연근 우엉의 일본식 조림)
닭다리살과 연근, 우엉, 당근을 다시 육수에 간장과 미림으로 조린 일본식 조림입니다. 닭다리살의 기름기가 뿌리채소에 스며들면서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만들어냅니다. 연근은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고 우엉은 흙내음과 함께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더합니다. 미림의 은은한 단맛이 간장의 짠맛과 균형을 잡아 밥반찬으로 꾸준히 먹어도 질리지 않는 요리입니다.

차완무시 (다시 육수로 찐 일본식 계란찜)
달걀과 다시 육수를 섞어 부드럽게 찐 일본식 계란찜입니다. 달걀 세 개와 다시 육수의 비율이 실크처럼 매끈한 질감을 만들어내며, 간장과 맛술이 은은한 감칠맛을 더합니다. 새우, 표고버섯, 은행이 속 재료로 들어가 한 숟갈마다 다른 식감이 나옵니다. 일본 가정식과 이자카야에서 모두 즐기는 전채 요리로, 따뜻할 때 먹으면 부드러운 풍미가 가장 잘 살아납니다.

아게다시도후 (다시 육수 바삭 튀긴 두부)
아게다시도후는 에도시대 요리서에도 등장하는 이자카야의 대표 안주로, 평범한 두부를 술자리 요리로 격상시킨 음식이에요. 단단한 두부의 물기를 충분히 빼고 감자전분을 얇게 입혀 170도 기름에 튀기면, 겉에 종잇장처럼 얇은 바삭한 껍질이 생기고 속은 순두부처럼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해요. 다시·간장·맛술을 끓여 만든 따뜻한 소스를 바로 부으면 껍질 가장자리는 국물을 머금어 촉촉해지고 중심부는 아직 바삭한데, 이 대비가 이 요리의 핵심이에요. 위에 올린 무즙이 기름기를 잡아주면서 산뜻한 마무리를 더해줘요.

두부찜
부침용 두부를 간장, 고춧가루, 다진 대파, 마늘, 참기름 양념장으로 쪄낸 두부찜입니다.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 찜기에 올리면 속까지 고루 열이 전달되어 겉은 탱탱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납니다. 간장 양념장이 두부 위에 올라가면서 짭조름하고 매콤한 맛이 스며들고, 참기름과 깨가 고소한 향을 더합니다. 기름 없이 조리해 담백하며, 채식 밥상이나 가벼운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키츠네우동 (달콤한 유부 국물 우동)
키츠네우동은 달콤짭짤하게 조린 유부를 다시 국물 위에 올려 내는 일본의 대표적인 국물 우동입니다. 유부를 끓는 물에 먼저 데쳐 기름기를 빼고, 물·간장·미림·설탕을 넣어 6분간 조리면 양념이 유부 속까지 깊이 배어듭니다.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로 우린 육수에 간장, 미림, 소금으로 간을 맞춰 맑고 감칠맛 있는 국물을 따로 준비합니다. 냉동 우동면은 끓는 물에 2분만 데워 쫄깃한 탄력을 살린 뒤 그릇에 담고 뜨거운 국물을 붓습니다. 조린 유부를 올리면 국물을 머금은 유부에서 달큰한 맛이 스며 나오고, 쪽파와 시치미가 향긋한 마무리를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