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폰 케이크 (기름 머랭 가볍고 촉촉한 케이크)

시폰 케이크 (기름 머랭 가볍고 촉촉한 케이크)

한눈에 보기

시폰 케이크는 식물성 기름과 달걀 흰자 머랭으로 완성하는 가볍고 촉촉한 케이크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액체 기름이 냉장 보관 후에도 굳지 않아 어느 온도에서나 부드러움
  • 머랭을 3회 나눠 접어야 기포가 고르게 퍼져 가벼운 식감이 나옴
  • 뒤집어 식히는 과정이 자체 무게로 꺼지지 않도록 높이를 유지
총 시간
75분
난이도
보통
분량
8 인분
재료
8
열량
260 kcal
단백질
6 g

핵심 재료

달걀설탕식물성 기름우유케이크 밀가루

핵심 조리 흐름

  1. 1 오븐을 170°C로 예열하고 달걀 5개는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합니다.
  2. 2 노른자에 설탕 90g, 식물성 기름 80ml, 우유 80ml, 바닐라 1작은술을 넣습니다.
  3. 3 케이크 밀가루 150g과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을 체 쳐 넣습니다. 주걱으로 덩어리만 사라질 때까지 짧게 섞습니다.

시폰 케이크는 식물성 기름과 달걀 흰자 머랭으로 완성하는 가볍고 촉촉한 케이크입니다. 반죽은 두 단계로 만듭니다. 먼저 노른자, 기름, 밀가루, 우유 또는 물로 매끄러운 반죽을 만든 뒤, 단단하게 올린 머랭을 조심스럽게 접어 넣습니다. 머랭이 반죽 전체에 공기를 고루 분산시키기 때문에 구운 결과물은 구름처럼 가볍고 폭신합니다. 버터 대신 액체 기름을 쓰기 때문에 냉장 보관 후에도 굳지 않으며, 어느 온도에서 먹어도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됩니다. 이 점이 버터 케이크와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구운 직후에는 틀을 뒤집어 완전히 식혀야 자체 무게로 꺼지지 않고 높이가 유지됩니다. 포크로 눌렀다 떼면 스폰지처럼 되돌아오는 탄력이 있으며, 생크림과 제철 과일을 곁들이면 담백한 맛에 풍미가 더해집니다. 바닐라, 말차, 유자 등 다양한 향을 반죽에 더해 변형하기 쉬운 것도 시폰 케이크의 장점입니다.

준비 25분 조리 50분 8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마무리

    오븐을 170°C로 예열하고 달걀 5개는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합니다.

    흰자는 기름기 없는 볼에 담아 차갑게 둡니다.

  2. 2
    간 맞춤

    노른자에 설탕 90g, 식물성 기름 80ml, 우유 80ml, 바닐라 1작은술을 넣습니다.

    윤기가 나고 분리되지 않을 때까지 섞습니다.

  3. 3
    단계

    케이크 밀가루 150g과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을 체 쳐 넣습니다.

    주걱으로 덩어리만 사라질 때까지 짧게 섞습니다.

  4. 4
    간 맞춤

    흰자에 소금 0.3작은술을 넣고 고속으로 거품을 냅니다.

    남은 설탕 90g을 3번에 나눠 넣어 단단하고 윤기 나게 올립니다.

  5. 5
    마무리

    머랭을 노른자 반죽에 3번 나눠 접어 넣습니다.

    첫 번째는 반죽을 풀고, 이후에는 바닥에서 크게 들어 올려 기포를 지킵니다.

  6. 6
    가열

    기름칠하지 않은 시폰 틀에 붓고 큰 기포를 한 번 빼줍니다.

    170°C에서 50분 굽고, 꼬치가 깨끗하면 즉시 뒤집어 완전히 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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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의 나무 향 나는 달콤함과 피칸의 깊은 고소함을 묵직한 파운드케이크 결에 녹여낸 디저트입니다. 황설탕을 사용하여 일반 백설탕보다 캐러멜에 가까운 풍미를 내며, 실온 버터와 함께 충분히 크리밍해야 케이크가 적절히 부풀어 오릅니다. 달걀을 하나씩 넣어 유화를 안정시킨 뒤 가루 재료와 우유, 메이플시럽을 번갈아 넣으면 반죽이 분리되지 않고 매끈하게 섞입니다. 피칸은 미리 5분간 토스트하면 견과 특유의 고소한 향이 강해지며, 반죽에 접어 넣으면 한 조각마다 고르게 분포됩니다. 170도에서 약 45분 굽는 동안 표면이 빨리 갈색으로 변하면 호일을 덮어 속이 다 익을 때까지 보호합니다. 꼬치를 찔러 거의 깨끗하게 나오면 완성이며, 하루 숙성하면 메이플 향이 케이크 전체에 스며들어 한층 진한 맛이 납니다.

바나나 호두 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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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호두 브레드

껍질이 검게 변할 정도로 과숙된 바나나는 전분이 당분으로 변해 단맛이 강해지는데, 이를 으깨어 반죽의 주재료로 사용합니다. 녹인 버터와 달걀, 황설탕을 섞은 뒤 가루 재료인 밀가루와 베이킹 소다를 넣습니다. 이때 반죽을 너무 세게 섞으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빵이 질겨질 수 있으므로 가볍게 섞어 촉촉한 질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계피 가루는 바나나의 단맛을 보조하며 따뜻한 향을 더합니다. 큼직하게 다진 호두는 반죽 안에서 구워지며 고소한 기름을 배출하고 조각마다 다른 식감을 만듭니다. 9x5인치 틀에서 50분 정도 굽고 난 뒤에는 반드시 완전히 식힌 후 잘라야 단면이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나옵니다. 실온에서 3일 정도 보관 가능하며, 먹기 전 가볍게 구우면 겉면의 바삭함과 호두의 고소함이 살아납니다. 한 개를 구우면 보통 8조각 정도가 나옵니다.

버팔로 윙
상차림 조합 양식

버팔로 윙

버팔로 윙은 닭날개에 베이킹파우더를 묻혀 200도 이상의 고온 오븐에서 45분간 구워 기름 없이도 바삭한 껍질을 만든 뒤, 녹인 버터와 핫소스를 섞은 소스에 바로 버무리는 미국식 핑거푸드입니다. 베이킹파우더가 닭 껍질의 pH를 높여 마이야르 반응을 촉진하고, 껍질 속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튀기지 않아도 바삭한 식감이 납니다. 버터가 핫소스의 날카로운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 입에 감기는 매운맛으로 바꾸고, 식초 한 방울이 끝맛을 산뜻하게 잡아줍니다. 블루치즈 디핑 소스와 셀러리 스틱을 곁들이면 크리미한 소스가 매운 열기를 식혀주고 셀러리가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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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푸드 케이크는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등장한 케이크로, 커스터드 제조 후 남은 흰자를 활용하기 위해 탄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버터도 기름도 노른자도 없이, 흰자 거품에 박력분과 설탕을 살살 섞어 만드는 것이 전부입니다. 크림오브타르타르가 거품을 안정시켜 굽는 동안 높이 솟아오른 새하얀 링 모양 케이크가 됩니다. 윗면은 마시멜로처럼 살짝 쫀득하고, 속은 구름처럼 폭신합니다. 구운 뒤 팬을 뒤집어 식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대로 두면 섬세한 거품 구조가 자기 무게에 눌려 주저앉습니다. 버터 케이크의 묵직한 고소함과 달리, 깔끔하고 가벼운 바닐라 단맛이 이 케이크의 성격입니다. 신선한 베리와 생크림을 곁들이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미국 교회 모임과 여름 파티의 단골 디저트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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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레이어 샐러드 (미국식 romaine lettuce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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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레이어 샐러드 (미국식 romaine lettuce 샐러드)

세븐 레이어 샐러드는 투명한 유리 볼에 로메인, 오이, 방울토마토, 삶은 완두, 삶은 달걀, 적양파를 한 층씩 쌓고 맨 위에 그릭요거트와 레몬즙을 섞은 드레싱을 평평하게 덮어 밀봉하듯 마무리하는 미국식 파티 샐러드입니다. 드레싱을 맨 위에 올리면 아래층 채소로 수분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줘 미리 만들어 두어도 아삭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삶은 달걀의 담백한 고소함과 완두의 전분질 단맛이 채소층에 포만감을 더하고, 적양파의 알싸한 향이 요거트 드레싱의 크리미한 산미와 대비를 이룹니다. 먹기 직전에 큰 스푼으로 아래까지 깊이 떠서 모든 층을 한 번에 담아내야 맛의 조합이 완성됩니다.

🥗 다이어트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8분 4 인분
에스프레소 토닉
음료/안주 쉬움

에스프레소 토닉

에스프레소 토닉은 차가운 토닉워터 위에 에스프레소를 천천히 부어 층을 만드는 탄산 커피 음료입니다. 토닉워터는 반드시 충분히 차가운 상태여야 기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에스프레소를 30초 정도 식힌 뒤 숟가락을 통해 천천히 흘리면 커피와 토닉이 뚜렷한 두 층으로 분리됩니다. 토닉워터 특유의 퀴닌 쓴맛이 에스프레소의 쌉쌀함과 만나면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쓴맛이 형성됩니다. 오렌지 슬라이스와 레몬 껍질을 올려 시트러스 향이 탄산 기포와 함께 올라오도록 마무리합니다. 스페셜티 에스프레소처럼 과일 산미가 뚜렷한 원두를 사용할수록 토닉워터의 청량감과 조화를 이루며,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얼음은 토닉워터를 붓기 전에 먼저 넣어 글라스를 충분히 냉각해 두면 탄산이 오래 유지됩니다.

🍺 술안주 ⚡ 초스피드
준비 6분 조리 4분 2 인분
파인애플 샤베트
디저트 쉬움

파인애플 샤베트

미니 파인애플의 속을 파내어 껍질을 그릇으로 활용해 만드는 시원한 과일 디저트입니다. 파낸 과육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 설탕, 레몬즙, 올리고당을 넣어 단맛과 신맛의 균형을 맞춥니다. 혼합물을 파인애플 껍질에 다시 채우고 냉동실에서 총 4시간 이상 얼려 완성합니다. 얼리는 중간에 숟가락으로 한두 번 섞어주면 얼음 입자가 작아져 훨씬 부드러운 식감의 샤베트가 됩니다.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라인 효소로 인해 혀끝에 약간의 자극적인 산미가 도는 특징이 있습니다. 껍질 채로 서빙하여 과즙 손실이 적고 시원함이 오래 유지되며 파티 등에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드시기 전에 상온에 5분 정도 두었다가 긁어서 애플민트를 올리면 향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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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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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케이크
양식 보통

크랩 케이크

크랩 케이크는 게살에 마요네즈, 디종 머스터드, 달걀, 빵가루를 섞어 패티 모양으로 빚은 뒤 버터를 두른 팬에서 황금빛으로 구워내는 미국 동부 해안의 대표 해산물 요리입니다. 게살을 가볍게 접듯이 섞어야 큰 덩어리가 살아남아 씹힐 때 게살 특유의 결이 느껴지며, 레몬즙이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고 산뜻한 산미를 더합니다. 성형 후 냉장고에서 30분간 굳히면 팬에서 뒤집을 때 부서지지 않고 형태가 유지됩니다. 겉은 빵가루와 버터가 만드는 바삭한 크러스트이고, 속은 게살의 촉촉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재료를 너무 오래 익히지 않으면 고유의 식감이 남고, 양념은 조금씩 더해가며 맞추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 술안주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베이크드 알래스카 (머랭으로 감싼 아이스크림 스펀지케이크 오븐 디저트)
베이킹 어려움

베이크드 알래스카 (머랭으로 감싼 아이스크림 스펀지케이크 오븐 디저트)

베이크드 알래스카는 스펀지케이크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전체를 이탈리안 머랭으로 빈틈없이 감싸 고온에서 짧게 구워내는 디저트입니다. 머랭이 단열층 역할을 하여 오븐의 강한 열이 내부의 아이스크림까지 도달하지 못하게 막는 구조이며, 이 원리가 작동하려면 머랭을 두껍고 빈틈없이 발라야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조립 전에 최소 4시간 이상 단단히 얼려야 오븐의 짧은 시간 동안 녹지 않으며, 조립 후에도 머랭을 굽기 직전까지 냉동 상태를 유지합니다. 달걀 흰자에 설탕을 넣고 뻣뻣한 뿔이 설 때까지 휘핑한 이탈리안 머랭을 표면에 두껍게 바른 뒤, 토치 또는 250도 이상의 오븐에서 2~3분간만 구워 겉면을 황금빛으로 그을립니다. 머랭에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으면 굽는 과정에서 향이 올라옵니다. 칼로 자르는 순간 그을린 머랭, 차가운 아이스크림, 촉촉한 케이크 세 층이 단면에 드러납니다. 뜨거운 겉면과 차가운 속의 온도 대비가 이 디저트의 본질적 매력이며, 구성 자체가 시각적 연출로도 완성됩니다.

🎉 손님초대 🧒 아이간식
준비 40분 조리 5분 8 인분
레인보우 촙드 샐러드
샐러드 쉬움

레인보우 촙드 샐러드

레인보우 촙드 샐러드는 로메인, 적양배추, 당근, 파프리카, 옥수수를 모두 작은 큐브 또는 채로 잘게 썰어 한 젓가락에 여러 채소가 동시에 올라오도록 구성한 무가열 샐러드입니다. 채소 크기를 균일하게 맞추면 씹는 식감이 고르게 전달되고 드레싱이 고루 묻어 맛의 편차가 줄어듭니다.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소금만으로 간하기 때문에 각 채소 고유의 맛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적양배추의 약간의 쓴맛과 옥수수의 단맛이 서로 대비를 이루고, 파프리카의 아삭함이 전체 식감을 잡아줍니다. 수분이 많은 재료가 없어 버무린 뒤에도 잘 물러지지 않으므로 도시락이나 미리 준비해두는 식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허브나 페타치즈, 아보카도를 더하면 포만감 있는 한 그릇으로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 다이어트 ⚡ 초스피드
준비 15분 2 인분

꿀팁

시폰 케이크는 반드시 뒤집어 식혀야 처지지 않는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260
kcal
단백질
6
g
탄수화물
32
g
지방
12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