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종무침
한눈에 보기
- 총 시간
- 13분
- 난이도
- 쉬움
- 분량
- 4 인분
- 재료
- 8
요리 소개
마늘종무침은 봄철에 마늘이 올리는 꽃대를 짧게 데쳐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으로 만든 양념에 버무리는 비가열 무침 반찬입니다.
설명 더 보기
같은 재료로 만드는 마늘쫑볶음과 자주 혼동되는데, 볶음은 간장 기반 양념으로 팬에 가열 조리한다는 점에서 분명히 다릅니다. 마늘종과 마늘쫑은 사실상 같은 부위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주로 마늘종이라 부르고 그 외 지역에서는 마늘쫑이라 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 방언의 차이로 봅니다. 끓는 물에 30초 이내로만 데쳐야 선명한 초록색과 아삭한 씹힘이 살아나며, 1분을 넘기면 흐물거리고 색도 탁해집니다. 고추장 양념은 매콤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세 가지 맛이 동시에 나는데, 식초가 마늘종의 풋풋하고 알싸한 향과 어우러지면 봄 나물 특유의 청량한 맛이 완성됩니다. 4월에서 5월 사이가 제철로, 이 시기에 재래시장에 가면 굵직한 다발로 묶인 마늘종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볶음에 비해 양념이 가볍고 기름을 쓰지 않아 칼로리가 낮으며, 밑반찬으로 두었다가 여러 날에 걸쳐 먹어도 맛이 유지됩니다.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 1준비
마늘종 200g은 질긴 꽃대 끝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물기를 털어 5cm 길이로 고르게 썰어 준비합니다.
- 2불 조절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센 불에서 팔팔 끓입니다.
소금을 약간 넣고 마늘종을 넣어 20~30초만 데칩니다.
- 3가열
마늘종이 선명한 초록색으로 바뀌면 바로 건져 찬물에 30초 헹굽니다.
체에 밭쳐 물기가 남지 않게 충분히 뺍니다.
- 4간 맞춤
볼에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 간장 1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을 넣고 섞습니다.
- 5간 맞춤
양념장에 참기름 1작은술을 더해 향을 냅니다.
물기 뺀 마늘종을 넣고 부러지지 않게 손끝으로 가볍게 버무립니다.
- 6간 맞춤
양념이 겉면에 고르게 묻으면 5분 두어 맛을 붙입니다.
통깨 1작은술을 뿌리고 차게 또는 실온으로 냅니다.
실전 조리 기준
조리 중 결과를 바꾸는 기준만 모았습니다.
- 핵심 기술
- 30초 이내 데치기로 지키는 선명한 초록색과 아삭한 씹힘
- 완성과 마무리
- 양념이 겉면에 고르게 묻으면 5분 두어 맛을 붙입니다.
조리 판단 근거
차림 데이터 계산과 적용 가능한 공식 식품 안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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