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초콜릿 크링클 쿠키 (매콤 초코 갈라진 쿠키)
슈가파우더를 두껍게 입힌 초콜릿 반죽이 오븐에서 부풀면, 갈라진 흰 겉면 틈으로 짙은 초콜릿색이 드러납니다. 반죽에 고추장을 조금 섞어 초콜릿 단맛 뒤에 은근한 열감과 발효 감칠맛이 따라오지만, 고추장 맛이라고 바로 알아채기는 어렵습니다. 겉은 얇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쫀득해 브라우니와 쿠키 사이 식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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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으로 양념을 직접 만드는 요리라면 기본 고추장과 식초·과즙이 배합된 소스를 구분합니다.
아마존 어소시에이트로서 적격 구매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상품명에서 고추장인지 양념 소스인지 확인합니다. 같은 제조사도 기본 고추장과 식초·레몬을 넣은 찍어 먹는 소스를 따로 판매합니다. 용기 모양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레시피에서 식초·설탕·물을 따로 넣는다면 재료에 적힌 고추장을 기준으로 준비합니다. 배합된 소스를 같은 양으로 넣으면 양념 비율이 달라집니다. 고춧가루도 함께 적혀 있다면 두 재료를 각각 계량합니다.
슈가파우더를 두껍게 입힌 초콜릿 반죽이 오븐에서 부풀면, 갈라진 흰 겉면 틈으로 짙은 초콜릿색이 드러납니다. 반죽에 고추장을 조금 섞어 초콜릿 단맛 뒤에 은근한 열감과 발효 감칠맛이 따라오지만, 고추장 맛이라고 바로 알아채기는 어렵습니다. 겉은 얇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쫀득해 브라우니와 쿠키 사이 식감입니다.
아삭이고추는 맵지 않고 과육이 두꺼워, 끓는 물에 20초만 넣었다 건져도 풋내는 빠지고 아삭함은 남습니다. 양념은 된장과 고추장에 식초를 조금 넣은 것입니다. 같은 양념에 청양고추를 쓰면 훨씬 매워집니다.
찬 팬에서 천천히 녹여 낸 베이컨 기름만으로, 식용유 없이 김치와 밥을 볶습니다. 잘 익은 신김치는 가장자리가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야 날카로운 신맛이 구수하게 바뀝니다. 밥을 팬 바닥에 눌러 붙이듯 볶다가 누룽지가 살짝 생기면 불을 끄고, 반숙 달걀 노른자를 터뜨려 소스처럼 비빕니다.
고추장에 재운 돼지 앞다리살과 브뤼셀 스프라우트를 한 팬에 볶습니다. 스프라우트는 반으로 갈라 단면을 팬에 대고 자주 뒤집지 않는데, 그 면이 노릇하게 구워져야 쌉싸름함이 줄어듭니다. 마무리로 식초 한 작은술과 홍고추가 들어갑니다.
닭은 가슴살이든 허벅지살이든 되지만, 직화에서 덜 마르는 쪽은 지방이 많은 허벅지살입니다. 고추장, 간장, 꿀 양념은 얇게 두세 번 덧발라 겉에 끈적한 윤기를 쌓고, 꿀이 빨리 타므로 중불에서 자주 돌립니다.
작은 밴댕이는 잔가시째 먹는데, 얕게 넣은 칼집이 양념을 살 속까지 들이고 가시를 끊어 씹을 때 덜 거슬리게 합니다. 고추장 양념의 올리고당이 졸며 윤기 있는 갈색 막을 만들지만 쉽게 타서, 불은 끝까지 중불에 머뭅니다.
구하기 쉬운 재료로 끓이는 배추 된장국에 고추장을 반 큰술 섞어, 국물이 살짝 붉고 은근히 매콤합니다. 된장은 제품마다 짠맛 차이가 커서, 처음에는 적게 풀고 마지막에 맛을 봐 가며 된장이나 물로 맞춥니다.
고추장을 국물에 바로 풀지 않고 돼지고기에서 나온 기름에 먼저 볶아, 매운 기름층이 국물 전체에 밀도 있게 퍼집니다. 애호박은 끓는 국물에 넣고 6분만 익혀야 모양이 살아 있으면서 간이 뱁니다.
1970년대 마산 오동동 어시장 상인들이 팔다 남은 아귀를 콩나물과 매운 양념에 볶다시피 익혀 먹던 데서 시작된 음식입니다. 따로 물을 붓지 않아도 콩나물에서 나온 수분이 팬 바닥에 고여 국물이 되고, 농도는 전분물을 조금씩 넣어 맞춥니다. 아귀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양념에 밥을 비비기도 합니다.
강판에 간 생사과가 단맛을, 사과식초가 상큼한 산미를 맡아 고추장 양념이 한결 가볍게 느껴집니다. 다만 단맛을 사과에만 기대지 않고 올리고당도 함께 넣는 배합입니다. 양념장을 냉장고에서 30분 묵히면 고추장의 날냄새가 가라앉고 사과의 산과 어우러집니다. 삶은 달걀 반쪽을 얹어 가벼운 한 끼로 냅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에 재운 닭다리살을 양배추, 양파와 볶아 닭갈비 맛을 낸 뒤 생크림을 부어 분홍빛 크림소스로 만듭니다. 양배추와 양파는 닭보다 먼저 팬에 넣어 단맛을 끌어냅니다. 매콤달콤한 닭갈비 양념이 크림에 풀리면서 매운맛은 부드러워지고, 굵은 리가토니 관 안에 소스가 채워져 한입마다 매운맛과 고소함이 함께 옵니다. 크림 소스에는 닭다리살이 잘 어울립니다. 마지막에 녹이는 모짜렐라가 치즈 닭갈비처럼 길게 늘어납니다. 간은 소스가 다 된 뒤에 보는데, 고추장 제품마다 짠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동의 불구르 샐러드에 고추장 드레싱을 입혀, 익숙한 타불레와는 다른 달큰하고 매콤한 맛이 납니다. 센 불에 볶아 군데군데 그을린 옥수수가 단맛을 응축해 고추장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받치고, 오이와 방울토마토가 시원한 수분을 더합니다. 불구르가 드레싱을 머금을수록 맛이 붙어서 다음 날 먹어도 좋습니다.
종이처럼 얇게 펴 말린 뱅어포를 마른 팬에서 먼저 뻣뻣하게 볶은 뒤, 고추장과 간장, 올리고당 양념을 얇게 입힙니다. 갓 볶았을 때는 덜 바삭해 보여도 식으면 바삭해지니, 불 위에서 더 볶아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시금치, 숙주, 당근, 애호박을 한 팬에 몰아 볶지 않고 각각 따로 준비해서, 비빈 뒤에도 채소마다 제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데친 나물의 물기를 덜 짜면 밥이 질척해집니다.
훈제오리를 먼저 볶아 나온 기름에 양파와 느타리를 볶으니, 채소에도 훈연 향이 뱁니다. 기름이 너무 많으면 한 큰술만 남기고 따라 냅니다. 고추장과 올리고당으로 맵고 달게 맞춘 양념이라 술안주로 내기에 맞습니다.
양념을 만들면 일부를 먼저 따로 덜어 둡니다. 나머지로 닭다리살을 재우고, 덜어 둔 양념은 생닭에 한 번도 닿지 않은 채로 있다가 굽기 끝 무렵 덧바르는 데 씁니다. 꼬치에는 닭 두세 조각마다 대파를 한 조각씩 끼우고, 가장자리가 살짝 그을릴 때까지 굽습니다.
병어는 살결이 곱고 부드러워서 뒤집다가 부서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껍질 쪽을 아래로 두고 한참 건드리지 않다가 넓은 뒤집개로 한 번만 뒤집습니다. 양념은 고추장에 매실청을 섞어 아주 얇게 바르고, 접시에 담은 뒤 레몬을 조금 짭니다.
미꾸라지를 통째로 삶아 곱게 갈고 체에 걸러 뼈와 껍질을 걸러 낸 국물에, 삶은 시래기를 넣고 들깨가루로 걸쭉하게 끓입니다. 먹을 때 산초가루를 조금 뿌리면 혀끝이 살짝 얼얼해집니다.
김치 위에 스팸, 소시지, 두부, 떡을 종류별로 줄지어 담고 한가운데에 양념장을 얹어 냄비째 끓입니다. 물을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붓는 것도 그 줄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밴댕이는 잔뼈가 가늘고 연해 조리는 동안 더 물러져 뼈째 먹어도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무를 바닥에 깔고 밴댕이와 양파를 번갈아 쌓은 뒤, 고추장과 간장 양념으로 30분 가까이 졸입니다.
고추장에 식초와 설탕만 더한 단순한 양념이라 맛은 당면의 식감에서 갈립니다. 삶은 면에 온기가 남으면 계속 물러지면서 한 덩어리로 엉기므로 찬물 헹굼을 짧게 끝내지 않습니다.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냉장해 둬도 되지만, 비빈 채 두면 당면이 양념을 빨아들여 퍼지니 먹기 직전에 버무립니다.
다진 소고기 토마토 라구에 고추장을 볶아 넣어, 토마토 신맛 뒤로 달큰하고 매콤한 발효 맛이 따라옵니다. 고기를 처음에 건드리지 않고 지져 팬 바닥에 생긴 갈색 부분을 레드와인으로 긁어 녹이는 데서 라구의 깊이가 나옵니다. 굵은 리가토니 관 안까지 라구가 들어가 한 입마다 고기가 씹힙니다.
탕평채에 쓰는 청포묵을 초고추장에 버무려 새콤달콤한 샐러드로 바꿨습니다. 말캉하고 매끈한 묵 사이로 사과와 오이, 적채가 아삭하게 씹히고, 사과의 단맛이 초장의 매운맛을 누그러뜨립니다.
된장과 고추장 양념을 입힌 브로콜리를 200도 오븐에서 구우면 송이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그을리며 구수한 맛이 진해집니다. 데치는 시간은 1분이라 줄기가 선명한 초록색에 단단한 채로 오븐에 들어가고, 굽는 동안 속까지 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