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소 (붉은미소 채소조림)
한눈에 보기
- 총 시간
- 75분
- 난이도
- 보통
- 분량
- 4 인분
- 재료
- 12
요리 소개
니미소는 무, 당근, 우엉, 토란, 곤약, 유부를 진한 붉은 콩미소와 미림, 설탕을 푼 육수에 천천히 익히는 아이치현의 일상 조림입니다.
설명 더 보기
미소니라고도 하며, 핫초미소로 대표되는 아이치의 콩미소 문화에서 생겨났습니다. 콩에 누룩균을 길러 만든 콩누룩을 1년에서 3년 숙성한 붉은미소는 짙은 감칠맛과 산미, 가벼운 떫은맛을 냅니다. 집과 계절에 따라 국물을 넉넉히 남겨 전골처럼 먹기도 하고, 수분을 줄여 조림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뿌리채소를 한꺼번에 많이 익히는 점은 같습니다. 이 조리법은 우엉과 곤약, 유부를 각각 데쳐 잡맛을 줄이고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향을 남깁니다.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 1불 조절
무 200g, 당근 150g, 껍질 벗긴 토란 180g은 한입 크기 삼각 모양으로 썹니다.
우엉 150g은 같은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2분 데치고 체에 건집니다. 대파 100g은 폭 1cm로 어슷썹니다.
- 2불 조절
곤약 125g을 숟가락으로 한입 크기로 뜯어 끓는 물에 2분 데칩니다.
유부 1장도 새 끓는 물에 30초 데쳐 기름을 빼고 폭 1.5cm로 자릅니다.
- 3불 조절
볼에 붉은 콩미소 100g, 설탕 48g, 미림 60ml를 넣고 육수 100ml를 덜어 매끈하게 풉니다.
큰 냄비에 남은 육수 500ml와 대파를 뺀 채소, 곤약, 유부를 넣고 끓입니다.
- 4불 조절
끓으면 거품을 걷고 풀어 둔 미소 양념을 넣습니다.
종이 뚜껑을 밀착해 약불에서 30분 익히며 10분마다 냄비를 흔들어 바닥이 눌지 않게 합니다. 토란과 무에 꼬치가 부드럽게 들어가는지 확인합니다.
- 5불 조절
대파를 넣고 3분 더 끓여 향을 살린 뒤 네 그릇에 나눕니다.
시치미 고춧가루 2g은 식탁에 따로 내어 원하는 만큼 조금씩 뿌립니다.
실전 조리 기준
조리 중 결과를 바꾸는 기준만 모았습니다.
- 핵심 기술
- 무·당근·우엉·토란의 겨울 뿌리채소
- 완성과 마무리
- 대파를 넣고 3분 더 끓여 향을 살린 뒤 네 그릇에 나눕니다.
- 보관과 재가열
- 다음 날 다시 끓이면 간이 더 깊어지지만, 남은 조림은 2시간 안에 얕은 용기에 냉장하고 한 번만 75°C 이상으로 재가열합니다.
조리 판단 근거
차림 데이터 계산과 적용 가능한 공식 식품 안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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