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시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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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볶음면 등 아시안 요리 레시피

아시안
시메사바 (고등어 초절임)
반찬 어려움

시메사바 (고등어 초절임)

소금에 먼저 절여 수분을 뺀 고등어를 다시마 넣은 쌀식초에 짧게 담그면 겉은 희고 단단해지고 가운데는 분홍빛을 띤 채 기름집니다. 이 분홍빛 중심은 시메사바 본래의 모습이지만, 그만큼 생선은 날것에 가깝습니다. 식초와 소금으로는 아니사키스가 죽지 않으므로 생식용 표시와 기생충 제어 냉동 이력이 있는 필렛만 씁니다. 해동부터 접시에 올릴 때까지 섭씨 4도 이하로 두고, 깻잎 위에 담아 채 썬 생강을 곁들여 만든 날 다 먹습니다.

🏠 일상
준비 25분 조리 75분 2 인분
아키타 아사즈케 (새콤달콤한 찬 쌀죽)
밥/죽 보통

아키타 아사즈케 (새콤달콤한 찬 쌀죽)

이름은 채소 절임처럼 들리지만, 아키타의 이 음식에서 그릇을 채우는 것은 설탕과 식초로 새콤달콤하게 익힌 차가운 쌀 반죽입니다. 불린 멥쌀을 알갱이가 조금 남게 갈아서 오톨도톨한 감촉이 남습니다. 완전히 식은 반죽에 오이와 순무를 섞어야 채소가 아삭하고, 제철 과일은 맨 위에 올립니다.

준비 210분 조리 25분 10 인분
알루 메티 (인도식 감자 호로파 잎 볶음)
볶음 쉬움

알루 메티 (인도식 감자 호로파 잎 볶음)

북인도 가정에서 달, 밥과 함께 평일 저녁에 내는 감자 반찬으로, 메티잎(호로파 잎)이 쌉싸름한 맛을 냅니다. 생 메티잎은 흙 냄새가 섞인 쓴맛이 강하지만 뜨거운 팬에 닿으면 한결 누그러지고, 감자를 쿠민, 강황, 고춧가루와 뚜껑 덮어 익힌 뒤에야 들어갑니다. 생잎을 구하기 어려우면 말린 카수리 메티를 손으로 비벼 마지막에 넣습니다.

🏠 일상
준비 15분 조리 20분 3 인분
아카네코 (콩가루 밀찹쌀떡)
디저트 보통

아카네코 (콩가루 밀찹쌀떡)

떡을 잡아당기면 찹쌀떡처럼 늘어나지 않고 툭 끊어집니다. 밀가루 반죽을 찹쌀과 한 찜기에 쪄서 뜨거울 때 함께 찧은 떡이라 그렇습니다. 오사카 나카카와치와 미나미카와치에서는 모내기를 마친 한게쇼 무렵 이 떡을 빚어 감사와 풍작의 바람을 담았고, 겉에는 설탕 섞은 콩가루를 고루 묻힙니다.

준비 50분 조리 40분 4 인분
망고 라씨 (인도식 망고 요거트 음료)
음료/안주 쉬움

망고 라씨 (인도식 망고 요거트 음료)

망고와 요거트, 우유를 미리 차갑게 두면 얼음을 조금만 넣어도 진하고 시원한 라씨가 되고, 얼음이 녹아 묽어지지도 않습니다. 꿀은 망고 맛을 먼저 보고 넣습니다. 아주 단 망고라면 덜 넣어도 됩니다. 카다멈 가루 4분의 1작은술은 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 향이 있어야 망고 스무디가 아니라 라씨가 됩니다.

⚡ 20분 요리
준비 8분 0 2 인분
교다 후라이 (파 돼지고기 밀전병)
전/부침 쉬움

교다 후라이 (파 돼지고기 밀전병)

이름에 '후라이'가 붙었지만 기름에 튀기지 않습니다. 사이타마현 교다의 간식으로, 묽은 밀가루 반죽을 기름을 얇게 바른 팬에 지름 20cm로 펴고 대파와 얇은 돼지고기를 올린 뒤 냄비 뚜껑으로 여러 번 눌러 가며 굽습니다. 반죽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 우스터 계열 소스를 발라 뜨거울 때 먹습니다.

준비 15분 조리 24분 4 인분
아차라즈케 (고추 채소 단촛물절임)
김치/절임 쉬움

아차라즈케 (고추 채소 단촛물절임)

얇게 썬 오이와 가지, 연근, 당근에 목이버섯의 쫄깃함과 시소잎, 생강 향이 섞여 한 접시 안에서 씹는 느낌이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단단한 연근과 당근은 짧게 데치고, 물러지기 쉬운 오이와 가지는 소금에 주물러 숨을 죽이는 식으로 채소마다 손질이 다릅니다. 붉은 고추를 넣고 한 번 끓인 단식초는 실온까지 식혀서 쓰는데, 뜨거울 때 채소를 넣으면 오이와 연근이 아삭함을 잃습니다. 소금에 주무른 오이와 가지는 헹군 뒤 손으로 눌러 물기를 빼야 단식초가 묽어지지 않습니다. 냉장고에서 30분이면 맛이 들어, 아삭함이 남아 있을 때 절임물째 차갑게 냅니다.

준비 25분 조리 10분 4 인분
마라 치킨 알프레도 푸실리 (얼얼한 사천식 크림파스타)
파스타 쉬움

마라 치킨 알프레도 푸실리 (얼얼한 사천식 크림파스타)

마라소스의 얼얼하고 매운 향을 생크림과 우유, 파르미지아노가 감싸, 혀가 저리는 느낌은 남기되 자극은 한결 순해집니다. 닭은 다리살을 써서 겉을 노릇하게 볶은 뒤 마라소스를 입혀, 크림보다 고기에서 마라 향이 먼저 납니다. 마라소스는 제품마다 염도 차이가 커서 1큰술로 시작하고 간은 크림을 넣은 뒤에 맞춥니다. 면수는 한꺼번에 붓지 않고 조금씩 더해 크림소스가 분리되지 않게 묶습니다. 다 섞었을 때 소스가 팬 바닥에 고이지 않고 푸실리의 나선 홈마다 붙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아카다쓰노 스부테 (붉은 토란대 초무침)
샐러드 쉬움

아카다쓰노 스부테 (붉은 토란대 초무침)

붉은 토란대를 데쳐 식초와 미린 배합초에 담가 두면, 냉장고에서 차가워지는 동안 붉은빛이 전체로 선명하게 번집니다. 겉껍질과 질긴 섬유를 위에서 아래로 빠짐없이 벗기고 소금에 주물러 두어야, 무친 뒤에도 질기거나 아린 느낌이 남지 않습니다. 줄기는 휘어지면서도 가운데 가벼운 아삭함이 남아 새콤한 맛과 함께 산뜻하게 씹힙니다. 이 아삭함은 배합초를 끓여 미린의 알코올 향을 날린 뒤 완전히 식혀서 무쳐야 지켜지고, 뜨거울 때 섞으면 토란대가 더 익어 버립니다. 식초가 미린의 두 배 가까이 들어가 단맛보다 신맛이 앞서는 초무침입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25분 조리 8분 4 인분
바클라바 (필로 도우에 견과류 채우고 꿀 시럽 적신 중동 전통 과자)
베이킹 어려움

바클라바 (필로 도우에 견과류 채우고 꿀 시럽 적신 중동 전통 과자)

버터를 한 장씩 바른 필로 사이에 계피 향 호두와 피스타치오를 두 겹으로 넣어 굽는 중동·터키식 과자입니다. 구운 뒤 부은 꿀 시럽이 몇 시간에 걸쳐 스며들어, 윗면은 바삭하고 아래는 촉촉한 두 가지 식감으로 나뉩니다. 단맛이 강해서 작은 마름모로 잘라 설탕 없이 내린 터키 커피나 쓴 차와 함께 먹습니다. 밀봉해 실온에 두면 일주일 넘게 보관할 수 있고, 지역에 따라 시럽에 장미수나 오렌지 꽃수를 더하기도 합니다.

준비 30분 조리 40분 4 인분
게이한 (아마미 닭육수밥)
밥/죽 어려움

게이한 (아마미 닭육수밥)

적게 담은 흰밥 위에 찢은 닭고기, 달걀지단, 조린 표고, 파파야 된장절임 같은 고명을 원하는 만큼 올리고 뜨거운 닭뼈 육수를 넉넉히 부어 술술 떠먹습니다. 처음에는 닭고기 솥밥과 비슷한 형태였고, 육수를 붓는 지금의 방식은 쇼와 시대 이후 퍼졌습니다. 국물은 닭뼈를 생강과 한 시간 끓여 내고, 닭안심도 그 국물에서 익혀 찢어 쓰기 때문에 고기와 국물의 맛이 이어집니다.

준비 40분 조리 90분 4 인분
보룩락 (베트남 웍 흔들어 굽는 소고기 큐브)
볶음 보통

보룩락 (베트남 웍 흔들어 굽는 소고기 큐브)

베트남어로 흔드는 소고기라는 뜻으로, 뜨겁게 달군 웍을 흔들며 등심 큐브의 여러 면을 빠르게 굽는 데서 나온 이름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사이공에 서양식 소고기 부위가 들어오면서 베트남식 양념과 조리법이 더해졌습니다. 굴소스, 간장, 마늘에 재운 고기 겉이 짙은 갈색으로 그을리면 버터에 볶아 둔 양파를 다시 넣고 라임즙을 짜서 냅니다.

🏠 일상
준비 25분 조리 10분 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