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

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당근(으)로 만드는 요리

24개 레시피

당근 구매하기
반미 (베트남 바삭 바게트 돼지고기 절임채소 샌드위치)
아시안보통

반미 (베트남 바삭 바게트 돼지고기 절임채소 샌드위치)

반미는 19세기 프랑스 식민 시대에 베트남에 들어온 바게트가 현지 재료와 결합해 탄생한 샌드위치입니다. 빵이 핵심인데, 쌀가루를 일부 섞어 프랑스 바게트보다 가볍고 속이 비어 있으며 껍질이 한 입 베면 부서질 정도로 바삭합니다. 속 재료는 지역과 가게마다 다르지만, 사이공식 클래식은 파테, 햄, 절인 무·당근, 오이, 고수, 할라피뇨를 켜켜이 쌓습니다. 절인 채소의 새콤한 식감이 고기와 파테의 기름진 맛과 균형을 맞춥니다. 호치민시 길거리 수레에서 1분 안에 조립하고 1달러도 안 되는 가격에 바삭함, 신맛, 허브향, 매운맛, 고소함이 한 입에 모이는 동남아 길거리 음식의 완성형입니다. 파테 대신 두부를 쓰는 채식형, 새우를 넣은 해산물형 등 변형도 다양합니다.

🎉 손님초대🍱 도시락
준비 20조리 102 인분
소고기표고잡채
반찬보통

소고기표고잡채

잡채는 원래 조선 궁중에서 채소만 볶아 만들던 요리로, 이후 당면이 더해지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잡채는 간장·설탕·마늘로 밑간한 소고기와 표고버섯이 감칠맛을 더합니다. 재료마다 따로 익혀야 식감이 삽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당근과 양파는 볶아서 마지막에 큰 볼에 모아 참기름으로 버무립니다. 당면은 반투명하고 탄력 있게 삶아야 하며, 달콤짭짤한 간장 코팅이 배어야 제맛입니다. 명절, 생일, 잔치 어디에서나 빠지지 않는 한식의 대표 요리입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184 인분
비빔밥
밥/죽보통

비빔밥

비빔밥은 시금치, 숙주, 당근, 애호박 등 나물을 각각 따로 손질하고, 양념 소고기와 달걀 프라이를 밥 위에 올린 뒤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 한국의 대표 한 그릇 요리입니다. 재료마다 따로 조리해 올리기 때문에 비비기 전에는 각자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한 숟가락에 아삭한 나물, 부드러운 고기, 매콤한 양념이 한데 모이면서 층위가 다채로운 맛이 완성됩니다. 냉장고에 남은 나물을 털어 넣기 좋아 평일 저녁 식사로 활용하기 쉽고, 달군 돌솥에 담으면 바닥에 바삭한 누룽지가 생겨 마지막까지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일상
준비 20조리 152 인분
부산식 어묵볶음
볶음쉬움

부산식 어묵볶음

부산식 어묵볶음은 사각 어묵을 끓는 물에 20초간 데쳐 공장 가공 기름을 제거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완성 후에도 기름 특유의 텁텁한 뒷맛이 남으므로, 짧더라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낸 뒤 채 썬 양파와 당근을 넣어 단맛이 올라올 때까지 2분간 볶습니다. 어묵을 합치고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으면 간장이 팬 열에 닿으면서 얇고 반질거리는 코팅처럼 재료를 감싸고, 올리고당이 캐러멜화되면서 짭조름하고 달큰한 층이 만들어집니다. 센 불에서 3분 이내로 빠르게 마무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래 볶으면 어묵이 수분을 잃고 질겨지기 때문입니다. 어슷 썬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신선한 향을 더하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식은 뒤에도 맛이 변하지 않아 도시락 반찬으로 쓰임새가 높습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2조리 104 인분
비빔당면
분식쉬움

비빔당면

비빔당면은 삶은 고구마 전분 당면을 고추장, 식초, 설탕 양념장에 채소와 함께 비빈 한국의 분식 요리입니다. 당면은 삶은 뒤 반드시 찬물에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이 과정이 면의 탄력을 살리는 핵심 공정입니다. 뜨거운 상태로 그냥 두면 면끼리 엉겨 붙고 과조리로 흐물거립니다. 찬물 헹굼이 전분을 고정하여 투명하고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줍니다. 오이와 당근을 채 썰어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색감을 더합니다. 달걀 지단을 올리면 시각적 완성도가 높아지고 고소한 풍미도 더해집니다. 고추장의 매운맛, 식초의 산미, 설탕의 단맛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하면서 매운 양념장이 면 한 가닥 한 가닥에 고르게 배어야 완성입니다. 참기름을 마지막에 둘러주면 면끼리 달라붙는 것을 막으면서 고소한 향도 더해집니다. 냉장 보관 시 면이 양념을 흡수해 부드러워지므로 식감 면에서 만들어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냉장 보관하면 편리하며, 오이나 당근 대신 부추나 깻잎을 사용해도 잘 어울립니다. 단백질을 더하고 싶다면 얇게 채 썬 불고기 고기나 삶은 달걀을 올려도 맛의 균형이 잘 맞습니다.

🌙 야식 초스피드
준비 15조리 52 인분
오징어 순대 구이
구이보통

오징어 순대 구이

오징어순대구이는 손질한 오징어 몸통에 불린 찹쌀, 으깬 두부, 잘게 썬 당근을 간장과 참기름으로 버무린 소를 채워 넣고 이쑤시개로 입구를 막은 뒤 그릴이나 팬에서 중불로 뒤집어가며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찹쌀은 3시간 이상 불려야 오징어 속에서 골고루 익으며,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소가 물러지지 않습니다. 소를 몸통의 70~80%만 채우는 것이 핵심인데, 찹쌀이 익으면서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가득 채우면 구울 때 터집니다. 구워진 오징어순대를 1.5cm 두께의 원형으로 썰면 쫄깃한 오징어 바깥층, 찹쌀의 쫀득한 식감, 두부의 부드러운 층이 단면에 동심원으로 드러납니다. 양념장을 곁들이지 않아도 간장과 참기름으로 맞춘 소 자체의 간이 충분해서 단독으로도 먹기 좋습니다.

🍺 술안주
준비 30조리 202 인분
갈비찜
국/탕어려움

갈비찜

소갈비를 간장, 배즙, 설탕 양념에 오래 졸여 뼈에서 살이 저절로 떨어질 만큼 부드럽게 익힌 한국 대표 찜 요리입니다. 갈비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뽑아낸 뒤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야 불순물이 제거되고 국물이 탁해지지 않습니다. 양념이 고기 결 사이사이로 스며들면서 달큰하고 짭조름한 감칠맛이 겹겹이 쌓이고, 함께 넣은 무와 당근은 고기 육즙을 흡수해 그 자체로 훌륭한 밑반찬이 됩니다. 밤과 대추가 들어가면 명절 상차림의 격이 오르며, 뚜껑을 열었을 때 퍼지는 간장과 참기름 향이 식욕을 강하게 자극합니다. 윤기 흐르는 진한 갈색 양념이 흰 쌀밥 위에 올라가면 비주얼만으로도 밥 한 그릇이 비워질 만큼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604 인분
참치깻잎전
전/부침쉬움

참치깻잎전

참치캔의 기름을 빼고 깻잎·양파·당근을 함께 섞어 부쳐낸 전입니다. 깻잎의 진한 풀 향과 참치의 짭조름한 감칠맛이 반죽 안에서 섞이면서 야채전보다 무게감 있고 생선전보다 가벼운 중간 지점의 맛이 납니다. 달걀을 넣으면 반죽이 잘 뭉쳐지고 표면이 매끈하게 익습니다. 당근과 양파는 잘게 다져야 전이 얇게 펴지면서 속까지 고르게 익습니다. 기름을 충분히 둘러 중불에서 눌리지 않게 천천히 부치면 겉면이 얇고 바삭하게 됩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쓸 경우, 식어도 식감이 크게 변하지 않아 활용하기 좋습니다. 간장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깻잎 향이 더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 술안주🍱 도시락
준비 12조리 102 인분
닭도리탕
찌개보통

닭도리탕

토막 낸 닭에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고추장과 고춧가루 양념으로 조린 매콤한 찜 요리입니다. 닭에서 우러나는 육수가 고추장의 감칠맛과 섞여 걸쭉하고 진한 국물을 만들어내며, 감자와 당근이 양념을 흡수해 반찬 없이도 밥 한 공기를 비울 수 있습니다. 설탕이 매운맛의 날카로움을 잡아주어 칼칼하면서도 은근히 달콤한 맛이 나고, 조리 끝에 참기름과 대파를 넣으면 고소하고 싱그러운 향이 더해져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 술안주🏠 일상
준비 20조리 404 인분
안동찜닭
보통

안동찜닭

안동찜닭은 1980년대 안동 구시장에서 현재의 형태가 자리를 잡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상도의 간장 닭조림 전통은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닭을 간장, 설탕, 고춧가루, 마늘, 생강으로 만든 진한 양념에 넣어 뼈에서 살이 거의 떨어질 때까지 졸입니다. 막판에 넣는 당면이 조림 국물을 빨아들여 반투명하게 물들면서 찜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분이 됩니다. 감자와 당근이 단맛과 부피감을 더하고, 건고추와 청양고추가 서서히 올라오는 겹겹의 매운맛을 만들어냅니다. 완성된 찜닭은 넓은 냄비째 식탁에 올라오며, 짙은 간장 글레이즈가 모든 재료에 윤기를 입힙니다. 2000년대 초반 전국적으로 유행한 이후 지금까지 2~3인이 밥과 함께 나눠 먹는 한국의 대표적인 공유 요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454 인분
청경채김치
김치/절임보통

청경채김치

청경채김치는 청경채를 세로로 반 갈라 소금에 20분 절인 뒤 고춧가루, 새우젓, 멸치액젓, 찹쌀풀로 만든 양념을 잎 사이사이에 바르듯 묻혀 만드는 김치입니다. 절이는 시간을 20분 이내로 짧게 유지해야 줄기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고, 잎은 양념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익어갑니다. 쪽파와 당근 채가 색감과 식감의 변화를 더하고, 새우젓의 짠맛에 따라 액젓 양을 조절하면 전체 간의 균형이 맞습니다. 실온 4시간 초벌 발효 후 냉장하면 하루 만에 배추김치와는 다른 경쾌한 아삭함과 시원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도시락
준비 354 인분
분팃느엉 (숯불 돼지고기 비빔 쌀국수)
보통

분팃느엉 (숯불 돼지고기 비빔 쌀국수)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차가운 쌀국수 위에 올리고 느억맘 소스를 뿌려 비벼 먹는 베트남 남부식 국수입니다. 돼지고기는 피시소스, 설탕, 마늘로 재워 직화에 구우면 겉면 당분이 캐러멜화되어 진한 갈색 크러스트가 생기고 속은 수분이 살아 있습니다. 신선한 민트와 고수, 굵게 빻은 구운 땅콩이 위에 얹혀 향과 씹힘의 층위를 더합니다. 느억맘 소스는 라임즙과 설탕, 피시소스, 고추를 섞어 만든 달콤하고 짭조름한 소스로, 냉온의 재료들을 하나의 맛 구조로 묶습니다. 뜨거운 고기와 차가운 면의 온도 차이가 이 요리의 본질적 매력이며, 절인 당근과 무가 마지막 산미를 담당합니다. 국물 없이도 한 그릇이 충분히 풍성합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152 인분
갈비찜 라자냐
파스타어려움

갈비찜 라자냐

갈비찜 라자냐는 소갈비살을 간장과 배 퓌레, 마늘에 재운 뒤 양파, 당근과 함께 소고기 육수에서 25분간 졸여 만든 한식 라구를 베샤멜 소스, 모차렐라와 함께 라자냐 시트 사이에 켜켜이 쌓아 구운 퓨전 요리입니다. 배 퓌레는 고기의 섬유질을 효소로 분해해 부드럽게 풀어주면서 은은한 과일 단맛을 더하고, 간장의 짭짤한 감칠맛과 결합해 갈비찜 특유의 달콤짭짤한 균형을 만듭니다. 오래 졸일수록 고기 결이 자연스럽게 풀리고 조림장이 진하게 농축되며, 이것이 각 파스타 층 사이로 스며들어 한식 감칠맛을 층마다 전달합니다. 베샤멜이 짠 라구의 강도를 중화하고 크림 질감을 더하며, 파르메산이 오븐에서 바삭하게 익어 식감 대비를 만듭니다. 조리 시간이 길지만 라구를 미리 만들어 두면 조립과 굽기는 30분으로 끝낼 수 있으며, 한식과 이탈리아식을 하나로 엮은 파티 요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35조리 554 인분
현미 부다볼 (두부와 채소를 담은 균형한끼)
샐러드보통

현미 부다볼 (두부와 채소를 담은 균형한끼)

현미 부다볼은 현미밥을 바닥에 깔고 팬에 노릇하게 구운 두부, 브로콜리·당근·적양배추·아보카도를 구획별로 담는 한 그릇 식사입니다. 현미는 백미보다 거칠면서도 고소한 곡물 맛이 뚜렷하고,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옵니다. 두부는 눌러서 수분을 뺀 뒤 팬에 구우면 겉이 바삭해지고 속은 부드러운 이중 식감이 됩니다. 간장과 참기름 기반 드레싱이 재료들을 아시안 풍미로 묶어주고, 아보카도의 크리미한 지방이 마른 재료 사이를 부드럽게 채웁니다. 재료를 구획별로 따로 담아야 각각의 색감과 식감이 살아 있고, 섞을 때 원하는 비율로 조합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탄수화물·채소가 한 그릇에 고루 들어가는 균형 식사입니다.

🥗 다이어트
준비 20조리 202 인분
비프 발리 수프
양식보통

비프 발리 수프

비프 발리 수프는 소고기 스튜용 부위를 한입 크기로 잘라 센 불에 시어링한 뒤 보리와 채소를 넣고 약한 불에서 한 시간 이상 끓이는 미국 가정식 수프입니다. 고기를 먼저 구우면 냄비 바닥에 생기는 마이야르 반응의 갈색 막이 국물의 감칠맛 기초를 만듭니다. 보리는 끓이는 동안 전분을 천천히 풀어내어 국물을 수프와 스튜의 중간 농도로 자연스럽게 걸쭉하게 만듭니다. 당근과 셀러리는 오래 끓이면서 단맛을 내고, 월계수잎과 타임이 허브 향을 은은하게 깔아줍니다. 국물이 넉넉해야 보리가 충분히 불어도 농도 조절이 되므로 처음부터 넉넉히 붓는 것이 좋습니다. 빵을 곁들이면 한 그릇으로 든든한 식사가 됩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704 인분
비훈 고렝 (인도네시아 케찹 마니스 볶음 쌀국수)
아시안쉬움

비훈 고렝 (인도네시아 케찹 마니스 볶음 쌀국수)

비훈 고렝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전역의 노점과 와룽에서 아침부터 자정까지 팔리는 볶음 쌀국수입니다. 물에 잠깐 불린 가는 쌀국수를 연기가 나는 뜨거운 웍에 마늘, 샬롯, 삼발과 함께 넣으면 즉각 지글거립니다. 케찹 마니스는 인도네시아의 걸쭉한 단간장으로, 웍 표면에서 빠르게 캐러멜화되면서 면 한 올 한 올에 짙고 끈적한 글레이즈를 입힙니다. 양배추, 숙주, 당근을 빠르게 넣어 부드러운 면과 아삭한 채소의 질감 대비를 만들고, 면이 끊어지거나 뭉치지 않도록 계속 들어 올리고 뒤집는 기술이 핵심입니다. 강불에서 기름이 튀어 가장자리가 레이스처럼 퍼진 달걀 프라이를 얹는 것이 기본 마무리입니다. 케찹 마니스의 단맛, 웍에서 나는 훈연 향, 삼발의 매운맛, 액젓의 짠맛이 층층이 쌓이는 것이 이 요리의 맛 구조입니다. 노점마다 양념 배합이 조금씩 다르지만 이 네 가지 맛의 틀은 지역을 막론하고 유지됩니다.

🏠 일상🌙 야식
준비 20조리 122 인분
버섯 잡채
반찬보통

버섯 잡채

버섯 잡채는 고기 대신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삼아 감칠맛을 내는 채식 잡채로, 사찰음식과 채식 밥상의 단골 메뉴입니다. 당면은 미리 불려 삶은 뒤 반드시 찬물에 헹궈야 쫄깃한 탄력이 살아납니다. 표고버섯, 시금치, 당근, 양파는 각각 따로 볶아야 합니다. 재료마다 수분 함량과 익는 속도가 달라 한 번에 볶으면 식감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으로 버무린 뒤 10분 정도 두면 양념이 당면 속까지 고르게 배어 맛이 깊어집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154 인분
참치볶음밥
밥/죽쉬움

참치볶음밥

캔 참치의 기름과 함께 양파, 당근, 대파 등 채소를 볶고 밥을 넣어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맞춘 한국 가정식 볶음밥입니다. 참치 기름이 밥알에 고루 스며들어 고소한 맛이 나며, 별다른 양념 없이도 재료 자체의 맛으로 충분히 완성됩니다. 캔 참치 하나와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만으로 만들 수 있어 장보기 어려운 날이나 간편한 한 끼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입니다. 밥은 찬밥일수록 수분이 적어 볶음밥 특유의 볶음 질감이 잘 살고, 불을 세게 유지해야 밥알이 뭉치지 않습니다.

초스피드
준비 5조리 102 인분
청포묵볶음
볶음쉬움

청포묵볶음

청포묵을 굵게 채 썰어 끓는 물에 30초간 데쳐 표면의 전분기를 제거한 뒤, 채 썬 당근과 양파를 먼저 볶고 묵을 합쳐 간장으로 간하는 담백한 한식 볶음입니다. 데치기를 거치면 묵 표면이 살짝 탄력을 가져 볶는 과정에서 쉽게 부서지지 않으며, 전분이 씻겨 나가 다른 재료의 향이 묵에 더 잘 흡수됩니다. 약불에서 부드럽게 뒤집어야 형태가 유지되고, 세게 저으면 네모난 모양이 무너져 죽처럼 됩니다. 당근의 은은한 단맛과 양파가 열을 받아 올리는 단 향이 묵의 밋밋한 맛에 깊이를 더하고, 대파를 마지막에 송송 썰어 넣으면 알싸한 향이 올라오며 마무리됩니다. 참기름 한 큰술을 불을 끈 뒤 둘러주면 전체에 윤기와 고소한 향이 입혀집니다. 180칼로리에 지방 9g으로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식이섬유가 있어 소화에 부담이 없는 반찬입니다. 녹두로 만든 청포묵 특유의 노란빛이 완성된 접시에서 깔끔하게 살아나, 시각적으로도 정갈한 인상을 줍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5조리 82 인분
양배추 햄 길거리토스트
분식쉬움

양배추 햄 길거리토스트

양배추 햄 길거리토스트는 채 썬 양배추와 당근을 달걀물에 섞어 납작한 오믈렛으로 부친 뒤 버터에 구운 식빵, 햄과 겹쳐 완성하는 한국식 길거리 간식입니다. 버터에 구운 식빵은 겉면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양배추 달걀 오믈렛은 채소의 씹히는 맛과 달걀의 부드러움이 공존합니다. 빵 위에 설탕을 직접 뿌리는 것이 이 토스트의 고유한 특징으로, 케첩과 마요네즈와 함께 독특한 단짠 맛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간단한 재료로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손색 없습니다.

🧒 아이간식
준비 12조리 152 인분
고구마채전
전/부침쉬움

고구마채전

고구마를 채 썰어 당근, 양파와 함께 튀김가루 반죽으로 부쳐내는 전입니다. 고구마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당근의 은은한 단맛이 겹쳐지며, 채 썬 형태 덕분에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튀겨지듯 익습니다. 찬물로 반죽해 가볍게 부치면 채소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검은깨를 뿌려 고소한 풍미와 시각적 포인트를 더하며, 완성 후 바로 먹어야 바삭함이 유지됩니다. 초간장을 곁들이면 자연스러운 단맛과 짭조름한 맛이 균형을 이룹니다.

🍺 술안주🧒 아이간식
준비 12조리 142 인분
신선로
찌개어려움

신선로

신선로는 소고기 다짐육, 두부, 표고버섯, 당근, 배추 등 다양한 재료를 소고기 육수에 담아 끓이는 전통 궁중 전골입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달걀을 풀어 넣어 국물에 부드러운 농도를 더합니다. 원래 숯불을 넣는 전용 화로 그릇에 담아 상에 올렸으며, 재료 하나하나를 정갈하게 담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러 재료에서 우러나는 복합적인 감칠맛이 인상적인 격식 있는 요리입니다.

🎉 손님초대
준비 45조리 304 인분
치쿠젠니 (닭다리살과 연근 우엉의 일본식 조림)
보통

치쿠젠니 (닭다리살과 연근 우엉의 일본식 조림)

닭다리살과 연근, 우엉, 당근을 다시 육수에 간장과 미림으로 조린 일본식 조림입니다. 닭다리살을 먼저 구워 기름이 나오면 뿌리채소를 넣고 함께 졸이는데, 고기에서 녹아 나온 지방이 채소 사이에 스며들면서 국물에 깊은 감칠맛이 쌓입니다. 연근은 씹히는 질감을 유지하고, 우엉은 씹을수록 흙내음과 함께 고소한 맛이 올라옵니다. 미림의 은은한 단맛이 간장의 짠맛을 잡아 밥반찬으로 꾸준히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354 인분
당근장아찌
김치/절임쉬움

당근장아찌

당근장아찌는 당근을 0.5cm 두께의 스틱 모양으로 썰어 양파, 청양고추, 통마늘과 함께 간장, 식초, 물, 설탕을 끓인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아삭한 장아찌입니다. 당근의 두께를 일정하게 맞춰야 절임 속도가 균일해져 고른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절임장은 충분히 끓여 설탕과 소금이 완전히 녹은 상태로 식혀서 부어야 재료 표면에 고르게 배어들고 변질 없이 오래 보관됩니다. 당근 자체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간장의 짠맛, 식초의 산미와 대비를 이루어 또렷한 세 가지 맛이 한 입에 느껴집니다. 실온에서 완전히 식힌 뒤 냉장하면 24시간 후부터 먹을 수 있고, 2~3일 후 절임장이 탁해지면 한 번 끓여 식혀 다시 부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육류 반찬과 함께 곁들이면 산미와 아삭함이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줍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5조리 8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