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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올갱이국
국/탕 보통

올갱이국

올갱이국은 충청도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으로, 민물에서 잡은 올갱이(다슬기)와 아욱을 된장에 끓이는 구수하고 깊은 국입니다. 된장을 체에 걸러 풀어 국물 바탕을 만들면 덩어리 없이 매끄러운 국물이 완성됩니다. 아욱을 먼저 넣어 8분간 충분히 끓이면 채소에서 부드럽고 풀 향이 나는 풍미가 국물 전체에 배어듭니다. 올갱이 살을 넣어 더 끓이면 바다 조개류와는 다른 민물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풀어 넣으면 고소한 기름기가 국물 전체를 두텁게 감싸면서 된장과 올갱이의 맛을 하나로 이어줍니다. 된장의 발효 풍미, 올갱이의 은은한 감칠맛, 아욱의 채소 향, 들깨의 고소함이 겹겹이 쌓인 소박하지만 깊이 있는 국으로, 충청도의 강과 들판을 그대로 담아낸 음식입니다. 외지 식당 메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진짜 지역 음식입니다.

준비 30분 조리 35분 4 인분
재료별 요리 → 된장 마늘 대파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아욱은 굵은 줄기를 다듬고 씻어 준비해요.

  2. 2

    냄비에 물을 끓인 뒤 된장을 체에 풀어 넣어요.

  3. 3

    아욱을 넣고 8분간 끓여 채소 맛을 우려내요.

  4. 4

    올갱이 살과 다진 마늘을 넣어 7분 더 끓여요.

  5. 5

    들깻가루와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마무리해요.

꿀팁

된장은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말고 마지막에 간을 보며 추가해요.
들깻가루는 불 끄기 직전에 넣어 고소함을 살려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165
kcal
단백질
15
g
탄수화물
8
g
지방
8
g

함께 만들면 좋은 레시피

닭죽
밥/죽쉬움

닭죽

닭죽은 닭가슴살을 충분한 물에 푹 삶아 결대로 잘게 찢고, 그 육수에 불린 쌀을 넣어 쌀알이 완전히 퍼질 때까지 저어가며 끓인 한국식 죽입니다. 쌀과 다진 마늘을 참기름에 먼저 볶아 고소한 향을 입힌 뒤 닭 육수를 부어 중약불에서 끓이면, 쌀에서 전분이 서서히 풀리면서 죽 특유의 부드럽고 걸쭉한 질감이 만들어집니다. 닭고기의 담백한 맛과 마늘의 은은한 향이 죽 전체에 고르게 배어 속이 편안하고, 대파를 송송 썰어 올리면 향긋한 마무리가 됩니다. 몸이 아플 때, 속이 불편할 때, 또는 가벼운 아침 식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보양식입니다.

🏠 일상
준비 20조리 452 인분
채청볶음
반찬쉬움

채청볶음

채청볶음은 칼질부터 완성까지 5분이면 되는 간단한 볶음 반찬입니다. 씻은 어린 청경채 잎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물기가 남으면 볶는 대신 찌게 되어 식감이 무너집니다. 약불에서 마늘을 먼저 볶아 매운맛을 누그러뜨린 뒤 센 불로 올려 채소를 빠르게 볶으면 팬의 높은 열이 잎 가장자리를 살짝 그을려 향을 끌어올립니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면 어떤 메인과도 잘 어울리는 담백한 반찬이 됩니다. 청경채의 초록빛이 선명하게 살아 있어 상에 올렸을 때 시각적으로도 깔끔합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8조리 52 인분
브로콜리장아찌
김치/절임쉬움

브로콜리장아찌

브로콜리를 짧게 데친 뒤 간장, 식초, 설탕을 끓여 만든 절임장에 담가 완성하는 장아찌입니다. 데치는 시간을 최소화해 줄기는 아삭하고 꽃 부분은 부드러운 이중 식감을 살렸으며, 절임장의 산미와 간장 감칠맛이 브로콜리의 담백한 맛을 끌어올립니다. 파프리카와 양파를 함께 절이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더해지고 초록과 빨강의 색감 대비도 생깁니다. 절임장을 완전히 식힌 뒤 부어야 브로콜리의 색과 식감이 유지되며, 냉장 보관 시 3-4일부터 간이 고루 배기 시작합니다. 만들기 간단하고 밥반찬뿐 아니라 도시락 반찬으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냉장 2주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8조리 72 인분
표고두부전
전/부침쉬움

표고두부전

표고두부전은 표고버섯과 단단한 두부를 잘게 다져 부침가루 반죽에 섞어 부쳐내는 전입니다. 표고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진한 감칠맛이 두부의 담백함과 잘 맞으며, 당근과 쪽파가 색감과 식감의 변화를 줍니다. 달걀을 반죽에 섞어 결착력을 높이고, 참기름을 살짝 넣어 고소한 향을 더합니다. 중약불에서 뚜껑을 덮지 않고 노릇하게 부치면 겉바속촉의 식감이 완성됩니다. 건표고는 물에 불려 사용하면 불린 물도 국물로 활용할 수 있어 버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 초장에 찍어 먹으면 짭짤하고 새콤한 맛이 전의 고소함을 잘 살려줍니다.

🏠 일상🍺 술안주
준비 20조리 142 인분

다른 레시피

참게탕
국/탕어려움

참게탕

참게를 반으로 갈라 손질한 뒤 무와 된장으로 우린 국물에 넣어 끓이는 매운탕입니다. 게의 진한 감칠맛이 국물 전체에 고루 퍼지고, 고춧가루와 청양고추가 얼큰한 맛을 올리며, 애호박과 무가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균형을 잡아줍니다. 된장은 체에 걸러 풀어 넣으면 국물이 더 맑고 부드러워지며, 총 40분간 끓이는 동안 게 향이 충분히 우러납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404 인분
봄동된장국
국/탕쉬움

봄동된장국

봄동된장국은 봄동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된장의 구수한 감칠맛을 쌀뜨물로 끓여낸 제철 가정국입니다. 쌀뜨물을 베이스로 사용하면 국물에 은은한 녹말감이 더해져 된장의 짠맛이 부드럽게 풀립니다. 봄동 줄기는 먼저 넣어 식감을 살리고, 잎은 나중에 추가해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두부와 고춧가루, 대파가 함께 들어가 깊이와 색감을 더하며, 불을 끄기 직전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고소한 마무리 향이 납니다. 봄동은 수분이 많아 오래 끓이면 무르므로 잎을 넣고 1~2분 안에 불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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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조리 204 인분
시금치된장국
국/탕쉬움

시금치된장국

시금치를 된장 국물에 넣어 끓이면 부드러운 풀 향과 구수한 장 향이 겹쳐지면서 편안한 맛이 나는 가정식 국입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에 된장을 풀고 시금치를 넣으면 잎이 금세 숨이 죽으면서 국물에 옅은 녹색 기운과 미세한 쓴맛을 보태고, 이 쓴맛이 된장의 감칠맛과 만나면 오히려 깊은 풍미의 한 축이 됩니다. 두부를 함께 넣으면 단백질이 보강되면서 국물의 바디감이 올라가고, 마늘과 대파가 향을 마무리합니다. 시금치는 오래 끓이면 색이 탁해지고 식감이 무너지므로, 된장 국물이 충분히 끓은 뒤 짧게 넣어 빨리 불을 끄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계절 어느 때라도 부담 없이 끓여 먹을 수 있는, 된장국의 가장 기본적인 변형 중 하나입니다.

🏠 일상
준비 10조리 152 인분
추어탕
국/탕어려움

추어탕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된장, 고추장과 함께 오래 끓여내는 남도 지방의 대표적인 보양탕입니다. 데친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체에 걸러 뼈와 껍질을 제거하면, 흙내 없이 진한 단백질 국물만 남습니다. 여기에 삶은 시래기를 넣고 25분간 중불에서 끓이면 무청의 거친 섬유질이 걸쭉한 국물 속에서 씹는 맛을 더하고,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풀면 고소한 향이 올라오며 국물에 유백색의 농도가 잡힙니다. 산초가루를 소량 뿌려 마무리하면 혀끝에 얼얼한 향신료 향이 감돌아 미꾸라지 특유의 잔향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미꾸라지는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아 예로부터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왔으며, 국물이 진하고 걸쭉할수록 제대로 우려낸 추어탕으로 평가받습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454 인분
차돌된장칼국수
보통

차돌된장칼국수

차돌된장칼국수는 된장을 푼 국물에 차돌박이를 넣고 끓인 뒤 손칼국수면을 더해 완성하는 국수입니다. 된장의 짙은 감칠맛과 차돌박이의 마블링 지방이 국물에 녹아 무거우면서도 구수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칼국수면은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칼로 자른 것이라 기계면보다 두께가 고르지 않습니다. 두꺼운 부분은 씹는 맛이 있고 얇은 부분은 국물을 잘 머금어 한 그릇 안에 여러 식감이 공존합니다. 호박, 감자, 양파가 국물에서 단맛을 내고, 다진 마늘과 대파가 마지막에 향을 더합니다. 국물이 졸면서 보글보글 끓으면 된장이 농축되어 더 진해지므로 처음부터 물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습니다.

🏠 일상
준비 15조리 202 인분
두릅된장찌개
찌개쉬움

두릅된장찌개

두릅은 봄에만 짧게 나오는 산채로, 쌉싸래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된장 국물과 특히 잘 어울린다. 멸치육수에 된장과 고추장을 함께 풀면 구수하고 은근히 매운 기반이 만들어지고, 애호박과 양파가 거기에 단맛을 더해 균형을 맞춘다. 두릅을 너무 오래 끓이면 식감이 무너지므로 국물이 끓은 뒤 후반에 넣는 것이 핵심이다. 두부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뻑뻑함 없이 한 그릇을 채워준다.

🏠 일상
준비 12조리 16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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