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탕

국/탕 레시피

169개 레시피. 1/8페이지

한국 식탁에서 국과 탕은 밥과 함께 빠지지 않는 기본 구성입니다. 맑은 국물의 미역국부터 뽀얀 사골 곰탕, 얼큰한 육개장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계절과 재료에 따라 시원한 냉국부터 뜨끈한 갈비탕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국/탕
애호박된장국
국/탕 쉬움

애호박된장국

한국 가정의 저녁 밥상에서 가장 자주 오르는 국입니다. 특별한 날의 음식이 아니라, 딱히 무엇을 끓일지 모를 때 아무렇지 않게 만드는 그 국입니다.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로 냅니다. 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이기 시작해서 10분이면 됩니다. 육수에 된장을 체에 걸러 풀면 발효된 구수함이 깔립니다. 양파를 먼저 넣어 국물에 단맛이 우러나면 마늘과 애호박을 넣습니다. 애호박은 5분이면 충분합니다. 더 끓이면 물러져서 반달 모양이 흐트러집니다. 두부는 마지막에 넣어 부서지지 않게 데우기만 합니다. 된장의 구수함, 애호박의 달큼함, 두부의 담백함이 겹쳐져 맑으면서도 묵직한 국물이 됩니다.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칼칼한 버전이 되고, 넣지 않으면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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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15분 2 인분
아귀탕
국/탕 보통

아귀탕

남해안 어촌에서 갓 잡은 아귀로 끓이는 맑은 국물 요리입니다. 아귀찜·아귀수육처럼 졸이거나 강양념에 버무리는 방식과 달리, 탕은 국물 자체가 중심입니다. 멸치육수에 무를 먼저 8분 끓여 단맛을 우려낸 뒤 아귀를 넣으면 생선의 콜라겐이 서서히 국물에 녹아들어 바디감이 생깁니다. 중불에서 천천히 익힌 아귀 살은 담백하면서 젤라틴질이 도는 독특한 식감입니다. 콩나물을 마지막에 넣어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대파와 고춧가루가 국물을 얼큰한 붉은빛으로 물들입니다. 해안 지역 새벽 시장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채로 팔던 해장국으로, 속을 다스리는 뜨끈한 국물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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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5분 조리 35분 2 인분
아욱바지락국
국/탕 보통

아욱바지락국

아욱바지락국은 아욱과 바지락 두 재료를 된장 국물에 합친 국으로, 한국 가정에서 오래전부터 짝지어 끓여 온 조합입니다. 두 재료가 모두 풍부한 서해안·남해안 연안 지역에서 자주 만들어집니다. 바지락을 소금물에 담가 모래를 뱉게 한 뒤 끓이면 입을 벌리면서 짭조름한 바다 국물이 빠르게 우러납니다. 이 국물이 된장의 발효된 구수함과 만나면 단일 재료로는 만들 수 없는 깊이가 생깁니다. 아욱은 마지막에 넣어 1분 미만으로 익혀야 합니다. 오래 끓이면 색이 탁해지고 점액질이 과하게 나와 국물이 걸쭉해집니다. 짧게 익히면 아욱 특유의 실크 같은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있고, 잎에서 나오는 약간의 점액질이 국물에 자연스러운 걸쭉함을 더해 체감 농도를 높입니다. 된장의 구수함, 바지락의 짠맛, 아욱의 은은한 단맛이 각각 다른 층에서 작용하면서 재료 수에 비해 복합적인 국물이 됩니다. 국물이 단독으로도 맛있어서 밥을 말아 먹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봄철 어린 아욱이 제철일 때 맛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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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20분 4 인분
아욱국
국/탕 쉬움

아욱국

아욱국은 조선시대부터 집 마당 텃밭에서 기르던 아욱으로 끓여 온 한국 가정식의 오래된 국입니다.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된장을 체에 밀어 풀면 덩어리 없이 고르게 녹아듭니다. 마늘이 발효된 된장 아래에서 은은한 알싸함을 깔아 줍니다. 손으로 대충 찢은 아욱 잎을 넣으면 1분도 안 되어 숨이 죽습니다. 다른 된장국과 구별되는 아욱국만의 특징은 잎의 천연 점액질 때문에 국물이 살짝 걸쭉하고 미끈한 질감을 띠는 것으로, 시금치나 무 된장국의 맑은 국물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한국 민간에서는 산모가 젖이 잘 돌게 하기 위해 아욱국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생아욱이 가장 부드러운 초여름에 끓이면 맛이 한층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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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15분 2 인분
배추들깨국
국/탕 쉬움

배추들깨국

배추들깨국은 부드럽게 익힌 배추, 된장의 발효 맛, 들깨가루의 고소함을 한 그릇에 담은 국입니다. 멸치·다시마 육수에 배추를 넣어 줄기가 반투명해지고 잎이 거의 풀어질 때까지 끓이면 은은한 천연 단맛이 국물에 스며듭니다. 된장이 발효된 구수함의 뼈대를 잡고, 마지막 몇 분에 들깨가루를 풀면 국물이 연한 크림색으로 변하면서 참기름이나 깨와는 다른 독특한 풀내 나는 너트 향이 올라옵니다. 들깨가루는 늦게 넣고 센 불을 피해야 까끌까끌해지지 않고 휘발성 향이 보존됩니다. 이 국은 말린 무청, 버섯 등 겨울 채소로 만드는 한국 들깨국 전통의 한 갈래입니다. 가을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가정에서 가장 먼저 끓이는 국 중 하나로, 흰 쌀밥과 짝지으면 포근하면서도 소화가 편한 한 끼가 됩니다. 들깨는 예로부터 한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온 토종 식재료로, 이 국에서는 된장과 함께 한국 고유의 향미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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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2분 조리 22분 4 인분
배추 된장국
국/탕 쉬움

배추 된장국

배추 된장국은 멸치 육수에 된장을 풀고 배추를 넣어 끓이는 한국의 기본 국물 요리입니다. 멸치와 다시마로 우린 육수에 된장을 체에 걸러 풀면 국물이 맑으면서도 발효의 구수한 맛이 살아납니다. 배추는 줄기를 먼저 넣어 5분간 끓여 단맛을 충분히 끌어낸 뒤, 잎 부분과 두부를 추가해 너무 물러지지 않게 마저 끓입니다. 고추장을 소량 넣으면 국물에 은은한 매콤함과 붉은 빛이 더해져 된장 단독보다 맛의 층이 생깁니다. 청양고추와 대파는 마지막 2분에 넣어 향을 살리되 뭉개지지 않게 합니다. 된장의 짠맛은 제품마다 차이가 크므로 처음에 적게 넣고 간을 보아 가며 조절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배추가 충분히 익으면 단맛이 국물에 녹아들어 된장의 발효 향과 짝을 이루며 편안하고 깊은 감칠맛을 만들어냅니다. 된장국 중에서도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들 수 있어 한국 가정의 일상식 국물로 오래 자리를 지켜 온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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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2분 조리 20분 4 인분
배추굴국
국/탕 쉬움

배추굴국

배추굴국은 겨울 제철 배추와 굴을 맑은 물에 넣고 끓이는 담백한 국물 요리입니다. 해산물 중에서도 굴은 가장 빠르게 익고 가장 쉽게 질겨지는 재료라, 투입 시점이 이 국의 성패를 가릅니다. 굴은 소금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어 잡내를 제거한 뒤, 국물이 팔팔 끓어오른 마지막 1분에만 넣어야 탱탱한 질감이 살아납니다. 배추와 무는 굴보다 훨씬 먼저 찬물에서부터 넣고 서서히 끓이는데, 이 과정에서 채소의 단맛이 천천히 국물에 녹아들어 별도의 감미료 없이도 국물이 자연스럽게 달아집니다. 특히 겨울 배추는 냉해를 입을수록 세포 안에 당을 축적하므로 한겨울 배추일수록 국물 맛이 진해집니다. 다진 마늘과 국간장으로 간을 잡되, 굴 자체의 짠기와 감칠맛이 강하므로 간장은 최소한만 씁니다. 대파는 얇게 송송 썰어 맨 마지막에 넣어 향긋함을 더합니다. 배추의 부드러운 단맛, 무의 시원한 청량감, 굴의 바다 감칠맛이 층을 이루는 겨울 대표 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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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20분 4 인분
배추조개국
국/탕 쉬움

배추조개국

배추조개국은 바지락과 배추를 맑은 물에 넣고 끓여 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끌어낸 국입니다. 바지락은 소금물에 2시간 이상 해감하여 모래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선행 조건이며, 해감이 부족하면 모래가 국물에 섞여 요리 전체가 망가집니다. 찬물에 배추와 바지락을 함께 넣고 끓이기 시작하면 온도가 오르는 동안 배추에서 단맛이 서서히 우러납니다. 바지락 껍데기가 벌어지면 불을 줄이고 다진 마늘과 국간장으로 가볍게 간을 맞춥니다. 대파는 늦게 넣어야 싱그러운 파 향이 국물에 남습니다. 조개 육수 자체가 충분한 염도를 지니므로 소금은 맛을 본 뒤 최소한만 추가합니다. 멸치나 다시마 육수 없이도 바지락의 바다 감칠맛과 배추의 단맛만으로 깊고 깔끔한 국물이 완성되는 간결한 국입니다. 속이 좋지 않을 때 먹는 회복식으로도 자주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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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18분 4 인분
백합 조개탕
국/탕 쉬움

백합 조개탕

백합 조개탕은 백합조개를 맑은 물에 넣고 끓여 바다의 감칠맛을 오롯이 담아낸 탕입니다. 조개는 소금물에 충분히 담가 해감하여 모래를 완전히 뺀 뒤, 찬물에 넣고 서서히 온도를 올려 끓입니다. 찬물부터 천천히 가열하면 조개에서 감칠맛 성분이 국물 쪽으로 서서히 이동해 더 깊고 복합적인 맛이 만들어집니다. 무를 함께 넣으면 국물에 시원하고 달큰한 맛이 더해져 조개의 짠맛과 균형을 이루며, 무 자체도 국물을 흡수해 부드럽게 익습니다. 청주를 한 큰술 가량 넣으면 비린내가 잡히면서 국물에 깔끔하고 깨끗한 뒷맛이 남습니다. 다진 마늘은 소량만 더해 조개 본연의 맛을 가리지 않도록 조절하고, 대파와 홍고추는 마지막에 얹어 색감과 향을 완성합니다. 소금 간은 최소한으로 하여 조개 육수 자체의 짭짤하고 깊은 맛을 살립니다. 별도의 멸치나 다시마 육수를 쓰지 않고 조개 하나로 국물 맛을 완성하는 것이 이 탕의 핵심 원칙이며, 그 간결함 속에 맛의 정직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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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15분 2 인분
백김치바지락국
국/탕 보통

백김치바지락국

백김치바지락국은 백김치의 은은한 발효 산미와 바지락의 시원한 감칠맛을 하나의 맑은 국으로 묶은 요리입니다. 해감한 바지락을 찬물부터 넣고 서서히 가열하면 온도가 오르면서 조개에서 감칠맛이 천천히 우러나 국물의 바탕이 형성되고, 입이 벌어진 바지락을 건져 체에 거른 육수에는 모래 한 톨 없이 맑은 조개 국물이 남습니다. 여기에 백김치를 송송 썰어 넣으면 젖산 발효의 산미가 조개 육수와 스며들며 깔끔하면서도 복합적인 맛층이 형성됩니다. 백김치 국물을 함께 더하면 산미가 깊어지는데, 염도가 있으므로 된장이나 소금 추가는 반드시 맛을 본 뒤 결정해야 합니다. 두부를 두툼하게 썰어 넣으면 국물 맛을 흡수하면서 부드러운 단백질 식감을 더하고, 청양고추 한 개를 어슷 썰어 넣으면 순한 국물에 알싸한 매운 포인트가 생깁니다.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 오래 끓이지 않아야 싱그러운 향이 살아 있으며, 불을 끄기 직전에 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 김치국과 달리 고춧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국물이 맑게 유지되고, 백김치 특유의 상쾌한 산미가 조개의 바다 감칠맛을 선명하게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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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18분 2 인분
바지락 된장국
국/탕 쉬움

바지락 된장국

바지락된장국은 해감한 바지락을 된장과 함께 끓여 바다 감칠맛과 발효 풍미가 층층이 쌓이는 한국 가정식 국입니다. 바지락을 찬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면 온도가 서서히 오르면서 조개에서 감칠맛이 천천히 빠져나와 국물의 바탕이 형성됩니다. 된장은 반드시 체에 걸러 풀어야 입자 없이 매끄러운 국물이 되며, 바지락 자체에 짠기가 있으므로 된장 양을 평소보다 줄여 간을 맞춰야 과하지 않습니다. 두부를 넣으면 부드러운 단백질이 더해지고, 애호박이 함께 익으면서 국물에 은은한 단맛을 보탭니다. 다진 마늘을 넣어 된장의 발효향과 균형을 맞추고,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 오래 끓이지 않아야 싱그러운 향이 살아 있습니다. 멸치 육수나 다시마 육수를 별도로 내지 않아도 바지락이 충분한 깊이를 제공하므로, 물과 바지락과 된장만으로 시작하는 단순한 접근법이 이 국의 본질입니다. 재료가 단순할수록 조개 육수 본래의 깊이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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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15분 2 인분
바지락미나리탕
국/탕 보통

바지락미나리탕

바지락미나리탕은 해감한 바지락과 미나리를 맑은 물에 넣고 끓여 만드는 산뜻하고 향긋한 탕입니다. 바지락을 찬물에 넣고 천천히 가열하면 온도가 오르면서 조개에서 감칠맛이 서서히 빠져나와 국물의 밑바탕이 됩니다. 조개가 입을 벌리면 청주를 넣어 비린내를 날리고, 국간장과 다진 마늘로 간을 맞춥니다. 미나리는 줄기와 잎을 반드시 나누어 넣어야 하는데, 줄기는 마지막 3분 전에 넣어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고, 잎은 불을 끄기 직전 1분 안에 넣어야 풋풋하고 독특한 향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미나리를 너무 일찍 넣으면 특유의 향이 사라지고 색이 누렇게 변하므로, 투입 시점이 이 탕의 맛을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홍고추를 어슷 썰어 넣으면 맑은 국물에 붉은 점이 떠올라 시각적 생기가 더해집니다. 바지락의 시원하고 짭조름한 바다 감칠맛과 미나리의 독특하고 청량한 허브 향이 서로 대비를 이루면서도 상대를 끌어올려, 다른 육수 재료 없이도 충분한 깊이와 복잡한 맛이 나는 맑은 국물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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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5분 조리 15분 4 인분
바지락순두부국
국/탕 쉬움

바지락순두부국

바지락순두부국은 바지락 육수에 순두부를 풀어 넣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내는 국입니다. 무를 먼저 끓여 시원한 단맛을 국물에 충분히 우려낸 뒤 해감한 바지락을 넣으면, 무의 단맛이 조개의 짠기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국물이 균형 잡힌 맛을 형성합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순두부를 큰 숟가락으로 떠서 조심스럽게 넣는데, 세게 저으면 두부가 완전히 풀어져 국물이 탁해지므로 살살 넣고 그대로 두어야 뭉글뭉글한 덩어리 식감이 유지됩니다. 국간장과 다진 마늘로 간을 잡고,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향을 올립니다. 순두부의 부드러운 질감이 입안에서 몽글하게 퍼지면서 조개 육수의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 한 숟가락마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바지락을 오래 끓이면 살이 질겨지므로 입이 벌어진 직후 순두부를 넣고 3분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국은 해장국으로도 즐겨 먹으며, 속이 편안하면서도 빈속을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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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20분 4 인분
버섯들깨탕
국/탕 쉬움

버섯들깨탕

느타리, 표고, 새송이 세 가지 버섯과 들깨가루를 함께 끓여 국물에 깊은 감칠맛과 고소한 농도를 더한 탕입니다. 양파로 기본 채수를 우린 뒤 버섯과 마늘을 넣어 10분간 끓이면 세 버섯의 향이 겹겹이 쌓이고, 두부가 국물을 흡수하며 부드럽게 익습니다. 들깨가루는 한꺼번에 붓지 않고 나눠 풀어야 뭉침 없이 균일하게 걸쭉해지고, 적절한 농도에서 불을 끄면 식어도 국물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느타리의 결 있는 식감, 표고의 진한 향, 새송이의 단단한 씹힘이 한 그릇 안에서 각자 역할을 하고, 들깨의 고소함이 전체를 마무리합니다. 채수 베이스라 동물성 재료 없이도 포만감 있는 국물 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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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30분 4 인분
버섯두부맑은국
국/탕 쉬움

버섯두부맑은국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두부, 양파와 함께 맑게 끓여내는 담백한 국입니다. 버섯을 중불에서 4분간 끓여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충분히 우려낸 뒤, 국간장과 소금만으로 간을 맞추어 깔끔한 맛을 살립니다. 두부는 마지막 단계에 넣어 모양이 부서지지 않도록 하고, 송송 썬 대파로 마무리합니다. 1인분 155kcal로 열량이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고기 없이도 버섯 두 종류에서 나오는 깊이감이 국물의 뼈대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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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12분 2 인분
버섯미역국
국/탕 쉬움

버섯미역국

불린 미역과 느타리, 표고버섯을 참기름에 먼저 볶아 향을 끌어올린 뒤 물을 부어 20분간 끓여내는 국입니다. 참기름 볶음 단계가 버섯의 감칠맛을 농축시키고, 미역이 끓으면서 국물에 부드러운 바다 향과 자연스러운 점성을 더합니다. 동물성 육수 없이 버섯 두 종류의 감칠맛만으로 깊이를 만들어내 채식 식단에서도 완성도 높은 국물 요리가 됩니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마무리하면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국물이 완성되고, 미역의 부드러운 질감과 버섯의 살짝 쫄깃한 씹힘이 그릇 안에서 대조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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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30분 4 인분
복지리
국/탕 보통

복지리

손질된 복어를 무, 미나리와 함께 맑게 끓여내는 전통 탕 요리입니다. 무를 먼저 넣어 단맛을 충분히 우린 국물에 복어를 10분간 끓이면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올라오고, 마지막에 넣는 미나리가 향긋한 청량감을 더합니다. 복어는 반드시 식용 허가된 전문 손질 제품만 사용해야 합니다. 고단백 저지방 구성으로 해장 음식으로도 널리 알려진 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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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30분 2 인분
봄동된장국
국/탕 쉬움

봄동된장국

봄동된장국은 봄동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된장의 구수한 감칠맛을 쌀뜨물로 끓여낸 제철 가정국입니다. 쌀뜨물을 베이스로 사용하면 국물에 은은한 녹말감이 더해져 된장의 짠맛이 부드럽게 풀립니다. 봄동 줄기는 먼저 넣어 식감을 살리고, 잎은 나중에 추가해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두부와 고춧가루, 대파가 함께 들어가 깊이와 색감을 더하며, 불을 끄기 직전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고소한 마무리 향이 납니다. 봄동은 수분이 많아 오래 끓이면 무르므로 잎을 넣고 1~2분 안에 불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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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20분 4 인분
부추바지락국
국/탕 쉬움

부추바지락국

해감한 바지락을 무와 함께 끓여 시원한 국물을 우려내고, 부추와 청양고추로 향과 매운맛을 더한 국입니다. 무를 먼저 5분간 끓여 단맛을 바탕으로 깔아주면 조개의 짠맛과 자연스럽게 균형이 잡힙니다. 부추는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야 선명한 초록빛과 향긋한 풀 향이 살아나고, 입이 열리지 않은 바지락은 반드시 건져냅니다. 바지락 국물 자체에 감칠맛이 충분하므로 간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최소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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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15분 2 인분
부추계란국
국/탕 쉬움

부추계란국

부추와 달걀, 두부를 넣어 맑게 끓여내는 간단한 가정식 국입니다. 국간장과 마늘로 기본 간을 잡은 국물에 두부를 먼저 넣어 2분간 익히고, 달걀물을 원을 그리며 천천히 부어 부드러운 달걀 결을 만듭니다. 부추와 참기름은 마지막 30초에 넣어야 부추의 향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휘발되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재료가 단출한 만큼 두부 크기를 균일하게 맞추고 불 세기를 잘 조절하는 것이 완성도를 가르는 포인트이며, 달걀물을 너무 세게 붓거나 휘저으면 결이 흐트러져 탁한 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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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10분 2 인분
부추홍합국
국/탕 쉬움

부추홍합국

수염을 제거하고 깨끗이 손질한 홍합을 무와 함께 끓여 진한 바다 향이 배어든 국물을 만드는 국입니다. 청주를 넣어 비린내를 잡고, 국간장과 마늘로 간을 맞춘 뒤 부추와 후추를 마지막에 넣어 향긋하고 깔끔한 뒷맛을 냅니다. 홍합은 뚜껑을 열고 끓여야 잡내가 날아가며, 입이 벌어지지 않은 것은 건져내야 합니다. 무는 홍합과 함께 처음부터 넣어 끓여야 단맛이 국물에 배어나와 바다 감칠맛을 한층 깊게 받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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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8분 조리 20분 2 인분
북어해장국
국/탕 쉬움

북어해장국

북어해장국은 참기름에 북어채를 볶아 비린 냄새를 없애고 고소한 베이스를 만든 뒤, 콩나물과 마늘을 넣어 15분간 함께 끓여내는 국입니다. 콩나물이 시원하고 아삭한 질감을 국물에 더하고, 국간장이 깔끔한 간을 잡습니다. 달걀 물을 한 줄기 부어 실 모양으로 풀고 송송 썬 파를 올려 마무리하면 위를 달래주는 부드럽고 맑은 국이 완성됩니다. 북어는 조리 전 찬물에 약 5분간 불려야 합니다. 지나치게 오래 불리면 북어 특유의 감칠맛과 풍미가 물에 빠져나오고 식감도 물러집니다. 짧게 불려야 부드러워지면서도 풍미가 살아있습니다. 된장을 한 숟갈 더하면 국물에 진하고 구수한 깊이가 생겨 더 묵직한 해장국이 됩니다. 계란을 국물에 풀기 전에 먼저 스크램블처럼 반쯤 익혀 덩어리로 넣으면 다른 질감 변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북어해장국은 예로부터 음주 다음 날 아침, 위를 달래고 속을 풀어주는 음식으로 한국 가정에서 즐겨 먹어온 음식입니다. 북어의 타우린과 아미노산이 알코올 분해를 돕는다고 알려져 있어 해장 음식으로서의 근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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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25분 2 인분
북어국
국/탕 쉬움

북어국

북어채를 불려 참기름에 볶은 뒤 물을 부어 두부, 달걀과 함께 끓여내는 맑은 국으로, 한국에서 대표적인 해장 음식으로 꼽힙니다. 참기름 볶음 과정을 생략하면 국물이 밋밋해지므로 반드시 거쳐야 하고,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면 국물이 한층 맑아집니다. 황태채를 대신 사용하면 살이 더 부드럽고 감칠맛이 깊어지며, 다진 마늘을 넣으면 맛이 한층 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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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15분 2 인분
참치김치국
국/탕 쉬움

참치김치국

냄비에 김치를 먼저 볶아 신맛과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참치캔, 두부, 양파, 고춧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끓입니다. 볶는 과정에서 김치의 날 선 산미가 부드러워지고, 참치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국물 전체에 감칠맛을 더합니다. 두부는 물이 끓어오른 뒤 마지막에 넣어야 형태가 유지되고, 남은 김치 국물로 농도와 짠맛을 마지막에 맞춥니다. 국간장으로 기본 간을 잡으면 냄새 없이 깔끔한 국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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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8분 조리 20분 4 인분

국/탕 요리 팁

좋은 국물 요리의 핵심은 재료를 충분히 우려내는 것입니다. 멸치, 다시마, 사골 등 육수 베이스에 따라 맛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국·탕 레시피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