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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로파 비에하 (쿠바식 찢은 소고기 토마토 조림)
양식 보통

로파 비에하 (쿠바식 찢은 소고기 토마토 조림)

로파 비에하는 소고기 척을 통째로 부드럽게 삶아 결대로 잘게 찢은 뒤 양파, 피망, 토마토, 파프리카 파우더로 만든 소스에 졸여내는 쿠바의 전통 요리입니다. '로파 비에하'는 스페인어로 '헌 옷'이라는 뜻으로, 결대로 찢어진 고기의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고기를 충분히 삶아야 결합조직이 부드러워져 포크만으로 쉽게 찢어지며, 덜 익히면 질기고 뻣뻣하게 됩니다. 찢은 고기를 토마토 소스에 넣고 25분간 졸이면 소스가 고기 섬유 사이사이로 스며들면서 짭짤하고 감칠맛 깊은 풍미가 완성됩니다. 밥 위에 올려 먹거나 빵과 함께 내면 소스가 전분에 흡수되면서 포만감이 올라갑니다.

준비 20분 조리 100분 4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소고기를 덩어리째 삶아 부드러워질 때까지 익힙니다.

  2. 2

    삶은 고기는 식힌 뒤 결대로 잘게 찢어 둡니다.

  3. 3

    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 피망, 마늘을 볶습니다.

  4. 4

    토마토와 파프리카 파우더를 넣고 소스를 5분 끓입니다.

  5. 5

    찢은 고기와 물을 넣어 25분 졸여 농도를 맞춥니다.

꿀팁

고기를 충분히 삶아야 결대로 잘 찢어집니다.
밥이나 빵 둘 다 잘 어울리는 소스 농도로 맞추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540
kcal
단백질
43
g
탄수화물
14
g
지방
34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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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알콜 모히토
음료/안주쉬움

논알콜 모히토

논알콜 모히토는 라임 웨지와 민트 잎을 잔 안에서 가볍게 으깨 향을 낸 뒤 설탕시럽과 탄산수로 채우는 무알콜 칵테일입니다. 민트를 세게 찧으면 줄기의 쓴맛이 배어 나오기 때문에 살짝만 눌러 잎의 정유만 방출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라임 한 개는 웨지로 잘라 으깨고 나머지 한 개는 즙만 짜서 넣어, 과육의 씹히는 식감과 즙의 산미를 동시에 확보합니다. 소금 한 꼬집이 라임의 신맛을 끌어올려 단순히 라임을 더 넣은 것보다 훨씬 생동감 있는 맛을 만들어냅니다. 탄산수의 기포가 민트 향을 잔 위로 밀어 올려 첫 한 모금부터 청량한 향이 코에 닿습니다. 얼음은 잘게 부순 것보다 덩어리 얼음이 녹는 속도가 느려 음료의 농도를 더 오래 유지합니다. 민트 잎은 손바닥에 올려 한 번 가볍게 손뼉 쳐서 향을 깨운 뒤 잔에 넣으면 무침 과정 없이도 충분한 향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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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쉬움

세븐 레이어 샐러드 (미국식 romaine lettuce 샐러드)

세븐 레이어 샐러드는 투명한 유리 볼에 로메인, 오이, 방울토마토, 삶은 완두, 삶은 달걀, 적양파를 한 층씩 쌓고 맨 위에 그릭요거트와 레몬즙을 섞은 드레싱을 평평하게 덮어 밀봉하듯 마무리하는 미국식 파티 샐러드입니다. 드레싱을 맨 위에 올리면 아래층 채소로 수분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줘 미리 만들어 두어도 아삭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삶은 달걀의 담백한 고소함과 완두의 전분질 단맛이 채소층에 포만감을 더하고, 적양파의 알싸한 향이 요거트 드레싱의 크리미한 산미와 대비를 이룹니다. 먹기 직전에 큰 스푼으로 아래까지 깊이 떠서 모든 층을 한 번에 담아내야 맛의 조합이 완성됩니다.

🥗 다이어트🎉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84 인분
식혜
디저트보통

식혜

식혜는 엿기름을 미지근한 물에 불려 주물러 우려낸 맑은 물에 밥을 넣고 60도 전후에서 1시간 보온하여 밥알을 띄워내는 전통 발효 음료입니다. 엿기름 속 아밀레이스가 밥의 전분을 분해하면서 곡물 특유의 구수하고 맑은 단맛이 만들어지며, 침전물을 제외한 윗물만 사용해야 탁하지 않은 깨끗한 국물이 됩니다. 설탕과 편 썬 생강을 넣고 20분 끓이면 단맛이 정돈되고 생강의 은은한 매운 향이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완전히 식혀 냉장한 뒤 밥알과 잣을 띄워 내면 차가운 국물에서 곡물 향이 더 또렷하게 올라옵니다. 보온 온도가 70도를 넘으면 아밀레이스가 불활성화되어 밥알이 뜨지 않으므로, 온도 유지가 성패를 가르는 핵심입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1804 인분
감태 버터 관자 스파게티
파스타보통

감태 버터 관자 스파게티

감태 버터 관자 스파게티는 관자를 강한 불에서 90초씩 지져 캐러멜화된 겉면을 만든 뒤, 같은 팬에서 버터·마늘·화이트 와인 소스를 만들어 스파게티에 버무리는 요리입니다. 관자를 굽기 전에 키친타월로 표면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팬이 쪄지듯 달궈지면서 겉면이 창백하고 물컹하게 되어 갈색 크러스트를 만들 수 없습니다. 화이트 와인은 관자를 구운 뒤 팬 바닥에 붙은 갈색 잔여물을 풀어주며, 알코올이 날아가는 과정에서 소스에 깔끔한 산도를 더합니다. 차가운 버터를 팬에 돌리듯 저으면 유화된 소스가 완성되어 각 면에 고르게 코팅됩니다. 감태는 일반 김보다 부드럽고 섬세한 해조류로, 완성된 파스타 위에 손으로 부수어 올리면 버터의 풍요로움과 관자의 자연스러운 단맛 사이에 은은한 바다향이 스며들어 어느 하나가 지배하지 않습니다. 레몬즙을 적당히 짜서 넣으면 모든 풍미가 살아나고 지방감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화이트 와인 대신 사케를 쓰면 은은하게 다른 결의 향이 납니다. 관자가 없을 때는 새우로 대체해도 잘 어울리며, 감태를 구하기 어려우면 얇은 김으로 비슷한 풍미를 낼 수 있습니다.

🍺 술안주🎉 손님초대
준비 15조리 18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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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식 피카딜로 (쿠바식 소고기 올리브 건포도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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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손님초대
준비 15조리 254 인분
굴라시 (파프리카 소고기 감자 스튜)
양식보통

굴라시 (파프리카 소고기 감자 스튜)

굴라시는 소고기 목살 덩어리를 파프리카 파우더와 함께 오랫동안 뭉근히 끓여 완성하는 헝가리 전통 스튜입니다. 양파를 황금빛이 될 때까지 충분히 볶은 뒤 파프리카 파우더와 마늘을 넣고 1분간 더 볶으면 파프리카의 붉은 색소와 훈연 향이 기름 속에 녹아들어 스튜 전체의 색과 풍미를 결정하는 기초가 됩니다. 겉면을 노릇하게 시어링한 소고기에 토마토 페이스트, 비프 스톡, 캐러웨이 씨드를 넣고 약불에서 1시간 이상 조리면 목살 안의 결합조직과 콜라겐이 서서히 녹아들어 고기가 포크만으로도 찢어질 만큼 부드러워집니다. 마지막 30분에 감자를 넣으면 감자의 전분이 국물을 자연스럽게 걸쭉하게 만들면서 파프리카 향을 흡수해 따로 소스를 만들지 않아도 완성도 높은 찌개 느낌의 스튜가 됩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904 인분
토마토갈비찌개
찌개보통

토마토갈비찌개

소갈비와 완숙 토마토를 고추장, 고춧가루 양념에 함께 끓인 한양식 퓨전 찌개입니다. 소갈비를 푹 끓여 국물에 진한 고기 맛이 배어들고, 토마토가 익으면서 자연스러운 산미와 단맛을 더합니다. 감자가 포슬포슬 익어 포만감을 주고, 양파가 국물의 단맛을 보충합니다. 진간장과 고추장의 감칠맛에 토마토의 상큼함이 겹쳐 새로우면서도 친숙한 맛을 냅니다.

🏠 일상
준비 25조리 454 인분
비프 부르기뇽 (레드와인 소고기 스튜)
양식어려움

비프 부르기뇽 (레드와인 소고기 스튜)

소고기 척아이롤을 레드와인에 2시간 이상 졸여 만드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클래식 스튜입니다. 베이컨을 먼저 바삭하게 볶아 기름을 뽑고, 그 기름에 소고기 겉면을 강하게 시어링하여 캐러멜화된 감칠맛의 층을 만듭니다. 레드와인이 고기의 결합조직을 천천히 풀어주면서 진하고 깊은 소스로 농축되고, 양송이와 펄어니언이 소스를 머금어 한입마다 다른 식감을 만들어냅니다. 토마토 페이스트와 쇠고기 육수가 풍미의 뼈대를 잡아 와인 소스가 시큼해지지 않고 묵직한 감칠맛으로 마무리됩니다. 완성된 소스는 고기 표면에 반들하게 달라붙을 정도로 농도가 짙어야 합니다.

🎉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1204 인분
프렌치 비프 스튜
양식보통

프렌치 비프 스튜

목살이나 양지처럼 결합 조직이 많은 소고기 부위를 낮은 온도에서 오래 끓여 부드럽게 만드는 프랑스 가정식입니다. 고기를 큼직하게 잘라 밀가루를 묻힌 뒤 센 불에서 갈색이 될 때까지 시어하는 과정이 첫 단계인데, 이때 형성된 마이야르 반응의 복합적인 풍미가 이후 국물 전체의 맛 기반이 됩니다. 적포도주와 소고기 육수를 붓고 오븐이나 약불에서 최소 두 시간 이상 익히면 고기의 단단한 결합 조직이 서서히 녹아 포크로도 쉽게 찢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당근, 감자, 셀러리, 양파 같은 뿌리채소가 고기와 함께 무르익으며 국물에 자연스러운 단맛과 걸쭉함을 더합니다. 적포도주는 졸아들면서 날카로운 산미가 사라지고 과일향과 탄닌의 묵직함만 남아 소스의 뼈대를 형성합니다. 타임과 월계수잎이 허브 향의 기초를 잡아주며, 다음 날 데워 먹으면 간이 더 깊이 배어 전날보다 맛이 한층 좋아집니다.

🎉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1204 인분
니쿠자가 (일본식 소고기 감자 달콤 간장 조림)
아시안쉬움

니쿠자가 (일본식 소고기 감자 달콤 간장 조림)

니쿠자가는 일본 가정식의 대표 스튜로, 소고기와 감자, 양파, 당근을 간장 다시 소스에 뭉근히 끓여 만듭니다. 메이지 시대에 영국 비프 스튜를 일본 재료로 재현하면서 탄생했으며, 밀가루 없이 맑은 국물 형태를 유지합니다. 감자는 겉이 살짝 무르면서 속은 포슬포슬하게 익고, 실곤약이 국물을 흡수해 씹을 때마다 맛이 터집니다. 일본에서 '어머니의 맛'을 상징하는 음식입니다.

🏠 일상
준비 15조리 30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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