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로 만드는 요리

65개 레시피. 1/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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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딥디시 피자
베이킹 보통

시카고 딥디시 피자

치즈를 바닥에 깔고 토마토를 맨 위에 올려, 보통 피자와 반대 순서로 층을 쌓습니다. 깊은 주철 팬의 옆면까지 올라간 도우가 파이처럼 속을 감싸고, 그 안에 모차렐라와 볶은 이탈리안 소시지가 두툼하게 들어갑니다. 소시지와 양파는 수분 거품이 사라질 때까지 미리 볶아야 두꺼운 바닥이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1943년 시카고의 피체리아 우노에서 처음 내놓은 뒤 이 도시를 대표하는 피자가 되었습니다.

준비 25분 조리 35분 4 인분
분리에우 (베트남 게살 돼지고기 토마토 쌀국수)
면 어려움

분리에우 (베트남 게살 돼지고기 토마토 쌀국수)

토마토가 국물 속에서 풀어지며 붉은빛과 새콤한 맛을 내고, 그 위로 게살과 돼지고기를 섞은 부드러운 크랩볼이 떠오릅니다. 베트남 북부에서는 논게를 껍질째 빻아 거른 즙을 굳혀 이 덩어리를 만들지만, 이 레시피는 게살에 다진 돼지고기와 달걀을 섞어 뭉칩니다. 반죽은 국물이 잔잔하게 움직일 때 떠 넣고 모양이 잡힐 때까지 젓지 않아야 흩어지지 않습니다.

준비 25분 조리 40분 4 인분
아라비아타 펜네 (매콤한 토마토 마늘 파스타)
파스타 쉬움

아라비아타 펜네 (매콤한 토마토 마늘 파스타)

매운맛은 전부 페페론치노에서 나오므로 양을 늘리고 줄이는 것만으로 맵기를 맞춥니다. 고추는 기름에서 10초만 볶고 바로 토마토를 붓는데, 마늘이나 고추가 검게 타면 소스에 쓴맛이 남기 때문입니다. 뚜껑을 열고 8분 졸인 소스는 펜네의 겉과 구멍에 달라붙을 만큼 되직해집니다. 토마토 신맛이 튀면 설탕을 아주 조금 더해 누그러뜨립니다.

준비 8분 조리 18분 2 인분
카프레제 샐러드
샐러드 쉬움

카프레제 샐러드

잘 익은 토마토의 단맛과 생모차렐라의 우유 향, 바질 향이 밴 올리브오일만으로 맛이 정해집니다. 불을 쓰지 않는 만큼 재료의 상태가 그대로 접시에 드러나고, 빨강과 흰색, 초록이 번갈아 보이도록 겹쳐 담는 모양도 이 샐러드의 일부입니다. 소금을 일찍 뿌리면 토마토에서 물이 나와 접시가 흥건해지니 간은 먹기 직전에 합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0분 0 2 인분
촐레 바투레 (병아리콩 커리와 튀긴 빵)
아시안 어려움

촐레 바투레 (병아리콩 커리와 튀긴 빵)

바투레는 기름에 들어가자마자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튀긴 빵입니다. 펀자브와 델리에서는 이 빵을 찢어 진하게 졸인 병아리콩 커리 촐레를 떠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원래 반죽은 살짝 발효될 때까지 두지만, 여기서는 요거트와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20분만 쉬게 합니다.

준비 30분 조리 35분 4 인분
나시 칸다르 (페낭 인도 무슬림식 혼합 카레 밥)
밥/죽 보통

나시 칸다르 (페낭 인도 무슬림식 혼합 카레 밥)

페낭에서는 단단하게 지은 흰 밥에 여러 커리 그레이비를 섞어 끼얹는 쿠아 캄푸르가 대표적이지만, 이 레시피는 코코넛밀크 닭고기 커리 한 가지와 삶은 달걀로 구성을 줄였습니다. 그레이비가 밥알 사이로 스며드는 것이 핵심이라 커리를 걸쭉하게 졸이지 않고 묽게 둡니다. 밥을 평소보다 되게 짓는 이유도 같아서, 소스를 머금어도 밥알이 퍼지지 않습니다.

준비 20분 조리 35분 2 인분
히야시 추카 (새콤간장 소스 일본식 냉면)
면 보통

히야시 추카 (새콤간장 소스 일본식 냉면)

지단, 햄, 오이, 토마토를 색깔별로 나란히 올린 차가운 중화면에 새콤한 간장 소스를 국물 대신 끼얹는 일본식 냉중화입니다. 소스를 붓는 방식이라 고명 하나하나의 맛이 섞이지 않고 따로 살아 있습니다. 면은 포장 시간보다 조금 짧게 삶아 얼음물에 식혀야 소스를 만나도 늘어지지 않습니다.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고추오일 참치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파스타 쉬움

고추오일 참치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따로 기름을 붓지 않고 참치캔의 올리브유에 고추오일을 더해 마늘과 안초비를 볶으므로, 기름 자체에 참치 맛과 매운 향이 배어 있습니다. 케이퍼, 블랙올리브, 안초비가 짠맛과 신맛을 맡는 푸타네스카에 참치 덩어리가 씹히는 식감을 보탭니다. 참치 살을 크게 남기기 때문에 소스에 풀어진 참치와는 먹는 느낌이 다릅니다.

준비 12분 조리 18분 2 인분
다코스 샐러드 (바삭한 보리러스크 위 토마토페타)
샐러드 쉬움

다코스 샐러드 (바삭한 보리러스크 위 토마토페타)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먹는 다코스는 단단한 보리 러스크 위에 강판에 간 토마토를 즙째 올려 빵과 샐러드를 한 접시에 담습니다. 러스크가 토마토 즙을 천천히 빨아들여 가운데는 촉촉해지고 가장자리는 바삭하게 남는 두 겹 식감이 이 요리의 재미입니다. 그래서 러스크는 윗면에만 물을 살짝 뿌려 적시고, 오래 불려 가장자리까지 무르게 만들지 않습니다. 부순 페타치즈의 짠맛이 토마토 산미를 받치고, 올리브와 손끝으로 비빈 오레가노가 향을 더합니다. 여름철 전채나 가벼운 한 끼로 먹는 음식이고, 토마토가 완숙일수록 맛이 좋습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0 2 인분
비프 버거
양식 쉬움

비프 버거

오래 치대지 않고 가볍게 빚은 패티를 연기가 살짝 오를 만큼 달군 팬에 올려, 누르지 않고 구워 겉에 갈색 크러스트를 만듭니다. 다짐육을 치댈수록 패티가 단단해지고, 가운데를 얕게 눌러 두면 굽는 동안 중앙이 부풀지 않습니다.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굳고 표면에 육즙이 맺히면 뒤집을 때가 된 것입니다. 피클의 산미와 양상추, 토마토가 녹은 체다와 기름진 패티 사이에서 맛을 가볍게 정리합니다.

준비 15분 조리 12분 2 인분
피시 헤드 커리 (코코넛 타마린드 커리)
아시안 어려움

피시 헤드 커리 (코코넛 타마린드 커리)

1940년대 싱가포르에서 케랄라 출신 이민자 고메즈가, 생선 머리를 즐기는 중국계 손님들을 위해 남인도 커리에 머리를 통째로 넣은 데서 시작됐습니다. 코코넛밀크와 타마린드로 끓인 커리에 오크라, 가지, 토마토가 함께 들어가고, 머리에서 녹아 나온 콜라겐으로 국물이 살짝 끈적해집니다. 손이 먼저 가는 곳은 커리를 가장 많이 머금은 뺨살과 눈 주위의 말랑한 부위입니다.

준비 25분 조리 35분 4 인분
새우 토마토 칼국수
면 보통

새우 토마토 칼국수

토마토와 마늘, 양파, 올리브오일로 낸 국물에 칼국수 면을 익히고 파르메산 치즈로 마무리해 토마토 파스타와 칼국수 중간쯤의 맛이 납니다. 멸치 육수나 간장이 들어가지 않아 새콤한 토마토 맛이 가려지지 않고 그대로 드러납니다. 물을 붓기 전에 토마토를 으깨 가며 걸쭉해질 때까지 졸여 두지 않으면 국물이 맹맹해집니다. 마늘은 갈색이 나기 전에 멈추고 양파가 투명해질 정도로만 볶습니다. 새우는 면이 거의 익은 뒤에 넣어 짧게 익혀야 질겨지지 않고, 밑간도 소금 한 꼬집에 그쳐 국물이 짜지지 않게 합니다.

준비 14분 조리 20분 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