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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토란대들깨탕
국/탕 보통

토란대들깨탕

말린 토란대를 불려 들기름에 볶은 뒤 들깨가루를 풀어 끓이는 구수한 국입니다. 토란대는 토란의 줄기를 말린 것으로, 불리면 스펀지처럼 국물을 잘 흡수하면서도 질긴 섬유질이 남아 오독오독 씹히는 독특한 식감을 냅니다. 들기름에 먼저 볶으면 토란대의 풋내가 날아가고 고소한 향이 입혀지며, 여기에 들깨가루를 넉넉히 풀면 국물이 뽀얗게 변하면서 진한 고소함이 전체를 감쌉니다. 소고기 양지를 함께 넣으면 육수에 깊이가 더해지고, 된장을 살짝 풀면 발효 감칠맛이 들깨의 고소함과 겹쳐 맛이 한층 복잡해집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자주 끓이는 국이며, 한 그릇에 밥을 말아 먹으면 들깨 국물이 밥알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숟가락이 멈추지 않습니다.

준비 20분 조리 35분 4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토란대는 먹기 좋게 잘라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빼요.

  2. 2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토란대와 마늘을 2분간 볶아요.

  3. 3

    육수를 붓고 국간장을 넣어 중불에서 15분 끓여요.

  4. 4

    들깨가루를 육수 한 컵에 풀어 덩어리 없이 만든 뒤 냄비에 넣어요.

  5. 5

    약불로 10분 더 끓이며 농도를 맞추고 소금으로 간해요.

  6. 6

    송송 썬 대파를 넣고 1분 끓인 뒤 바로 내요.

꿀팁

토란대 특유의 향이 강하면 데친 뒤 한 번 더 헹궈 사용하세요.
들깨가루는 마지막에 나눠 넣어야 국물이 텁텁하지 않아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165
kcal
단백질
5
g
탄수화물
14
g
지방
11
g

함께 만들면 좋은 레시피

돼지불고기쑥갓덮밥
밥/죽쉬움

돼지불고기쑥갓덮밥

돼지불고기쑥갓덮밥은 고추장 양념에 재운 돼지 앞다리살을 양파와 함께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 밥 위에 올리고, 마지막 순간에 쑥갓을 넣어 향을 살려내는 덮밥입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 마늘이 겹쳐진 양념은 동시에 매콤하고 달콤하며 깊은 감칠맛을 냅니다. 고기를 재울 때 배즙이나 키위를 소량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집니다. 센 불에서 단시간에 볶아야 고기 표면에 갈색 막이 생기면서 볶음 특유의 구수한 풍미가 납니다. 돼지 앞다리살의 지방이 열을 받아 녹으면서 양념 국물과 뒤섞이고, 밥 위에 얹으면 그 기름기가 밥알 사이로 스며들어 짙은 맛의 기반을 만듭니다. 쑥갓은 불을 끄기 직전 30초만 넣어 살짝 숨만 죽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너무 일찍 넣으면 향이 날아가고 쓴맛만 남으며, 너무 늦게 넣으면 향이 잎 속에 갇혀 발산되지 않습니다. 적절한 열이 가해졌을 때 쑥갓 특유의 국화과 허브 향이 올라오면서 기름진 고기 맛에 선명한 청량감을 더합니다. 별도의 국이나 반찬 없이도 충분히 완결된 한 끼가 됩니다.

🏠 일상
준비 18조리 142 인분
식당식 깍두기
반찬보통

식당식 깍두기

식당식 깍두기는 한국 식당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깍둑썰기 무김치로, 배추김치와 함께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발효 반찬입니다. 무를 2cm 크기로 큼직하게 썰면 절여도 속까지 아삭함이 남아 씹는 맛이 살아있습니다. 굵은소금으로 20분 절여 수분을 뺀 뒤 고춧가루, 멸치액젓, 마늘, 생강, 설탕 양념에 버무립니다. 멸치액젓은 발효 과정에서 감칠맛의 토대를 만들고, 생강은 무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면서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실온에서 하루 숙성하면 유산균 발효가 시작되면서 톡 쏘는 산미가 생기고, 냉장으로 옮기면 2~3주에 걸쳐 맛이 점점 깊어집니다. 겨울 무는 당도가 높아 설탕 양을 줄여도 충분히 달고, 여름에는 실온 숙성을 반나절로 짧게 끊은 뒤 냉장하면 과발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 쌀국수, 뚝배기 국밥 등과 함께 내면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25조리 54 인분
애호박장아찌
김치/절임쉬움

애호박장아찌

장아찌는 냉장고 없이도 채소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도록 간장 절임액에 보존하던 한국의 전통 저장 방식입니다. 이 애호박장아찌는 두툼한 반달로 썬 애호박에 양파·청양고추·통마늘을 켜켜이 쌓아 소독한 유리병에 넣습니다. 간장·식초·설탕·물을 팔팔 끓여 바로 붓는 게 핵심인데, 끓는 절임액이 채소의 겉을 살짝 익히면서 내부는 아삭함을 그대로 유지하게 합니다. 24시간만 지나도 먹을 수 있지만, 3일 뒤에 절임액이 속까지 고르게 배어들면 새콤·짭조름·달큼한 맛이 한꺼번에 납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 뒤끝에 매운맛이 올라오고, 통마늘은 절이면서 생마늘의 매운 자극이 빠지고 독특한 단맛을 냅니다. 당일 만들어 바로 먹어야 하는 생채와 달리 냉장 2주까지 보관할 수 있어, 밥상에 산뜻한 맛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좋은 반찬입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20조리 124 인분
표고두부전
전/부침쉬움

표고두부전

표고두부전은 표고버섯과 단단한 두부를 잘게 다져 부침가루 반죽에 섞어 부쳐내는 전입니다. 표고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진한 감칠맛이 두부의 담백함과 잘 맞으며, 당근과 쪽파가 색감과 식감의 변화를 줍니다. 달걀을 반죽에 섞어 결착력을 높이고, 참기름을 살짝 넣어 고소한 향을 더합니다. 중약불에서 뚜껑을 덮지 않고 노릇하게 부치면 겉바속촉의 식감이 완성됩니다. 건표고는 물에 불려 사용하면 불린 물도 국물로 활용할 수 있어 버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 초장에 찍어 먹으면 짭짤하고 새콤한 맛이 전의 고소함을 잘 살려줍니다.

🏠 일상🍺 술안주
준비 20조리 14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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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대소고기국
국/탕보통

토란대소고기국

소고기 양지로 우린 맑은 육수에 불린 토란대를 넣어 끓이는 국입니다. 양지를 오래 끓여 기름기를 걷어내면 국물이 깨끗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머금게 되고, 여기에 토란대를 넣으면 줄기가 국물을 빨아들이면서 한 입 씹을 때마다 육즙이 터져 나옵니다. 토란대 특유의 질긴 섬유질은 오래 끓여도 완전히 물러지지 않아 부드러운 고기와 대비되는 식감을 줍니다. 국간장과 다진 마늘로 간을 잡으면 국물이 투명한 갈색을 띠면서 짜지 않고 깊은 맛이 나며, 대파를 넣어 마무리하면 향긋함이 한 겹 더해집니다. 삶아서 결대로 찢은 양지를 고명으로 올리면 한 그릇에 고기와 채소, 국물이 골고루 담겨 균형 잡힌 한 끼가 됩니다.

🏠 일상
준비 20조리 354 인분
들깨 무국
국/탕쉬움

들깨 무국

들깨 무국은 멸치 육수에 납작하게 썬 무를 먼저 10분간 끓여 시원한 단맛을 충분히 우린 뒤, 들깻가루를 풀어 고소함을 더하는 가을·겨울 국입니다. 들깻가루는 참깨와 달리 국물에 무겁고 걸쭉한 질감을 부여하여 묽은 채소국이 순식간에 농도 있는 국물로 바뀝니다. 마늘을 무와 함께 끓여 기본 감칠맛을 깔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무의 청량한 단맛과 들깨의 견과향이 층을 이루는 맛이 납니다. 들깻가루는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야 볶음향이 살아남으며, 너무 일찍 투입하면 향이 국물 속에 묻히고 맙니다.

🏠 일상
준비 10조리 204 인분
토란국
국/탕보통

토란국

토란을 껍질째 삶아 미끌거리는 점액을 씻어낸 뒤 들깨가루를 풀어 끓이는 가을 보양식 국입니다. 토란은 감자보다 결이 곱고 찰기가 있어 익으면 입안에서 포슬포슬하게 무너지면서도 끈기 있는 질감이 남습니다. 들깨가루가 국물에 녹으면 뽀얗고 고소한 국물이 완성되는데, 토란의 은은한 흙 향과 들깨의 견과류 같은 고소함이 층을 이루면서 단순하지만 깊은 맛을 만들어냅니다. 소고기를 함께 넣으면 육향이 국물에 무게를 더하고, 다시마와 멸치 육수를 바탕으로 쓰면 감칠맛이 한층 또렷해집니다. 추석 전후로 토란이 제철을 맞으면서 명절 상에 자주 오르며, 한 그릇 먹으면 속이 따뜻하게 채워지는 계절 국입니다.

🏠 일상
준비 20조리 352 인분
뼈해장국
국/탕어려움

뼈해장국

뼈해장국은 돼지 등뼈를 오래 고아 진한 육수를 만들고, 양념한 우거지와 된장, 고춧가루, 들깨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구수하게 끓이는 해장국입니다. 등뼈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데쳐 잡내를 제거하고, 새 물에서 80분 이상 중불로 끓이면 뼈에서 콜라겐이 녹아 나와 국물에 묵직한 바디감을 줍니다. 우거지를 된장과 고춧가루로 미리 무쳐 넣으면 채소가 양념을 흡수하여 국물 전체에 깊은 맛을 퍼뜨리고, 들깨가루가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마무리를 더합니다. 술 마신 다음 날 속을 달래주는 국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메뉴입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1204 인분
토란대찌개
찌개보통

토란대찌개

삶은 토란대를 들깨가루와 된장으로 끓여낸 구수한 찌개입니다. 토란대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에 들깨가루가 더해져 고소하고 걸쭉한 국물이 완성됩니다. 소고기 국거리와 고춧가루가 감칠맛과 은은한 매운맛을 더하며, 국간장으로 깊은 간을 맞춥니다. 가을철 제철 토란대로 만들면 식감이 한층 살아나는 계절 별미입니다.

🏠 일상
준비 30조리 284 인분
토란대 들깨찜
보통

토란대 들깨찜

토란대 들깨찜은 삶은 토란대를 국간장과 들깨가루로 양념하여 자작하게 졸여내는 한국 향토 찜요리입니다. 토란대를 들기름에 먼저 볶아 특유의 아린맛을 날려준 뒤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찌면, 토란대의 섬유질이 부드럽게 풀리면서 양념을 흡수합니다. 마지막에 넣는 들깨가루가 국물에 크림 같은 농도와 고소한 향을 더하며, 대파가 신선한 향으로 마무리를 잡아줍니다. 비건으로도 즐길 수 있는 소박한 반찬이지만, 들깨와 된장이 만들어내는 구수함 덕분에 밥 한 그릇을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 손님초대🍱 도시락
준비 20조리 35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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