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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우삼겹 밀푀유찜
보통

우삼겹 밀푀유찜

우삼겹 밀푀유찜은 배추잎과 얇은 우삼겹을 한 장씩 번갈아 층층이 쌓은 뒤 간장, 맛술, 다진 마늘 양념으로 찌는 요리입니다. 배추에서 나오는 수분이 우삼겹의 기름기와 만나 깔끔하면서도 깊은 육수를 만들고, 각 층마다 고기와 채소의 맛이 교차하며 복합적인 풍미를 냅니다. 간장이 은은한 짠맛을 더하고 후추가 끝맛을 정리합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층층이 쌓인 단면이 보기에도 좋아 손님 접대용 메인 요리로 적합합니다.

준비 25분 조리 25분 4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배추와 우삼겹을 번갈아 3~4겹 쌓아 길쭉하게 만드세요.

  2. 2

    냄비에 세워 담고 가운데 팽이버섯을 넣으세요.

  3. 3

    물과 대파를 넣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20분 찌세요.

  4. 4

    간장, 식초, 마늘을 섞어 디핑 소스를 만드세요.

  5. 5

    익은 재료를 소스와 함께 내세요.

꿀팁

배추의 흰 부분을 사용하면 모양이 잘 유지돼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450
kcal
단백질
27
g
탄수화물
12
g
지방
31
g

함께 만들면 좋은 레시피

강원식 추어탕
국/탕어려움

강원식 추어탕

미꾸라지를 삶아 곱게 갈고, 들깨가루와 시래기를 넣어 진하고 걸쭉하게 끓인 강원도식 추어탕입니다.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기 때문에 뼈와 살에서 나오는 칼슘과 영양이 국물에 고스란히 녹아 있으며, 들깨가 고소한 뒷맛을 길게 남깁니다. 시래기의 거친 식감이 걸쭉한 국물 속에서 씹는 맛을 더하고, 된장과 고춧가루가 깊고 칼칼한 양념 층을 만듭니다. 미꾸라지는 갈기 전에 소금물에 담가 해감 과정을 거쳐야 잡내가 줄어들며, 들깨가루는 끓기 시작한 뒤 넣어야 고소함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가을·겨울 보양식으로 즐겨 먹으며, 묵직한 한 그릇이 추위를 잊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504 인분
가지선
반찬보통

가지선

가지선은 조선 궁중 요리의 선(膳) 계열에 속하는 반찬으로, 채소에 속을 채워 찌는 격식 있는 조리법을 따른다. 가지에 일정 간격으로 깊이 칼집을 내되 끝까지 자르지 않으면 아코디언처럼 주머니가 생겨 소를 넣을 공간이 만들어진다. 다진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두부, 파, 참기름을 섞어 만든 소를 칼집 하나하나에 꼼꼼히 채워 넣고 15분간 찐다. 찌는 동안 소의 육즙이 물러지는 가지 살 안으로 스며들고, 두 재료의 맛이 하나로 합쳐진다. 가지 하나하나에 소를 넣어야 하는 수고로운 과정 때문에 예로부터 손님 초대나 잔치 자리에 올리는 반찬으로 여겨졌다. 다 찐 뒤 가벼운 간장 소스를 뿌려 마무리하면, 거의 녹아내린 가지 껍질과 단단하고 감칠맛 있는 소의 식감 차이가 또렷하게 살아나며 일반 볶음이나 찜과는 결이 다른 정갈함을 낸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204 인분
갈치솥밥
밥/죽보통

갈치솥밥

갈치솥밥은 간장과 생강으로 밑간한 갈치 토막을 무, 표고버섯과 함께 불린 쌀 위에 올린 뒤 솥에서 지어내는 생선 솥밥입니다. 갈치의 기름진 살에서 우러나는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이 밥 전체에 스며들고, 무가 함께 익으며 내놓는 은은한 단맛이 생선의 풍미를 받쳐줍니다. 생강이 갈치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주어 국물 맛이 맑고 깔끔하며, 표고버섯은 씹히는 식감과 함께 감칠맛의 깊이를 한 층 더합니다. 뚜껑을 열 때 솥 안에서 퍼지는 생선과 간장 향이 식욕을 돋우고, 솥 바닥에 생긴 누룽지는 고소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양념장을 곁들여 비벼 먹으면 짭조름한 간장 맛과 참기름 향이 솥밥의 구수함을 완성합니다. 갈치가 제철인 가을에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인근 어시장에서 구한 신선한 갈치로 만들면 기름기와 살의 탄력이 가장 좋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304 인분
조기젓갈
김치/절임어려움

조기젓갈

조기젓갈은 조기의 내장을 제거한 뒤 천일염에 켜켜이 묻혀 냉장에서 수일간 1차 염지하고, 여기에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청주를 더해 두 번째 숙성을 거치는 전통 발효 저장 식품이다. 긴 숙성 기간 동안 조기의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날생선과는 전혀 다른 농축 감칠맛이 형성되고, 천일염이 수분을 지속적으로 끌어내어 살이 촘촘하게 조여든다. 고춧가루와 생강은 발효 특유의 비린내를 눌러주면서 은은한 매운맛과 향을 덧입히고, 청주는 초기 발효 단계의 날카로운 냄새를 부드럽게 걸러낸다. 완성된 젓갈은 소량을 밥 위에 올리거나 김치찌개에 넣어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데 쓰는, 아주 적은 양으로도 깊은 맛을 내는 저장 반찬이다.

🎉 손님초대🍱 도시락
준비 354 인분

다른 레시피

양배추 불고기찜
보통

양배추 불고기찜

양배추 불고기찜은 배즙과 간장에 재운 불고기를 양배추, 양파와 함께 뚜껑을 덮고 쪄내는 한식 메인 요리입니다. 배즙이 고기 결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은은한 과일 단맛을 더하며, 양배추는 고기 육즙을 흡수하면서 달큰하게 무릅니다. 간장과 참기름이 깊은 감칠맛을 만들고, 대파가 마지막에 향긋한 마무리를 더합니다.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든 국물에 밥을 비비면 고기와 채소의 맛이 한데 어우러지는 한 끼가 완성됩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304 인분
배추찜
보통

배추찜

배추찜은 데친 배춧잎에 다진 돼지고기와 으깬 두부를 섞은 소를 넣어 말아 쪄내는 찜 요리입니다. 소는 돼지고기와 두부를 2:1 비율로 섞고 간장·참기름·다진 마늘로 밑간한 뒤 충분히 치대야 결착력이 생겨 쪄도 흩어지지 않습니다. 두부가 수분을 머금고 있어 소가 퍽퍽해지는 것을 막아주며, 돼지고기의 지방이 찜 과정에서 배춧잎에 서서히 스며들어 잎 전체에 고소한 맛을 더합니다. 배추는 끓는 물에 30초간 데쳐 줄기가 유연해지면 물기를 꼭 짜고, 줄기 쪽에 소를 올려 잎 방향으로 단단히 감아 줍니다. 찜기에 이음새가 아래로 가도록 놓고 센 김으로 12~15분 쪄내면 소가 완전히 익으면서 배춧잎에 고기즙이 고루 배어듭니다. 배추 특유의 달큰한 자연 단맛이 고기의 감칠맛을 부드럽게 감싸,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냅니다. 간장 베이스 양념장을 곁들이면 짠맛이 적절히 더해져 밥반찬으로 충분하고, 남은 찜은 냉장 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식감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224 인분
두부전골
찌개보통

두부전골

두부와 소고기를 주재료로 다시마 육수에 끓여내는 전골입니다. 표고버섯과 배추, 대파를 함께 넣어 국물에 감칠맛과 단맛이 겹겹이 쌓입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합니다. 소고기는 얇게 썬 불고기용 고기나 다짐육을 써도 좋고, 미리 간장과 다진 마늘로 밑간하면 국물에 고기 향이 배어납니다. 두부는 기름에 살짝 구워 넣으면 오래 끓여도 부서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합니다. 냄비째 식탁에 올려 끓여 가며 먹는 상차림이 어울리는, 정갈한 한식 전골입니다.

🎉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204 인분
두부선
보통

두부선

두부선은 으깬 두부에 다진 소고기, 불린 표고버섯, 당근 등의 소를 채워 찐 전통 궁중 음식입니다. 두부를 수분이 빠질 때까지 꼭 짜서 으깨야 소를 채울 때 모양이 무너지지 않으며, 소에 간장·참기름·다진 파와 마늘로 간을 해두면 찌는 동안 두부 전체에 향이 배어듭니다. 달걀 지단을 채 썰어 올리고 실고추와 미나리로 색을 더하면 담백한 흰 두부 위에 고명이 화려하게 얹혀 상에 올라갈 때부터 눈길을 끕니다. 진간장에 참기름과 식초를 섞은 양념장을 곁들이면 은은한 짠맛과 고소한 향이 담백한 두부와 잘 맞으며,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훌륭해 반찬이나 술안주로 두루 쓰입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25조리 202 인분
통마늘찜
쉬움

통마늘찜

통마늘찜은 통마늘을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양념으로 약불에 천천히 익혀 부드럽게 만드는 반찬입니다. 생마늘의 알싸한 매운맛이 열에 의해 사라지면서 달큰하고 고소한 맛으로 변하며, 간장이 은은한 짠맛을 더합니다. 올리고당이 마늘 표면에 윤기 나는 코팅을 입혀 시각적으로도 식욕을 돋우고, 참기름 향이 전체를 감쌉니다. 고기 요리의 곁들임이나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며, 마늘 특유의 자극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마늘 한 톨씩 꺼내 밥 위에 올리면 소박하지만 깊은 반찬 한 가지가 완성됩니다.

🍱 도시락
준비 10조리 202 인분
불낙전골
찌개어려움

불낙전골

불낙전골은 소고기 차돌박이와 낙지를 함께 넣고 멸치다시 육수에서 끓이는 전골입니다. 소고기의 깊은 육향과 낙지의 쫄깃한 식감이 한 냄비에 모여, 바다와 육지의 감칠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배추와 미나리가 국물을 산뜻하게 정리해 주며, 간장과 마늘로 간을 잡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립니다. 낙지는 마지막에 넣어야 질겨지지 않고, 다리가 말리면서 선명한 빨간 빛을 띠는 것이 제대로 익었다는 신호입니다. 끓는 국물에 달걀을 깨 넣으면 단백한 달걀이 전골의 진한 맛을 부드럽게 잡아줍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20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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