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샐러드 레시피

216개 레시피. 7/9페이지

채소, 과일, 곡물을 활용한 샐러드 레시피

샐러드
버섯 시금치 웜 샐러드
샐러드 쉬움

버섯 시금치 웜 샐러드

양송이를 센 불에 넓게 펼쳐 1~2분 건드리지 않아야 밑면이 갈색으로 구워지며 고소한 맛이 납니다. 버섯을 넣기 전 마늘을 올리브오일에 먼저 볶아 팬에 향을 깔아 두면, 뒤에 들어가는 버섯과 시금치가 그 향을 그대로 머금습니다. 같은 팬에 시금치를 넣어 숨만 죽이면 잎은 선명한 초록으로 남고 버섯은 탄력을 유지합니다. 불을 끈 뒤 두르는 발사믹 식초가 단맛과 산미를, 파르메산이 짭조름한 감칠맛을 얹습니다. 금방 만들 수 있어 와인 안주나 간단한 저녁 곁들이로 내기 쉽습니다.

⚡ 20분 요리 🍺 술안주
준비 10분 조리 10분 2 인분
냉이소고기 샐러드
샐러드 보통

냉이소고기 샐러드

봄 냉이의 쌉싸름한 흙 향이 센 불에 짧게 구운 소고기 등심의 고소한 기름과 만납니다. 가늘게 채 썬 배가 단맛과 수분을 보태고, 간장 양념은 식초와 매실청으로 새콤달콤하게 맞춥니다. 데친 냉이는 세게 비틀어 짜면 향이 빠지므로 한 줌씩 눌러 물기만 뺍니다. 양념은 조금씩 부어 버무리고 5분쯤 두었다가 내면 재료가 서로 어우러집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25분 조리 10분 4 인분
냉이 된장 버섯 샐러드
샐러드 쉬움

냉이 된장 버섯 샐러드

기름 없이 마른 팬에서 구운 느타리버섯은 수분이 빠지며 표면이 노릇해지고 감칠맛이 진해집니다. 여기에 짧게 데쳐 흙내음을 살린 냉이와 어린잎채소를 섞고, 된장을 유자청과 식초에 푼 드레싱으로 구수하면서 새콤한 맛을 냅니다.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의 과즙이 된장의 묵직한 발효 맛을 가볍게 덜어 줍니다. 냉이가 나오는 이른 봄에 어울리는 샐러드입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10분 2 인분
냉이 관자 유자 샐러드
샐러드 보통

냉이 관자 유자 샐러드

버터에 겉만 노릇하게 구운 관자는 바깥에서 캐러멜 향이 나고 속은 반투명하게 부드럽습니다. 관자는 팬에 올리기 직전까지 냉장고에 차갑게 두었다가 꺼내야 더 잘 구워집니다. 데친 냉이의 쌉싸름한 봄 향과 루콜라의 후추 같은 매운맛이 관자의 단맛과 대비를 만들고, 오렌지 과육이 달콤한 산미와 색을 더합니다. 유자청을 화이트와인식초와 올리브오일에 푼 드레싱은 꽃향기 섞인 감귤 향으로 해산물과 봄나물을 이어 줍니다. 냉이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버무립니다. 손님상 전채로 내기 좋은 접시입니다.

🥗 가벼운 한 끼 🎉 손님상
준비 20분 조리 6분 2 인분
배추 배 흑임자 샐러드
샐러드 쉬움

배추 배 흑임자 샐러드

가늘게 채 썬 알배추는 찬물에 잠깐 담가 두면 시원하고 아삭해지고, 같은 굵기로 썬 배가 맑은 단맛을 보탭니다. 배는 갈변이 빨라 먹기 직전에 썰고, 찬물에 담갔던 배추는 물기를 충분히 털어 드레싱 맛을 또렷하게 지킵니다. 플레인 요거트에 쌀식초와 꿀을 섞은 드레싱은 크리미하지만 가벼워 재료 맛을 덮지 않습니다. 볶은 흑임자는 먹기 직전에 뿌려야 수분을 먹지 않고 깨물 때 고소함이 터집니다. 소금을 아주 조금만 넣어 기름진 요리 뒤에 입안을 정리하는 곁들이로 맞습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0 2 인분
나라에 (일곱 재료 참깨초무침)
샐러드 보통

나라에 (일곱 재료 참깨초무침)

무, 당근, 연근, 표고, 유부, 우엉, 고야두부를 세 갈래로 나눠 따로 익힌 뒤 한 배합초에 모읍니다. 그래서 단단한 연근과 우엉, 부드러운 무, 육수를 머금은 고야두부(얼려 말린 두부)가 서로 다른 씹힘을 그대로 지닙니다. 익힌 재료를 체에 넓게 펴서 국물이 더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야 배합초가 묽어지지 않습니다. 조린 고야두부는 뜨거울 때 세게 누르면 모양이 무너지고 머금은 육수까지 빠지므로 체에서 저절로 식힙니다. 흰깨와 가늘게 채 썬 유자 껍질을 올리면 새콤한 맛 위에 고소함과 시트러스 향이 얹힙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35분 조리 25분 4 인분
오히타시 (세리 시금치 다시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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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타시 (세리 시금치 다시무침)

짧게 데친 세리와 시금치를 차가운 다시 간장에 8시간에서 12시간 담가, 채소 속까지 맑은 국물 맛이 배게 합니다. 양념에 버무리는 무침과 달리 다시, 미림, 연간장을 합친 국물에 적셔 내는 일본식 반찬이라 채소의 향과 국물 맛이 함께 납니다. 두 채소를 따로 데치는 것은 잎이 연한 시금치가 지나치게 익지 않게 하면서 세리 줄기의 씹히는 맛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물기를 뺄 때 비틀어 짜면 줄기가 부서지고 다시가 고르게 배지 않아, 결을 맞춰 손바닥 사이에서 누릅니다. 구로다 세리를 구하기 어려우면 미나리로 대신합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10분 4 인분
오이 무침
샐러드 쉬움

오이 무침

오이를 0.1cm 정도로 아주 얇게 어슷 썰어 양념이 빨리 배고, 아삭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힙니다. 식초의 산미가 오이의 청량감을 끌어올리고 고춧가루의 매운맛은 뒤에서 은근하게 따라옵니다. 여름 밥상에 자주 오르며, 냉면이나 비빔밥 위에 얹어도 어울립니다. 무친 지 30분이 지나면 오이에서 물이 생겨 축 처지기 때문에 상에 낼 시간에 맞춰 무칩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0 4 인분
오징어 오이 초장 샐러드
샐러드 보통

오징어 오이 초장 샐러드

칼집 넣은 오징어를 짧게 데쳐 얼음물에 식히면 쫄깃하면서도 질기지 않은 상태로 잔열이 멈춥니다. 반달로 썬 오이의 아삭한 수분과 가늘게 채 썬 적채의 보랏빛이 오징어 옆에서 식감과 색을 나눠 맡습니다. 고추장에 식초와 매실청을 푼 초장은 매콤달콤한 산미로 담백한 오징어에 강한 맛을 입힙니다.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차갑게 한 접시로 먹기 좋습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6분 조리 4분 2 인분
오징어 무침
샐러드 쉬움

오징어 무침

데친 오징어를 고추장과 고춧가루, 식초로 새콤매콤하게 버무려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냅니다. 데치는 시간이 식감을 거의 다 정하는데, 1분에서 1분 30초를 넘기면 살이 수축해 고무줄처럼 질기고 덜 익히면 속이 투명하게 남습니다. 건진 뒤 바로 얼음물에 담가 잔열을 끊으면 탱글한 식감이 고정됩니다.

⚡ 20분 요리 🍺 술안주
준비 15분 조리 5분 4 인분
판자넬라 샐러드 (이탈리아식 ciabatta bread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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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넬라 샐러드 (이탈리아식 ciabatta bread 샐러드)

토스카나에서는 여름에 굳은 빵을 토마토와 버무려 샐러드로 먹었고, 이 레시피도 마른 치아바타에서 출발합니다. 소금에 절인 토마토에서 흘러나온 과즙을 버리지 않고 레드와인 식초 드레싱에 섞으면, 그 과즙이 오븐에 구운 빵에 스며들어 새콤달콤한 맛이 뱁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10분 2 인분
파즈 보라니 (터키식 근대 요거트 무침)
샐러드 쉬움

파즈 보라니 (터키식 근대 요거트 무침)

숨이 죽은 근대 잎과 줄기에 꾸덕한 요거트가 붙고, 위에 두른 고춧가루 오일이 붉은 색과 매운 향을 더합니다. 터키에서 메제로 먹는 차가운 무침입니다. 다진 마늘은 절반만 양파와 함께 볶고 나머지는 생으로 요거트에 섞어, 날카로운 마늘 향이 요거트 쪽에 남습니다. 가장 흔한 실패는 근대가 덜 식은 상태에서 요거트를 섞는 것으로, 남은 열기가 물을 끌어내 소스가 묽어집니다. 물기가 적은 그릭 요거트를 쓰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잘 된 보라니는 물이 배어 나오지 않고, 차가운 요거트와 따뜻한 고추 오일의 대비가 접시에 그대로 남습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0분 조리 15분 2 인분
단감 조개 냉채 샐러드
샐러드 보통

단감 조개 냉채 샐러드

짭조름한 바지락살과 단감의 맑은 단맛이 연겨자 양념 안에서 차갑게 섞입니다. 바지락살은 살짝 데친 뒤 바로 얼음물에 옮겨야 잔열로 더 익지 않고 부드럽게 남습니다. 미나리의 쌉쌀한 풀 향이 단맛과 짠맛 사이를 잡아 주고, 적채가 아삭한 씹힘과 보랏빛을 보탭니다. 가늘게 썬 배는 과즙을 내 양념을 접시 전체에 촉촉하게 퍼뜨립니다. 단감은 무른 것보다 단단한 것을 써야 얇게 썰어도 씹는 맛이 살아 있습니다. 식초와 연겨자의 톡 쏘는 맛이 냉채다운 개운한 뒷맛을 만들어 손님상 전채로 올리기 좋습니다.

🥗 가벼운 한 끼 🎉 손님상
준비 20분 조리 6분 4 인분
피야즈 샐러드 (터키식 콩 샐러드)
샐러드 쉬움

피야즈 샐러드 (터키식 콩 샐러드)

수마크의 새콤한 붉은 가루가 레몬즙과 식초 위에 산미를 한 겹 더 얹어, 담백한 흰강낭콩을 상큼하게 바꿉니다. 얇게 썬 적양파와 굵게 다진 파슬리가 부드러운 콩 사이에서 아삭함과 풀 향을 맡습니다. 적양파는 찬물에 5분쯤 담가 매운맛을 누그러뜨리고, 건진 뒤 물기를 털어 드레싱에 물이 섞이는 것을 막습니다. 콩은 이미 익힌 것을 쓰기 때문에 세게 섞으면 금방 으깨집니다. 수마크는 산미가 한곳에 몰리지 않게 맨 마지막에 전체로 고르게 뿌리고, 실온에서 10분쯤 둡니다. 터키에서처럼 빵이나 구운 고기에 곁들여 냅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0 2 인분
퀴노아 샐러드
샐러드 쉬움

퀴노아 샐러드

익은 퀴노아는 알갱이 둘레에 작은 고리가 드러나고, 톡톡 씹히는 식감이 오이와 토마토의 수분과 대비됩니다. 헹굴 때 손으로 문질러 겉의 쓴맛을 줄여 두어야 레몬 드레싱의 산뜻함이 깔끔하게 살아납니다. 다진 파슬리와 얇은 적양파가 담백한 곡물에 향과 알싸함을 더합니다. 드레싱은 올리브오일과 레몬즙뿐이며, 버무린 뒤 바로 냅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15분 2 인분
레모혼 샐러드 (스페인식 salt cod 샐러드)
샐러드 보통

레모혼 샐러드 (스페인식 salt cod 샐러드)

염장 대구의 짠맛과 오렌지의 단 과즙이 한입 안에서 맞부딪칩니다.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먹던 방식으로, 대구를 결대로 찢어 쫄깃하면서 가벼운 살결을 살리고 적양파와 블랙올리브로 날카로운 맛을 보탭니다. 대구는 세게 끓이면 질겨지므로 물이 살짝 흔들리는 정도로만 데칩니다. 짠기를 빼는 데 하룻밤이 걸리니 전날 저녁에 물에 담가 두면 다음 날은 조립만 남고, 셰리나 와인 곁에 타파스처럼 곁들입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20분 조리 8분 2 인분
구운 브뤼셀스프라우트 샐러드
샐러드 쉬움

구운 브뤼셀스프라우트 샐러드

브뤼셀스프라우트를 찌지 않고 고온에 구우면 바깥 잎은 바삭하게 그을리고 자른 면에는 단맛이 눌어붙습니다. 팬에 겹쳐 담으면 서로의 수분에 쪄지듯 익어 겉잎이 바삭해지지 않습니다. 이 단맛을 디종 머스터드와 사과식초의 톡 쏘는 산미가 받치고, 건크랜베리의 새콤함과 파르메산의 짠맛이 사이사이 끼어듭니다. 거칠게 다진 호두는 구운 채소와 비슷한 고소함을 더하고 씹는 맛을 보탭니다. 서리를 맞은 겨울 브뤼셀스프라우트는 쓴맛이 빠지고 단맛이 강해져, 같은 방법으로도 제철에 만들 때 맛이 가장 좋습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