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한국식 핫도그는 소시지와 모짜렐라 치즈를 꼬치에 꽂고, 핫케이크 가루로 만든 걸쭉한 반죽과 빵가루를 차례로 입혀 170도 기름에 튀겨내는 길거리 간식입니다. 튀김옷은 겉이 빵가루 덕분에 거칠게 바삭하고, 안쪽 반죽 층은 쫀득하게 씹히는 이중 식감을 냅니다. 치즈가 녹으면 늘어나면서 소시지의 짠맛과 어우러지고, 겉에 설탕을 굴려 단짠의 대비를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케첩과 머스타드를 곁들여 먹습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소시지와 치즈를 꼬치에 꽂는다.
- 2
핫케이크 가루와 물을 섞어 걸쭉한 반죽을 만든다.
- 3
꼬치에 반죽을 고루 묻힌다.
- 4
빵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 5
170도 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 6
기름을 빼고 설탕을 뿌려 완성한다.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감자 모짜렐라 핫도그
감자 모짜렐라 핫도그는 소시지와 모짜렐라 치즈를 꼬치에 꽂고, 밀가루·우유·베이킹파우더 반죽을 입힌 뒤 0.5cm 큐브로 썬 감자를 겉면에 붙여 튀기는 한국식 핫도그입니다. 감자 큐브가 튀겨지면서 겉면에 울퉁불퉁한 황금색 크러스트를 형성하고, 안쪽에서는 모짜렐라가 녹아 잡아당기면 길게 늘어납니다. 반죽에 설탕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약간 달큰한 풍미가 있으며,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도 흔합니다. 소시지의 짭짤함, 치즈의 고소함, 감자의 바삭한 식감이 한 입에 겹치는 구조입니다.

크림치즈 핫도그
크림치즈 핫도그는 소시지와 크림치즈를 꼬치에 함께 끼운 뒤 밀가루 반죽을 입히고 빵가루를 묻혀 170도 기름에 튀긴 한국식 길거리 간식입니다. 바깥의 빵가루 코팅이 기름에서 노릇하게 바삭해지고, 안쪽 밀가루 반죽 층은 부드러운 중간 질감을 형성합니다. 한 입 베면 소시지의 짭짤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진한 크림맛이 동시에 터져 나옵니다. 크림치즈는 미리 냉동하면 튀기는 동안 흘러내리지 않고 형태를 유지합니다.

고구마 모짜 핫도그
고구마 모짜 핫도그는 모짜렐라 치즈스틱과 소시지를 반반으로 꼬치에 꽂고, 핫케이크 반죽을 입힌 뒤 깍둑썬 고구마와 빵가루를 겉에 붙여 170도에서 튀겨내는 분식입니다. 치즈는 미리 냉동실에서 굳혀야 튀기는 동안 새지 않고, 소시지와 치즈의 경계에서 짭짤함과 늘어나는 식감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겉면의 고구마 큐브는 열에 캐러멜화되어 달큰한 외층을 만들고, 빵가루가 사이사이에서 바삭한 식감을 더합니다. 튀긴 직후 설탕을 가볍게 묻히면 표면에 달콤한 코팅이 형성되어 단짠의 대비가 극대화됩니다.

김치치즈김밥
김치치즈김밥은 참기름과 소금, 통깨로 밑간한 밥과 수분을 날려 볶은 김치, 모짜렐라 치즈, 단무지를 김에 말아낸 김밥입니다. 김치를 팬에서 볶아 수분을 제거하면 산미가 농축되면서 김밥 안에서 수분이 새어나오는 것을 방지합니다. 치즈의 부드러운 유지방이 김치의 매콤한 맛을 감싸고, 단무지의 새콤달콤한 아삭함이 전체 식감에 변화를 줍니다. 치즈를 너무 많이 넣으면 말기 어려우므로 중앙에 한 줄로 모아 넣는 것이 핵심입니다.

콘치즈
콘치즈는 물기를 뺀 옥수수 통조림에 마요네즈, 설탕, 후추를 섞어 잘게 다진 양파와 버터에 볶은 뒤,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올려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녹여내는 한국 술집 대표 안주입니다. 옥수수의 달콤함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치즈가 녹으면서 하나로 합쳐지고, 설탕 한 작은술이 단맛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오븐이 있으면 220도에서 5분간 구우면 치즈 표면에 갈색 크러스트가 생겨 식감과 향이 더 깊어집니다.

뽑기 달고나
뽑기 달고나는 백설탕을 작은 국자에서 약불로 녹인 뒤 베이킹소다를 넣어 빠르게 부풀려 만드는 한국 길거리 캔디입니다. 설탕이 연한 호박색에 도달했을 때 불을 끄고 베이킹소다와 소금을 넣어 섞으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면서 반죽이 2~3배로 부풀어 오릅니다. 유산지 위에 부어 5mm 두께로 누른 뒤 모양틀을 찍으면 특유의 납작한 원반 형태가 완성되며, 완전히 굳으면 손가락으로 두드렸을 때 가볍게 깨지는 바삭한 질감이 됩니다. 캐러멜이 짙어질수록 쓴맛이 올라오기 때문에 색이 진해지기 직전에 불을 꺼야 달콤쌉싸름한 균형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