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레타 샌드위치 (뉴올리언스식 올리브 살라미 샌드위치)
무플레타 샌드위치는 둥근 이탈리안 빵을 가로로 반 갈라 속을 살짝 파낸 뒤, 다진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를 올리브오일에 버무린 올리브 샐러드를 양쪽 단면에 넉넉히 바르고 살라미, 햄, 모르타델라, 프로볼로네 치즈를 겹겹이 쌓아 만드는 뉴올리언스 스타일 샌드위치입니다. 올리브 샐러드의 짭짤하고 산뜻한 풍미가 기름진 가공육과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랩으로 단단히 감싸 20분 이상 눌러두면 올리브오일이 빵에 스며들어 재료 간 맛이 하나로 통합됩니다. 미리 만들어 냉장 숙성시키면 맛이 더 깊어지고, 조리 과정 없이 쌓기만 하면 완성되므로 피크닉이나 모임에 준비하기 좋습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를 잘게 다져 오일과 섞어요.
- 2
빵을 가로로 반 갈라 속을 살짝 파내요.
- 3
빵 안쪽에 올리브 샐러드를 고르게 펴 발라요.
- 4
살라미, 햄, 모르타델라, 치즈를 층층이 쌓아요.
- 5
랩으로 단단히 감싸 20분 눌러두었다가 잘라 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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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
필리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는 1930년대 필라델피아에서 탄생한 미국 대표 핫샌드위치로, 극도로 얇게 썬 소고기를 뜨거운 철판에서 빠르게 볶아 호기 롤에 담아 냅니다. 립아이를 냉동실에서 30분 정도 살짝 얼리면 칼로 종잇장처럼 얇게 썰 수 있고, 이렇게 얇은 고기가 센 불에서 순식간에 캐러멜라이즈되면서 불향과 육즙이 동시에 살아납니다. 양파와 피망은 고기와 같은 철판에서 볶아 팬 위의 풍미를 공유하게 하고, 프로볼로네 치즈를 고기 위에 덮어 뚜껑을 덮으면 증기로 치즈가 녹아 재료 전체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호기 롤은 겉이 살짝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워 육즙을 흡수하되 흘러내리지 않는 균형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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