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차우더
수프의 절반만 블렌더로 갈아 다시 섞어서, 걸쭉해진 국물 속에 옥수수 알갱이와 감자 조각이 남아 있습니다. 양파와 마늘은 베이컨을 바삭하게 굽고 남은 기름에 볶고, 그 베이컨은 다 끓인 뒤 파슬리와 함께 위에 뿌립니다.
미국 요리 253개. 4/11페이지에서 재료와 조리 시간을 비교합니다. 콘 차우더, 레인보우 촙드 샐러드, 브레드 스터핑 (허브 빵 오븐구이).
수프의 절반만 블렌더로 갈아 다시 섞어서, 걸쭉해진 국물 속에 옥수수 알갱이와 감자 조각이 남아 있습니다. 양파와 마늘은 베이컨을 바삭하게 굽고 남은 기름에 볶고, 그 베이컨은 다 끓인 뒤 파슬리와 함께 위에 뿌립니다.
로메인과 적양배추는 가늘게, 당근과 파프리카는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한 숟가락에 다섯 가지 채소가 함께 올라옵니다. 크기를 맞추는 일이 이 샐러드의 거의 전부라서, 당근만 크면 그것만 오래 씹히고 맛이 따로 놉니다.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뿐이라 적양배추의 쌉쌀함과 옥수수의 단맛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젖은 잎이 섞이면 이 간단한 드레싱이 금방 싱거워집니다. 물러지기 쉬운 재료가 없어 버무린 뒤 차게 두었다 먹어도 아삭함이 오래가고, 미리 만들어 두는 한 끼로도 쓸 만합니다.
칠면조 속에 채우지 않고 오븐 용기에 따로 굽기 때문에 고기 굽는 일정과 겹치지 않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허브 양념이 된 건조 스터핑 믹스에 맞춘 육수 양이라, 생식빵이나 빵가루로 바꾸면 흡수량과 간이 달라집니다. 덮어 구우면 촉촉하게, 덮개 없이 구우면 윗면이 바삭하게 나옵니다. 섞을 때 빵을 눌러 뭉개지 않아야 조각이 형태를 지킵니다.
숟가락으로 떠 놓은 반죽이 오븐에서 넓게 퍼지며 얇은 쿠키가 되고, 볶은 참깨가 듬뿍 들어가 고소함과 황설탕의 단맛이 먼저 납니다. 막 꺼낸 쿠키는 매우 약해 팬에서 1-2분 굳힌 다음 넓은 뒤집개로 옮기며, 완전히 식어야 얇은 가장자리가 바삭해집니다. 보관할 때는 밀폐 용기에 얕게 겹쳐 담습니다.
생옥수수에서 바로 잘라 낸 알과 리마콩이 주키니, 토마토와 한 팬에서 익고, 불을 끈 뒤 식초와 바질이 더해져 새콤한 향이 납니다. 리마콩은 이미 익힌 통조림을 쓰므로 말린 콩이나 생콩을 그대로 넣으면 같은 시간에 익지 않습니다.
설탕 시럽을 끓여 결정을 내는 전통 퍼지와 달리, 초콜릿과 가당 연유를 섞어 냉장고에서 굳힙니다. 무가당 농축유나 우유로는 이 질감이 나오지 않습니다. 덜 굳었다 싶으면 밀가루나 슈거파우더를 보태지 말고 냉장고에 더 둡니다.
밀가루와 식용유를 같은 양으로 넣고 초콜릿색에 가까워질 때까지 볶은 루가 이 루이지애나식 스튜의 짙은 색과 고소한 맛을 냅니다. 루는 색이 갑자기 짙어지는 순간이 있어, 쓴 냄새가 올라오면 곧바로 불을 낮추지 않으면 탄 맛이 국물 전체에 남습니다. 둥글게 썬 오크라는 40분 끓는 동안 국물에 가벼운 점성을 보태고, 완성된 검보는 흰밥 위에 얹어 먹습니다.
로메인 위에 닭가슴살, 삶은 달걀, 아보카도, 베이컨, 방울토마토를 띠처럼 줄지어 올리고, 상에서 한꺼번에 섞어 먹습니다.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운 닭날개에 녹인 버터와 핫소스를 버무려, 새콤하고 매운 소스가 바삭한 껍질에 얇게 묻습니다. 기름 없이 껍질을 바삭하게 만드는 것은 소금, 후추와 함께 얇게 묻히는 베이킹파우더입니다. 버터는 핫소스의 날카로운 신맛을 누그러뜨리고, 식초 약간이 끝맛을 다시 세웁니다. 겉이 금빛이어도 속은 덜 익었을 수 있어 가장 두꺼운 살이 74도에 이르러야 꺼냅니다.
베이글처럼 가운데를 뚫지 않고 얇은 홈만 만들어 볶은 양파소를 담습니다. 물에 삶는 과정이 없고, 쫄깃한 둘레는 두툼하며 가운데 바닥은 얇습니다. 이스트를 아주 적게 넣고 냉장고에서 12시간 발효하는 배합이라 하루 전에 시작해야 합니다. 양파를 생으로 올리면 물이 나오고, 가운데 반죽을 덜 늘리면 오븐에서 부풀어 홈이 사라집니다. 식은 뒤에는 반으로 갈라 토스트하면 가장자리가 다시 바삭해집니다.
뜨거운 설탕 시럽을 휘핑한 흰자에 부어 계속 저으면, 굽지 않고도 작은 봉우리를 유지하는 하얀 캔디가 됩니다. 시럽 온도는 흰자가 안전하게 익었다는 표시가 아니어서 비가열 섭취에 맞는 살균 흰자를 씁니다.
마초가루는 이미 구운 무교병을 간 것이라, 밀가루나 빵가루를 같은 양으로 바꿔 넣으면 배합이 맞지 않습니다. 경단은 맹물에 따로 삶아 건지고, 그릇에는 따로 끓인 맑은 닭육수를 부어 국물이 탁해지지 않게 합니다.
양배추와 당근을 0.2cm 이하로 가늘게 썰어 마요네즈 드레싱에 버무리고,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재워 채소가 살짝 숨이 죽은 뒤에 먹습니다. 사과식초와 디종 머스터드가 마요네즈의 무게를 덜어 주고, 설탕은 단맛이 튀지 않을 만큼만 들어갑니다. 바비큐, 프라이드치킨, 풀드포크 샌드위치처럼 기름진 음식 옆에 두는 곁들임입니다. 적양파가 조금 들어가 색과 알싸한 향을 더합니다.
익혀 다진 돼지고기와 간, 밥을 케이싱에 채우기 때문에, 날고기를 치대 만드는 탱탱한 소시지보다 촉촉한 고기 소에 가깝게 씹힙니다. 고기를 오래 삶은 국물을 조금 남겨 두었다가 속의 촉촉함을 맞추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죽처럼 풀어집니다. 케이싱은 식용으로 세척하고 염장한 돼지 소창을 사서 쓰고, 여유 있게 채워야 마지막 데치기에서 터지지 않습니다. 염지제나 건조 과정이 없는 생소시지라 남은 것은 바로 냉장하고 이틀 안에 먹습니다.
케이크처럼 폭신한 큰 쿠키의 평평한 밑면에 바닐라와 초콜릿 아이싱을 반씩 바르는데, 팬에 닿았던 이 면을 써야 두 색의 경계가 곧게 그어집니다. 쿠키가 덜 식으면 두 아이싱이 흘러 섞입니다.
코티지치즈의 작은 알갱이 사이로 딸기와 블루베리, 바나나 즙이 스며, 한 숟가락에 은은한 짠맛과 과일 단맛이 같이 들어옵니다. 드레싱은 만들지 않고 꿀만 가늘게 두르며, 꿀을 빼면 단맛은 과일에서만 납니다. 헹군 블루베리는 키친타월로 닦아 올려야 치즈가 묽어지지 않습니다.
감자나 밀가루를 넣지 않아 차우더보다 국물이 가볍고, 우유와 생크림 사이에서 굴 맛이 또렷하게 남습니다. 거른 굴즙도 함께 넣어 굴 향이 국물 전체에 뱁니다. 가장자리가 말리는 것만 보고 불을 끄지 않고, 굴 속까지 불투명해지도록 충분히 익힙니다. 버터는 불을 끈 뒤 녹여 넣어 마무리합니다.
빵 대신 로메인 잎에 싸 먹는 에그 샐러드로, 마요네즈는 한 큰술만 넣고 나머지는 그릭요거트로 채웁니다. 잘게 다진 셀러리가 아삭하고, 디종 머스터드가 살짝 맵습니다.
캐러멜 팝콘처럼 설탕 껍질로 굳히지 않고, 우스터소스와 마늘 향이 얇게 밴 버터로 맛을 냅니다. 오븐은 색을 내기보다 수분을 빼는 역할이라 꺼낸 직후에는 아직 덜 바삭하게 느껴집니다. 완전히 식은 뒤에야 식감이 드러나고, 그 전에 통에 담으면 남은 김이 다시 눅눅하게 만듭니다. 시리얼은 설탕 코팅이 없는 Chex류라야 섞는 동안 모양을 지키고, 얇은 플레이크로 바꾸면 쉽게 부서지며 양념을 머금는 정도도 달라집니다. 견과와 프레첼에 이미 염분이 있어 시즈닝 솔트는 정해진 양만 씁니다.
다크초콜릿 반죽에 흑임자 페이스트를 풀어 넣은 꾸덕한 브라우니로, 진한 초콜릿 맛이 지나간 뒤에도 흑임자의 고소한 향이 오래 남습니다. 페이스트는 달걀이 다 섞인 다음 넣어야 한곳에 뭉치지 않고 반죽 전체에 고르게 풀립니다.
물기를 뺀 그릭요거트는 되직해서 바나나와 키위, 블루베리를 올려도 퍼지지 않습니다. 그래놀라는 요거트에 닿자마자 수분을 빨아들이므로 먹기 직전에 뿌리고, 치아시드는 5분 두면 겉이 젤처럼 부풀어 쫀득하게 씹힙니다.
볶은 양파와 셀러리를 육수에 끓여 곱게 간 뒤, 부드러운 땅콩버터와 생크림을 풀어 만듭니다. 땅콩 조각이 든 땅콩버터를 쓰면 매끈한 질감이 깨지기 때문에, 씹히는 땅콩은 다진 볶은 땅콩을 위에 올리는 것으로 끝냅니다.
사과,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를 한입 크기로 썰어 꿀을 섞은 플레인 요거트에 버무리면 과일 단맛 위에 부드러운 산미가 얹힙니다. 레몬즙은 사과의 갈변을 늦추고 뒷맛을 산뜻하게 하며, 마른 팬에 살짝 볶은 호두가 부드러운 과일 사이에서 씹는 재미를 줍니다.
깍둑 썬 닭가슴살이 양송이, 피망과 함께 우유 크림소스 속에서 촉촉하게 익습니다. 닭은 겉만 하얗게 익혀 먼저 빼 두었다가 소스에서 마저 익히기 때문에 퍽퍽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