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멜 애플
아삭한 생사과에 시판 소프트 캐러멜을 녹여 입히는 방식이라 설탕을 갈색으로 끓이는 단계가 없습니다. 코팅이 붙느냐는 사과 표면에 달려 있어, 물방울이 남거나 왁스가 두꺼우면 캐러멜이 미끄러져 내립니다. 작은 사과가 고르게 감싸기 쉽고 한 사람 몫으로도 알맞습니다. 막대를 꽂은 뒤에는 실온 전시 대신 냉장하고 먹을 만큼만 꺼냅니다.
미국 요리 253개. 3/11페이지에서 재료와 조리 시간을 비교합니다. 캐러멜 애플, 서던 스위트티, 치킨 누들 수프.
아삭한 생사과에 시판 소프트 캐러멜을 녹여 입히는 방식이라 설탕을 갈색으로 끓이는 단계가 없습니다. 코팅이 붙느냐는 사과 표면에 달려 있어, 물방울이 남거나 왁스가 두꺼우면 캐러멜이 미끄러져 내립니다. 작은 사과가 고르게 감싸기 쉽고 한 사람 몫으로도 알맞습니다. 막대를 꽂은 뒤에는 실온 전시 대신 냉장하고 먹을 만큼만 꺼냅니다.
우유도 연유도 넣지 않습니다. 홍차 잎 8g을 갓 끓인 물에 4~5분 진하게 우려 거르고, 따뜻할 때 설탕을 녹인 다음 찬물을 더해 냉장고에서 차게 식힙니다. 색을 내겠다고 잎을 끓이면 떫어집니다. 티백 대신 잎을 무게로 재는 이유는 티백마다 들어 있는 양이 달라서입니다.
닭가슴살을 결대로 길게 찢어 넣어 달걀면과 비슷한 가닥이 숟가락에 함께 걸립니다. 남길 분량은 면만 건져 따로 두어야 다음 날에도 국물이 남아 있습니다.
이미 속이 든 작은 냉장 치즈 라비올리에 빵가루를 입혀 튀기므로, 손이 가는 부분은 반죽이 아니라 코팅과 튀김입니다. 고운 건조 빵가루가 큰 빵가루보다 접힌 가장자리에 고르게 붙고, 달걀물을 충분히 흘려 보내야 기름 속에서 코팅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튀기는 중 부푸는 것은 속에 김이 차서이므로 봉합이 벌어진 조각은 바로 건져 냅니다. 토마토 소스는 따로 담아 찍어 먹어야 바삭한 겉면이 젖지 않습니다.
라임즙과 올리브오일 두 가지로만 만든 드레싱이 아보카도의 크리미한 지방감을 산뜻하게 끊어 냅니다. 노릇하게 구운 닭가슴살은 담백한 맛을 맡고, 로메인과 오이의 아삭함이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단면과 대비를 이룹니다. 구운 닭가슴살을 뜨거울 때 자르면 육즙이 도마로 흘러 퍽퍽해지니, 접시에 옮겨 충분히 식힌 뒤에 썹니다. 아보카도는 반대로 시간이 지나면 단면이 갈색으로 변해서 드레싱을 뿌리기 직전에 썰어 올립니다. 방울토마토의 산미까지 더해져 기름진 재료가 있어도 마지막까지 가볍게 먹히고, 라임 대신 레몬을 짜도 깔끔한 맛은 그대로입니다.
치마살은 결 반대로 비스듬히 썰어 두어야 강불에 짧게 구워도 질기지 않습니다. 쿠민과 라임, 훈제 파프리카가 고기에 연기 같은 향과 날카로운 산미를 입히고, 같은 팬에서 먼저 볶아 낸 파프리카와 양파는 아삭함을 지닌 채 고기와 다시 만납니다. 채소에서 물이 나오기 전에 따뜻한 또르띠야에 싸서 바로 먹습니다.
그을린 머랭, 차가운 아이스크림, 촉촉한 스펀지가 한 단면에 층층이 드러납니다. 공기를 잔뜩 품은 머랭이 단열재처럼 열을 막아 주기 때문에 230°C 오븐에 넣어도 속 아이스크림은 녹지 않고 단단합니다. 굽는 시간은 몇 분뿐이라 겉의 물결 모양 끝만 노릇하게 그을립니다. 머랭에 섞은 바닐라 익스트랙은 그 짧은 사이에 데워져 향으로 올라옵니다.
파슬리, 차이브, 딜 생허브를 마요네즈와 사워크림, 버터밀크에 섞어, 샐러드 위로 흐르면서도 채소 표면에 얇게 붙는 농도로 맞춥니다. 생마늘은 조각으로 남으면 한입에서 맛이 튀어서 소금과 함께 으깨 페이스트로 넣습니다.
으깬 콩의 전분만으로 국물이 걸쭉해져, 따로 지은 밥에 끼얹으면 밥알 사이로 크림처럼 스며듭니다. 이 배합은 이미 익힌 통조림 강낭콩을 씁니다.
이미 튀겨 놓은 팝콘에 흑설탕과 콘시럽으로 끓인 캐러멜을 입히고, 120도 오븐에서 45분 동안 말립니다. 불을 끄고 베이킹소다를 넣으면 시럽이 거품을 내며 부풀어 팝콘 사이로 얇게 퍼집니다. 오븐에서 꺼냈을 때는 끈적해도 식으면 바삭하게 굳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부두의 어부들이 남은 해산물을 한 냄비에 모아 끓이던 데서 시작됐다고 전해집니다. 토마토와 화이트와인 국물을 먼저 따로 끓여 두고, 홍합, 흰살생선, 대하는 마지막에 차례로 넣어 짧게 익힙니다. 끝까지 입을 열지 않은 홍합은 골라내고 담습니다.
구운 닭가슴살이 올라가면서 곁들이 샐러드가 한 끼 식사로 바뀝니다. 두꺼운 쪽을 손으로 눌러 두께를 맞춰 두면 얇은 끝이 마르기 전에 가운데까지 고르게 익습니다. 썰 때 너무 얇게 저미면 열과 수분이 빨리 빠져 단면이 퍽퍽해집니다. 드레싱은 앤초비 없이 마요네즈, 레몬즙, 마늘만으로 만들고, 크루통은 따로 굽지 않고 마지막에 뿌리기만 합니다.
얇게 저민 채끝은 겉만 갈색이 나게 구워 빼 두었다가 소스가 다 된 뒤에 돌려 넣어서, 속에 분홍빛이 남고 질기지 않습니다. 소스의 감칠맛은 수분이 다 날아가 황금빛이 된 양송이에서 나오고, 디종 머스터드가 사워크림의 새콤함에 매콤한 끝맛을 더합니다. 사워크림이 들어간 뒤에는 약한 불로만 데워야 소스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이스트 대신 베이킹 소다로 부풀리는 퀵 브레드라 발효를 기다리지 않고 섞자마자 틀에 붓습니다. 바나나 3개가 반죽의 수분과 단맛을 대부분 맡고, 녹인 버터와 달걀이 묵직하고 촉촉한 속을 만듭니다. 갓 구웠을 때보다 하루 지난 뒤 바나나 향이 더 짙어지고 식어도 촉촉함이 남아, 전날 구워 두어도 괜찮습니다. 호두나 초콜릿 칩을 더하면 씹는 맛을 바꿀 수 있습니다.
칩을 바닥까지 넣어 리프라이드 빈, 크림치즈, 과카몰레, 살사, 체더, 올리브, 쪽파 일곱 층을 한 번에 떠먹습니다. 살사의 묽은 즙을 미리 빼 두고 각 층을 작은 덩어리로 나눠 펴야 아래층이 끌려 올라오지 않아 경계가 남습니다.
햄 한 장과 밥 한 덩이를 김 띠 하나로 묶어, 단면에는 햄과 밥 두 층만 보입니다. 햄과 시판 소스에 간이 되어 있어 밥에는 소금을 넣지 않습니다. 실온에 오래 두는 도시락용이 아니라 만들자마자 먹는 주먹밥입니다.
밀가루 반죽 띠를 포도즙에 바로 익히면, 반죽 겉의 가루가 풀려 나오면서 포도즙이 서서히 소스로 걸쭉해집니다. 체로키 네이션의 공개 조리책에 실린 얇은 띠 모양을 따르고, 포도는 따로 짜지 않고 시판 살균 포도즙을 씁니다. 반죽용 즙과 끓이는 즙을 처음부터 합치면 밀 수 없는 묽은 반죽이 됩니다. 부풀었다고 다 익은 것은 아니어서 두꺼운 조각 하나를 잘라 속에 생가루층이 남았는지 봅니다.
우유로 끓인 하얀 국물에 작게 깍둑썬 감자와 조갯살이 숟가락마다 함께 걸립니다. 양파와 같이 볶은 셀러리가 은근히 쌉쌀해서 우유 맛만 남지 않습니다.
퀴노아는 겉에 사포닌이 있어 씻지 않고 삶으면 쓴맛이 남는데, 그 한 번의 헹굼이 고소한 곡물 맛을 지킵니다. 식힌 퀴노아와 구운 닭가슴살, 로메인, 오이, 파프리카가 그릭요거트 드레싱 아래 모여 샐러드라기보다 곡물 볼에 가까운 한 끼가 됩니다. 레몬즙을 섞은 요거트 드레싱의 새콤함이 닭고기의 담백함과 잘 맞습니다.
완성품 비스킷 위에 돼지고기 다짐육이 든 하얀 우유 그레이비를 듬뿍 끼얹어 먹습니다. 그레이비에는 후추를 넉넉히 갈아 넣는데, 이 알싸한 후추 맛이 미국 남부식 그레이비의 특징입니다.
굵게 다진 호두를 팬에 먼저 볶아 넣어서, 촉촉한 바나나 속 사이로 고소한 조각이 또렷하게 씹힙니다. 시나몬은 반 작은술뿐이라 향이 바나나를 덮지 않습니다.
두꺼운 콜라드 잎이 양파, 마늘, 사과식초, 버번을 넣은 국물에서 75-90분 끓으며 잎맥까지 부드러워집니다. 고기를 넣지 않고 채소 육수만으로 끓이는 배합이라 국물 맛은 식초의 새콤함과 양파, 마늘에서 나옵니다. 단단한 중심 줄기는 미리 제거하고, 콜라드는 케일이나 쌈케일과 다른 채소이므로 같은 재료로 바꿔 쓰지 않습니다.
오븐에서 구우면 파프리카가 달고 무르게 되어서, 소고기와 밥, 토마토소스를 섞은 속은 따로 먹기엔 조금 짜다 싶게 간합니다. 모차렐라는 마지막 10분에 올려 녹으면서 속을 덮게 합니다.
이미 구워 둔 파이 껍질에 냄비에서 익힌 초콜릿 커스터드를 채우고, 오븐 대신 냉장고에서 최소 4시간 굳힙니다. 커스터드가 전체로 끓어오른 뒤에도 1분을 더 저어 전분을 익혀야 잘랐을 때 단면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