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베리 바나나빵
잘 익은 바나나의 촉촉한 단맛에 블루베리의 톡톡 터지는 산미를 더한 퀵 브레드입니다. 바나나가 수분과 단맛을 담당하고, 블루베리는 구워지며 터져 보라색 즙이 반죽에 스며들어 시각적으로도 아름답습니다. 과일의 자연 당분 위주로 단맛을 내기 때문에 건강한 간식으로 손색없으며, 따뜻하게 썰어 버터를 곁들이면 브런치로도 충분합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오븐을 175도로 예열하고 파운드 틀에 유산지를 깔아요.
- 2
바나나를 곱게 으깨고 달걀, 설탕, 녹인 버터를 넣어 섞어요.
- 3
가루류를 체쳐 넣고 주걱으로 자국이 사라질 정도만 섞어요.
- 4
블루베리에 밀가루 소량을 묻혀 반죽에 넣고 가볍게 섞어요.
- 5
틀에 붓고 45~50분 굽고 꼬치 테스트 후 완전히 식혀 자릅니다.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바나나 호두 브레드
바나나 월넛 브레드는 기본 바나나 브레드에 호두의 고소함과 시나몬의 향을 더한 변형 레시피입니다. 완숙 바나나를 으깨어 밀가루, 녹인 버터, 달걀과 섞고, 거칠게 다진 호두를 반죽에 접어 넣습니다. 시나몬 가루가 바나나의 단 향과 어울려 따뜻한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호두는 오븐 열에 구워지면서 기름이 나와 빵 내부에 고소한 풍미를 퍼뜨립니다. 50분간 구우면 겉은 단단하고 속은 촉촉한 로프 형태가 됩니다. 4인분 분량으로 넉넉하게 나오며, 슬라이스하여 차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얼그레이 바나나 브레드
잘 익은 바나나의 단맛에 얼그레이 찻잎의 꽃 향을 더한 바나나 브레드입니다. 곱게 간 찻잎을 반죽에 섞으면 베르가못의 시트러스향이 바나나의 진한 단맛과 어우러져 한 차원 깊은 풍미가 납니다. 버터와 우유가 촉촉함을 보장하고, 잘 익은 바나나 덕분에 설탕을 많이 쓰지 않아도 달콤합니다. 겉은 살짝 갈라지며 구워지고 속은 촉촉하며, 따뜻할 때 한 조각이면 오후 간식으로 충분합니다.

바나나 브레드
바나나 브레드는 잘 익은 바나나를 반죽에 넣어 오븐에 구워내는 퀵 브레드입니다. 이스트 대신 베이킹소다로 팽창시키므로 발효 시간이 필요 없습니다. 껍질에 검은 반점이 많은 완숙 바나나일수록 당도가 높고 수분이 풍부해 빵의 촉촉함이 살아납니다. 녹인 버터와 달걀이 반죽에 유지방과 결합력을 더하고, 바닐라 익스트랙트가 바나나의 향을 보완합니다. 170도 오븐에서 약 60분간 굽되, 이쑤시개로 중심부를 찔러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완성입니다. 구운 직후보다 하루 지난 뒤 바나나 풍미가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피치 코블러 (비스킷 반죽 아래 달콤한 복숭아)
달콤하게 양념한 복숭아를 베이킹 용기에 깔고 비스킷 반죽을 떠서 올려 구운 미국 남부식 디저트입니다. 오븐에서 복숭아 과즙이 끓어오르며 토핑 사이로 스며들고, 반죽 윗면은 노릇하게 구워져 겉바삭 속촉촉한 대비를 만듭니다. 레몬즙이 과일의 단맛을 정리하고, 복숭아가 덜 달면 설탕을 약간 추가하면 됩니다. 갓 구운 뒤 따뜻할 때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올리면 차가운 크림과 뜨거운 과일이 만나는 온도 대비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바나나 포스터 (캐러멜 바나나 아이스크림 디저트)
바나나 포스터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탄생한 디저트로, 바나나를 버터와 흑설탕으로 캐러멜라이즈하여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올리는 요리입니다. 팬에 버터를 녹이고 흑설탕을 넣어 캐러멜 시럽을 만든 뒤, 반으로 자른 바나나를 넣어 양면을 코팅합니다. 시나몬 가루와 레몬즙이 캐러멜의 단맛에 깊이를 더합니다. 원래 레시피에서는 럼주를 넣고 플랑베하지만, 가정에서는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뜨겁게 캐러멜라이즈한 바나나를 차가운 아이스크림 위에 올리면 온도 차이에서 오는 대비가 핵심입니다. 10분이면 완성되는 빠른 디저트입니다.

콘브레드
콘브레드는 옥수수가루와 박력분을 기반으로 설탕, 베이킹파우더, 우유, 달걀, 녹인 버터를 섞어 오븐에서 구워내는 미국 남부식 퀵브레드입니다. 마른 재료와 젖은 재료를 각각 따로 섞은 뒤 합칠 때 가볍게만 저어야 글루텐이 과하게 형성되지 않아 속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200도에서 22~25분 구우면 겉면은 바삭하게 갈색이 돌고 옥수수가루 특유의 고소하면서 약간 달콤한 풍미가 납니다. 스튜나 칠리, 수프에 곁들여 국물을 적셔 먹으면 옥수수의 거친 입자감과 국물의 풍미가 잘 어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