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초 에 페페 (치즈 흑후추 파스타)
보통

카초 에 페페 (치즈 흑후추 파스타)

한눈에 보기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와 흑후추 두 가지 재료만으로 완성하는 로마 전통 파스타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불을 끈 뒤에만 치즈를 넣어야 뭉침 없이 유화 소스가 됨
  • 흑후추를 팬에 먼저 볶아야 톡 쏘는 향이 선명하게 살아남
  • 페코리노 로마노+파르미지아노, 면수 전분만으로 크리미한 소스 완성
총 시간
20분
난이도
보통
분량
2 인분
재료
5
열량
540 kcal
단백질
22 g

핵심 재료

스파게티 (또는 토나렐리)페코리노 로마노파르미지아노 레자노흑후추소금

핵심 조리 흐름

  1. 1 페코리노 로마노 80g과 파르미지아노 레자노 30g은 아주 곱게 갈아 둡니다.
  2. 2 흑후추 2작은술을 마른 팬에 중불로 30초 볶아 향을 깨웁니다. 살짝 식힌 뒤 굵게 빻아 알갱이를 남깁니다.
  3. 3 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이고 소금 10g을 넣습니다. 스파게티 200g은 표시 시간보다 2분 짧게 삶습니다.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와 흑후추 두 가지 재료만으로 완성하는 로마 전통 파스타입니다. 재료가 단순한 만큼 기술이 핵심이며, 곱게 간 치즈를 파스타 삶은 물과 함께 유화시켜 실크처럼 매끄러운 소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치즈가 뭉치지 않으려면 반드시 불을 끈 뒤에 넣어야 하고, 파스타 물의 전분이 유화제 역할을 해 소스가 면에 고르게 감깁니다. 흑후추를 팬에서 먼저 볶으면 톡 쏘는 매운 향이 한층 선명해지고, 치즈의 짭짤한 감칠맛과 맞붙어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맛을 냅니다. 토나렐리나 스파게티처럼 단면이 둥근 면이 소스를 가장 잘 잡아줍니다. 열을 몇 초만 더 가해도 매끄러운 소스가 거칠게 분리되므로 타이밍이 결정적입니다.

준비 5분 조리 15분 2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간 맞춤

    페코리노 로마노 80g과 파르미지아노 레자노 30g은 아주 곱게 갈아 둡니다.

    입자가 굵으면 소스가 거칠어집니다.

  2. 2
    불 조절

    흑후추 2작은술을 마른 팬에 중불로 30초 볶아 향을 깨웁니다.

    살짝 식힌 뒤 굵게 빻아 알갱이를 남깁니다.

  3. 3
    불 조절

    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이고 소금 10g을 넣습니다.

    스파게티 200g은 표시 시간보다 2분 짧게 삶습니다.

  4. 4
    가열

    면을 건지기 전 전분이 우러난 삶은 물 100~150ml를 따로 둡니다.

    면은 물기를 빼되 헹구지 않습니다.

  5. 5
    불 조절

    팬에 빻은 후추와 삶은 물 50ml를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면을 넣어 1~2분 굴리며 수분을 흡수시킵니다.

  6. 6
    마무리

    불을 끄고 치즈를 여러 번 나눠 넣으며 빠르게 버무립니다.

    남은 삶은 물로 농도를 맞춰 윤기 있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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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보나라
같은 재료: 흑후추

카르보나라

카르보나라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래한 파스타로, 관찰레(또는 판체타)를 바삭하게 구워 낸 기름에 달걀노른자와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섞어 크리미한 소스를 만듭니다. 크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달걀과 치즈의 유화만으로 농후한 질감을 내는 것이 정통 방식입니다. 면수의 전분이 소스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관찰레의 짭짤한 감칠맛과 후추의 알싸한 향이 어우러져 단순하면서도 깊은 맛을 냅니다. 조리 시간은 25분 내외로 짧지만, 불 조절을 잘못하면 달걀이 익어버리므로 섬세한 온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마트리치아나 (구안찰레 토마토 로마 전통 파스타)
같은 재료: 페코리노 로마노

아마트리치아나 (구안찰레 토마토 로마 전통 파스타)

아마트리치아나는 구안찰레를 바삭하게 볶아 나온 기름에 토마토 소스를 끓여 만드는 로마의 전통 파스타입니다. 구안찰레의 숙성된 돼지 볼살 지방이 소스에 깊은 감칠맛을 부여하며, 페페론치노가 은근한 매운맛을 더합니다. 화이트와인으로 팬을 디글레이징한 뒤 홀 토마토를 으깨 넣어 15분 졸이면 농도가 잡힙니다. 리가토니의 홈이 파인 표면이 소스를 잘 머금고, 페코리노 로마노를 듬뿍 갈아 올려 짭짤한 마무리를 완성합니다.

카프레제 샐러드
상차림 조합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는 완숙 토마토, 생모차렐라, 바질 잎을 같은 두께로 슬라이스하여 번갈아 배열하는 이탈리아 카프리 섬 유래의 무가열 샐러드입니다. 재료를 세 가지로 제한하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소금만으로 간하기 때문에 토마토의 당도와 모차렐라의 우유 풍미가 맛의 전부를 결정합니다. 발사믹글레이즈를 가늘게 뿌리면 농축 포도 식초의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방의 고소함 위에 대비를 만들고, 바질의 휘발성 향이 접시 위에서 즉각 퍼집니다.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뿌려야 토마토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는 것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국기의 초록, 흰색, 빨강을 본뜬 색 배열로도 알려진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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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푸타네스카 (안초비 올리브 케이퍼 나폴리 파스타)

파스타 푸타네스카는 올리브, 케이퍼, 안초비, 토마토를 기반으로 한 나폴리식 파스타로, 짭짤하고 강렬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안초비를 올리브오일에 녹여 감칠맛의 기초를 만들고, 홀 토마토를 으깨어 넣어 소스를 완성합니다. 올리브와 케이퍼의 짠맛이 강하므로 별도의 소금 간은 마지막에 확인하며 조절합니다. 저장 식품만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이탈리아에서는 대표적인 팬트리 파스타로 불립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건새우볶음
반찬 쉬움

건새우볶음

건새우볶음은 한 줌의 마른 새우로 밥도둑 밑반찬을 뚝딱 만들어내는, 한국 가정 냉장고의 비상식량 같은 반찬입니다. 건새우를 마른 팬에 먼저 볶아 수분을 완전히 날리면 고소한 향이 강해지면서 씹을 때 바삭한 식감의 기반이 만들어집니다. 간장, 물엿 또는 올리고당, 마늘을 넣어 약불에서 졸이면 새우 겉면에 달짭한 윤기가 감기는데, 물엿이 한 번 보글거릴 때 바로 불을 줄이지 않으면 소스가 굳으면서 딱딱해집니다.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하면 견과 향이 더해져 밥 위에 올려 먹기 좋은 미니 반찬이 됩니다.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함께 볶으면 매콤한 버전으로 변주할 수 있고, 아몬드나 땅콩을 소량 섞으면 씹는 맛이 한층 풍부해집니다. 도시락 반찬과 술안주 양쪽으로 활용도가 높고, 밀폐 용기에 넣으면 상온에서도 사나흘은 거뜬히 보관됩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5분 조리 8분 4 인분
시래기된장전
전/부침 쉬움

시래기된장전

삶은 시래기를 된장과 함께 반죽하여 부쳐내는 구수한 전입니다. 시래기의 질긴 섬유질이 씹는 맛을 살리고, 된장의 발효 향이 반죽 전체에 배어들어 별도 소스 없이도 맛이 충분히 진합니다. 메밀가루를 섞으면 담백하면서도 거친 질감이 더해지고, 청양고추가 매콤한 악센트를 줍니다. 다진 마늘은 된장과 함께 볶으면 날냄새가 빠지면서 감칠맛이 깊어지므로, 반죽 전에 먼저 기름에 살짝 볶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속까지 고르게 익으면서 겉은 바삭하게 마무리됩니다.

🍺 술안주 ⚡ 초스피드
준비 18분 조리 10분 2 인분
달래김치
김치/절임 쉬움

달래김치

달래김치는 봄 달래를 소금에 8분만 짧게 절여 숨을 살짝 죽인 뒤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매실청, 배즙으로 가볍게 무치는 즉석 김치입니다. 달래는 뿌리 향이 핵심이므로 뿌리를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뿌리 부분부터 양념을 묻혀야 향이 고르게 배어듭니다. 배즙이 자연스러운 단맛과 수분을 더해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고, 까나리액젓이 일반 멸치액젓보다 가벼운 감칠맛을 더합니다. 만든 직후 바로 먹어도 향긋하지만, 하루 냉장 숙성하면 발효 감칠맛이 올라와 한층 깊어집니다. 달래는 3월 초에서 4월 중순 사이 뿌리가 굵고 향이 충분히 올라왔을 때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절임 시간을 8분 이상 넘기면 풀 향이 급격히 날아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볍고 선명한 봄 반찬으로 나물무침이나 생채와 함께 상에 올리기에 좋습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5분 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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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알라 그리차 (로마 구안찰레 페코리노 파스타)
보통

파스타 알라 그리차 (로마 구안찰레 페코리노 파스타)

파스타 알라 그리차는 구안찰레, 페코리노 로마노, 후추 세 가지 재료만으로 맛을 내는 로마 전통 파스타입니다. 구안찰레를 약불에서 바삭하게 구워 기름을 렌더링한 뒤, 그 기름이 소스의 베이스가 됩니다. 삶은 면과 면수를 넣고 잘게 간 페코리노를 빠르게 버무리면 치즈가 녹으며 걸쭉한 크림 질감이 형성됩니다. 아마트리치아나에서 토마토를 뺀 원형으로, 로마 4대 파스타 중 하나로 꼽힙니다.

🎉 손님초대 🏠 일상
준비 10분 조리 18분 2 인분
미네스트로네 (이탈리아식 계절 채소 콩 수프)
양식 쉬움

미네스트로네 (이탈리아식 계절 채소 콩 수프)

미네스트로네는 양파, 당근, 셀러리, 호박 등 계절 채소를 올리브오일에 볶은 뒤 토마토와 채소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콩과 짧은 파스타를 더해 완성하는 이탈리아 가정식 수프입니다. 정해진 레시피 없이 냉장고에 남은 채소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이 수프의 가장 큰 장점이며, 키드니빈이 단백질과 포만감을 채워줍니다. 토마토의 산미가 전체 국물의 기본 맛을 잡고, 파스타는 수프 안에서 직접 익혀야 전분이 녹아들어 국물에 자연스러운 걸쭉함을 더합니다. 바질과 올리브오일을 마지막에 올리면 허브 향이 살아 있는 상태로 서빙할 수 있고, 만들어 둘수록 채소의 맛이 국물에 배어 다음 날 더 깊은 맛을 냅니다.

🏠 일상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40분 6 인분
파스타 에 파조리 (이탈리아식 콩 파스타 수프)
양식 쉬움

파스타 에 파조리 (이탈리아식 콩 파스타 수프)

파스타 에 파조리는 이탈리아 시골 부엌에서 시작된 콩과 파스타 수프로, 칸넬리니 콩의 부드러운 전분질과 짧은 파스타가 걸쭉한 국물 속에서 어우러지는 한 그릇 요리입니다. 양파, 셀러리, 당근을 잘게 다져 올리브오일에 볶아 만든 소프리토가 맛의 토대를 형성하고, 여기에 마늘과 로즈마리 향이 깔립니다. 콩의 절반을 으깨어 국물에 풀면 별도의 농후제 없이도 수프가 자연스럽게 걸쭉해집니다. 디탈리 같은 짧은 파스타는 국물 안에서 직접 삶아 전분을 방출시키면 농도가 한층 진해집니다. 홀토마토가 은은한 산미를 더하고, 파르미지아노 껍질을 함께 넣어 끓이면 치즈의 감칠맛이 국물 전체에 스며들어 깊이가 달라집니다.

🏠 일상 🌙 야식
준비 15분 조리 40분 4 인분

꿀팁

치즈를 너무 빨리 넣거나 열이 높으면 뭉쳐버리므로 반드시 불을 끄고 넣는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540
kcal
단백질
22
g
탄수화물
65
g
지방
2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