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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면

면 레시피

169개 레시피

한국의 면 요리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냉면, 칼국수 등 종류가 풍부합니다. 시원한 물냉면은 여름철 별미이고, 뜨끈한 칼국수는 쌀쌀한 날 몸을 녹여 줍니다. 쫄면, 당면, 소면 등 면의 종류에 따라 전혀 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빔 양념장 하나면 간단한 비빔국수가 완성되고, 멸치 육수만 잘 끓이면 깔끔한 국물 국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식 면 요리부터 아시안 누들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아부라 소바 (기름소스 비빔 라멘)
보통

아부라 소바 (기름소스 비빔 라멘)

아부라 소바는 1950년대 도쿄 학생가에서 라멘보다 싸고 빠른 대안으로 등장한 국물 없는 면 요리예요. '기름 소바'라는 이름 그대로, 그릇 바닥에 간장·참기름·굴소스·식초를 섞은 소스를 깔고 그 위에 삶은 중화면을 올려요. 먹기 전에 바닥부터 힘껏 비벼야 면 한 올 한 올에 진한 소스가 감기는데, 국물이 없으니 모든 맛이 농축된 강도로 혀에 닿아요. 차슈·반숙 달걀·노리·가쓰오부시·파가 짠맛·기름기·감칠맛의 층을 더해요. 일본 이자카야에서 술 마신 뒤 마무리로 즐기는 야식 문화의 한 축이에요.

🌙 야식 초스피드
준비 10조리 101 인분
알리오 올리오
쉬움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 올리오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는 한밤중에 팬트리 재료만으로 만드는 파스타예요. 올리브오일이 풍부하고 복잡한 소스는 사치였던 나폴리 노동자 계층에서 시작됐어요. 이 요리는 전적으로 기술에 달려 있는데, 마늘을 얇게 썰어 넉넉한 올리브오일에 약불로 천천히 볶아 향은 살리되 연한 금빛을 넘기지 않아야 해요 - 몇 초만 지나면 쓴맛이 나요. 페페론치노를 잠깐 넣어 캡사이신을 기름에 풀어준 뒤, 전분기 있는 면수가 뜨거운 기름과 만나면 유화되면서 면에 감기는 실크 같은 소스로 변해요. 전통 방식에는 크림도 치즈도 없이, 마늘·고추·좋은 올리브오일의 깔끔한 삼중주만으로 완성해요.

🏠 일상🌙 야식
준비 10조리 152 인분
멸치 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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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소면

멸치 소면은 냉장고에 특별한 재료가 없을 때 한국 가정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국수예요. 마른 멸치와 다시마를 15분 끓여 맑은 육수를 내면, 은은한 바다 향 위에 감칠맛이 깔린 국물이 완성돼요. 소면은 전분이 국물을 탁하게 만들지 않도록 따로 삶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면발이 깔끔하게 풀리게 해요. 뜨거운 육수에 소면을 담고 송송 썬 파와 참기름 한 방울, 구운 김 한 장이면 완성이에요. 고춧가루도 된장도 없이 멸치 육수의 맑은 감칠맛과 가는 면의 탄력만으로 승부하는 담백함이 이 국수의 매력이에요. 한국 어머니들이 대를 이어 점심으로 끓여주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위로 음식이에요.

🏠 일상
준비 10조리 152 인분
안동국시
보통

안동국시

안동국시는 경북 안동에서 수백 년간 혼례·제사·집안 큰 행사에 올려온 잔치 국수로, 한국 문화에서 긴 면은 장수를 상징해요. 양지와 사골을 몇 시간 동안 맑게 끓여 뽀얗지 않으면서도 젤라틴이 녹아 입술에 감기는 깊은 육수를 내요. 밀국수를 따로 삶아 헹군 뒤 맑은 육수에 담고, 지단채·애호박채·삶은 양지 몇 점을 조용히 올려요. 국간장과 마늘로만 간을 맞춰 국물이 투명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소고기 맛이 앞서게 하는 게 핵심이에요. 같은 안동의 찜닭이 강렬한 매운맛으로 승부한다면, 안동국시는 절제와 맑음으로 승부하는 정반대의 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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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5조리 904 인분
백합 칼국수
보통

백합 칼국수

백합 칼국수는 백합조개에서 우린 맑은 육수에 손으로 자른 칼국수면을 넣어 끓이는 국수 요리입니다. 해감한 백합조개를 물에 넣고 끓여 입이 벌어지면 건져내고, 국물을 면포로 걸러 깨끗한 조개 육수를 확보합니다. 무와 애호박을 얇게 썰어 육수에 넣고 5분간 끓이면 채소의 단맛이 더해집니다. 칼국수면을 넣고 면이 투명해질 때까지 6~7분간 끓이는데, 면에서 나오는 전분이 국물에 자연스러운 걸쭉함을 줍니다. 면이 다 익으면 건져두었던 조개살을 돌려 넣고 다진 마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양파를 함께 넣으면 국물의 단맛이 한층 깊어집니다. 조개 육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멸치 육수 칼국수와는 국물의 맛 방향이 확연히 다르며, 바다 향이 면에 배어드는 것이 이 칼국수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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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조리 252 인분
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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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칼국수는 바지락에서 우린 맑은 육수에 손칼국수 면을 넣고 끓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수 요리입니다. 해감한 바지락을 물에 넣고 끓여 입이 벌어지면 건져내고, 국물을 면포에 걸러 모래를 완전히 제거하여 깨끗한 조개 육수를 확보합니다. 애호박과 대파를 육수에 넣고 5분간 끓이면 채소의 단맛이 조개 육수에 녹아들어 국물의 맛이 입체적으로 변합니다. 칼국수 면을 넣으면 면에서 빠져나오는 전분이 국물에 자연스러운 걸쭉함을 더하는데, 이 점이 다른 면 요리와 구별되는 칼국수만의 특징입니다. 면이 투명해질 때까지 6~7분간 끓이고 건져두었던 조개살을 돌려 넣어 마무리합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되 조개 육수 자체의 짠기가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조절합니다. 멸치 기반 칼국수와 달리 국물에 바다 향이 직접 배어 있어, 면을 한 가닥 집어 올릴 때마다 조개의 깊은 감칠맛이 함께 올라옵니다.

🏠 일상
준비 35조리 202 인분
비빔국수
쉬움

비빔국수

비빔국수는 삶아 찬물에 헹긴 소면에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청, 식초, 간장, 참기름을 섞은 양념장을 비벼 먹는 면 요리입니다. 고추장의 매운맛과 매실청의 단맛, 식초의 산뜻한 산미가 겹쳐져 한 젓가락에 복합적인 맛이 올라옵니다. 소면은 찬물에 충분히 헹겨야 전분이 빠지면서 탄력 있는 식감이 살아나고 양념이 면에 고르게 감깁니다. 상추와 오이 채를 마지막에 가볍게 섞으면 아삭한 식감이 더해지고 채소의 수분이 양념을 적당히 풀어줍니다. 양념이 되직할 때는 면수 한 큰술로 농도를 조절합니다.

🏠 일상🌙 야식
준비 15조리 72 인분
비빔냉면
쉬움

비빔냉면

비빔냉면은 차갑고 쫄깃한 냉면 사리에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 참기름을 섞은 매콤달콤한 양념을 비벼 먹는 면 요리입니다. 냉면 특유의 질기면서도 탄력 있는 식감이 진한 양념과 맞물려 씹는 맛이 강합니다. 삶은 뒤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전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물기를 단단히 짜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습니다. 채 썬 오이와 얇게 썬 배가 매운맛 사이에서 시원한 청량감과 과일 같은 단맛을 더합니다. 삶은 달걀 반쪽을 올리면 양념의 매운기를 부드럽게 중화시킵니다.

🏠 일상
준비 20조리 102 인분
분보후에 (매운 소고기 레몬그라스 쌀국수)
어려움

분보후에 (매운 소고기 레몬그라스 쌀국수)

베트남 중부 후에 지방에서 탄생한 매운 소고기 쌀국수입니다. 소고기 사태를 장시간 고아낸 육수에 레몬그라스, 새우젓, 말린 고추를 더해 깊고 복합적인 매운맛을 완성합니다. 국물 표면에 떠오르는 붉은 고추기름이 시각적으로 강렬하며, 한 숟갈 떠먹으면 새우젓의 감칠맛과 레몬그라스의 청량한 향이 동시에 감돕니다. 둥근 쌀국수인 분은 일반 쌀국수보다 두껍고 탄력이 있어 진한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숙주, 바나나꽃, 라임을 곁들여 먹으면 매운맛 속에서 신선한 식감의 대비가 살아납니다. 돼지 혈순대를 추가하면 후에 현지식에 한층 가까워집니다.

🎉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1204 인분
분팃느엉 (숯불 돼지고기 비빔 쌀국수)
보통

분팃느엉 (숯불 돼지고기 비빔 쌀국수)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쌀국수 위에 올리고 느억맘 소스를 뿌려 비벼 먹는 베트남식 비빔 국수입니다. 돼지고기는 피시소스, 설탕, 마늘로 재워 구워내어 겉은 캐러멜화된 단맛이 감돌고 속은 촉촉합니다. 그 위에 신선한 민트, 고수, 땅콩 분태가 얹혀 향과 식감의 층위가 풍부해집니다. 느억맘 소스의 달콤짭짤한 맛이 전체를 하나로 묶어주며, 국물 없이도 풍성하고 청량한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차가운 쌀국수와 뜨거운 고기의 온도 대비도 이 요리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여름철 입맛 없을 때 특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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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조리 152 인분
부산 비빔당면
쉬움

부산 비빔당면

부산 지역에서 즐겨 먹는 비빔 당면으로, 쫄깃한 고구마 전분 당면에 어묵, 채소를 넣고 매콤한 양념장에 비벼 먹습니다. 당면 특유의 투명하고 탄력 있는 식감이 양념을 고루 머금어 한 젓가락씩 들어올릴 때마다 매콤달콤한 맛이 선명하게 올라옵니다. 어묵의 감칠맛과 오이,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면의 쫄깃함과 대비를 이루며, 참기름과 깨가 고소한 뒷맛을 더합니다. 별도의 조리 과정이 거의 없어 당면을 삶고 양념만 비비면 완성되므로 간편한 한 끼로 적합합니다. 부산 시장에서 한 접시에 담아 먹는 길거리 음식의 정취가 담긴 면 요리입니다.

🏠 일상🌙 야식
준비 20조리 102 인분
차돌 쫄면
쉬움

차돌 쫄면

구운 차돌박이를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비빈 쫄면 위에 올린 한국식 비빔면입니다. 차돌박이는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구워야 겉은 바삭하고 속에는 지방의 고소함이 남으며, 이 육향이 매콤달콤한 쫄면 양념과 만나 풍미가 한 단계 올라갑니다. 쫄면 특유의 강한 탄력과 씹는 맛이 있어 양념이 면 사이사이에 끼어 맛이 오래 지속됩니다. 오이채와 삶은 달걀이 기본으로 곁들여지며, 숙주나 깻잎을 더하면 식감과 향이 한층 다채로워집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먹어도 좋고, 야식으로도 인기가 높은 메뉴입니다.

🌙 야식
준비 15조리 122 인분
차돌된장칼국수
보통

차돌된장칼국수

된장을 풀어낸 구수한 국물에 차돌박이를 넣고 끓인 뒤 손칼국수면을 넣어 완성하는 한국식 국수입니다. 된장의 깊은 감칠맛과 차돌박이에서 녹아 나온 지방이 국물에 섞여 묵직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칼국수면은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칼로 자른 것으로, 기계면보다 두께가 고르지 않아 오히려 국물을 더 많이 머금습니다. 호박, 감자, 양파 등 채소가 국물에 함께 익으면서 단맛을 보태고, 다진 마늘과 대파가 마무리 향을 잡아줍니다. 국물이 졸아들면 농도가 더 진해지므로 넉넉히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 일상
준비 15조리 202 인분
차돌깻잎크림페투치네
보통

차돌깻잎크림페투치네

크림소스에 차돌박이의 고소한 풍미와 깻잎의 독특한 향을 결합한 퓨전 파스타입니다. 차돌박이를 먼저 바삭하게 구워 기름을 뺀 뒤, 생크림과 우유를 끓인 소스에 다시 넣으면 고기의 감칠맛이 소스 전체에 스며듭니다. 깻잎은 열을 가하면 향이 부드러워져 크림의 무거움을 자연스럽게 걷어주며, 한국적 허브 향이 이탈리안 파스타 위에 새로운 층위를 더합니다. 페투치네는 넓적한 면이라 크림소스가 넓은 표면에 고르게 붙어 한 젓가락에 풍부한 맛이 실립니다. 파르미지아노를 갈아 올리면 짠맛이 보강되고, 흑후추를 살짝 뿌리면 향신료의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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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조리 182 인분
초계국수
보통

초계국수

삶은 닭고기와 오이를 올린 소면을 차갑고 새콤한 겨자 식초 육수에 말아 먹는 한국 여름 국수입니다. 닭을 삶아 낸 육수를 차갑게 식힌 뒤 식초와 겨자를 풀어 만든 국물은 톡 쏘는 자극과 시원한 산미가 동시에 느껴져 무더운 날 입맛을 확 깨워줍니다. 닭고기는 결대로 얇게 찢어 올려 담백한 단백질을 더하고, 채 썬 오이와 배가 청량한 식감을 보탭니다. 겨자의 매운 향은 코끝을 자극하지만 금방 가시며, 남는 것은 맑은 육수의 깔끔한 감칠맛입니다. 육수를 충분히 차갑게 해야 면이 불지 않고 시원한 맛이 유지됩니다. 얼음을 띄워 내면 한여름에도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차갑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252 인분
차오멘 (센불에 바삭하게 볶은 중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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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멘 (센불에 바삭하게 볶은 중화면)

높은 화력의 웍에서 면과 채소, 고기를 빠르게 볶아내는 중국식 볶음면입니다. 면을 먼저 삶아 기름을 살짝 두른 뒤 웍에서 볶으면 겉은 바삭하게 익고 안쪽은 쫄깃한 식감이 남습니다. 간장, 굴소스, 참기름을 섞은 양념이 면에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코팅을 입히고, 숙주, 양배추, 당근이 아삭한 식감을 더합니다. 웍의 센 불에서 나오는 독특한 불향이 이 요리의 핵심이며, 가정에서는 팬을 충분히 달군 뒤 소량씩 나눠 볶아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닭고기, 새우, 소고기 등 주재료를 바꾸면 다양한 변형이 가능합니다.

🏠 일상🌙 야식
준비 15조리 122 인분
꿔차오미셴 (윈난식 뜨거운 육수 쌀국수)
어려움

꿔차오미셴 (윈난식 뜨거운 육수 쌀국수)

뜨거운 맑은 닭 육수에 얇게 썬 생고기, 채소, 쌀국수를 순서대로 넣어 익혀 먹는 중국 윈난성의 대표 국수 요리입니다. 육수 표면에 뜨거운 기름막이 형성되어 온도가 오래 유지되며, 이 덕분에 생재료를 넣어도 바로 익힐 수 있습니다.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종잇장처럼 얇게 저며 뜨거운 육수에 넣으면 몇 초 만에 색이 변하며 익고, 채소와 두부피 등이 차례로 추가됩니다. 재료를 넣는 순서가 맛과 식감을 좌우하므로, 익는 데 오래 걸리는 것을 먼저 넣는 것이 원칙입니다. 쌀국수는 가장 마지막에 넣어 불지 않도록 하며, 한 그릇 안에서 다양한 재료의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302 인분
닭고기 잔치국수
쉬움

닭고기 잔치국수

닭고기 고명을 올린 한국식 잔치국수입니다. 멸치와 다시마로 우린 맑은 육수에 소면을 말고, 삶아서 결대로 찢은 닭가슴살을 듬뿍 올립니다. 일반 잔치국수에 닭고기가 더해지면서 국물에 단백질의 깊이가 보태져 한층 든든합니다. 호박채, 김가루, 달걀지단이 색감을 살려주고, 간장 양념장을 곁들이면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소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군 뒤 뜨거운 육수에 담기 때문에 면의 탄력이 살아 있으며, 면이 국물을 빨아들이기 전에 빠르게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잔치나 모임에서 대량으로 끓여내기 좋은 넉넉한 국수입니다.

🏠 일상
준비 15조리 202 인분
닭칼국수
보통

닭칼국수

닭을 통째로 삶아 우려낸 진한 육수에 손칼국수면을 넣어 끓인 한국식 국수입니다. 닭과 대파, 마늘, 생강을 함께 오래 끓이면 국물이 뿌옇게 우러나며 깊은 감칠맛이 배어납니다. 칼국수면은 국물에서 직접 익혀 전분이 풀리면서 국물에 자연스러운 걸쭉함을 더하고, 면 자체도 국물 맛을 머금어 한 젓가락마다 진한 닭 향이 올라옵니다. 삶은 닭고기는 결대로 찢어 면 위에 올리며, 감자와 호박을 함께 넣으면 국물에 은은한 단맛이 보태집니다. 후추를 넉넉히 뿌려 먹으면 닭 육수의 풍미가 한층 살아나고, 쌀쌀한 날 뜨끈한 한 그릇이면 속이 확 풀립니다.

🏠 일상
준비 25조리 404 인분
닭갈비우동볶음
보통

닭갈비우동볶음

고추장 양념에 재운 닭고기와 양배추, 고구마, 떡을 넣고 볶다가 우동면을 추가하여 함께 볶아낸 한국식 볶음면입니다. 닭갈비 특유의 매콤달콤한 양념이 두툼한 우동면에 진하게 배어들어 한 젓가락에 묵직한 맛이 실립니다. 양배추와 대파는 고온에서 빠르게 숨이 죽으며 단맛을 내고, 고구마는 양념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우동면은 라면이나 소면보다 두꺼워 양념을 받아내는 힘이 강하고, 씹는 식감도 만족스럽습니다. 치즈를 올려 녹이면 매운맛 위에 고소한 층이 더해지며, 김가루나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여럿이 모여 철판에서 나눠 먹기에도 좋은 메뉴입니다.

🌙 야식
준비 20조리 184 인분
단단면
보통

단단면

단단면은 참깨 페이스트, 간장, 고추기름, 식초를 섞은 걸쭉한 소스 위에 삶은 중화면과 볶은 돼지 다짐육을 올려 비벼 먹는 사천식 면 요리입니다. 사천 화자오(산초)가 혀 끝에 독특한 얼얼함을 남기고, 고추기름의 화끈한 매운맛과 참깨의 고소한 맛이 겹겹이 쌓입니다. 돼지고기를 팬에서 갈색이 날 때까지 볶으면 고소한 육향이 올라와 소스의 깊이를 더합니다. 데친 청경채가 기름진 소스 사이에서 신선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화자오는 얼얼한 강도가 강하므로 소량씩 조절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 술안주🎉 손님초대
준비 15조리 202 인분
들기름국수
쉬움

들기름국수

들기름국수는 삶은 소면에 들기름, 진간장, 김가루를 비벼 먹는 비빔국수입니다. 찬물에 헹궈 전분을 제거한 소면에 간장 양념을 먼저 고루 묻힌 뒤 들기름을 마지막에 넣으면, 면 한 올 한 올에 들기름 특유의 깊고 고소한 향이 감깁니다. 김가루가 바삭한 식감과 바다 향을 더하고, 통깨가 씹힐 때마다 고소함을 한 번 더 올려줍니다. 조리 시간이 10분 이내로 짧아 야식이나 혼밥 메뉴로 실용적이며, 달걀 프라이를 올리면 노른자가 터지면서 면에 기름진 농도를 보태줍니다.

🌙 야식 초스피드
준비 10조리 72 인분
들깨버섯온쌀국수
쉬움

들깨버섯온쌀국수

들깨버섯온쌀국수는 다시마 육수에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넣어 감칠맛을 내고, 들깨가루를 풀어 국물에 크림 같은 농도를 입힌 따뜻한 국수입니다. 쌀국수는 밀면보다 매끈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진한 국물과 잘 어울리며, 버섯의 쫄깃한 씹힘이 식감의 변화를 줍니다. 들깨가루를 마지막에 넣어야 고소한 향이 날아가지 않고 국물 표면에 머물러 한 숟가락마다 진한 향을 전달합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잡으면 된장의 무거움 없이도 깊은 맛이 나는, 추운 날 속을 데우기 좋은 면 요리입니다.

🥗 다이어트🏠 일상
준비 20조리 204 인분
된장 칼국수
쉬움

된장 칼국수

된장 칼국수는 멸치 육수에 된장을 체에 걸러 풀어 만든 구수한 국물에 쫄깃한 칼국수 면을 넣어 끓이는 한식 국수입니다. 된장이 멸치 육수의 감칠맛과 만나면 짠맛이 아닌 깊은 발효 풍미가 전면에 나오고, 애호박과 표고버섯이 국물에 단맛과 향을 보탭니다. 두부를 작게 썰어 함께 끓이면 단백질이 더해지면서 식감의 변화도 생깁니다. 면을 넣기 직전에 간을 맞추는 것이 핵심인데, 된장은 오래 끓일수록 쓴맛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일상
준비 10조리 20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