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크 번트 치즈케이크

바스크 번트 치즈케이크

한눈에 보기

바스크 번트 치즈케이크는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라비냐 바에서 처음 선보인 크러스트 없는 치즈케이크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220도 이상에서 표면을 의도적으로 태워 씁쓸한 캐러멜 향 유도
  • 딱딱하게 탄 겉면과 숟가락으로 퍼낼 만큼 부드러운 속의 대비
  • 미지근할 때가 정석: 차우면 굳고 뜨거우면 흘러내림
총 시간
55분
난이도
보통
분량
8 인분
재료
6
열량
520 kcal
단백질
9 g

핵심 재료

크림치즈설탕달걀생크림중력분

핵심 조리 흐름

  1. 1 오븐을 230°C로 충분히 예열합니다. 18cm 틀에 유산지를 가장자리보다 4cm 이상 높게 깔아 부풀어 넘치는 것을 막습니다.
  2. 2 상온에 30분 이상 둔 크림치즈 600g을 주걱으로 먼저 풀어줍니다.
  3. 3 달걀 4개는 한 개씩 넣고 낮은 속도로 섞어 분리되지 않게 합니다.

바스크 번트 치즈케이크는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라비냐 바에서 처음 선보인 크러스트 없는 치즈케이크입니다. 크림치즈, 설탕, 달걀, 생크림을 부드럽게 섞은 반죽을 220도 이상 고온에서 짧게 구워, 표면이 짙은 갈색으로 탈 때까지 익힙니다. 의도적으로 태운 표면은 씁쓸하고 깊은 맛을 내며, 속은 숟가락으로 퍼낼 만큼 부드럽고 묵직한 커스터드 질감을 유지합니다. 겉의 딱딱하게 캐러멜화된 층과 속의 크리미한 중심부의 질감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미지근한 상태로 먹는 것이 정석입니다. 완성 후에는 간식이나 후식으로 내기 좋고, 곁들이는 음료나 토핑은 단맛에 맞춰 가볍게 더하면 됩니다.

준비 20분 조리 35분 8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단계

    오븐을 230°C로 충분히 예열합니다.

    18cm 틀에 유산지를 가장자리보다 4cm 이상 높게 깔아 부풀어 넘치는 것을 막습니다.

  2. 2
    간 맞춤

    상온에 30분 이상 둔 크림치즈 600g을 주걱으로 먼저 풀어줍니다.

    설탕 180g을 넣고 덩어리와 설탕 알갱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섞습니다.

  3. 3
    가열

    달걀 4개는 한 개씩 넣고 낮은 속도로 섞어 분리되지 않게 합니다.

    생크림 300ml와 바닐라 익스트랙 1작은술을 넣어 매끈하게 맞춥니다.

  4. 4
    단계

    중력분 15g은 체에 내려 넣고 주걱으로 바닥까지 긁어 가볍게 섞습니다.

    오래 치대면 질감이 무거워지니 가루가 사라지면 멈춥니다.

  5. 5
    가열

    반죽을 틀에 붓고 큰 기포가 보이면 틀을 한두 번 가볍게 내려칩니다.

    230°C에서 30~35분 굽고 중간에는 문을 열지 않습니다.

  6. 6
    단계

    윗면이 짙은 갈색으로 타듯 굳고 가운데가 젤리처럼 흔들리면 꺼냅니다.

    실온에서 식힌 뒤 냉장 4시간 이상 두고 미지근하게 서빙합니다.

조리 후 이어보기

어울리는 레시피를 바로 고릅니다.

같은 재료, 상차림 조합, 비슷한 조리법으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와 잘 어울리는 추천

베이킹 더보기 →

같은 재료와 상차림 기준

유자 바스크 치즈케이크
같은 재료: 크림치즈 베이킹

유자 바스크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반죽에 유자청과 유자 제스트를 넣어 높은 온도에서 짧게 구운 바스크식 치즈케이크입니다. 겉면은 진하게 캐러멜화되어 쌉싸름한 풍미를 내고, 속은 거의 굳지 않은 크리미한 상태로 남아 숟가락으로 떠먹는 농도입니다. 유자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크림치즈의 묵직한 유지방을 가볍게 끌어올려, 일반 바스크 치즈케이크보다 뒷맛이 깔끔합니다. 오븐 온도를 230도 이상으로 올려야 겉이 빠르게 그을리면서 속은 덜 익는 특유의 질감이 나오며, 유산지를 구겨서 틀에 깔면 가장자리에 주름이 생겨 특유의 러스틱한 외관이 완성됩니다. 냉장 후 차갑게 먹으면 크림이 약간 굳어 치즈 무스 같은 식감이 됩니다.

츄러스
같은 재료: 달걀 베이킹

츄러스

츄러스는 물, 밀가루, 설탕, 소금으로 만든 반죽을 별 모양 깍지로 짜서 뜨거운 기름에 튀겨내는 스페인식 디저트입니다. 별 모양 단면의 홈이 표면적을 넓혀 기름에 닿는 면이 많아지므로, 겉 전체가 균일하게 바삭하게 익으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튀겨낸 직후 시나몬 설탕을 넉넉히 굴려 입히면 따뜻한 향신료 향과 설탕의 단맛이 겉면에 달라붙습니다. 전통적으로 걸쭉한 핫초콜릿에 찍어 먹는데, 초콜릿의 쓴맛과 츄러스의 달콤 바삭한 맛이 만나면서 각각이 혼자서는 낼 수 없는 풍미가 완성됩니다. 튀긴 지 10분 이내에 먹어야 바삭함이 살아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기름기가 반죽에 배어 식감이 무거워집니다.

비프 엠파나다 (쿠민향 소고기 반달 파이)
상차림 조합 양식

비프 엠파나다 (쿠민향 소고기 반달 파이)

다진 소고기를 양파, 올리브, 삶은 달걀과 함께 쿠민·파프리카 양념으로 볶아 만든 속을 밀가루 반죽으로 감싸 반달 모양으로 접어 오븐에 구워내는 라틴 아메리카식 파이입니다. 반죽 겉면이 오븐 열에 황금색으로 바삭해지는 동안 속의 고기 육즙이 증기를 만들어 내부를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쿠민이 고기에 흙내음 같은 묵직한 향을 더하고, 올리브의 짭짤한 짠맛과 삶은 달걀의 부드러운 식감이 속 재료에 변화를 줍니다. 반죽 가장자리를 포크로 꼭꼭 눌러 봉해야 굽는 동안 육즙이 새지 않습니다. 한 손에 쥐고 먹을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껍질 안에서 진한 고기 향이 터져 나오는 든든한 간식입니다.

카라멜 플란 (캐러멜 소스 달걀 커스터드 구이)
비슷한 레시피 베이킹

카라멜 플란 (캐러멜 소스 달걀 커스터드 구이)

카라멜 플란은 달걀·우유·설탕으로 만든 커스터드를 캐러멜 소스 위에 올려 중탕으로 구운 뒤 뒤집어 내는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 전통 디저트입니다. 설탕을 팬에서 가열해 짙은 호박색이 될 때까지 녹이면 쌉쌀한 캐러멜이 완성되는데, 이것을 틀 바닥에 부어 굳힌 뒤 커스터드를 채워 넣습니다. 커스터드는 달걀·우유·설탕·바닐라만으로 구성되며, 낮은 온도에서 오래 중탕하는 것이 기포 없이 매끈하고 균일한 질감을 만드는 핵심입니다. 식혀서 틀에서 뺄 때 딱딱하게 굳었던 캐러멜 층이 다시 액체 상태로 흘러내려 커스터드 위를 덮습니다. 한 숟갈 떠먹으면 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터드와 쌉쌀한 캐러멜이 입 안에서 동시에 섞이는데, 이 두 맛의 대비가 플란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냉장고에서 충분히 차갑게 식혀 제공해야 질감이 탄력 있게 완성됩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레모혼 샐러드 (스페인식 salt cod 샐러드)
샐러드 보통

레모혼 샐러드 (스페인식 salt cod 샐러드)

레모혼 샐러드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봄 축제 때 즐기던 전통 샐러드로, 염장 대구를 하루 이상 물에 담가 짠기를 충분히 빼는 데서 시작합니다. 물기를 뺀 대구를 결대로 잘게 찢으면 살이 섬유질을 따라 풀어지며 쫄깃하고 가벼운 식감이 남습니다. 오렌지를 과육째 도톰하게 썰어 올리면 즙이 풍부한 달콤한 산미가 생선의 짭조름함과 선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적양파의 알싸한 매운맛과 블랙올리브의 진한 짠맛이 맛의 층위를 넓히고, 품질 좋은 올리브오일이 모든 재료를 부드럽게 연결합니다. 화이트와인 식초를 소량 뿌리면 맛 전체가 한층 또렷하게 정돈되고, 파슬리가 마지막에 신선한 초록 향을 얹어 마무리합니다. 와인이나 셰리와 함께 타파스처럼 내기에 좋으며, 재료를 미리 손질해 두면 식탁에서 빠르게 조립할 수 있는 접대용 샐러드입니다.

🥗 다이어트 🏠 일상
준비 20분 조리 8분 2 인분
호두과자
디저트 보통

호두과자

호두과자는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달걀, 우유, 녹인 버터로 만든 반죽을 호두과자 전용 틀에 올려 앞뒤로 구워내는 한입 크기 과자입니다. 틀 한쪽에 반죽을 절반 채우고 팥앙금과 미리 구운 호두 반쪽을 올린 뒤 반죽을 한 번 더 얹어 덮고, 중약불에서 앞뒤로 6~8분 돌려 구우면 겉은 얇고 노릇한 껍질이 생기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됩니다. 호두를 160도 오븐에서 5분간 미리 구우면 견과 향이 확실히 진해지고 완성된 과자에서 나는 향도 달라집니다. 반죽을 10분 휴지시키면 글루텐이 이완되어 틀에 부어질 때 기포가 줄고 표면이 매끈하게 나옵니다. 충남 천안의 특산품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전통시장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대표 간식이 되었습니다.

🧒 아이간식 🎉 손님초대
준비 25분 조리 20분 4 인분
바나나우유
음료/안주 쉬움

바나나우유

바나나우유는 한국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누려 온 포장 음료를 집에서 재현한 레시피입니다. 잘 익은 바나나와 차가운 우유를 블렌더에 넣고 연유와 꿀을 소량 추가해 단맛을 맞춥니다. 바닐라 익스트랙트를 조금 넣으면 바나나의 과일 향과 우유의 고소함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얼음을 함께 갈면 차갑고 걸쭉한 스무디 형태가 되고, 얼음 없이 만들면 묽게 마시는 밀크셰이크에 가깝습니다. 시판 제품과 달리 인공 향료나 색소를 넣지 않아 색이 연한 자연 노란빛이고, 바나나 숙성도에 따라 단맛이 달라지므로 꿀로 조절하면 됩니다.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아 간식이나 아침 대용으로 부담 없이 만들 수 있고, 냉동 바나나를 쓰면 얼음 없이도 아이스 음료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 술안주 🧒 아이간식
준비 8분 2 인분

비슷한 레시피

가스파초 (차가운 토마토 채소 수프)
양식 쉬움

가스파초 (차가운 토마토 채소 수프)

안달루시아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태어난 이 냉제 수프는 잘 익은 토마토와 신선한 채소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토마토를 중심으로 오이, 붉은 파프리카, 적양파, 마늘을 한데 모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레드 와인 식초를 넣고 곱게 갈아 만듭니다. 이때 물에 적신 오래된 빵을 함께 블렌딩하는 과정이 핵심인데, 빵에서 나온 전분이 수프에 묵직하고 매끄러운 질감을 더해 단순한 채소 주스와는 차원이 다른 농도를 완성합니다. 올리브 오일은 개성 강한 채소들을 부드럽게 묶어주는 역할을 하며, 레드 와인 식초는 토마토의 단맛을 선명한 산미로 강조합니다. 블렌딩을 마친 수프는 냉장고에서 최소 2시간 이상 휴지기를 가져야 합니다. 차가운 온도 속에서 재료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맛이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입니다. 먹기 직전에는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르고 잘게 썬 오이와 파프리카를 고명으로 올려 아삭한 식감을 더합니다. 체에 한 번 걸러내면 더욱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재료의 풍미가 안정되어 다음 날 더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 🎉 손님초대
준비 20분 4 인분
파에야 발렌시아나 (스페인 사프란 닭고기 쌀 요리)
양식 어려움

파에야 발렌시아나 (스페인 사프란 닭고기 쌀 요리)

파에야 발렌시아나는 발렌시아 지방의 넓고 얕은 철제 팬에서 사프란으로 물들인 단립 쌀을 닭고기, 토끼, 강낭콩과 함께 지어내는 스페인 전통 쌀 요리입니다. 닭과 토끼를 먼저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 육즙을 바닥에 깔아야 쌀이 고기 풍미를 충분히 흡수합니다. 사프란은 뜨거운 육수에 미리 우려 색과 향을 고르게 뽑아야 쌀 전체에 금빛이 균일하게 퍼집니다. 쌀을 넣은 뒤에는 절대 젓지 않는 것이 핵심인데, 바닥에 눌러붙으면서 형성되는 소카라트라 불리는 바삭한 누룽지 층이 이 요리의 본질입니다. 마지막 3분간 센 불로 올려 수분을 완전히 날리면 쌀알은 겉이 단단하고 속은 촉촉하며, 팬 바닥에서 고소하게 탄 소카라트가 완성됩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45분 4 인분
피데우아 (해산물 볶음 숏파스타)
양식 보통

피데우아 (해산물 볶음 숏파스타)

피데우아는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서 파에야와 함께 사랑받는 해산물 요리입니다. 쌀 대신 짧은 파스타(피데오)를 사용하는데, 면을 먼저 올리브오일에 볶아 황금빛이 돌게 한 뒤 새우와 홍합에서 우린 해산물 육수를 부어 익힙니다. 면이 육수를 흡수하면서 감칠맛이 응축되고, 바닥에 닿은 면은 살짝 눋으며 바삭한 소카라트를 형성합니다. 사프란이 국물을 황금색으로 물들이며 은은한 꽃향을 더하고, 아이올리를 곁들여 먹으면 마늘의 매운맛과 크림 같은 질감이 해산물 풍미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재료를 너무 오래 익히지 않으면 고유의 식감이 남고, 양념은 조금씩 더해가며 맞추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 손님초대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25분 4 인분

꿀팁

윗면이 진하게 타듯 익어야 특유의 풍미가 살아나요.
하룻밤 냉장하면 질감이 더 쫀쫀해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520
kcal
단백질
9
g
탄수화물
26
g
지방
42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