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무
치킨무는 무를 2cm 크기의 깍둑썰기로 잘라 식초, 설탕, 소금을 끓인 절임물에 담가 만드는 한국식 무피클입니다. 절임물을 완전히 식혀서 부어야 무가 물러지지 않고 단단한 아삭함을 유지하며, 통후추가 절임물에 은은한 향을 더합니다. 조리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아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냉장 하루면 새콤달콤한 간이 고르게 배어듭니다. 치킨이나 튀김처럼 기름진 음식의 곁들임으로 입안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하며, 유리 용기에 보관하면 맛 변질 없이 일주일 이상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무를 2cm 크기 깍둑썰기로 자릅니다.
- 2
물, 식초, 설탕, 소금, 통후추를 넣고 끓여 절임물을 만듭니다.
- 3
절임물을 완전히 식힙니다.
- 4
소독한 용기에 무를 담고 절임물을 부어 잠기게 합니다.
- 5
냉장 24시간 후부터 먹고 2~3일 후 가장 아삭합니다.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무장아찌
무장아찌는 무를 1.5cm 크기로 깍둑썰기하여 소독한 병에 건고추와 함께 담고, 간장·식초·설탕을 끓인 절임장을 부어 숙성하는 기본적인 한국 장아찌입니다. 무의 단단한 조직이 절임장의 달콤짭짤한 맛을 천천히 흡수하면서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고, 건고추가 은은한 향과 온기를 절임장에 더합니다. 식초가 간장의 짠맛을 산뜻하게 잡아주어 깔끔한 뒷맛이 남으며, 단단한 겨울무를 쓰면 식감이 한층 좋아집니다. 김밥, 비빔밥, 국밥 등 다양한 한식 곁에 빠지지 않는 범용 반찬입니다.

무 피클
무피클은 치킨집과 분식점에서 반드시 따라나오는 노란색 절임 무로, 한국에서 치킨을 시키면 콜라와 함께 빠질 수 없는 3종 세트의 일원이에요. 무를 깍둑 또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 식초·설탕·소금·물을 끓여 만든 절임물에 담그면, 30분이면 먹을 수 있지만 하루 숙성해야 무 속까지 새콤달콤한 맛이 배어요. 시판 치킨무의 노란색은 치자 색소나 강황 때문인데, 가정에서 만들 때는 넣지 않아도 맛은 동일해요. 식초와 설탕의 비율이 핵심인데, 식초가 많으면 신맛이 너무 세고 설탕이 많으면 절인 과일처럼 돼요 - 1:1이 가장 무난해요. 기름진 치킨이나 돈까스를 먹을 때 한 조각 집으면 식초의 산미가 기름기를 잘라주면서 입안을 리셋해주는 역할을 해요. 냉장 보관 시 2주 이상 바삭한 상태로 유지되는 실용적인 절임이에요.

비트무피클
비트무피클은 비트와 무를 함께 식초, 설탕, 소금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새콤달콤한 피클입니다. 비트의 진한 붉은 색소가 무에 고르게 스며들어 선명한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무의 아삭한 식감과 비트의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식초가 전체적인 맛을 산뜻하게 잡아주고, 설탕이 신맛의 날카로움을 부드럽게 중화합니다. 기름진 고기 요리나 분식의 곁들임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쌈무
쌈무는 무를 2밀리미터 두께의 얇은 원형으로 슬라이스하여 물, 식초, 설탕, 소금, 월계수잎을 끓인 절임물에 담가 숙성하는 한국식 초절임입니다. 무를 충분히 얇게 썰어야 쌈으로 말 때 찢어지지 않고 유연하게 감길 수 있으며, 절임물은 미지근하게 식힌 뒤 부어야 무가 익어 물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1일 숙성이면 먹을 수 있지만 3일째에 식초의 산미와 설탕의 단맛이 무 속까지 완전히 배어 맛이 가장 좋으며, 레몬 슬라이스를 한 조각 넣으면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한층 산뜻해집니다. 삼겹살 구이나 치킨에 곁들여 고기를 쌈무로 감싸 먹으면 새콤달콤한 절임이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잡아줍니다.

팝콘 치킨
팝콘 치킨은 닭가슴살을 2cm 크기로 잘라 달걀과 전분 옷을 입힌 뒤 170도 기름에 두 번 튀겨 만드는 한국식 치킨 간식입니다. 이중 튀김으로 겉면이 매우 바삭하면서도 속 닭고기는 수분을 유지하며, 작은 크기 덕분에 겉과 속의 비율이 높아 바삭한 식감이 극대화됩니다. 간장, 설탕, 올리고당을 끓여 만든 글레이즈를 버무리면 표면에 달큰짭짤한 코팅이 입혀집니다. 마늘 분말이 밑간에 들어가 튀겨도 은은한 마늘 풍미가 남습니다.

깍두기
깍두기는 무를 2cm 크기의 깍둑 모양으로 썬 뒤 굵은소금에 절이고, 고춧가루·새우젓·다진 마늘·생강 양념에 버무려 발효시키는 대표적인 한국 김치입니다. 소금에 절인 무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내부는 촉촉하되 겉면은 아삭한 식감이 형성되고, 새우젓의 짭짤한 해산물 감칠맛이 고춧가루의 매운맛과 층을 이루며 깊이를 만듭니다. 발효가 진행될수록 무의 천연 단맛이 올라오면서 매운맛과 단맛의 균형이 잡히고, 국물이 자작하게 고여 시원한 맛을 냅니다. 설렁탕, 곰탕, 순두부찌개 등 탕류 옆에 필수로 놓이는 밥상 단골 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