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1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741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전라도김치
김치/절임 어려움

전라도김치

진한 젓갈과 찹쌀풀로 깊은 감칠맛을 낸 남도 전통 김치

  • 황석어젓과 멸치액젓 혼용으로 남도 특유의 진하고 콤콤한 젓갈 층
  • 청각을 잘게 다져 넣어 발효 중 해조류 시원한 맛이 스며듦
총 시간
90분
난이도
어려움
분량
4 인분
재료
8
열량
130 kcal
단백질
6 g

핵심 재료

절임배추고춧가루멸치액젓황석어젓찹쌀풀

핵심 조리 흐름

  1. 1 청각 50g을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이 씻어준 뒤 물기를 빼고 0.5cm 두께로 잘게 다져요.
  2. 2 진한 멸치액젓 1컵과 감칠맛이 강한 황석어젓 0.5컵을 골고루 섞어 깊고 구수한 향이 올라오는 젓갈 베이스를 만들어요.
  3. 3 찹쌀풀 1컵에 고춧가루 2컵을 넣어 붉은 색이 돌 때까지 불린 뒤 다진 마늘 0.5컵과 다진 청각을 모두 넣고 고루 섞어요.

진한 젓갈과 찹쌀풀로 깊은 감칠맛을 낸 남도 전통 김치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황석어젓과 멸치액젓 혼용으로 남도 특유의 진하고 콤콤한 젓갈 층
  • 청각을 잘게 다져 넣어 발효 중 해조류 시원한 맛이 스며듦
  •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먼저 불려 양념색과 점착성 동시에 확보
준비 50분 조리 40분 4 인분
재료별 요리 → 고춧가루 마늘

만드는 법

  1. 1

    청각 50g을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이 씻어준 뒤 물기를 빼고 0.5cm 두께로 잘게 다져요. 청각은 남도 김치 특유의 시원한 감칠맛을 내는 핵심 비결이에요.

  2. 2

    진한 멸치액젓 1컵과 감칠맛이 강한 황석어젓 0.5컵을 골고루 섞어 깊고 구수한 향이 올라오는 젓갈 베이스를 만들어요. 남도 김치의 깊이 있는 맛를 결정하는 기초 과정이에요.

  3. 3

    찹쌀풀 1컵에 고춧가루 2컵을 넣어 붉은 색이 돌 때까지 불린 뒤 다진 마늘 0.5컵과 다진 청각을 모두 넣고 고루 섞어요. 고춧가루를 미리 불려야 색감이 선명하고 고와져요.

  4. 4

    준비한 무채 1컵과 4cm 길이로 썬 쪽파를 만들어둔 양념장에 넣고 채소의 숨이 죽지 않도록 가볍게 버무려 속 재료를 완성해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채소에서 풋내가 날 수 있어요.

  5. 5

    절임배추 2포기의 잎 사이사이에 양념 소를 넉넉히 바르고 겉잎으로 전체를 둥글게 감싸 마무리해요. 소가 빠지지 않게 꼼꼼히 채워야 김치가 맛있게 익어요.

  6. 6

    양념한 배추를 항아리나 김치 용기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꾹꾹 눌러 담은 뒤 서늘한 그늘이나 김치냉장고에서 익혀요.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야 군내 없이 깔끔하게 발효돼요.

꿀팁

전라도 김치는 양념을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야 제맛이 납니다.
황석어젓이 없으면 멸치진젓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130
kcal
단백질
6
g
탄수화물
25
g
지방
2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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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는 돌산갓이나 일반 갓을 소금에 절인 뒤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 매실청 양념에 버무려 발효시키는 남도식 김치입니다. 갓 특유의 겨자과 식물 향이 발효 과정에서 알싸한 매운맛으로 변환되면서 일반 배추김치와는 확연히 다른 자극적인 풍미를 냅니다. 멸치액젓이 진한 감칠맛을 깔고 매실청이 산미를 부드럽게 잡아주어 톡 쏘는 향과 짠맛 사이에 균형이 잡힙니다. 전라도 지방을 대표하는 김치로, 기름진 고기나 국밥과 함께 먹으면 입안을 강하게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돌산갓은 여수 돌산도에서 재배된 것이 가장 향이 짙다고 알려져 있으며, 담근 직후보다 2~3일 숙성 후 먹었을 때 갓 특유의 알싸함과 발효 산미가 가장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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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살짝 데친 뒤 고춧가루와 멸치액젓, 다진 마늘, 부추와 함께 무쳐내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김치가 완성됩니다. 데치는 과정은 버섯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고 양념이 겉면에 고르게 달라붙도록 식감을 부드럽게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느타리버섯을 결대로 손으로 찢어 준비하면 양념이 속까지 잘 스며들며 씹는 질감도 한층 자연스러워집니다. 표고버섯의 두툼한 갓 부분은 여러 번 씹어도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며 맛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멸치액젓은 배추김치와는 다른 방식의 농축된 발효된 짠맛을 내며, 부추는 깔끔하고 신선한 향을 더해 뒷맛을 정돈합니다. 별도의 발효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만든 즉시 먹을 수 있으며 무친 당일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부추 대신 쪽파를 사용하면 향이 더 세밀해지고, 새송이버섯이나 팽이버섯을 추가하면 식감이 한층 다채로워집니다. 낙지나 오징어를 잘게 썰어 함께 버무리면 바다의 감칠맛이 더해진 해물 버섯김치로 즐길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하루 이틀 정도는 상태가 유지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나오면서 버섯이 물러지므로 소량씩 자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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