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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명란젓갈
김치/절임어려움

명란젓갈

명란젓갈은 명태의 알주머니를 천일염, 고춧가루, 마늘, 청주와 함께 냉장 숙성하여 만드는 한국 전통 젓갈입니다. 신선한 명란의 핏물과 막을 꼼꼼히 제거한 뒤 청주를 먼저 발라 비린내를 억제하고, 소금과 고춧가루 혼합 염지 양념을 고르게 입혀 다시마와 함께 밀폐 용기에 담습니다. 3~5일 숙성 과정에서 소금이 알 속 수분을 빼내면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농축되고, 발효가 만들어내는 깊은 감칠맛이 고춧가루의 은은한 매운맛과 어우러집니다. 얇게 썰어 따뜻한 밥 위에 올리면 알이 입안에서 터지면서 짭짤하고 진한 바다 향이 퍼지는 밥도둑 반찬입니다.

준비 3004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명란의 핏물과 막을 정리하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요.

  2. 2

    소금, 고춧가루, 설탕, 마늘을 섞어 염지 양념을 만들어요.

  3. 3

    명란에 청주를 바른 뒤 양념을 고르게 입혀요.

  4. 4

    소독한 용기에 다시마와 함께 담아 냉장 숙성해요.

  5. 5

    3~5일 숙성 후 얇게 썰어 먹어요.

꿀팁

염도는 알 크기에 따라 달라지니 3일째부터 맛을 확인하세요.
깨끗한 수저로 덜어야 잡균 오염을 줄일 수 있어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110
kcal
단백질
14
g
탄수화물
2
g
지방
5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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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젓갈
김치/절임어려움

굴젓갈

굴젓갈은 겨울철 싱싱한 생굴을 천일염으로 절여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매실청을 넣고 저온에서 숙성시키는 전통 해산물 발효 식품입니다. 굴의 부드러운 조직이 소금에 의해 수분이 빠지면서 농축되어 바다의 감칠맛이 한층 진해지고, 고춧가루가 매콤한 색과 향을 입힙니다. 매실청이 발효 과정에서 올라오는 비린내를 잡아주고 산미로 맛의 균형을 잡습니다. 그 자체로 밥반찬이 되기도 하지만, 배추김치를 담글 때 속재료로 넣으면 김치의 감칠맛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양념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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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난젓

창난젓은 명태 내장을 굵은소금으로 절여 수분과 비린내를 제거한 뒤 고춧가루, 마늘, 생강, 액젓으로 양념하여 숙성시키는 전통 젓갈입니다. 내장을 깨끗이 세척하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과정이 깔끔한 맛의 핵심이며, 30분간 소금에 절이면 조직이 단단해져 쫄깃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고춧가루와 액젓이 발효 과정에서 짭짤하면서도 복합적인 감칠맛을 만들어내고, 참기름이 마무리 향을 잡아줍니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3일 이상 숙성하면 풍미가 깊어지며, 뜨거운 밥 위에 조금만 올려도 강한 감칠맛이 퍼지는 밥도둑 젓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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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젓갈은 조기를 내장 제거 후 천일염에 켜켜이 묻혀 냉장에서 수일간 1차 염지한 뒤,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청주를 더해 재차 숙성시키는 전통 저장 발효 식품입니다. 긴 숙성 과정에서 조기의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날것과는 전혀 다른 농축된 감칠맛이 생기고, 천일염이 수분을 빼내어 살이 단단하게 조여듭니다. 고춧가루와 생강이 비린내를 잡으면서 은근한 매운맛과 향을 더하고, 청주가 발효 초기의 거친 냄새를 부드럽게 정리합니다. 소량을 밥 위에 올리거나 김치찌개의 감칠맛 보강 재료로 쓰는, 한 번 만들면 오래 두고 먹는 저장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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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젓갈은 손질한 낙지를 굵은소금에 절여 수분을 뺀 뒤 고춧가루, 다진 마늘, 멸치액젓, 매실청을 섞은 양념에 버무려 냉장 숙성하는 한국 전통 해산물 젓갈입니다. 소금 절임 과정에서 낙지의 물기가 빠지면서 쫄깃한 식감이 한층 단단해지고, 고춧가루 양념이 표면에 붉게 코팅되면서 매콤짭짤한 맛이 살 속까지 스며듭니다. 매실청이 낙지의 비린내를 잡으면서 은은한 과일 단맛을 더하고, 생강이 뒷맛에 깔끔한 향을 남깁니다. 2~3일 숙성하면 발효가 시작되면서 감칠맛이 올라와, 따뜻한 밥 위에 한 점 올리면 입안에서 쫄깃하게 씹히며 진한 바다 맛이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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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무침은 생명란젓을 최소한의 양념으로 무쳐낸 반찬으로, 명란 자체의 짠맛과 감칠맛이 주역이라 양념을 덜할수록 맛이 살아나는 역설적인 요리예요. 명란젓은 명태의 알집을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것인데, 한국식은 일본 멘타이코보다 덜 짜고 고춧가루에 버무리지 않은 상태가 기본이에요. 껍질을 벗기고 알만 그릇에 담아 참기름·고춧가루·다진 파를 살짝 넣고 가볍게 섞어주면 - 세게 저으면 알이 뭉개져 톡톡 터지는 식감이 사라져요. 고춧가루는 한 꼬집만 넣어 은은한 매운맛과 색감을 더하되 명란 고유의 바다 감칠맛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절제해요.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으면 한 그릇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밥도둑이고, 소량으로도 밥 한 공기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맛이 진해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쓰면 더 담백한 풍미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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