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배추

소금배추

한눈에 보기

소금배추는 김치 양념을 버무리기 전 배추를 아삭하고 일정하게 절이는 준비 과정이자 결과물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다시마·표고버섯 끓인 감칠맛 물에 천일염 녹여 소금물 베이스 차별화
  • 중간에 위아래 뒤집어 6~8시간 고르게 절여 두께 차이 없이 균일
  • 물기 2시간 이상 충분히 빼야 양념이 표면에서 겉돌지 않고 스며듦
총 시간
490분
난이도
보통
분량
4 인분
재료
6
열량
40 kcal
단백질
2 g

핵심 재료

배추천일염다시마건표고버섯

핵심 조리 흐름

  1. 1 배추 2포기는 겉잎을 정리하고 밑동에 칼집만 깊게 넣은 뒤 손으로 반 갈라 섬유가 덜 부서지게 합니다.
  2. 2 냄비에 물 2L, 다시마 1조각, 건표고 2개를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3. 3 식힌 물에 천일염 1컵을 완전히 녹여 소금물을 만듭니다. 쓴맛을 막으려면 간수 뺀 천일염을 쓰고, 뉴슈가는 선택으로 넣습니다.

소금배추는 김치 양념을 버무리기 전 배추를 아삭하고 일정하게 절이는 준비 과정이자 결과물입니다. 다시마와 건표고버섯을 끓여서 완전히 식힌 물에 천일염을 녹여 소금물 베이스를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손질한 배추를 소금물에 충분히 적신 뒤 두꺼운 줄기 부분에 천일염을 집중적으로 뿌려 절입니다. 약 여섯 시간에서 여덟 시간 동안 절이면서 중간에 위아래를 한 번 뒤집어주면 배추 전체가 고르게 절여집니다. 잘 절여진 배추는 흐르는 물에 세 번 헹군 다음 단면이 아래를 향하도록 두고 두 시간 이상 물기를 충분히 빼야 합니다. 이렇게 물기를 잘 빼두어야 김치 양념이 겉돌지 않고 배추 표면에 잘 스며듭니다.

준비 10분 조리 480분 4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단계

    배추 2포기는 겉잎을 정리하고 밑동에 칼집만 깊게 넣은 뒤 손으로 반 갈라 섬유가 덜 부서지게 합니다.

  2. 2
    불 조절

    냄비에 물 2L, 다시마 1조각, 건표고 2개를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5분 더 우린 뒤 완전히 식힙니다.

  3. 3
    간 맞춤

    식힌 물에 천일염 1컵을 완전히 녹여 소금물을 만듭니다.

    쓴맛을 막으려면 간수 뺀 천일염을 쓰고, 뉴슈가는 선택으로 넣습니다.

  4. 4
    간 맞춤

    배추를 소금물에 충분히 적셔 잎 사이까지 젖게 합니다.

    남은 천일염 1컵은 두꺼운 줄기 쪽에 집중해 켜켜이 뿌립니다.

  5. 5
    간 맞춤

    큰 용기에 배추를 담고 남은 소금물을 부어 6-8시간 절입니다.

    3-4시간 뒤 위아래를 바꾸어 눌린 부분 없이 고르게 절입니다.

  6. 6
    단계

    줄기가 부드럽게 휘고 꺾이지 않으면 절임이 맞습니다.

    흐르는 물에 3번 헹군 뒤 단면이 아래로 가게 두어 2시간 이상 물기를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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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김치생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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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김치생김치

포기김치생김치는 일반적인 배추 절임 과정 없이 생배추를 양념에 바로 버무려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을 극대화한 생김치입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배추 밑동을 잘라 길게 찢은 후,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에 매실청을 섞어 만든 양념장으로 버무립니다. 양념에 포함된 매실청은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깊이 있는 단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4센티미터에서 5센티미터 길이로 자른 쪽파와 통깨를 함께 넣고 가볍게 버무려 완성합니다. 배추의 세포가 살아있어 물이 생기지 않는 상태에서 아삭한 질감을 제대로 즐기려면 무친 즉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효된 김치와 달리 시원하고 신선한 배추의 수분감과 양념의 매콤한 조화를 바로 느낄 수 있는 별미 반찬입니다.

백김치
같은 재료: 배추 김치/절임

백김치

백김치는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배추를 절여 무, 배, 대추, 마늘, 생강 등을 넣어 담그는 맑은 김치입니다. 배추를 굵은소금에 절여 숨을 죽인 뒤 헹구고, 무를 곱게 채 썰어 마늘, 생강과 함께 배춧잎 사이사이에 넣습니다. 배를 갈아 넣으면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단맛의 원천이 되고, 대추는 국물에 은은한 풍미를 더합니다. 소금물을 부어 밀봉하면 실온에서 하루 뒤 냉장 보관하여 천천히 발효시킵니다. 고춧가루가 없어 매운맛이 전혀 없으며, 유산 발효로 생기는 상쾌한 산미와 배, 대추의 단맛, 마늘, 생강의 알싸한 향이 국물에 녹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냅니다. 일반 김치보다 발효 속도가 느려 2-3주 후에 최적의 맛에 도달하며, 국물째 떠서 먹거나 고기 요리의 곁들임으로 즐깁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고추가 전래되기 전부터 고춧가루 없이 담근 김치가 일반적이었으며, 백김치는 그 원형에 가장 가까운 현대적 형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골 된장찌개
상차림 조합 찌개

시골 된장찌개

구수한 시골 된장의 깊은 맛을 살린 정통 시골 된장찌개 레시피입니다. 내장을 제거한 멸치와 다시마로 끓여낸 맑은 육수를 기본 바탕으로 하여 된장의 묵직한 짠맛을 부드럽게 받쳐줍니다. 단단한 감자와 시골 된장을 처음부터 육수에 함께 넣고 끓여야 된장의 깊은 맛이 우러나고 국물이 한층 구수해집니다. 여기에 애호박, 양파, 다진 마늘을 넣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인 뒤 두부를 굵게 뜯어 넣어 모양을 살려 끓입니다. 마지막에 청양고추와 대파를 어슷하게 썰어 넣어 한소끔 끓여내면, 고추의 날선 매운맛이 된장 특유의 텁텁함을 잡아주어 칼칼하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된장의 염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간을 맞추며, 푹 끓여내어 밥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찌개 요리입니다.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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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배추김치는 소금에 절인 배추에 고춧가루·멸치액젓·다진 마늘·생강·찹쌀풀을 섞은 양념을 켜켜이 발라 발효시킨 음식입니다. 김치는 단순한 절임 채소가 아니라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산미가 핵심인 살아있는 발효 식품입니다. 절임 단계에서 굵은소금으로 6~8시간 동안 배추의 수분을 빼면 세포벽이 유연해지면서도 줄기의 아삭한 식감이 남아야 합니다. 절임이 부족하면 발효 중에 수분이 너무 많이 나와 김치가 물러지고, 과하면 짜서 양념 맛이 덮입니다. 찹쌀풀은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양념이 배추 잎 사이에 달라붙게 하는 접착제 역할과, 발효 초기에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발효를 빠르게 시작시키는 역할입니다. 무채는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쪽파는 감칠맛을 추가합니다. 실온에서 하루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유산균이 천천히 산을 생성하면서 산미가 점진적으로 발달합니다. 담근 지 2~3주가 지나면 고춧가루의 매운맛, 액젓의 감칠맛, 발효 산미가 균형을 이루는 시점에 도달합니다. 더 오래 두면 신맛이 강해지고 국물이 진해져 김치찌개나 볶음김치에 더 잘 맞는 맛이 됩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백합조개 된장구이
구이 보통

백합조개 된장구이

백합조개 된장구이는 해감한 백합조개 위에 된장 양념을 올려 그릴이나 오븐에서 구워내는 요리로, 조개의 짭짤한 바다 맛과 된장의 발효 감칠맛이 겹쳐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합조개는 소금물에 3시간 이상 해감한 뒤 한쪽 껍질을 떼어내고 살이 붙은 반쪽만 남깁니다. 된장에 다진 마늘, 청양고추, 참기름을 섞은 양념을 조개 위에 바르되, 양이 지나치면 된장의 짠맛이 조개 본연의 맛을 가리므로 얇게 펴 바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강한 직화에서 3~4분간 구우면 된장 표면이 살짝 그을리면서 고소한 캐러멜 향이 올라오고, 조개살은 열에 의해 수축하면서 내부 육즙이 농축됩니다. 쪽파를 송송 썰어 올리면 초록빛이 시각적 포인트가 됩니다. 조개를 너무 오래 구우면 살이 질겨지므로, 껍질 안에 고인 국물이 부글거리기 시작하면 즉시 불에서 내려야 합니다. 조개 자체의 소금기와 된장의 발효 염미가 한 입에서 만나 강렬한 짠맛의 레이어를 만드는 것이 이 요리의 핵심 매력입니다.

🍺 술안주 🏠 일상
준비 25분 조리 9분 4 인분
살로만 족발 조림
쉬움

살로만 족발 조림

살로만 족발 조림은 삶아진 뼈 없는 족발을 양념장에 졸여내어 짭조름하면서도 말랑한 식감을 살린 요리입니다. 이미 조리된 족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30분 이내로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장, 설탕, 맛술, 생강즙을 넣은 양념장이 끓으면 족발과 대파를 넣어 졸입니다. 양념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고기 표면에 윤기가 돌 때 다진 마늘을 마지막에 넣어 가볍게 끓여냅니다. 마늘을 마지막 단계에 넣는 것은 과열로 마늘이 타거나 쓴맛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생마늘 특유의 알싸한 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너무 오래 졸이면 콜라겐 성분으로 인해 고기가 질겨질 수 있으므로 자작하게 졸았을 때 불을 꺼야 부드럽습니다. 식으면 콜라겐이 양념 국물과 엉겨 굳어 쫄깃한 식감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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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30분 2 인분
생강 단호박죽
밥/죽 쉬움

생강 단호박죽

단호박을 찜기에 15분 쪄서 곱게 갈아 퓌레로 만든 뒤, 찹쌀가루를 풀어 넣어 걸쭉한 농도로 끓이는 달큰한 죽입니다. 생강즙을 1작은술 넣으면 단호박의 단맛 아래로 따뜻한 매운 향이 은은하게 깔리며, 끝맛을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찹쌀가루는 반드시 찬물에 먼저 풀어야 덩어리 없이 매끈한 질감이 나오고, 중약불에서 저으며 끓이는 동안 점도가 서서히 올라갑니다. 잣을 올려 마무리하면 고소한 기름 향이 호박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층을 이루며, 4인분이라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양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다이어트 🏠 일상
준비 15분 조리 30분 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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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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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김장배추는 겨울철 온 가족의 식탁을 책임지는 정통 배추김치 요리법입니다. 깨끗이 헹구어 물기를 충분히 뺀 절임배추에 무채, 갓, 미나리를 썰어 넣은 양념을 채워 숙성시킵니다. 무채에 고춧가루를 먼저 버무려 붉은 색을 입힌 뒤 멸치액젓, 새우젓, 다진 마늘 등의 양념 재료를 섞는 것이 고운 색감을 내는 비결입니다. 여기에 미나리와 갓을 넣어 깔끔하고 쌉쌀한 향을 더합니다. 생굴을 넣을 때는 흐르는 소금물에 헹군 뒤 버무릴 때 으깨지지 않도록 마지막에 살살 섞어줍니다. 양념을 다 채운 배추는 겉잎으로 둥글게 싸서 밀폐 용기에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꾹꾹 눌러 담아야 합니다. 상온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숙성한 뒤 냉장 보관하면 깊은 맛의 김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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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겉절이

겉절이는 숙성 과정 없이 만들어 바로 먹는 생김치입니다. 배추를 큼직하게 썰어 소금에 20분 절인 뒤 물기를 짜고, 고춧가루·멸치액젓·다진 마늘·다진 생강·설탕으로 만든 양념에 버무립니다. 절임 과정에서 배추의 수분이 일부 빠지면서 양념이 자연스럽게 배어들되, 발효 김치보다 훨씬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발효 김치와 달리 신맛 없이 고춧가루의 매콤함과 액젓의 감칠맛이 전면에 나오고, 참기름 한 방울이 전체를 마무리합니다. 만든 날 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냉장 보관 시 하루이틀 안에 소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겹살 구이나 된장찌개 곁들이로 빠지지 않는 반찬이며, 묵은 김치가 떨어졌을 때 30분 안에 대체할 수 있는 즉석 반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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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6 인분
배추 된장국
국/탕 쉬움

배추 된장국

배추 된장국은 멸치 육수에 된장을 풀고 배추를 넣어 끓이는 한국의 기본 국물 요리입니다. 멸치와 다시마로 우린 육수에 된장을 체에 걸러 풀면 국물이 맑으면서도 발효의 구수한 맛이 살아납니다. 배추는 줄기를 먼저 넣어 5분간 끓여 단맛을 충분히 끌어낸 뒤, 잎 부분과 두부를 추가해 너무 물러지지 않게 마저 끓입니다. 고추장을 소량 넣으면 국물에 은은한 매콤함과 붉은 빛이 더해져 된장 단독보다 맛의 층이 생깁니다. 청양고추와 대파는 마지막 2분에 넣어 향을 살리되 뭉개지지 않게 합니다. 된장의 짠맛은 제품마다 차이가 크므로 처음에 적게 넣고 간을 보아 가며 조절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배추가 충분히 익으면 단맛이 국물에 녹아들어 된장의 발효 향과 짝을 이루며 편안하고 깊은 감칠맛을 만들어냅니다. 된장국 중에서도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들 수 있어 한국 가정의 일상식 국물로 오래 자리를 지켜 온 요리입니다.

🏠 일상 🥗 다이어트
준비 12분 조리 20분 4 인분

꿀팁

천일염은 간수를 뺀 것을 사용해야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물기를 충분히(2시간 이상) 빼야 김치 양념이 겉돌지 않습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40
kcal
단백질
2
g
탄수화물
8
g
지방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