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칠리 치즈볼
스위트칠리 치즈볼은 찹쌀가루와 우유로 반죽한 껍질 안에 모짜렐라 치즈 큐브를 넣고 둥글게 빚어 160도 기름에서 튀겨내는 간식입니다. 찹쌀 반죽에 베이킹파우더를 소량 넣어 튀기는 동안 살짝 부풀어 오르고, 겉은 얇은 크러스트가 형성되면서 속 치즈는 녹아 늘어나는 질감이 됩니다. 스위트칠리소스를 디핑하면 달콤한 매운맛이 치즈의 고소함 위에 층을 더하고, 소스의 산미가 기름진 맛을 가볍게 잡아줍니다. 기름 온도를 160도로 낮게 유지해야 겉이 타기 전에 속 치즈까지 완전히 녹습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찹쌀가루, 베이킹파우더, 설탕을 섞고 우유를 넣어 말랑한 반죽을 만들어요.
- 2
모짜렐라는 작은 큐브로 썰어 준비해요.
- 3
반죽을 20g씩 떼어 치즈를 감싸 공 모양으로 빚어요.
- 4
160도 기름에 넣어 천천히 굴리며 4~5분간 고르게 튀겨요.
- 5
건져 기름을 빼고 스위트칠리소스와 함께 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찹쌀 도넛
찹쌀 도넛은 찹쌀가루에 설탕과 소금을 섞고 뜨거운 물로 반죽해 170도 기름에 튀긴 간식입니다. 찹쌀가루 특유의 끈기 있는 반죽이 기름 속에서 부풀면서 겉은 얇고 바삭한 껍질이 생기고, 속은 쫄깃하고 밀도 있는 질감이 남습니다. 밀가루 도넛과 달리 씹으면 떡처럼 늘어나는 식감이 있어 한 입 베면 쭉 당겨지는 탄력이 특징입니다. 튀긴 직후 설탕을 묻혀 아직 뜨거운 표면에 달라붙게 하면 바삭함과 단맛이 동시에 살아납니다.

모짜렐라 치즈스틱
모짜렐라 치즈를 막대 모양으로 잘라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이중 코팅한 뒤 냉동실에서 20분간 굳혀 170도 기름에 짧게 튀겨내는 분식 간식입니다. 이중 코팅과 냉동 과정이 튀기는 동안 치즈가 터져 나오는 것을 막아주며, 1분 30초에서 2분 이내로 빠르게 건져야 껍질은 바삭하되 안의 치즈가 완전히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빵가루에 파슬리가루를 섞어 은은한 허브 향을 더합니다.

삼색 경단
삼색 경단은 찹쌀가루 반죽을 흰색, 쑥(초록), 백년초(분홍) 세 가지 색으로 나눠 동그랗게 빚어 삶아내는 전통 떡입니다. 뜨거운 물로 반죽해야 찹쌀의 찰기가 살아나며, 경단이 끓는 물에서 떠오른 뒤 1분 더 익혀야 속까지 투명하게 완성됩니다. 쑥가루를 넣은 반죽에서는 풀 향이 은은하게 나고, 백년초가루를 넣은 반죽에서는 연한 과일 산미가 느껴져 같은 베이스에서 세 가지 다른 풍미가 나옵니다. 콩가루와 흑임자가루에 설탕을 섞어 굴리면 고소한 코팅이 입혀지고, 참기름을 살짝 바르면 경단끼리 달라붙지 않으면서 표면에 은은한 윤기가 돕니다.

부꾸미
부꾸미는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넣어 반죽한 뒤 계피 향 팥앙금을 넣고 반달 모양으로 접어 팬에 지져낸 전통 떡입니다. 뜨거운 물로 반죽해야 찹쌀 전분이 일부 호화되어 쫀득하면서도 갈라지지 않는 피가 만들어지며, 작업 중 젖은 면포로 덮어두지 않으면 표면이 마르면서 금이 갑니다. 팥앙금에 소량의 설탕과 계피가루를 섞어 넣으면 팥의 무거운 단맛에 향신료 향이 더해져 풍미에 깊이가 생깁니다. 약불에서 양면을 천천히 지져야 겉은 노릇한 크러스트가 생기고 속 앙금은 따뜻하게 녹아내립니다.

양념 닭강정
양념 닭강정은 닭다리살을 한입 크기로 잘라 감자전분을 입혀 170도에서 1차 튀긴 뒤, 185도로 올려 2차 튀겨 겹겹의 바삭한 튀김옷을 완성하는 한국식 양념 치킨입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간장을 끓여 만든 소스는 걸쭉하게 졸여야 튀김 표면에 밀착되면서 식어도 바삭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2차 튀김으로 수분을 한 번 더 날려 겉면을 단단하게 굳힌 상태에서 소스를 빠르게 버무리면, 양념이 입혀지는 동안에도 튀김옷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소스 버무림은 불을 끈 뒤 20초 이내로 마쳐야 잔열에 의해 껍질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모짜 핫도그
고구마 모짜 핫도그는 모짜렐라 치즈스틱과 소시지를 반반으로 꼬치에 꽂고, 핫케이크 반죽을 입힌 뒤 깍둑썬 고구마와 빵가루를 겉에 붙여 170도에서 튀겨내는 분식입니다. 치즈는 미리 냉동실에서 굳혀야 튀기는 동안 새지 않고, 소시지와 치즈의 경계에서 짭짤함과 늘어나는 식감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겉면의 고구마 큐브는 열에 캐러멜화되어 달큰한 외층을 만들고, 빵가루가 사이사이에서 바삭한 식감을 더합니다. 튀긴 직후 설탕을 가볍게 묻히면 표면에 달콤한 코팅이 형성되어 단짠의 대비가 극대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