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장아찌

우엉장아찌

한눈에 보기

우엉장아찌는 우엉을 식초물에 담가 갈변을 막고 데쳐서 잡내를 줄인 뒤, 간장, 식초, 설탕 절임장에 절이는 장아찌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식초물 10분 담금으로 갈변 없는 깔끔한 단면
  • 다시마·건고추·통후추 넣고 끓인 감칠맛 절임장
  • 우엉 특유의 흙 향과 견과류 고소함이 단짠과 교차
총 시간
32분
난이도
쉬움
분량
4 인분
재료
8
열량
112 kcal
단백질
2 g

핵심 재료

우엉진간장식초설탕

핵심 조리 흐름

  1. 1 우엉 400g은 껍질을 얇게 긁고 6cm 막대로 썹니다. 써는 즉시 식초물에 10분 담가 갈변을 막습니다.
  2. 2 끓는 물에 우엉을 넣고 중불에서 3분 데칩니다. 흙내가 줄고 겉이 살짝 투명해지면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뺍니다.
  3. 3 냄비에 진간장 180ml, 물 180ml, 식초 120ml, 설탕 90g을 넣습니다.

우엉장아찌는 우엉을 식초물에 담가 갈변을 막고 데쳐서 잡내를 줄인 뒤, 간장, 식초, 설탕 절임장에 절이는 장아찌입니다. 다시마와 건고추, 통후추를 절임장에 함께 끓여 감칠맛과 은은한 매운기를 더합니다. 우엉 특유의 흙 향과 견과류 같은 고소함이 달짝지근한 절임장과 만나 층위 있는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어 밑반찬으로 두고 먹기 좋으며, 3일째 절임장을 다시 끓여 부으면 보관 기간이 늘어납니다. 우엉의 단면이 공기에 노출되면 금세 갈색으로 변하므로 손질 즉시 식초물에 담가 색을 지켜야 완성된 장아찌의 외관이 깔끔합니다.

준비 20분 조리 12분 4 인분
재료별 요리 → 식초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단계

    우엉 400g은 껍질을 얇게 긁고 6cm 막대로 썹니다.

    써는 즉시 식초물에 10분 담가 갈변을 막습니다.

  2. 2
    불 조절

    끓는 물에 우엉을 넣고 중불에서 3분 데칩니다.

    흙내가 줄고 겉이 살짝 투명해지면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뺍니다.

  3. 3
    간 맞춤

    냄비에 진간장 180ml, 물 180ml, 식초 120ml, 설탕 90g을 넣습니다.

    설탕이 가라앉지 않게 저어 녹입니다.

  4. 4
    불 조절

    다시마 5g, 건고추 2개, 통후추 2g을 넣고 중불로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낮춰 5분만 우려 씁쓸함을 줄입니다.

  5. 5
    단계

    절임장은 체에 걸러 뜨거운 상태로 둡니다.

    소독한 병에 물기 뺀 우엉을 세워 담고 절임장을 부어 완전히 잠기게 합니다.

  6. 6
    불 조절

    병을 실온에서 완전히 식힌 뒤 냉장고에 넣어 2일 숙성합니다.

    3일째에는 절임장만 다시 끓여 식혀 부으면 더 오래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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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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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장아찌

콜리플라워를 한 입 크기로 나누어 간장, 식초, 설탕을 끓인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장아찌입니다. 콜리플라워의 단단한 조직이 절임장을 서서히 흡수하면서도 며칠이 지나도 아삭한 식감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초의 새콤함과 설탕의 단맛이 균형을 이루고, 간장이 깔리는 은은한 감칠맛이 입맛을 돋웁니다. 기름진 음식 옆에 두면 입안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하고, 밥반찬으로도 가볍게 곁들이기 좋습니다. 절임장을 한 번 끓이고 식혀서 붓는 방식이라 조리 과정도 단순합니다.

비름나물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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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름나물장아찌

비름나물을 간장과 식초를 끓인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여름철 장아찌입니다. 비름나물의 부드러운 잎은 절임장을 빠르게 흡수해 하루만 지나면 달큰하고 짭짤한 맛이 고르게 배어 바로 밥반찬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와 마늘은 끝맛에 알싸하고 매운 향을 더하고, 식초의 산미가 나물 특유의 풋내를 잡아주어 깔끔한 뒷맛을 남깁니다. 절임 후 이틀째부터는 간이 더 깊어지므로 기호에 맞게 숙성 시간을 조절하면 됩니다. 냉장 보관하면 2-3주간 맛이 유지되어 제철 비름나물을 오래 즐길 수 있는 저장 반찬입니다.

애호박새우젓찜
상차림 조합

애호박새우젓찜

새우젓·마늘·물만 쓰는 이 찜은 재료 목록이 단출할수록 발효 재료의 깊이가 더 분명하게 드러나는 조리법입니다. 새우젓을 곱게 다져 물에 풀고 마늘을 섞어 만든 것이 전부인데, 이 국물이 애호박에 베이면서 해산물의 감칠맛이 생각보다 진하게 올라옵니다. 반달 썬 애호박을 냄비에 깔고 양념 국물을 부은 뒤 뚜껑을 덮어 중약불에서 익히는 방식은 찌기와 졸이기의 중간에 가깝습니다.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으면서 열이 골고루 퍼지기 때문에 애호박이 흐물거리지 않고 간이 스며든 상태로 적당히 익습니다. 불을 끄고 들기름과 통깨를 뿌리면 고소한 향이 올라오는데, 이 마무리가 새우젓 특유의 발효 향과 균형을 맞춰줍니다. 간장이 귀하던 시절 새우젓이 주된 조미료였던 시골 밥상에서 전해진 반찬으로, 기름기 많은 고기 요리 옆에 두면 깔끔하게 중화됩니다.

가지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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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장아찌

가지장아찌는 가지를 끓는 물에 1분 남짓 데쳐 겉만 살짝 익힌 다음, 간장 식초 설탕을 끓여 식힌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한국식 피클이다. 데친 가지는 스펀지처럼 절임장을 빠르게 빨아들이면서도 안쪽에 말랑한 식감을 유지한다. 식초의 산미가 가지 특유의 밋밋한 맛에 방향성을 더하고, 마늘과 청양고추가 국물에 은근한 향과 열감을 깔아 단순한 절임 이상의 깊이를 만들어낸다. 하루 뒤부터 먹을 수 있으며, 냉장 보관하면 열흘 이상 식감이 유지된다. 만들어두면 국 없이도 밥 한 그릇을 거뜬히 비울 수 있는 실용적인 밑반찬이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유부초밥
밥/죽 쉬움

유부초밥

달콤짭짤하게 조린 유부 주머니에 식초와 설탕으로 간한 초밥밥을 채워 만드는 유부초밥입니다. 유부가 양념을 흡수해 한입 베어 물면 국물이 살짝 배어 나옵니다. 당근과 오이를 잘게 다져 밥에 섞으면 아삭한 식감과 색감이 더해집니다. 참기름과 통깨가 밥의 고소함을 올려줍니다. 한입 크기로 먹기 간편해 도시락, 간식, 소풍 음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메뉴입니다.

🍱 도시락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5분 4 인분
백합조개 된장구이
구이 보통

백합조개 된장구이

백합조개 된장구이는 해감한 백합조개 위에 된장 양념을 올려 그릴이나 오븐에서 구워내는 요리로, 조개의 짭짤한 바다 맛과 된장의 발효 감칠맛이 겹쳐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합조개는 소금물에 3시간 이상 해감한 뒤 한쪽 껍질을 떼어내고 살이 붙은 반쪽만 남깁니다. 된장에 다진 마늘, 청양고추, 참기름을 섞은 양념을 조개 위에 바르되, 양이 지나치면 된장의 짠맛이 조개 본연의 맛을 가리므로 얇게 펴 바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강한 직화에서 3~4분간 구우면 된장 표면이 살짝 그을리면서 고소한 캐러멜 향이 올라오고, 조개살은 열에 의해 수축하면서 내부 육즙이 농축됩니다. 쪽파를 송송 썰어 올리면 초록빛이 시각적 포인트가 됩니다. 조개를 너무 오래 구우면 살이 질겨지므로, 껍질 안에 고인 국물이 부글거리기 시작하면 즉시 불에서 내려야 합니다. 조개 자체의 소금기와 된장의 발효 염미가 한 입에서 만나 강렬한 짠맛의 레이어를 만드는 것이 이 요리의 핵심 매력입니다.

🍺 술안주 🏠 일상
준비 25분 조리 9분 4 인분
굴두부찌개
찌개 쉬움

굴두부찌개

생굴과 두부를 멸치다시마 육수에 끓여내는 바다 향 가득한 찌개입니다. 굴 180g이 익으면서 국물에 바다의 감칠맛을 풍부하게 더하고, 두부 300g이 부드러운 식감으로 균형을 잡아줍니다. 무가 국물을 맑게 잡아주며, 고춧가루와 청양고추가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으면서 매콤한 맛을 냅니다. 굴은 끓기 직전에 넣어 30초에서 1분이면 충분한데, 오래 끓이면 작아지면서 식감이 질겨지므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굴을 넣기 전에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으면 모래와 불순물이 가라앉고, 굴 본연의 향을 해치지 않습니다. 겨울철 통통한 굴이 제철일 때 특히 맛있는 계절 찌개로, 국물 한 모금에 바다가 담깁니다.

🏠 일상 ⚡ 초스피드
준비 12분 조리 18분 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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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장아찌
김치/절임 쉬움

아스파라거스장아찌

아스파라거스에 한국 전통 간장 절임법을 적용한 반찬으로, 비교적 최근에 한국 식탁에 자리 잡은 채소를 장아찌 형태로 담아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를 20초만 데쳐 색을 고정하고 겉의 질긴 섬유질을 부드럽게 한 뒤, 바로 얼음물에 담가 선명한 초록빛과 아삭한 식감을 잡습니다. 소독한 유리병에 세워 담고 간장·식초·설탕·물을 팔팔 끓여 부으면 겉은 살짝 익으면서 속은 탄력을 유지합니다. 24시간이면 먹을 수 있지만 3일째 새콤짭짤달콤한 균형이 제대로 완성됩니다. 무나 배추처럼 밀도 높은 재료를 쓰는 일반 장아찌와 달리, 아스파라거스 특유의 풀 향이 절임 형태에서 독특한 허브 같은 산뜻함을 만듭니다. 냉장 상태에서 2주까지 보관 가능하며, 고기 요리나 기름진 반찬 옆에 올려 청량한 대비를 줍니다.

🍱 도시락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2분 4 인분
마늘쫑장아찌
반찬 쉬움

마늘쫑장아찌

마늘쫑을 간장, 식초, 설탕으로 만든 절임물에 담가 숙성시킨 저장 반찬입니다. 마늘장아찌와 같은 절임 원리를 쓰지만 뿌리 대신 줄기를 사용하고, 뜨거운 절임물을 바로 붓는 것이 핵심 조리 포인트입니다. 4cm 길이로 잘라 유리병에 빈틈없이 담은 뒤 펄펄 끓인 절임물을 뜨거운 채로 붓는 순간, 열이 마늘쫑 겉면을 살짝 익혀 씹을 때 톡 끊기는 아삭한 식감이 만들어집니다. 식혀서 붓는 마늘장아찌와 다른 점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통후추를 함께 넣으면 숙성 과정에서 후추의 매콤한 향이 절임물에 천천히 스며들어 짠맛과 신맛 중심의 양념에 입체적인 깊이를 더합니다. 담근 다음 날부터 먹을 수 있지만, 3일째부터가 간이 충분히 배면서도 씹는 맛이 남아 있어 맛의 균형이 가장 좋습니다. 한 번 쓴 절임물을 따라 다시 끓여 부으면 잡균 억제 효과로 보존 기간이 눈에 띄게 길어집니다. 고기 반찬처럼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과 함께 올리면 상큼한 산미가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 줍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15분 조리 8분 4 인분
궁채장아찌
반찬 보통

궁채장아찌

궁채는 상추 줄기를 건조한 건나물로, 중국에서는 워순(萵筍)이라 부른다. 한국에서 궁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궁중 음식에 사용됐다는 유래 때문이다. 건조 상태에서 물에 충분히 불리면 오독오독 씹히는 독특한 탄력이 살아나는데, 이 식감이 궁채 요리 전반의 핵심이다. 불린 궁채를 소독한 유리병에 채워 넣고 간장, 식초, 설탕, 물을 한데 끓여 만든 절임물을 뜨겁게 부어 절인다. 겉에는 양념이 천천히 배어들고 속은 아삭한 상태가 유지된다. 하루가 지나면 먹을 수 있고, 3일째 되는 날이 새콤하고 짭짤하며 단맛이 균형을 이루는 최적 시점이다. 고기 요리나 기름진 메인 옆에 내면 아삭하고 상큼한 맛이 느끼함을 눌러주는 반찬으로 제 역할을 다한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10분 4 인분

꿀팁

우엉 갈변을 막으려면 손질 직후 식초물에 바로 담가주세요.
3일째에 절임장만 다시 끓여 식혀 부으면 보관성이 좋아집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112
kcal
단백질
2
g
탄수화물
24
g
지방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