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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요리

인도네시아 요리 14개. 1/1페이지에서 재료와 조리 시간을 비교합니다. 아얌 고렝 (인도네시아 향신료 튀김옷 없는 프라이드치킨), 나시고랭, 피상 고렝 (인도네시아 바나나 튀김).

피상 고렝 (인도네시아 바나나 튀김)
디저트 보통

피상 고렝 (인도네시아 바나나 튀김)

울퉁불퉁하게 일어난 바삭한 껍질은 부채꼴로 가른 바나나를 튀기는 도중 기름에 쌀가루 반죽을 조금씩 떨어뜨려 겉에 붙여 만듭니다.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긴 사바 바나나를 써야 단맛과 부드러움이 나오며, 시럽이나 설탕은 따로 뿌리지 않습니다. 튀긴 뒤에는 망 위에서 김을 빼야 아랫면까지 바삭함이 유지됩니다.

준비 15분 조리 15분 4 인분
소토 베타위 (자카르타식 코코넛밀크 진한 소고기 수프)
국/탕 어려움

소토 베타위 (자카르타식 코코넛밀크 진한 소고기 수프)

내장과 여러 고명을 갖추는 형태와 달리, 이 가정식은 양지와 코코넛밀크, 갈아서 볶은 양파·마늘·생강만으로 자카르타식 소고기 국물을 냅니다. 국물이 하얗게 되는 것은 마지막에 넣는 코코넛밀크 덕분이라, 그 전에 육수가 뽀얘지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오래 걸리는 쪽은 양지라서, 겉이 익어 보여도 포크가 중심까지 쉽게 들어가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은 따로 곁들입니다.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50분 4 인분
비훈 고렝 (인도네시아 케찹 마니스 볶음 쌀국수)
면 쉬움

비훈 고렝 (인도네시아 케찹 마니스 볶음 쌀국수)

걸쭉하고 단 인도네시아 간장 케찹 마니스가 뜨거운 웍에서 캐러멜처럼 졸며 가는 쌀면을 짙은 갈색으로 감쌉니다. 삼발을 기름에 먼저 볶아 매운 향을 내 두기 때문에 단맛 아래로 매운맛이 받쳐 줍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노점과 와룽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볶아 내는 음식입니다.

준비 20분 조리 12분 2 인분
가도 가도 (인도네시아 땅콩 샐러드)
샐러드 쉬움

가도 가도 (인도네시아 땅콩 샐러드)

이름이 자바어로 '섞다'라는 뜻인 만큼, 데친 채소와 감자, 구운 두부, 삶은 달걀에 땅콩소스를 끼얹어 섞어 먹습니다. 인도네시아 노점에서는 볶은 땅콩을 절구에 빻아 소스를 만들지만, 이 레시피는 땅콩버터에 간장, 팜슈가, 라임즙을 섞어 고소함과 단맛, 신맛을 한 번에 맞춥니다. 감자와 두부, 달걀이 들어가 샐러드라기보다 든든한 한 끼에 가깝습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아얌 굴라이 (코코넛 닭고기 카레)
아시안 보통

아얌 굴라이 (코코넛 닭고기 카레)

양파, 마늘, 생강을 간 젖은 페이스트를 기름이 따로 배어 나올 때까지 약불에서 볶는 데 시간이 가장 많이 듭니다. 이 단계를 서두르면 생재료의 거친 맛이 소스에 그대로 남습니다. 고수씨 가루와 레몬그라스를 넣고 코코넛 밀크에 끓인 닭은 강황 덕분에 밝은 노란색이고, 졸아든 코코넛 소스가 닭고기 표면을 걸쭉하게 감쌉니다. 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 미낭카바우의 파당 음식 가운데 하나로, 파당 식당에서는 주문 전에 여러 작은 접시를 미리 차려 두고 손댄 접시 값만 받습니다.

준비 20분 조리 40분 4 인분
나시 우둑 (자카르타식 코코넛 레몬그라스 밥)
밥/죽 쉬움

나시 우둑 (자카르타식 코코넛 레몬그라스 밥)

같은 코코넛밥이라도 나시 우둑은 말레이시아의 나시 르막보다 코코넛 향이 가볍고, 레몬그라스의 허브 향이 은은하게 겹칩니다. 소금으로 밥 자체에 간을 하고, 위에 뿌린 샬롯 후레이크가 바삭하게 씹힙니다. 반찬과 함께 먹는 밥이라 템페 튀김, 닭고기 요리, 달걀지단 같은 인도네시아식 곁들임과 어울립니다.

준비 10분 조리 30분 4 인분
자와식 치킨 미고렝 (인도네시아 자와식 닭고기 볶음면)
면 쉬움

자와식 치킨 미고렝 (인도네시아 자와식 닭고기 볶음면)

케찹 마니스가 뜨거운 웍에 닿아 금세 캐러멜처럼 끈적해지면서 면 전체에 짙은 윤기를 입힙니다. 이 달고 짭짤한 인도네시아 간장 덕분에 같은 볶음면이라도 중국식과는 맛의 방향이 다르고, 삼발의 매운맛이 단맛이 물리지 않게 잡아 줍니다. 닭다리살은 얇게 썰어 두기 때문에 센 불에서 짧게 볶아도 속까지 익고 퍽퍽해지지 않습니다. 삶은 면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웍 온도가 떨어져 볶음이 눅눅해지고, 마지막 1분에 불이 약해져도 면이 질어집니다. 자바의 노점에서는 노른자가 흐르는 달걀프라이와 새우 크래커, 라임 한 조각을 곁들여 단맛을 정리합니다.

준비 18분 조리 12분 2 인분
가도 가도 샐러드 (땅콩소스 인도네시아식 채소접시)
샐러드 보통

가도 가도 샐러드 (땅콩소스 인도네시아식 채소접시)

땅콩버터에 라임즙과 간장을 푼 소스가 데친 양배추, 콩나물, 감자, 구운 두부, 달걀을 한 접시로 묶습니다. 채소를 한꺼번에 데치지 않고 따로 건지는 이유는 양배추의 아삭함과 콩나물의 살짝 숨 죽은 식감을 각각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재료를 섞지 않고 구역을 나눠 담아, 소스와 함께 원하는 조합을 떠먹는 인도네시아식 채소 접시입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20분 조리 12분 2 인분
아얌 페녓 (자바식 절구에 으깬 삼발 프라이드치킨)
아시안 보통

아얌 페녓 (자바식 절구에 으깬 삼발 프라이드치킨)

튀긴 닭을 절구에 놓고 한 번 꾹 누릅니다. 고기는 찢지 않고 껍질만 갈라 놓는 이 한 번의 동작이 자바식 닭요리 아얌 페녓의 모양을 만듭니다. 갈라진 틈에 고추와 삶은 마늘, 소금, 라임즙을 거칠게 찧은 삼발을 얹어, 매운 양념이 바삭한 껍질 사이로 들어갑니다. 닭은 미리 마늘, 생강, 소금과 함께 삶아 속을 익혀 두기 때문에, 기름에서는 껍질을 적갈색으로 바삭하게 만드는 짧은 시간만 보냅니다.

준비 20분 조리 25분 2 인분
소토 아얌 (인도네시아 강황 황금빛 닭고기 쌀국수 수프)
면 보통

소토 아얌 (인도네시아 강황 황금빛 닭고기 쌀국수 수프)

강황 때문에 국물이 선명한 노란빛을 띠고, 갈랑갈과 레몬그라스 향이 닭 육수 위로 올라옵니다. 향신료를 곱게 간 페이스트로 만들어 기름에 먼저 볶는 인도네시아식 닭고기 수프라 맑은 닭국수와는 향의 무게가 다릅니다. 쌀국수, 삶은 달걀, 숙주를 그릇에 먼저 담고 뜨거운 국물로 데우는 구성이어서 건더기마다 식감이 따로 살아 있습니다. 먹기 직전에 라임을 짜 넣어 산미를 더합니다.

준비 20분 조리 40분 4 인분
비프 렌당 (인도네시아 코코넛 향신료 건식 소고기 조림)
아시안 어려움

비프 렌당 (인도네시아 코코넛 향신료 건식 소고기 조림)

두세 시간 끓이는 동안 국물이 묽은 커리에서 걸쭉한 소스로, 마지막에는 코코넛 기름이 분리되어 고기를 양념 껍질 속에서 볶듯 익히는 단계까지 줄어듭니다. 다 된 렌당은 국물이 거의 없고 고기 가장자리가 검은빛에 가까운 짙은 갈색이며, 고추의 매운맛과 갈랑갈의 온기, 졸아든 코코넛의 단맛이 고기 겉에 농축됩니다. 오래 끓여야 부드러워지는 소고기 목살을 쓰는 것도 이 긴 조림 시간 때문입니다.

준비 30분 조리 180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