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몬롤
시나몬롤은 이스트 발효 반죽에 버터, 시나몬, 흑설탕을 펴 바르고 단단히 말아 구워내는 북유럽·북미권의 대표 빵입니다. 우유와 달걀을 넣은 반죽은 발효 후 손으로 결을 따라 뜯을 수 있을 만큼 폭신해집니다. 소용돌이 단면에서 시나몬과 흑설탕이 녹아 캐러멜 층을 형성하며, 구워지는 동안 퍼지는 계피 향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오븐에서 꺼낸 직후 크림치즈 글레이즈를 올리면 산미가 단맛과 균형을 잡아줍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이스트를 따뜻한 물에 활성화한다.
- 2
밀가루, 설탕, 버터를 섞어 반죽하고 1시간 발효시킨다.
- 3
반죽을 펴고 버터, 시나몬, 설탕을 바른 뒤 돌돌 만다.
- 4
2cm 두께로 썰어 틀에 넣고 25분 굽는다. 크림치즈 글레이즈를 바른다.
꿀팁
영양정보 (1인분)
이런 변형도 있습니다
시나몬롤 크림치즈 프로스팅
시나몬 향 가득한 롤 위에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올린 진한 디저트 빵이에요. 부드러운 반죽과 새콤달콤한 마무리가 잘 어울려요.
흑설탕 시나몬롤
흑설탕과 시나몬이 녹아 진한 캐러멜 향을 내는 시나몬롤이에요. 폭신한 반죽과 달콤한 속재료 조합이 잘 어울려요.
다른 레시피

커피 케이크 (시나몬 스트로이젤 올린 사워크림 케이크)
시나몬과 흑설탕을 섞은 스트로이젤을 윗면에 올려 구워내는 미국식 간식 케이크입니다. 이름과 달리 커피가 들어가지 않으며, 커피와 함께 먹기 좋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사워크림이 반죽에 들어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결이 나며, 스트로이젤은 바삭한 식감과 따뜻한 계피 향을 한꺼번에 더합니다. 반죽 중간에도 스트로이젤을 깔면 한 조각에 두 줄의 시나몬 줄무늬가 나타납니다.

흑설탕 시나몬롤
일반 설탕 대신 흑설탕을 필링에 사용해 깊은 캐러멜 풍미를 끌어올린 시나몬롤입니다. 이스트 반죽은 우유와 달걀로 부드럽고 탄력 있으며, 흑설탕과 계피가루, 버터를 펴 발라 돌돌 말아 굽습니다. 흑설탕이 녹아 끈적한 캐러멜층을 형성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묵직한 단맛이 일반 시나몬롤과 차별됩니다. 크림치즈 글레이즈를 올리면 균형이 완성됩니다.

버터쿠키
버터쿠키는 질 좋은 버터를 주재료로 삼아 고소한 향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을 추구하는 고전적인 쿠키입니다. 무염 버터를 슈가파우더와 충분히 크림화하면 부서지기 쉬운 가벼운 질감의 바탕이 만들어지고, 달걀 노른자와 박력분을 넣어 최소한으로 반죽합니다. 짤주머니로 모양을 짜서 구우면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 겹의 식감이 되며, 과하게 달지 않아 버터 풍미가 온전히 느껴집니다.

사과 시나몬롤 (사과와 흑설탕 시나몬 필링 이스트 롤빵)
사과 시나몬롤은 북유럽 카넬불레(시나몬롤) 전통에 사과를 더해 필링을 촉촉하게 만든 변형이에요. 버터와 우유로 부드럽게 만든 이스트 반죽을 넓게 밀고, 흑설탕·시나몬·버터 페이스트를 바른 뒤 레몬즙에 버무린 사과 다이스를 흩뿌려요. 말아서 썰고 버터 바른 팬에서 2차 발효하면 롤이 서로 붙으면서 옆면은 부드럽고 바닥은 살짝 캐러멜화돼요. 오븐에서 사과가 즙을 내면서 빵 결 사이사이에 시나몬 향 나는 과일 주머니가 생겨, 마른 시나몬롤에는 없는 촉촉한 식감이 더해져요. 따뜻할 때 크림치즈 글레이즈를 뿌리면 골 사이로 스며들어 달콤한 막이 입혀져요. 버터·시나몬·구운 사과 향이 부엌 가득 퍼지는 것 자체가 이 빵을 굽는 이유의 절반이에요.

경주빵
경주빵은 이스트로 발효시킨 밀가루 반죽에 우유와 버터를 넣어 부드러운 결을 만들고, 속에 달콤한 팥앙금을 넣어 180도 오븐에서 구워내는 구움과자입니다. 반죽을 납작하게 펴서 앙금을 감싼 뒤 봉합면을 아래로 두고 구우면, 윗면은 매끈하게 부풀고 겉은 연한 황금색으로 익습니다. 앙금 대 반죽 비율이 높아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팥의 달콤하고 걸쭉한 맛이 먼저 치고 나오고, 얇은 빵 껍질의 은은한 우유 향이 뒤를 받칩니다. 경주와 황남빵 전통에서 비롯된 이 과자는 식어도 촉촉함이 유지되어 선물이나 간식으로 두루 쓰입니다.

유자 치즈케이크 바
유자 치즈케이크 바는 크래커 가루와 녹인 버터를 섞어 눌러 만든 바닥 위에 크림치즈, 달걀, 설탕, 유자청을 섞은 필링을 부어 170도에서 구워내는 베이킹 디저트입니다. 크래커 바닥을 8분 먼저 구워 단단하게 잡은 뒤 필링을 올려야 층이 분리되지 않으며, 크림치즈는 실온에 둬야 덩어리 없이 매끈하게 풀립니다. 유자청 70g이 들어가면서 치즈의 진한 풍미 위에 유자 특유의 상큼한 감귤 향과 가벼운 산미가 겹쳐 뒷맛이 무겁지 않습니다. 냉장 2시간 뒤 잘라야 단면이 깔끔하게 나오고, 꾸덕하면서도 매끈한 질감이 입안에서 천천히 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