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르
베이킹 어려움

에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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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르는 슈 반죽을 길쭉하게 짜서 구운 뒤 속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우고 초콜릿 글레이즈를 입히는 프랑스의 대표 제과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물·버터·밀가루를 익혀 만든 슈 반죽이 오븐에서 증기로 팽창해 속이 빈 껍질이 됨
  • 굽는 중 오븐 문 열면 꺼지므로 완전히 익을 때까지 밀폐 유지
  • 초콜릿 글레이즈와 바닐라 커스터드의 쌉쌀함과 크리미함이 대비
총 시간
75분
난이도
어려움
분량
12 인분
재료
6
열량
210 kcal
단백질
5 g

핵심 재료

밀가루버터달걀생크림

핵심 조리 흐름

  1. 1 오븐은 200°C로 예열하고 짤주머니를 준비한다. 밀가루 120g은 바로 넣을 수 있게 미리 계량한다.
  2. 2 냄비에 물 200ml와 버터 80g을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밀가루를 한 번에 넣는다.
  3. 3 약불로 낮춰 주걱으로 2분 정도 힘 있게 젓는다. 반죽이 한 덩어리로 뭉치고 냄비 바닥에 얇은 막이 생기면 불을 끈다.

에클레르는 슈 반죽을 길쭉하게 짜서 구운 뒤 속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우고 초콜릿 글레이즈를 입히는 프랑스의 대표 제과입니다. 슈 반죽은 물과 버터를 끓인 뒤 밀가루를 넣어 한 덩어리로 뭉치도록 익히고, 불에서 내린 뒤 달걀을 하나씩 풀어 넣어 매끄럽고 윤기 있는 반죽으로 완성합니다. 높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우면 반죽 속 수분이 증기로 팽창하면서 속이 빈 긴 타원형 껍질이 만들어집니다. 충분히 식힌 뒤 바닥에 구멍을 뚫어 바닐라 커스터드를 짜 넣으면 깨물 때 크림이 터져 나옵니다. 윗면에 템퍼링한 다크초콜릿 글레이즈를 입히면 굳으면서 얇고 윤기 있는 막이 형성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초콜릿의 쌉싸름한 맛, 바삭한 슈 껍질, 부드러운 커스터드가 차례로 느껴집니다. 크림을 채운 뒤 시간이 지날수록 껍질이 수분을 흡수해 눅눅해지므로, 완성 후 수 시간 내에 소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준비 40분 조리 35분 12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준비

    오븐은 200°C로 예열하고 짤주머니를 준비한다.

    밀가루 120g은 바로 넣을 수 있게 미리 계량한다.

  2. 2
    불 조절

    냄비에 물 200ml와 버터 80g을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밀가루를 한 번에 넣는다.

  3. 3
    불 조절

    약불로 낮춰 주걱으로 2분 정도 힘 있게 젓는다.

    반죽이 한 덩어리로 뭉치고 냄비 바닥에 얇은 막이 생기면 불을 끈다.

  4. 4
    준비

    반죽을 잠시 식혀 뜨거운 김을 뺀다.

    달걀 4개를 하나씩 넣고 매번 충분히 섞어 윤기 있고 천천히 떨어지는 농도로 만든다.

  5. 5
    마무리

    반죽을 짤주머니에 담아 길쭉하게 짠다.

    200°C 오븐에서 25분 굽고, 굽는 동안 문을 열지 않아 꺼짐을 막는다.

  6. 6
    단계

    슈가 완전히 식으면 바닥에 작은 구멍을 내고 휘핑한 생크림 200ml를 채운다.

    다크 초콜릿 100g을 녹여 윗면에 바르고 굳힌 뒤 바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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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크림 퍼프 (속 빈 슈 껍질 바닐라 커스터드 충전)

슈크림 퍼프는 물, 버터, 밀가루를 냄비에서 함께 익혀 반죽을 만들고 달걀을 한 개씩 넣으면서 윤기 나는 슈 반죽을 완성한 뒤 오븐에서 속이 빈 껍질로 구워내는 프랑스 고전 디저트입니다. 오븐 열이 반죽 속 수분을 수증기로 바꾸면서 껍질이 풍선처럼 부풀고 황금빛 바삭한 표면이 만들어지는데, 반죽에 달걀을 너무 빨리 많이 넣으면 팽창이 고르지 않으니 한 번에 조금씩 넣어야 합니다. 충분히 식힌 뒤 바닥에 작은 구멍을 뚫어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을 짜 넣으면 한 입 베어 물 때 바삭한 껍질이 부서지면서 차갑고 부드러운 크림이 쏟아집니다. 커스터드는 우유, 달걀 노른자, 설탕, 전분을 함께 끓여 걸쭉하게 만들며, 바닐라빈을 우유에 우려내면 향이 한층 깊어집니다. 크림을 채운 퍼프는 수분이 껍질로 이동하면 식감이 무너지므로 먹기 직전에 채우거나, 채운 직후 냉장 보관 후 두세 시간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페라 케이크
같은 재료: 버터 베이킹

오페라 케이크

아몬드 조콩드 스펀지, 커피 버터크림, 다크 초콜릿 가나슈를 얇게 켜켜이 쌓아 올린 프랑스 정통 케이크입니다. 각 층이 매우 얇아야 한 입에 세 가지 맛이 동시에 느껴지며, 커피의 쌉싸름함과 초콜릿의 묵직한 단맛, 아몬드의 고소함이 겹겹이 교차합니다. 단면을 자르면 정교한 줄무늬가 드러나 시각적 완성도가 높고, 윗면의 초콜릿 글레이즈는 거울처럼 매끈하게 마무리됩니다. 냉장 후 차갑게 잘라 먹으면 각 층의 질감 차이가 또렷해집니다.

솔 뫼니에르 (브라운버터 소스 넙치 버터구이)
상차림 조합 양식

솔 뫼니에르 (브라운버터 소스 넙치 버터구이)

솔 뫼니에르는 넙치(솔) 필레에 소금, 후추를 뿌리고 밀가루를 얇게 묻혀 버터에 양면을 각 2~3분씩 지져낸 뒤, 팬에 남은 버터를 갈색이 될 때까지 더 익혀 레몬즙과 파슬리를 넣어 만든 브라운 버터 소스를 끼얹는 프랑스 고전 요리입니다. 밀가루 코팅은 얇게 묻혀야 생선의 섬세한 맛을 가리지 않으면서 겉면에 바삭한 막을 형성하며, 생선은 부서지기 쉬우므로 반드시 한 번만 뒤집습니다. 브라운 버터는 유지방의 단백질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견과류처럼 고소한 향을 내는데, 이 향이 담백한 흰살 생선의 맛을 끌어올립니다. 레몬즙의 산미가 버터의 고소함을 관통해 생선 요리 특유의 깔끔한 마무리를 만듭니다.

아몬드 크루아상
비슷한 레시피 베이킹

아몬드 크루아상

아몬드 크루아상은 원래 프랑스 빵집에서 전날 팔다 남은 크루아상을 살리기 위해 만든 재활용 제과입니다. 하루 지나 딱딱해진 크루아상에 아몬드 시럽을 적셔 부활시킨 뒤, 버터·설탕·아몬드가루·달걀·아마레토로 만든 프랑지파느 크림을 속에 채우고 다시 굽습니다. 두 번째 굽기에서 아몬드 크림이 녹으면서 비어 있던 속이 마지판처럼 진하고 촉촉한 필링으로 변합니다. 겉에 촘촘히 붙인 슬라이스 아몬드는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져 바삭하게 부서지고, 시럽이 고인 바닥은 캐러멜화되면서 끈적한 단맛이 생깁니다. 마무리로 슈가파우더를 뿌리면 차가운 달콤함이 뜨거운 크루아상의 버터 향과 대비를 이룹니다. 처음에는 남은 빵을 처리하려던 궁여지책이었지만, 지금은 일부러 갓 구운 크루아상으로 만들 만큼 파리 빵집의 인기 간판 메뉴가 됐습니다. 오전에 일찍 가지 않으면 팔리고 없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화전
디저트 보통

화전

화전은 찹쌀가루에 소금과 따뜻한 물을 넣어 반죽한 뒤, 30g씩 떼어 납작하게 빚고 식용 꽃잎을 올려 약불에서 지져내는 전통 떡입니다. 센 불에서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이 질어지므로 반드시 약불을 유지하는 것이 쫀득한 식감을 살리는 핵심입니다. 꽃잎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반죽 윗면이 다 익기 전에 올려 눌러야 표면에 단단히 고정됩니다. 진달래, 국화, 장미 등 계절 꽃에 따라 은은한 향이 달라지므로, 어떤 꽃을 쓰느냐에 따라 같은 레시피에서도 전혀 다른 인상의 화전이 완성됩니다. 꿀과 잣을 곁들여 내면 꿀의 단맛이 담백한 찹쌀 맛을 채우고, 잣의 기름진 고소함이 마지막 여운을 완성합니다.

🧒 아이간식 🌙 야식
준비 20분 조리 15분 2 인분
달고나 밀크
음료/안주 보통

달고나 밀크

달고나 밀크는 설탕을 약불에서 호박색이 될 때까지 녹인 뒤 베이킹소다를 넣어 순식간에 부풀린 달고나를 잘게 부수어 차가운 우유에 녹여 마시는 음료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넣는 순간 뜨거운 캐러멜이 발포하면서 벌집처럼 작은 기포 구조가 만들어지는데, 이 구조 덕분에 달고나가 단단하면서도 가볍게 부서집니다. 캐러멜화된 설탕의 깊은 탄향과 버터스카치를 닮은 단맛이 우유의 담백함 위로 퍼집니다. 바닐라 익스트랙과 소금 한 꼬집을 더하면 단맛이 한 차원 정리됩니다. 달고나 일부를 녹이지 않고 따로 남겨 두었다가 마지막에 올려두면 마시면서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술안주 🧒 아이간식
준비 6분 조리 4분 2 인분
연근감 샐러드
샐러드 쉬움

연근감 샐러드

연근감 샐러드는 데친 연근의 깔끔한 아삭함과 달콤한 감 슬라이스를 조합해 가을의 정취를 한 접시에 담은 요리입니다. 드레싱은 올리브오일·꿀·레몬즙으로 간결하게 구성해 재료 본연의 맛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부서뜨린 페타 치즈가 짭조름하고 톡 쏘는 유제품 풍미로 과일의 단맛을 날카롭게 살려줍니다. 마른 팬에 잠깐 볶은 호두는 흙향 나는 지방과 아삭한 식감을 더해 감의 부드러움과 대비를 만듭니다. 어린잎 채소가 베이스 층을 이뤄 색감을 입히고, 드레싱을 두 번에 나눠 뿌리면 재료 구석구석까지 간이 고루 배어듭니다. 단단한 감 대신 홍시처럼 부드러운 감을 쓰면 더 달고 물렁한 식감의 변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근은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식히면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페타 대신 리코타 살라타나 부드러운 염소 치즈로 바꿔도 잘 어울립니다. 호두 알레르기가 있다면 볶은 해바라기씨나 펌킨씨드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8분 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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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이냥 아망 (캐러멜 버터 설탕 페이스트리)
베이킹 어려움

쿠이냥 아망 (캐러멜 버터 설탕 페이스트리)

프랑스 브리타니 지방의 패스트리로, 빵 반죽에 버터와 설탕을 겹겹이 접어 넣어 구워냅니다. 오븐에서 설탕이 녹으면서 캐러멜화되어 겉면은 유리처럼 바삭하고 진한 갈색 광택이 나며, 안쪽은 버터가 층마다 스며들어 촉촉하면서도 결이 살아 있습니다. 반죽을 접고 펴는 과정을 세 번 반복해야 수십 겹의 층이 만들어지며, 이 과정에서 버터가 녹지 않도록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00도의 높은 온도에서 40분간 구우면 캐러멜이 아래로 흘러내리므로 틀 아래에 포일을 깔아두어야 합니다. 갓 구운 쿠이냥 아망은 캐러멜 향이 주방 전체에 퍼지며,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겉면이 부서지면서 버터의 향과 캐러멜의 쓴단맛이 동시에 밀려옵니다. 재료는 밀가루, 버터, 설탕, 이스트, 소금 다섯 가지뿐이지만 기술이 맛을 좌우하는 대표적인 빵입니다.

🎉 손님초대 🧒 아이간식
준비 120분 조리 40분 8 인분
구제르 (그뤼에르 치즈 슈 퍼프)
양식 보통

구제르 (그뤼에르 치즈 슈 퍼프)

구제르는 슈 반죽에 그뤼에르 치즈를 섞어 구워내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짭짤한 치즈 퍼프입니다. 물과 버터, 소금을 끓인 뒤 밀가루를 한 번에 넣고 약불에서 저어 반죽을 익히면 전분이 호화되어 탄력 있는 덩어리가 형성됩니다. 반죽을 약간 식힌 뒤 달걀을 하나씩 넣어 저을 때마다 반죽이 끊어졌다가 다시 매끈하게 합쳐지는 과정을 거쳐야 오븐에서 부풀 수 있는 적절한 점성이 만들어집니다. 갈은 그뤼에르 치즈와 후추를 섞은 반죽을 짤주머니로 동그랗게 짜서 200도 오븐에 넣으면, 수분이 증기로 변하면서 반죽 속에 공동이 생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비어 있는 가벼운 식감이 완성됩니다.

🍺 술안주 🎉 손님초대
준비 15분 조리 25분 4 인분

꿀팁

굽는 중에 오븐 문을 열면 꺼지므로 절대 열지 말 것.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210
kcal
단백질
5
g
탄수화물
18
g
지방
14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