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

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밀가루(으)로 만드는 요리

24개 레시피

밀가루 구매하기
알루 파라타 (펀자브식 감자 속 통밀 납작빵)
아시안보통

알루 파라타 (펀자브식 감자 속 통밀 납작빵)

알루 파라타는 펀자브 아침 식문화의 중심으로, 뜨거운 타와(철판)에서 바로 구워 버터 한 조각, 요거트, 망고 피클과 함께 냅니다. 통밀 반죽 안에 으깬 감자 양념을 넣고 터지지 않게 다시 납작하게 미는 기술이 핵심입니다. 양념에는 가람마살라, 잘게 썬 청양고추, 고수 잎, 다진 생강이 들어가 씹을수록 은근한 열기가 전해집니다. 잘 밀면 구울 때 감자의 수증기가 반죽 층 사이를 밀어 올려 결이 생깁니다. 기름을 바르고 두 번 뒤집으면 양면에 황금빛 반점이 생기면서 바삭한 겉면이 완성됩니다. 속 양념이 풍부할수록 맛은 좋아지지만 반죽이 터질 위험도 높아지므로, 감자 수분을 충분히 제거하고 필링 양을 조절하는 것이 숙련도의 척도입니다. 델리와 암리차르 길거리에서는 숯불 타와 위에 파라타를 높이 쌓아두고 신문지에 싸서 팔 만큼 인도의 대표적인 아침 길거리 음식입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25조리 152 인분
애플 크럼블
베이킹쉬움

애플 크럼블

애플 크럼블은 2차 세계대전 중 영국에서 버터와 설탕의 배급이 제한되면서 두꺼운 파이 크러스트 대신 간편한 토핑으로 대체해 탄생한 디저트입니다. 사과를 설탕, 레몬즙, 시나몬에 버무려 베이킹 접시에 담고, 밀가루, 오트, 버터, 흑설탕을 손으로 비벼 거친 빵가루 같은 크럼블을 위에 고르게 올립니다. 오븐에서 사과는 뭉개지면서 즙을 쏟아내고, 크럼블 토핑은 꼭대기는 바삭하게, 과일 즙에 닿은 아랫부분은 촉촉하게 구워져 울퉁불퉁한 황금빛 층이 만들어집니다. 뜨겁고 부드러운 사과 층과 바삭하고 버터 향 나는 크럼블 사이의 대비가 이 디저트를 완성하는 핵심입니다. 사과는 그라니 스미스처럼 산도가 높은 품종을 쓰면 오븐 열에 무너져 소스처럼 변하면서도 과일 향이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커스터드를 곁들이면 차가운 크림과 김 나는 사과 사이에서 한 겹 더 대비가 생겨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찬장에 있는 재료만으로 10분 준비, 40분 오븐이면 완성되는 영국 가정 디저트의 정석입니다.

🧒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356 인분
버섯탕수
반찬보통

버섯탕수

탕수육에 쓰는 이중 튀김 기법을 느타리버섯에 적용한 요리입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느타리에 감자전분과 밀가루 반죽을 입혀 170°C에서 1차 튀기고 꺼내 식힌 뒤 180°C에서 2차 튀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간장, 식초, 설탕으로 새콤달콤한 소스를 만들어 양파, 파프리카, 당근을 넣고 전분물로 농도를 맞춥니다. 소스를 먼저 끼얹으면 튀김이 빠르게 눅눅해지므로, 바삭함을 오래 유지하려면 소스를 따로 내어 먹을 때 부어 먹습니다. 고기 없이도 고기 탕수육과 견줄 만한 식감이 나옵니다.

🏠 일상🎉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184 인분
크림치즈 핫도그
분식보통

크림치즈 핫도그

크림치즈 핫도그는 소시지와 크림치즈를 꼬치에 함께 끼운 뒤 밀가루 반죽을 입히고 빵가루를 묻혀 170도 기름에 튀긴 한국식 길거리 간식입니다. 바깥의 빵가루 코팅이 기름에서 노릇하게 바삭해지고, 안쪽 밀가루 반죽 층은 부드러운 중간 질감을 형성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소시지의 짭짤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진한 크림맛이 동시에 터져 나옵니다. 크림치즈는 미리 냉동해야 튀기는 동안 형태를 유지하고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102 인분
개성주악
디저트보통

개성주악

개성주악은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반죽한 뒤 낮은 온도의 기름에서 천천히 튀겨 속까지 고르게 익히는 전통 한과입니다. 150도에서 먼저 속을 충분히 익히고 170도로 올려 겉면에 연한 갈색을 입히는 이중 온도 방식으로, 겉은 얇게 바삭하고 속은 찰지게 완성됩니다. 이 온도 분리 방법은 속이 덜 익은 채 겉만 타거나 반대로 겉은 물러지고 속은 과하게 익는 실패를 방지하기 위한 공정입니다. 꿀과 조청을 약불에서 데워 만든 시럽에 튀긴 주악을 굴려 코팅하면 달콤한 윤기가 표면을 감싸고, 계핏가루와 다진 잣을 뿌려 향과 식감의 마무리를 더합니다. 고려시대 개성 지방에서 유래한 기록이 문헌에 남아 있으며, 지금도 명절 상차림과 혼례상에 빠지지 않는 격식 있는 한과입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25조리 204 인분
부추소고기전
구이보통

부추소고기전

부추소고기전은 다진 소고기와 으깬 두부, 잘게 썬 부추를 간장과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작은 타원형으로 빚어 달걀물을 입힌 뒤 중불에서 양면을 3분씩 부치는 전입니다. 두부를 넣기 전 물기를 꼭 짜야 반죽이 부드러워지면서도 소고기의 감칠맛이 희석되지 않습니다. 달걀 코팅이 겉에 얇게 형성되면서 속은 소고기와 부추의 향이 밴 촉촉한 질감을 유지합니다. 명절과 손님상에 즐겨 올리는 음식으로, 한 입 크기라 집어 먹기 편하고 간장, 마늘, 참기름 양념이 식어도 맛이 떨어지지 않아 미리 만들어 두기 좋습니다.

🍺 술안주🎉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124 인분
단호박전
전/부침쉬움

단호박전

단호박전은 단호박을 쪄서 으깬 뒤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지져내는 전입니다. 찹쌀가루 덕분에 쫄깃하고 찰진 질감이 나며, 단호박 자체의 단맛이 충분해 설탕은 소량만 들어갑니다. 겉은 기름에 바삭하게 익고 속은 부드러운 호박 퓌레처럼 촉촉합니다. 단호박의 당분이 팬 위에서 살짝 캐러멜화되면서 노릇한 색이 납니다. 간식이나 후식으로 먹기 좋으며, 따뜻할 때 먹어야 호박의 달콤한 향이 진하게 납니다.

🍺 술안주🧒 아이간식
준비 18조리 102 인분
고추찜
보통

고추찜

고추찜은 오이고추 속에 다진 돼지고기와 두부 소를 채워 찐 전통 한식 반찬입니다. 고추의 아삭한 껍질 안에 고기와 두부 소가 촉촉하게 익어, 한 입에 다양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소를 채우기 전에 고추 내면에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야 찔 때 소가 빠져나오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간장 양념이 소에 깊이 배어 짭조름한 감칠맛이 살아나고, 참기름이 고소한 마무리를 더합니다. 쫄깃한 고추와 부드러운 소가 흰 쌀밥과 잘 어울려 밥반찬으로 자주 오르며, 명절 상차림에도 단골로 등장하는 요리입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20조리 153 인분
육전비빔국수
보통

육전비빔국수

육전비빔국수는 소고기 우둔살을 얇게 썰어 밀가루와 달걀옷을 입혀 노릇하게 부친 육전을 매콤새콤한 비빔국수 위에 올린 한 그릇 면 요리입니다. 고기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충분히 닦은 뒤 밀가루를 얇게 묻혀야 달걀옷이 고르게 붙고 부칠 때 바삭한 겉면이 만들어집니다. 비빔장은 고추장,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을 섞어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균형을 맞춥니다. 소면은 삶은 뒤 찬물에 여러 번 헹겨 전분을 씻어내야 쫄깃한 식감이 또렷해지고, 비빔장이 면에 고르게 감깁니다. 채 썬 오이와 상추가 아삭한 식감을 더하며, 육전의 촉촉하고 고소한 풍미가 매콤한 면과 대비를 이루는 구성입니다.

🍺 술안주
준비 20조리 152 인분
들깨 버섯 라자냐 비앙카
파스타어려움

들깨 버섯 라자냐 비앙카

들깨 버섯 라자냐 비앙카는 양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센 불에서 수분이 완전히 빠질 때까지 볶아 들깨가루의 고소한 향을 입힌 뒤, 라자냐 시트 사이에 켜켜이 쌓아 오븐에 구운 흰 라자냐입니다. 버섯은 한 번에 많이 넣으면 수분이 빠지며 찌는 상태가 되므로 두세 번에 나눠 볶아야 갈색 빛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들깨가루가 크림 대신 고소하고 묵직한 질감을 만들어 베샤멜 없이도 층 사이가 꽉 찹니다. 견과류 같은 들깨 향이 버섯의 흙내음과 단단하게 붙어, 베샤멜 기반 라자냐와는 결이 다른 맛을 냅니다. 모차렐라와 파르미지아노가 층을 연결하고 표면을 황금빛으로 구워냅니다. 오븐에서 꺼낸 뒤 10분 이상 두어야 층이 안정되어 단면이 깔끔하게 잘립니다.

🎉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454 인분
비프 부르기뇽 (레드와인 소고기 스튜)
양식어려움

비프 부르기뇽 (레드와인 소고기 스튜)

소고기 척아이롤을 레드와인에 2시간 이상 졸여 만드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클래식 스튜입니다. 베이컨을 먼저 바삭하게 볶아 기름을 뽑고, 그 기름에 소고기 겉면을 강하게 시어링하여 캐러멜화된 감칠맛의 층을 만듭니다. 레드와인이 고기의 결합조직을 천천히 풀어주면서 진하고 깊은 소스로 농축되고, 양송이와 펄어니언이 소스를 머금어 한입마다 다른 식감을 만들어냅니다. 토마토 페이스트와 쇠고기 육수가 풍미의 뼈대를 잡아 와인 소스가 시큼해지지 않고 묵직한 감칠맛으로 마무리됩니다. 완성된 소스는 고기 표면에 반들하게 달라붙을 정도로 농도가 짙어야 합니다.

🎉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1204 인분
촐레 바투레 (병아리콩 커리와 튀긴 빵)
아시안어려움

촐레 바투레 (병아리콩 커리와 튀긴 빵)

촐레 바투레는 북인도 펀자브와 델리에서 아침마다 긴 줄을 만드는 음식으로, 진하게 끓인 병아리콩 커리와 기름에 튀겨 풍선처럼 부푼 빵을 함께 내는 조합입니다. 촐레는 밤새 불린 건조 병아리콩을 압력솥에 먼저 익힌 뒤, 양파와 토마토를 볶아 만든 베이스에 암추르(말린 망고 가루), 아나르다나(석류씨 가루), 가람마살라를 넣고 국물이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졸입니다. 가정마다 광목 주머니에 흑카르다몸, 계피, 월계수잎 등 통향신료를 담아 함께 우려내는 비법이 전해지며, 이렇게 하면 향신료 건더기 없이 깊은 향만 남습니다. 바투레는 정제 밀가루에 요거트와 굵은 세몰리나를 섞어 반죽한 뒤 실온에서 한두 시간 발효시키고, 기름에 넣으면 즉시 부풀어 두툼한 황금빛 쿠션 모양이 됩니다. 바투레를 찢어 촐레를 떠 먹으면 새콤한 암추르, 짭짤한 커리, 튀긴 빵의 고소함이 한 입에 만납니다. 생양파 슬라이스와 절인 청고추를 곁들이면 매운맛과 아삭함이 더해집니다. 올드 델리의 유명 가게 중에는 수십 년간 커리 베이스를 절반만 교체하며 맛을 이어온 곳도 있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354 인분
더치 베이비 (오븐에서 부풀리는 팬케이크)
베이킹쉬움

더치 베이비 (오븐에서 부풀리는 팬케이크)

더치 베이비는 달걀, 밀가루, 우유, 버터를 섞은 묽은 반죽을 뜨겁게 달군 주철 팬에 부어 오븐에서 구워내는 독일계 미국식 팬케이크입니다. 강한 열기가 가장자리를 극적으로 부풀려 그릇처럼 솟아오르는 동안 가운데는 커스터드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남습니다. 이 극적인 식감 차이가 이 요리의 핵심이며, 오븐에서 꺼낸 직후부터 급격히 꺼지기 시작하므로 테이블에 올려두고 바로 먹어야 합니다. 레몬즙을 짜고 슈거파우더를 뿌리는 것이 가장 고전적인 마무리이며, 산미와 달콤함이 버터가 밴 달걀 반죽과 균형을 이룹니다. 신선한 베리나 크림을 얹으면 브런치 메인으로 손색이 없고, 팬을 220~230도로 충분히 달구는 것이 가장자리를 높이 부풀리는 핵심 조건입니다. 달걀을 실온에서 풀어 반죽과 팬의 온도 차를 줄이면 팽창이 더 균일하게 일어납니다.

🧒 아이간식
준비 5조리 202 인분
호박전
반찬쉬움

호박전

호박전은 얇게 슬라이스한 애호박에 밀가루와 달걀옷을 입혀 기름에 지지는 한국식 전으로, 명절 차례상과 일상 밥상 양쪽에 오르는 기본 반찬입니다. 전이라는 조리법은 재료에 밀가루를 먼저 얇게 입히고 그 위에 달걀물을 씌운 뒤 팬에 지지는 한국 고유의 방식으로, 호박전은 그 기본 형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애호박을 0.5센티미터 두께로 균일하게 썰어야 익는 속도가 일정하고, 소금에 살짝 절인 후 표면 수분을 닦아내면 밀가루가 고르게 달라붙습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달걀옷이 고르게 노릇해지면서 속의 호박은 부드럽게 물러지고, 불이 너무 세면 달걀이 먼저 굳어 호박 속이 덜 익은 채 마무리됩니다.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산미가 기름기를 잡아주며, 김치와 함께 내면 한 끼 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추석이나 설 명절에는 여러 종류의 전을 층층이 쌓아 올리는 전통이 있고, 호박전은 항상 그 중 하나로 포함됩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0조리 102 인분
감자 모짜렐라 핫도그
분식보통

감자 모짜렐라 핫도그

감자 모짜렐라 핫도그는 소시지와 모짜렐라 치즈를 꼬치에 꽂고 밀가루·우유·베이킹파우더 반죽을 입힌 뒤 0.5cm 큐브로 썬 감자를 겉면에 붙여 튀기는 한국식 핫도그입니다. 감자 큐브가 튀겨지면서 겉면에 울퉁불퉁한 황금색 크러스트를 형성하고, 안쪽에서는 모짜렐라가 녹아 잡아당기면 길게 늘어납니다. 반죽에 설탕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약간 달큰한 풍미가 있으며, 먹기 전에 설탕을 한 번 더 뿌리는 경우도 흔합니다. 소시지의 짭짤함, 치즈의 고소한 늘어짐, 감자 크러스트의 바삭한 식감이 한 입에 겹쳐지는 구조입니다.

🧒 아이간식
준비 25조리 154 인분
매작과
디저트보통

매작과

매작과는 밀가루에 참기름과 생강즙을 섞어 반죽한 뒤 2mm 두께로 얇게 밀어 리본 모양으로 꼬아 튀겨내는 전통 한과입니다. 160도 기름에서 천천히 튀기면 연한 갈색을 띠면서 속까지 바삭하게 익습니다. 꿀과 조청을 데워 만든 시럽에 담가 코팅하면 표면에 윤기가 돌고 달콤한 층이 자리 잡습니다. 생강의 알싸한 향이 참기름의 고소함 뒤로 은은하게 깔리고, 마지막에 뿌린 잣가루가 부드러운 견과 향을 더합니다. 씹으면 가볍게 부서지면서도 시럽이 스며든 끝부분은 살짝 쫀득해서 한 조각 안에서 두 가지 식감이 교차합니다. 제사상이나 차례 때 빠지지 않는 음식으로, 설이나 추석에도 자주 만들어 냅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30조리 254 인분
동태전
구이보통

동태전

동태전은 동태포를 얇게 저며 소금, 후추, 청주로 밑간한 뒤 밀가루와 달걀물을 차례로 입혀 기름 두른 팬에서 부쳐내는 생선 전입니다. 동태는 명태를 얼린 것으로 해동 후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키친타월로 충분히 눌러 물기를 제거해야 밀가루가 고르게 붙고 기름에 넣었을 때 튀지 않습니다. 밀가루를 너무 두껍게 입히면 생선 맛이 묻히므로 얇게 털어 코팅하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달걀옷이 노릇하게 익으면서 속의 생선살은 부드럽게 유지됩니다. 다진 파를 달걀물에 섞어 부치면 은은한 파 향이 담백한 생선 맛에 풍미를 더합니다. 명절 제사상에도 오르는 대표적인 전 요리로,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촉촉한 맛이 한층 살아납니다.

🍺 술안주🏠 일상
준비 20조리 154 인분
깻잎전
전/부침보통

깻잎전

깻잎전은 깻잎 사이에 다진 돼지고기와 두부를 섞은 소를 채우고,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혀 기름에 부쳐내는 전입니다. 두부는 면포에 싸서 물기를 꼭 짜낸 뒤 사용해야 소가 퍼지지 않고 팬에 붙지도 않습니다. 부추와 양파를 잘게 썰어 넣으면 씹는 질감과 향이 더해지고, 간장과 후추로 간을 맞춘 소가 깻잎의 진한 향과 잘 맞습니다. 밀가루를 먼저 얇게 입히고 달걀물에 담갔다 꺼내야 코팅이 고르게 되며, 중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2분씩 지져야 소 안쪽까지 완전히 익습니다. 한 입 크기로 먹기 좋아 도시락 반찬이나 술안주로 두루 쓰입니다.

🍺 술안주🎉 손님초대
준비 22조리 122 인분
김치 베이컨 맥앤치즈
파스타쉬움

김치 베이컨 맥앤치즈

김치 베이컨 맥앤치즈는 미국식 맥앤치즈의 크리미한 체더소스에 잘 익은 김치의 산미와 베이컨의 훈연 감칠맛을 결합한 퓨전 파스타입니다. 버터와 밀가루로 루를 만든 뒤 우유를 부어 베샤멜을 잡고, 체더치즈를 녹여 걸쭉한 치즈소스를 완성합니다.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조각이 짭짤한 크런치를 더하고, 송송 썬 김치가 유산균 발효 특유의 새콤한 맛으로 느끼함을 걷어냅니다. 고춧가루가 은은한 매운 기운을 깔아주어 치즈의 무게감 속에서도 입맛이 살아 있습니다. 마카로니의 관 모양이 소스를 안쪽까지 가둬 한 입마다 진한 맛이 따라옵니다.

🏠 일상🧒 아이간식
준비 10조리 202 인분
비프 스트로가노프 (버섯 사워크림 소고기 볶음)
양식보통

비프 스트로가노프 (버섯 사워크림 소고기 볶음)

비프 스트로가노프는 소고기 채끝을 얇게 저며 센 불에 빠르게 시어링하고, 버섯과 양파를 볶은 뒤 사워크림 소스로 마무리하는 러시아 기원의 요리입니다. 강한 불에서 짧게 구운 소고기는 겉만 갈색으로 익고 속은 분홍빛을 유지하여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버섯은 고기와 나란히 팬에서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야 수분이 빠지고 깊은 감칠맛이 농축됩니다. 사워크림이 팬에 남은 육즙과 합쳐지면서 크리미하면서도 은근한 산미가 있는 소스를 만들고, 머스터드 한 스푼이 뒷맛에 날카로운 깊이를 더합니다. 에그누들이나 으깬 감자 위에 올리면 크림소스가 전분 속으로 스며들면서 한 접시로 완성되는 든든한 식사가 됩니다.

🎉 손님초대
준비 15조리 202 인분
단빙 (대만식 달걀 전병)
아시안쉬움

단빙 (대만식 달걀 전병)

단빙은 대만 전역의 아침 식사 노점(자오찬뎬)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로, 대만인의 하루는 이 얇은 전병과 함께 시작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철판에 굽다가 위에 달걀을 깨뜨려 넓게 펼치면, 전병과 달걀이 한 몸으로 붙으면서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운 이중 식감이 만들어진다. 기본형 외에도 옥수수, 참치, 치즈, 베이컨을 넣은 변형이 수십 가지이며, 각 노점마다 반죽 배합이 달라 단골 가게가 자연스럽게 정해진다. 간장고(간장 소스)를 발라 먹으면 짭짤한 감칠맛이 올라오고, 라유(고추기름)를 더하면 매콤한 악센트가 더해진다. 가격은 30~50 대만 달러(약 1,200~2,000원)로 매우 저렴한 데다 1분이면 나와서, 출근길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사 가는 풍경이 대만 아침의 일상이다. 노점마다 미세하게 다른 반죽 두께와 굽는 시간이 고정 손님을 만들고, 아침에만 영업하는 특성상 현지인들은 전날 밤부터 어떤 노점에 갈지 생각해 두기도 한다.

🏠 일상🧒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122 인분
에클레르
베이킹어려움

에클레르

에클레르는 슈 반죽을 길쭉하게 짜서 구운 뒤 속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우고 초콜릿 글레이즈를 입히는 프랑스의 대표 제과입니다. 슈 반죽은 물과 버터를 끓인 뒤 밀가루를 넣어 한 덩어리로 뭉치도록 익히고, 불에서 내린 뒤 달걀을 하나씩 풀어 넣어 매끄럽고 윤기 있는 반죽으로 완성합니다. 높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우면 반죽 속 수분이 증기로 팽창하면서 속이 빈 긴 타원형 껍질이 만들어집니다. 충분히 식힌 뒤 바닥에 구멍을 뚫어 바닐라 커스터드를 짜 넣으면 깨물 때 크림이 터져 나옵니다. 윗면에 템퍼링한 다크초콜릿 글레이즈를 입히면 굳으면서 얇고 윤기 있는 막이 형성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초콜릿의 쌉싸름한 맛, 바삭한 슈 껍질, 부드러운 커스터드가 차례로 느껴집니다. 크림을 채운 뒤 시간이 지날수록 껍질이 수분을 흡수해 눅눅해지므로, 완성 후 수 시간 내에 소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손님초대
준비 40조리 3512 인분
꽈리고추찜
반찬쉬움

꽈리고추찜

꽈리고추찜은 꽈리고추에 밀가루를 얇게 묻혀 찜기에 쪄낸 뒤 양념장에 무치는 반찬으로, 볶거나 튀기지 않아 기름기가 거의 없는 담백한 조리법입니다. 꽈리고추 표면의 울퉁불퉁한 주름이 밀가루를 잘 잡아주는데, 고추를 체에 넣고 밀가루를 뿌려 살살 뒤섞는 방식으로 코팅해야 너무 많이 묻지 않아 찔 때 고추끼리 달라붙지 않습니다. 5~6분 찌면 고추가 숨이 죽으면서 밀가루 옷이 반투명하게 변하고, 안에서 나온 수분이 고추를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을 섞은 양념장에 가볍게 무치면 찐 고추의 부드러운 단맛 위에 짭조름하고 알싸한 양념 맛이 얹힙니다. 기름 없이 만드는 방식이라 칼로리가 낮고, 찌는 조리법이 볶음보다 고추의 비타민을 더 많이 보존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기름진 반찬이 많은 식탁에 함께 올리면 깔끔한 균형을 잡아줍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2조리 74 인분
호떡
분식보통

호떡

호떡은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 이스트로 발효시킨 반죽 안에 흑설탕, 계피가루, 다진 땅콩을 섞은 소를 넣고 팬에서 납작하게 눌러 구워내는 길거리 간식입니다. 찹쌀가루가 들어간 반죽은 일반 밀가루 반죽보다 쫄깃하게 씹히며, 구워지는 동안 소의 흑설탕이 열을 받아 시럽처럼 녹아내립니다. 뒤집개로 납작하게 눌러 구우면 겉면은 노릇하게 캐러멜화되고, 안쪽에서는 뜨거운 설탕 시럽과 계피 향이 차오릅니다. 씨앗호떡은 해바라기씨와 잡곡을 소에 섞어 넣는 변형으로, 고소한 씹히는 맛이 더해집니다. 반죽을 충분히 발효시켜야 부드럽고 탄력 있는 껍질이 나오며, 너무 얇게 누르면 소가 새어나와 팬에 눌어붙습니다.

🧒 아이간식
준비 60조리 15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