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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곤드레나물
반찬쉬움

곤드레나물

곤드레는 강원도 정선·태백 일대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엉겅퀴류 산나물로, 이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쌀이 부족하면 곤드레를 밥에 넣어 지어 먹었어요. 삶은 곤드레를 간장·다진 마늘·들기름으로 무치면, 은은한 쑥 향과 숲의 향이 섞인 독특한 풍미가 나요. 줄기는 살짝 질긴 편이라 잎과 분리해 좀 더 오래 데치거나, 잘게 잘라 식감을 맞추는 게 좋아요. 나물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밥솥에 곤드레와 쌀을 함께 넣어 지은 곤드레밥이 더 유명해요. 곤드레밥에 간장·들기름·들깨 양념장을 넣어 비비면 강원도 여행의 맛이에요.

준비 10조리 84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곤드레는 물기를 짜고 5cm 길이로 썹니다.

  2. 2

    볼에 간장, 들기름, 마늘, 소금을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3. 3

    곤드레를 넣고 양념이 배도록 조물조물 무칩니다.

  4. 4

    송송 썬 대파를 넣고 다시 한 번 버무립니다.

  5. 5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꿀팁

삶은 곤드레는 너무 세게 짜지 않아야 식감이 살아납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86
kcal
단백질
3
g
탄수화물
5
g
지방
6
g

다른 레시피

삼나물무침
반찬보통

삼나물무침

봄철 산에서 채취하는 삼나물 220g을 끓는 물에 1분 데쳐 찬물에 헹긴 뒤 들기름, 국간장, 마늘, 깨소금으로 무치는 산나물 반찬입니다. 생삼나물은 산채 특유의 쓴맛과 향이 강하기 때문에 데친 뒤 반드시 찬물에 헹궈야 풍미가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됩니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진간장보다 색이 깔끔하게 나오고, 들기름이 산나물의 향과 잘 어울려 부드러운 고소함을 더합니다. 4cm 길이로 잘라 무치면 젓가락으로 집기 편하고, 깨소금이 씹힐 때마다 고소한 향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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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보통

취나물들깨무침

된장 버전이 발효 감칠맛을 앞세운다면, 이 무침은 들깨의 고소한 맛으로 취나물을 감싸는 방식이에요. 데친 취나물에 국간장·마늘·대파로 1차 밑간을 한 뒤, 들기름에 살짝 볶아 향을 끌어올려요. 물을 넣어 짧게 졸이다가 불을 줄이고 들깨가루를 넣으면 국물이 걸쭉한 페이스트로 변하면서 나물 전체에 고소한 맛이 감겨요. 불 위에서 들깨가루를 넣으면 까끌까끌해지니 반드시 불을 줄인 뒤 섞는 게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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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나물

무청나물은 무의 잎줄기 부분을 말린 시래기와 달리 생것 또는 반건조 상태의 무청을 데쳐 된장·들기름으로 양념한 나물이에요. 무청은 가을 김장철에 무를 뽑으면 부산물로 나오는데, 예로부터 시골에서는 이걸 버리지 않고 삶아서 나물을 해 먹거나 말려 시래기로 저장했어요. 생무청은 줄기가 질기기 때문에 5분 이상 삶아야 섬유질이 풀리면서 부드러워지고, 찬물에 헹궈 아린 맛을 빼요. 된장과 국간장을 섞어 간하면 된장의 구수한 발효 맛이 무청의 약간 쌉쌀한 풀 향과 겹쳐져요. 들기름은 참기름보다 가벼운 향이라 무청의 자연스러운 맛을 가리지 않고 보완해요. 들깨가루를 마지막에 넣으면 양념이 걸쭉해지면서 나물에 고소한 막이 감기는데, 이 들깨 버전이 일반 무청나물보다 한층 깊은 맛을 내요. 겨울 밥상에 자주 오르는 구수한 제철 나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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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나물무침
반찬보통

시래기나물무침

말린 시래기를 불려 삶은 뒤 된장과 들깨가루 양념으로 무쳐내는 나물 반찬입니다. 건조 과정에서 섬유질이 응축되어 씹는 맛이 강해지고, 삶으면 겉은 부드러우면서 줄기 중심에 쫄깃한 탄력이 남습니다. 된장이 짭짤한 감칠맛의 바탕을 잡고 들깨가루가 크리미한 고소함으로 거친 식감을 감싸줍니다. 들기름을 넉넉히 넣어 무치면 윤기가 돌며, 씹을수록 시래기 고유의 묵직한 풍미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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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들깨볶음

시래기들깨볶음은 충분히 삶아 부드러워진 시래기를 국간장과 마늘로 밑간한 뒤, 들기름에 볶고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하게 마무리하는 나물 반찬입니다. 시래기를 먼저 양념에 무쳐 간을 배게 한 뒤 팬에서 3분간 볶고, 물과 들깨가루를 넣어 졸이듯 익히면 걸쭉한 들깨 소스가 줄기마다 감깁니다.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향긋한 마무리를 더합니다. 된장 없이 들깨와 국간장만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시래기 조림보다 가볍고 고소한 맛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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