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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호박볶음
반찬쉬움

호박볶음

호박볶음은 한국 집밥 반찬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완성되는 기본기 메뉴예요. 애호박을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어 소금에 5분 절여 수분을 빼는 과정이 핵심인데, 이 단계를 건너뛰면 팬에서 물이 쏟아져 볶음이 아니라 찜에 가까워져요. 새우젓으로 간하면 소금만 쓸 때보다 깊은 해산물 감칠맛이 더해지고, 새우젓의 염도가 높으니 별도 소금은 거의 필요 없어요. 센 불에서 짧게 볶아야 호박의 수분이 날아가면서 겉면에 살짝 캐러멜화가 일어나 고소한 향이 올라와요. 대파와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하면 담백하면서도 뒤끝이 고소한 반찬이 돼요. 반찬 걱정 없이 냉장고에 애호박 하나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든든한 레시피예요.

준비 5조리 84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애호박 1개를 반달 모양으로 0.5cm 두께로 썰어줍니다.

  2. 2

    소금을 뿌려 5분간 두고 나온 물기를 짜줍니다.

  3.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4. 4

    호박을 넣고 중불에서 4-5분간 볶다가 새우젓을 넣어 간합니다.

  5. 5

    대파, 참기름, 통깨를 넣고 마무리합니다.

꿀팁

호박에서 물이 나오니 센 불에서 빠르게 볶는 게 좋습니다.
새우젓 대신 소금으로만 간해도 깔끔합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45
kcal
단백질
2
g
탄수화물
5
g
지방
3
g

다른 레시피

김치볶음
반찬쉬움

김치볶음

김치볶음은 잘 익어 신맛이 강해진 신김치를 활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리법이에요. 한국 가정에서 김치가 과숙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메뉴가 김치볶음인데, 볶는 과정에서 유산균 발효로 생긴 신맛이 기름의 열에 의해 부드러워지면서 매콤달콤한 맛으로 변환돼요. 양파를 먼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단맛 바탕을 깔고, 김치와 마늘을 넣어 중불에서 수분을 날려가며 볶아야 자작하지 않고 걸쭉한 농도가 나와요. 고춧가루를 추가하면 색이 더 선명해지고, 설탕 한 꼬집이 발효 산미와 균형을 맞춰줘요. 김치 국물을 한 큰술 넣으면 김치 유산균의 감칠맛이 한층 더해져요. 밥에 비벼도, 볶음밥에 섞어도, 라면에 얹어도 어디에나 어울리는 만능 반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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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나물
반찬쉬움

호박 나물

호박 나물은 채 썬 애호박을 참기름과 마늘로 짧게 볶아 만드는 기본 나물 반찬으로, 비빔밥 오색 나물 중 하나로 빠지지 않는 재료예요. 호박볶음과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는 썰기 방식에 있어요 - 나물용은 반달이 아니라 채를 쳐서 가닥가닥 볶아야 양념이 고르게 배고 비빔밥에 올렸을 때 밥알 사이로 자연스럽게 섞여요.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짜는 단계가 관건인데, 물기가 남으면 팬에서 질척하게 풀어지고 비빔밥에 넣었을 때 밥이 눅눅해져요. 간은 소금과 참기름만으로 잡고, 마늘은 태우지 않을 정도로 먼저 볶아 향의 바탕을 깔아요. 중불에서 3분이면 충분하고, 볶고 나서도 숨이 죽지 않아 도시락 반찬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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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쉬움

채청볶음

채청볶음은 칼질부터 완성까지 5분이면 되는 가장 간단한 볶음 반찬이에요. 씻은 어린 청경채 잎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물기가 남으면 볶는 게 아니라 찌게 되어 식감이 죽어요. 약불에서 마늘을 먼저 볶아 매운맛을 누그러뜨린 뒤 센 불로 올려 채소를 빠르게 볶으면, 팬의 높은 열이 잎 가장자리를 살짝 그을려 향을 끌어올려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면 어떤 메인과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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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쉬움

가지볶음

가지볶음은 고려시대부터 재배해 온 가지를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는 반찬으로, 양념만큼 속도가 중요한 요리예요. 반달 모양으로 썬 가지를 연기가 날 정도로 달군 팬에 넣어야 하는데, 머뭇거리면 볶는 게 아니라 찌게 되어 축축하게 무너져요. 강불에서 최소한의 기름으로 빠르게 볶으면 가장자리는 살짝 그을리면서 속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커스터드질 식감이 돼요. 마지막 30초에 간장·마늘·참기름을 넣으면 뜨거운 표면에서 지글거리며 얇은 캐러멜 막이 입혀져요. 졸임보다 가볍고 깔끔한 감칠맛이 나서, 도마에서 식탁까지 10분이면 되는 평일 저녁 반찬으로 자주 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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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전은 애호박을 0.5cm 두께로 고르게 썰어 소금에 5분간 절여 수분을 뺀 뒤, 밀가루를 얇게 묻히고 달걀물을 입혀 중불에서 양면 2~3분씩 부쳐내는 한국의 기본 채소 전입니다. 소금에 절이는 과정에서 호박의 과도한 수분이 빠져나와 부칠 때 눅눅해지지 않고, 동시에 호박 자체의 단맛이 농축되어 더 또렷해집니다. 달걀옷이 호박 슬라이스를 감싸 열을 부드럽게 전달하므로 속살은 촉촉하게 유지되면서 겉면은 은은한 금빛으로 노릇하게 익어, 담백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납니다. 도시락 반찬이나 아이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고, 밥상에 올리면 어떤 국이나 찌개와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범용적인 밑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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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쉬움

부산식 어묵볶음

사각 어묵을 끓는 물에 20초간 데쳐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한 뒤, 채 썬 양파와 당근을 먼저 볶아 단맛을 끌어내고 어묵을 합쳐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빠르게 볶아내는 부산식 반찬입니다. 어묵을 데치는 과정을 생략하면 완성된 요리에 산업용 기름의 텁텁한 뒷맛이 남으므로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간장이 팬의 열에 닿으면서 표면에 얇은 유약처럼 코팅되고, 올리고당이 캐러멜화되면서 짭조름하면서도 달큰한 맛의 층이 생깁니다. 센 불에서 3분 이내로 끝내는 것이 핵심이며, 오래 볶으면 어묵이 수분을 잃고 고무처럼 질겨집니다.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향을 살리고, 통깨를 뿌려 고소한 마무리를 더합니다. 도시락에 넣어도 식은 뒤 맛이 변하지 않아 밑반찬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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