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빵

멜론빵

한눈에 보기

이스트로 발효시킨 부드러운 빵 반죽 위에 쿠키 반죽을 씌워 함께 구워내는 일본식 과자빵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발효 빵 위 쿠키 반죽의 바삭함과 속 폭신함의 대비
  • 스크래퍼 격자무늬 후 그래뉴당으로 표면 결정화
  • 쿠키 반죽 냉장 후 성형해야 과하게 퍼지지 않음
총 시간
55분
난이도
보통
분량
8 인분
재료
10
열량
310 kcal
단백질
6 g

핵심 재료

강력분설탕 (빵반죽)인스턴트 이스트우유무염버터 (빵반죽)

핵심 조리 흐름

  1. 1 강력분 200g, 설탕 30g, 이스트 4g을 섞고 우유 110ml를 넣어 한 덩어리로 뭉쳐요.
  2. 2 쿠키용 버터 50g과 설탕 70g을 고르게 섞고 달걀 1개를 나눠 넣어요.
  3. 3 빵 반죽은 덮어서 따뜻한 곳에 1시간 두어 두 배 가까이 부풀려요.

이스트로 발효시킨 부드러운 빵 반죽 위에 쿠키 반죽을 씌워 함께 구워내는 일본식 과자빵입니다. 안쪽의 빵 반죽은 강력분에 우유와 버터를 넣어 치대 발효시키므로 속이 폭신하고 부드러우며, 겉을 감싸는 쿠키 반죽은 박력분, 설탕, 버터, 달걀로 만들어 구우면 바삭하게 굳습니다. 이 두 가지 반죽의 식감 대비가 멜론빵의 핵심이며,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한 껍질이 먼저 깨지고 이어서 촉촉한 빵이 입안에서 풀립니다. 쿠키 반죽을 빵 위에 씌운 뒤 스크래퍼로 격자무늬를 넣으면 멜론 껍질을 닮은 외관이 완성되고, 그래뉴당을 묻혀 구우면 표면에 설탕 결정이 반짝이며 바삭함이 더해집니다. 쿠키 반죽은 반드시 냉장 후 사용해야 성형이 쉬우며, 170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13~15분 구워야 쿠키 층이 과하게 갈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빵집의 멜론빵을 집에서 재현할 수 있는 베이킹입니다.

준비 40분 조리 15분 8 인분
재료별 요리 → 우유 달걀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간 맞춤

    강력분 200g, 설탕 30g, 이스트 4g을 섞고 우유 110ml를 넣어 한 덩어리로 뭉쳐요.

    버터 25g을 넣고 매끈할 때까지 치대요.

  2. 2
    간 맞춤

    쿠키용 버터 50g과 설탕 70g을 고르게 섞고 달걀 1개를 나눠 넣어요.

    박력분 150g을 섞어 냉장 30분 이상 굳혀요.

  3. 3
    단계

    빵 반죽은 덮어서 따뜻한 곳에 1시간 두어 두 배 가까이 부풀려요.

    가스를 빼고 8등분한 뒤 표면을 당겨 둥글려요.

  4. 4
    단계

    차가운 쿠키 반죽을 8등분해 빵보다 넓게 밀어요.

    빵 반죽 위에 씌워 가장자리를 감싸고, 눌러 찢어지지 않게 해요.

  5. 5
    단계

    스크래퍼나 칼로 표면에 격자를 얕게 눌러 넣고 그래뉴당 2큰술을 윗면에 묻혀요.

    30분간 2차 발효해요.

  6. 6
    마무리

    170도 오븐에서 13~15분 굽고 가장자리가 연한 금색이면 꺼내요.

    식힘망에 올려 쿠키층이 눅눅해지지 않게 해요.

조리 후 이어보기

어울리는 레시피를 바로 고릅니다.

같은 재료, 상차림 조합, 비슷한 조리법으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와 잘 어울리는 추천

베이킹 더보기 →

같은 재료와 상차림 기준

단팥빵 (앙빵)
같은 재료: 강력분 베이킹

단팥빵 (앙빵)

단팥빵은 1874년 도쿄 긴자의 기무라야 빵집이 만든 일본 최초의 퓨전 빵 중 하나로, 서양 제빵 기술과 일본 팥 과자가 만난 결과물입니다. 당시 기무라야는 일본인 입맛에 맞는 빵을 고민하다, 일본술 발효종인 사카다네를 반죽에 사용하여 이스트로는 낼 수 없는 은은한 쌀 발효향을 입혔습니다. 우유·버터·달걀을 넣은 반죽은 속이 솜처럼 부드럽고 결이 찢어지듯 갈라집니다. 속에는 팥을 설탕과 함께 오래 끓여 만든 앙코가 듬뿍 들어 있는데, 단순한 단맛이 아니라 팥 자체의 흙 향 같은 깊은 맛이 깔려 있습니다. 앙코는 껍질을 걸러낸 고운 코시앙과 껍질째 남긴 알갱이감 있는 쓰부앙 두 가지로 나뉘며, 기무라야의 전통은 코시앙을 선호합니다. 전통 기무라야 방식대로 빵 윗면에 소금에 절인 벚꽃잎 한 장을 올리면 은은한 짠맛과 꽃향이 단맛 위에 악센트를 줍니다. 1875년 메이지 천황에게 헌상되면서 국민 간식의 지위를 얻었고, 150년이 넘은 지금도 일본 편의점과 빵집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변하지 않는 클래식입니다.

카츠산도
같은 재료: 달걀 아시안

카츠산도

카츠산도는 바삭하게 튀긴 돈카츠를 부드러운 쇼쿠팡 사이에 끼워 먹는 일본식 샌드위치입니다. 돼지 등심을 두툼하게 잘라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서로 입히고 180도 기름에 넣으면 겉은 황금빛으로 바삭한 껍질이 생기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커틀릿이 됩니다. 쇼쿠팡 안쪽에는 돈카츠 소스를 듬뿍 바르고 반대편에는 마요네즈를 얇게 펴 발라야 고기의 기름진 풍미와 조화를 이룹니다. 돈카츠 소스의 달짝지근하고 진한 감칠맛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커틀릿에 층층이 스며들고, 곱게 채 썬 양배추가 아삭한 식감으로 전체 구성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낸 것이 전통 방식이며, 가볍게 눌러 반으로 자르면 두툼한 커틀릿과 양배추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단면이 이 샌드위치의 상징적인 모습입니다. 도시락이나 간편한 한 끼 식사로 두루 어울리며, 일본 정육점과 편의점에서도 늘 인기를 끄는 메뉴입니다.

단호박 미소너트샐러드
상차림 조합 샐러드

단호박 미소너트샐러드

단호박을 반달 모양으로 썰어 오븐에 노릇하게 구우면 겉면에 캐러멜 향이 살아나고 속살은 밤처럼 포슬포슬해집니다. 백된장을 쌀식초와 메이플시럽에 풀어 만든 드레싱은 짭조름한 감칠맛 위에 은은한 단맛과 신맛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구운 단호박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루콜라가 쌉싸름한 바탕을 깔아 주고, 병아리콩이 담백한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하면서 묵직한 씹는 맛을 더합니다. 호두를 거칠게 부수어 올리면 바삭한 식감과 진한 고소함이 한 입 안에 겹치고, 부드럽게 익은 호박과의 대비가 먹는 재미를 만들어 줍니다. 가을철 제철 단호박을 쓰면 단맛이 가장 또렷하게 살아나고, 드레싱만 곁들이면 채식 메인 요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포만감이 충분합니다. 냉장 보관한 단호박을 사용하면 오븐 온도와 시간을 조정해야 고르게 구워집니다.

야키소바빵 (볶음국수 속 채운 일본식 핫도그 번)
비슷한 레시피 분식

야키소바빵 (볶음국수 속 채운 일본식 핫도그 번)

일본의 길거리에서 흔히 마주치는 야키소바빵은 버터를 바른 핫도그 번 사이에 소스로 볶아낸 국수를 듬뿍 채워 즐기는 음식입니다. 강한 불 위에서 양배추와 양파, 당근을 2분 정도 빠르게 볶아내면 채소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고스란히 남습니다. 채소가 무르기 전에 국수를 넣고 합쳐야 씹는 재미가 살아납니다. 야키소바 소스는 뜨거운 팬에 닿는 순간 캐러멜화되어 면발마다 윤기가 흐르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코팅을 입혀줍니다. 빵을 반으로 갈라 안쪽에 버터를 바르고 살짝 굽는 과정은 맛뿐만 아니라 구조적으로도 큰 역할을 합니다. 버터가 빵 안감에 얇은 막을 형성해 소스에 젖은 국수가 들어가도 번이 금세 눅눅해지는 현상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버터가 지닌 고소함은 부드러운 빵과 볶음 국수라는 서로 다른 질감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가교가 됩니다. 마지막에 건파슬리를 넉넉히 뿌리면 소스의 강한 인상과 대비되는 은은한 허브 향이 입안을 정리해줍니다. 여기에 홍생강(베니쇼가)을 한 꼬집 곁들이면 특유의 산뜻함이 소스의 무게감을 덜어내며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번 안쪽에 마요네즈를 덧발라 고소한 층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볶기 전 국수를 끓는 물에 잠시 불려두면 조리할 때 면이 서로 엉기지 않고 매끄럽게 볶아집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호두과자
디저트 보통

호두과자

호두과자는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달걀, 우유, 녹인 버터로 만든 반죽을 호두과자 전용 틀에 올려 앞뒤로 구워내는 한입 크기 과자입니다. 틀 한쪽에 반죽을 절반 채우고 팥앙금과 미리 구운 호두 반쪽을 올린 뒤 반죽을 한 번 더 얹어 덮고, 중약불에서 앞뒤로 6~8분 돌려 구우면 겉은 얇고 노릇한 껍질이 생기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됩니다. 호두를 160도 오븐에서 5분간 미리 구우면 견과 향이 확실히 진해지고 완성된 과자에서 나는 향도 달라집니다. 반죽을 10분 휴지시키면 글루텐이 이완되어 틀에 부어질 때 기포가 줄고 표면이 매끈하게 나옵니다. 충남 천안의 특산품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전통시장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대표 간식이 되었습니다.

🧒 아이간식 🎉 손님초대
준비 25분 조리 20분 4 인분
버팔로 윙
양식 쉬움

버팔로 윙

버팔로 윙은 닭날개에 베이킹파우더를 묻혀 200도 이상의 고온 오븐에서 45분간 구워 기름 없이도 바삭한 껍질을 만든 뒤, 녹인 버터와 핫소스를 섞은 소스에 바로 버무리는 미국식 핑거푸드입니다. 베이킹파우더가 닭 껍질의 pH를 높여 마이야르 반응을 촉진하고, 껍질 속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튀기지 않아도 바삭한 식감이 납니다. 버터가 핫소스의 날카로운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 입에 감기는 매운맛으로 바꾸고, 식초 한 방울이 끝맛을 산뜻하게 잡아줍니다. 블루치즈 디핑 소스와 셀러리 스틱을 곁들이면 크리미한 소스가 매운 열기를 식혀주고 셀러리가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합니다.

🧒 아이간식 🎉 손님초대
준비 15분 조리 45분 4 인분
바나나우유
음료/안주 쉬움

바나나우유

바나나우유는 한국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누려 온 포장 음료를 집에서 재현한 레시피입니다. 잘 익은 바나나와 차가운 우유를 블렌더에 넣고 연유와 꿀을 소량 추가해 단맛을 맞춥니다. 바닐라 익스트랙트를 조금 넣으면 바나나의 과일 향과 우유의 고소함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얼음을 함께 갈면 차갑고 걸쭉한 스무디 형태가 되고, 얼음 없이 만들면 묽게 마시는 밀크셰이크에 가깝습니다. 시판 제품과 달리 인공 향료나 색소를 넣지 않아 색이 연한 자연 노란빛이고, 바나나 숙성도에 따라 단맛이 달라지므로 꿀로 조절하면 됩니다.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아 간식이나 아침 대용으로 부담 없이 만들 수 있고, 냉동 바나나를 쓰면 얼음 없이도 아이스 음료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 술안주 🧒 아이간식
준비 8분 2 인분

비슷한 레시피

미타라시 당고
베이킹 쉬움

미타라시 당고

찹쌀가루를 물로 반죽해 경단을 빚고 삶은 뒤 꼬치에 꿰어 노릇하게 구운 일본 전통 간식입니다. 구운 표면에서 나는 고소한 탄 향과 안쪽의 쫀득한 찹쌀 식감이 한 입에 공존합니다. 간장, 설탕, 전분을 끓여 만든 걸쭉한 소스를 위에 끼얹으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광택이 경단을 감쌉니다. 소스의 농도는 경단 위에서 천천히 흘러내릴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묽으면 맛이 약하고 너무 되직하면 경단에 달라붙어 식감이 무겁습니다. 만든 직후 따뜻할 때 먹으면 쫄깃함이 가장 살아 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아이간식
준비 20분 조리 10분 4 인분
와라비모치 (고사리 전분 젤리 콩가루 흑당 디저트)
베이킹 쉬움

와라비모치 (고사리 전분 젤리 콩가루 흑당 디저트)

와라비 전분을 물과 설탕에 풀어 냄비에서 저어가며 가열하면 투명하고 탄력 있는 젤리 상태가 되는 일본 전통 디저트입니다. 익힌 반죽을 틀에 부어 냉장하면 말랑하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만들어지고, 한 입 크기로 잘라 볶은 콩가루를 듬뿍 묻히면 고소한 향이 표면을 감쌉니다. 흑당 시럽을 뿌리면 콩가루의 고소함과 흑설탕의 깊은 단맛이 겹쳐져 복합적인 맛이 됩니다. 가열할 때 쉬지 않고 저어야 바닥이 눌어붙지 않으며, 충분히 투명해질 때까지 익혀야 전분 냄새가 사라집니다. 식히는 동안 표면에 랩을 밀착하면 마르지 않고, 당일 먹는 것이 가장 말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분 조리 10분 4 인분
안미츠 (한천 젤리와 팥·제철 과일·경단 일본 전통 디저트)
베이킹 쉬움

안미츠 (한천 젤리와 팥·제철 과일·경단 일본 전통 디저트)

안미츠는 메이지 시대에 미츠마메(한천과 삶은 콩)에서 발전한 일본 전통 디저트로, 팥앙금을 더하면서 본격적인 감미 요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본 재료는 한천을 물에 녹여 굳힌 칸텐 젤리인데, 젤라틴과 달리 칼로 딱 끊기는 단단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투명한 젤리 큐브 주위로 제철 과일(귤, 복숭아, 체리), 거칠게 으깬 팥소인 쓰부앙, 쫀득한 시라타마 경단을 둘러 담습니다. 쓰부앙은 팥알 형태가 살아 있어 씹을 때 거친 질감이 남고, 시라타마는 찹쌀 특유의 쫄깃함이 있어 두 요소가 서로 다른 씹힘을 만듭니다. 별도의 작은 주전자에 담긴 쿠로미츠(오키나와산 흑당 시럽)를 식탁에서 직접 뿌리는데, 흑설탕의 깊고 묵직한 단맛이 각기 다른 재료를 하나로 묶어 줍니다. 한 숟갈에 단단한 젤리, 물렁한 과일, 쫄깃한 떡, 보슬보슬한 팥이 한꺼번에 담기는 텍스처 복합 디저트입니다.

🧒 아이간식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꿀팁

쿠키 반죽이 무르면 성형이 어려우니 꼭 냉장 후 사용해요.
격자 무늬는 스크래퍼나 칼 등으로 가볍게 눌러 넣어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310
kcal
단백질
6
g
탄수화물
46
g
지방
12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