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버터 마카롱 (아몬드 머랭 껍질에 팥버터 크림)
베이킹 어려움

팥버터 마카롱 (아몬드 머랭 껍질에 팥버터 크림)

한눈에 보기

아몬드 머랭 껍질 사이에 달콤한 팥앙금과 버터를 섞은 필링을 가득 채워 만드는 한국식 마카롱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팥앙금과 버터를 섞은 필링이 녹진하면서 구수한 팥 고유의 향 살림
  • 냉장 하루 숙성 시 꼬끄가 크림 수분 머금어 촉촉해지는 마카롱 숙성
  • 마카로나주로 리본 흐름 점도 맞춰야 매끈한 발이 선명한 꼬끄 완성
총 시간
56분
난이도
어려움
분량
4 인분
재료
7
열량
330 kcal
단백질
6 g

핵심 재료

아몬드가루슈가파우더달걀흰자설탕무염버터

핵심 조리 흐름

  1. 1 아몬드가루 110g과 슈가파우더 110g을 두 번 체쳐요. 굵은 알갱이는 눌러 풀고 덩어리는 빼요.
  2. 2 달걀흰자 90g을 거품 낸 뒤 설탕 90g을 3번 나눠 넣어요. 윤기 있고 뿔이 서면 멈춰요.
  3. 3 건식 재료를 머랭에 넣고 주걱으로 접어 섞어요. 반죽이 리본처럼 흐르고 10초쯤 자국이 남게 맞춰요.

아몬드 머랭 껍질 사이에 달콤한 팥앙금과 버터를 섞은 필링을 가득 채워 만드는 한국식 마카롱입니다. 마카로나주 작업을 통해 반죽을 리본처럼 흐르는 점도로 맞춰 구워내면 표면이 매끈하고 테두리에 발이 선명한 꼬끄가 완성됩니다. 팥앙금에 부드러운 무염버터와 우유를 섞어 만든 팥버터 크림은 팥 고유의 구수한 풍미에 버터의 고소하고 녹진한 맛을 더해 줍니다. 특히 완성된 마카롱을 냉장실에서 하루 동안 보관하면 꼬끄가 필링의 수분을 적절히 흡수하여 속이 쫀득하고 부드러워지는 마카롱 숙성이 이루어집니다.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건조 시간을 10분 정도 늘려 주어 표면이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커피나 차와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로 선물용으로도 널리 활용됩니다.

준비 40분 조리 16분 4 인분
재료별 요리 → 버터 우유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단계

    아몬드가루 110g과 슈가파우더 110g을 두 번 체쳐요.

    굵은 알갱이는 눌러 풀고 덩어리는 빼요.

  2. 2
    간 맞춤

    달걀흰자 90g을 거품 낸 뒤 설탕 90g을 3번 나눠 넣어요.

    윤기 있고 뿔이 서면 멈춰요.

  3. 3
    준비

    건식 재료를 머랭에 넣고 주걱으로 접어 섞어요.

    반죽이 리본처럼 흐르고 10초쯤 자국이 남게 맞춰요.

  4. 4
    단계

    원형으로 짠 뒤 팬을 가볍게 쳐 기포를 빼요.

    25분 말려 만져도 묻지 않으면 150도에서 15-16분 구워요.

  5. 5
    준비

    완전히 식힌 뒤 꼬끄가 팬에서 쉽게 떨어지는지 확인해요.

    무염버터 80g을 부드럽게 풀고 팥앙금 120g과 우유 1큰술을 섞어요.

  6. 6
    단계

    크기가 비슷한 꼬끄끼리 짝지어 필링을 가운데 짜요.

    냉장실에서 하루 숙성한 뒤 차갑게 내요.

조리 후 이어보기

어울리는 레시피를 바로 고릅니다.

같은 재료, 상차림 조합, 비슷한 조리법으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와 잘 어울리는 추천

베이킹 더보기 →

같은 재료와 상차림 기준

다쿠아즈
같은 재료: 아몬드가루 베이킹

다쿠아즈

다쿠아즈는 아몬드 가루와 달걀 흰자 머랭을 섞어 납작한 원형 시트로 짠 뒤 오븐에서 구워, 두 장 사이에 버터크림을 채워 완성하는 프랑스 남서부 다쿠아즈 지방의 전통 과자입니다. 겉면은 구워지면서 얇은 마른 껍질이 형성되어 손가락으로 누르면 바삭하게 부서지고, 속은 아몬드의 기름기가 머랭 거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쫀득하고 찐득한 질감이 공존합니다. 두 시트를 잇는 버터크림은 단맛과 부드러움을 더하며, 필링에 따라 바닐라·말차·피스타치오 등으로 변주됩니다. 한국 카페에서는 한 입 크기로 소형화하여 개별 포장하는 형태가 자리를 잡았고, 텍스처가 뚜렷해 커피와 함께 먹으면 서로를 잘 보완합니다. 머랭을 과도하게 젓지 않고 아몬드 가루와 가볍게 섞어야 기공이 살아 고유의 식감이 나옵니다.

프렌치 마카롱
같은 재료: 아몬드가루 베이킹

프렌치 마카롱

프렌치 마카롱은 아몬드 가루와 머랭으로 만든 작은 원형 셸 두 장 사이에 필링을 채운 프랑스 과자로, 만들기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매끈하고 광택 있는 윗면과 밑면의 주름진 발(pied)이 잘 구워진 마카롱의 기준이며, 이를 위해서는 머랭의 단단함, 반죽의 마카로나주 횟수, 오븐 온도와 습도 조절이 정밀하게 맞아야 합니다. 껍질은 얇게 바삭하지만 한 입 깨물면 안쪽의 촉촉하고 쫀득한 층이 느껴지고, 버터크림이나 가나슈 필링이 맛의 중심을 잡습니다. 바닐라,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솔티드 캐러멜 등 필링을 바꾸는 것만으로 무한히 다양한 버전을 만들 수 있으며, 조립 후 냉장실에서 최소 12시간 숙성하면 필링의 수분이 셸에 서서히 스며들어 전체가 하나의 덩어리처럼 촉촉하게 일체화됩니다. 파리 파티스리에서는 마카롱 한 알의 품질이 매장 전체의 기술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할 만큼 기준이 엄격합니다.

클라푸티 (프랑스식 체리 구운 커스터드 디저트)
상차림 조합 양식

클라푸티 (프랑스식 체리 구운 커스터드 디저트)

클라푸티는 체리를 버터 바른 베이킹 용기에 깔고 달걀, 설탕, 우유, 박력분으로 만든 묽은 반죽을 부어 오븐에서 구워내는 프랑스 리무쟁 지방의 전통 디저트입니다. 반죽 비율이 팬케이크보다 훨씬 묽어 완성된 질감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에 가깝고, 구워지면서 가장자리는 노릇하게 부풀어 올라 단단해지지만 과일 주변은 과즙이 스며들어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체리의 씨를 빼지 않고 그대로 구우면 씨에서 아몬드 향이 나와 반죽에 은은한 향이 배어드는데, 이것이 정통 방식입니다. 바닐라 익스트랙이 달걀과 우유의 고소함에 따뜻한 향을 더하고, 체리의 새콤한 과즙이 달콤한 반죽과 대비를 이루면서 입안에서 균형 잡힌 단맛을 만듭니다. 슈거파우더를 뿌려 바로 식탁에 올리는 것이 전통이며, 완전히 식히기보다 미지근할 때 먹어야 커스터드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이 살아 있습니다. 체리 외에 블루베리, 자두, 살구로도 만들 수 있지만, 그 경우에는 클라푸티가 아닌 플로냐르드라고 불립니다.

밀푀유 파이
비슷한 레시피 베이킹

밀푀유 파이

퍼프 페이스트리를 세 겹으로 쌓고 그 사이에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프랑스 고전 디저트입니다. 반죽을 여러 차례 접어 만든 수백 겹의 얇은 층이 오븐에서 부풀면서 유리처럼 바삭해지고, 크림의 부드러운 질감과 극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윗면에 슈가파우더를 뿌리거나 퐁당 글레이즈를 올려 마무리하며, 포크로 눌렀을 때 겹겹이 무너지는 소리가 완성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됩니다. 크림이 수분을 머금기 때문에 조립 후 1~2시간 안에 먹어야 바삭함이 살아 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비트 고트치즈 샐러드 (구운비트와 산뜻한 염소치즈)
샐러드 보통

비트 고트치즈 샐러드 (구운비트와 산뜻한 염소치즈)

비트 고트치즈 샐러드는 비트를 통째로 호일에 싸 오븐에서 구워 자연스러운 단맛을 최대로 끌어올린 뒤, 고트치즈의 산뜻한 산미와 조합하는 프랑스풍 샐러드입니다. 비트는 200°C 오븐에서 45~60분 구우면 흙냄새가 줄어들고 설탕에 가까운 농축 단맛이 올라옵니다. 따뜻할 때 껍질을 손으로 밀면 쉽게 벗겨지며, 식히지 않고 슬라이스하면 단면의 선명한 적자색이 잘 살아납니다. 고트치즈는 비트 위에서 녹으면서 크리미한 산미로 단맛의 무게를 덜어줍니다. 호두는 팬에서 살짝 볶아야 쓴맛이 줄고 고소함이 진해져 비트·치즈와 어울립니다. 발사믹 리덕션은 단순히 드레싱이 아니라 단맛과 쌉싸름한 끝맛을 한 번에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루콜라의 후추 같은 쓴맛이 비트의 단맛과 대비를 이루어 단순한 샐러드 이상의 복합적인 풍미 깊이를 만들어냅니다.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가볍게 섞은 드레싱을 추가하면 전체적인 균형이 더욱 좋아집니다.

🥗 다이어트 🎉 손님초대
준비 15분 조리 35분 2 인분
증편
디저트 보통

증편

증편은 멥쌀가루에 막걸리를 부어 반죽한 뒤 따뜻한 곳에서 1시간 발효시켜 기공을 만들고, 찜기에서 18~20분 쪄내는 전통 발효 떡입니다. 막걸리의 효모와 유산균이 쌀 전분을 분해하면서 반죽에 작은 기포를 형성하고, 베이킹파우더를 보조로 넣어 폭신한 스펀지 같은 결을 완성합니다. 건포도와 호박씨를 찌기 직전에 올리면 열기에 살짝 불으면서 과일 단맛과 씨앗 고소함이 떡 표면에 스며듭니다. 찜기 뚜껑에 면보를 감싸 물방울이 떡 위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매끈한 윗면을 만드는 핵심입니다. 일반 멥쌀떡과 달리 막걸리 발효 향이 은근히 남아 독특한 신맛과 향이 배어 있으며, 찰지지 않고 가볍게 부서지는 식감이 특징입니다. 여름철 별미 떡으로도 꼽히며 궁중 음식에도 올랐던 기록이 있습니다.

🧒 아이간식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25분 4 인분
막걸리 펀치
음료/안주 쉬움

막걸리 펀치

막걸리 펀치는 막걸리에 유자청, 레몬즙, 사이다를 섞고 사과 슬라이스를 띄워 만드는 과실주 스타일 음료입니다. 막걸리의 부드러운 쌀 향과 유자청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져 가볍고 화사한 맛이 납니다. 사이다의 탄산이 전체적인 무게감을 덜어주고, 사과 조각이 과일의 아삭한 식감을 더합니다. 재료를 모두 차갑게 준비해 가볍게 한 번만 섞어야 탄산이 살아 있는 상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완성 후에는 후식 음료로 내기 좋고, 얼음이나 단맛은 마시기 직전에 가볍게 조절하면 됩니다. 재료를 너무 오래 익히지 않으면 고유의 식감이 남고, 양념은 조금씩 더해가며 맞추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 술안주 🎉 손님초대
준비 10분 4 인분

비슷한 레시피

까눌레
베이킹 어려움

까눌레

까눌레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탄생한 소형 과자로, 겉은 짙은 캐러멜색으로 얇게 탄 듯 바삭하고 속은 바닐라와 럼 향이 배인 촉촉한 커스터드입니다. 밀가루, 우유, 달걀, 설탕에 바닐라빈과 다크 럼을 넣어 반죽을 만들고, 이를 하루 이상 냉장 숙성시키면 글루텐이 이완되면서 속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구리 틀 안쪽에 밀랍을 발라 고온에서 구우면 표면에 캐러멜화된 얇은 껍질이 형성됩니다. 이 껍질을 깨물면 사각사각 부서지면서 안쪽의 부드러운 커스터드가 드러나는데, 이 극적인 식감 대비가 까눌레 고유의 매력입니다. 고온으로 굽는 동안 바닐라와 럼의 향이 표면 캐러멜화와 함께 깊어져, 재료 목록의 단순함에 비해 훨씬 입체적인 맛이 만들어집니다. 구운 직후 1~2시간 안에 먹어야 껍질의 바삭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내부 수분이 이동하면서 껍질이 점차 부드러워집니다.

🎉 손님초대 🧒 아이간식
준비 20분 조리 60분 10 인분
초콜릿 라바 케이크
양식 보통

초콜릿 라바 케이크

초콜릿 라바 케이크는 다크 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함께 녹여 달걀, 달걀노른자, 설탕, 소량의 박력분과 합친 반죽을 버터 바른 라메킨에 담아 220도 고온에서 10~12분만 구워내는 프랑스식 디저트입니다. 짧은 시간 고온에서 구우면 가장자리와 윗면은 케이크처럼 단단하게 익고 중심부는 여전히 녹은 초콜릿 상태로 남아, 스푼을 넣는 순간 진한 초콜릿이 천천히 흘러나옵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의 쌉쌀하고 복잡한 풍미와 버터의 고소한 유지방이 짙게 어우러지며, 바닐라 익스트랙이 전체 향에 부드러운 깊이를 더합니다. 타이밍이 핵심인 레시피로, 오버베이크하면 중심부가 굳어 라바 효과가 사라지므로 10분이 되는 시점부터 라메킨 가장자리의 굳은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반죽을 미리 라메킨에 담아 냉장해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구울 때는 냉장 상태로 시작하므로 굽는 시간을 1~2분 늘려 조정해야 합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을 곁들이면 뜨겁고 진한 초콜릿과 차갑고 가벼운 크림의 온도 대비가 극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 손님초대 🧒 아이간식
준비 15분 조리 12분 2 인분

꿀팁

습한 날에는 건조 시간을 10분 늘려 크랙을 방지하세요.
숙성 후 먹으면 꼬끄와 필링이 더 잘 어우러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330
kcal
단백질
6
g
탄수화물
31
g
지방
2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