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

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소머리국밥
국/탕 어려움

소머리국밥

소머리 고기를 오랜 시간 푹 삶아 만든 진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경상도식 국밥입니다. 소머리를 여러 번 끓여 기름을 걷어내면 국물이 뽀얗고 깔끔해지면서도 콜라겐이 풍부한 묵직한 바디감이 남습니다. 삶아서 결대로 찢은 고기는 기름기가 적당히 빠져 담백하면서도 씹을수록 육향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뚝배기에 밥을 담고 뜨거운 국물을 부은 뒤 고기를 넉넉히 올리는 것이 기본 차림이며, 다진 부추와 양념간장을 곁들이면 깔끔한 국물에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 더해집니다. 새벽부터 솥을 올려 점심까지 국물을 고아내는 전문점의 방식처럼, 시간이 곧 맛을 결정하는 음식입니다.

준비 20분 조리 180분 4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소머리 고기는 찬물에 1시간 담가 핏물을 빼요.

  2. 2

    끓는 물에 5분 데친 뒤 건져 깨끗이 씻어요.

  3. 3

    냄비에 물, 고기, 무, 마늘, 대파를 넣고 중약불에서 2시간 30분 끓여요.

  4. 4

    고기를 건져 먹기 좋게 썰고 국물은 체에 걸러요.

  5. 5

    맑은 국물에 고기를 다시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해 10분 더 끓여요.

꿀팁

첫 데침 과정을 생략하지 않으면 잡내가 크게 줄어요.
완성 후 식혀 기름을 걷어내면 더 깔끔해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420
kcal
단백질
36
g
탄수화물
7
g
지방
28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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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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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곰탕

나주곰탕은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전통 소고기 국물 요리로, 양지와 사태를 오랜 시간 약불에 고아 맑으면서도 깊은 육수를 뽑아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센 불에서 끓이면 국물이 탁해지므로 약불을 꾸준히 유지하며 2시간 이상 은근히 고아야 합니다. 고기를 건져 결대로 찢거나 얇게 썰어 다시 넣고, 육수는 체에 걸러 맑게 정리합니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양념의 힘이 아닌 고기 자체의 감칠맛으로 채워진 담백한 국물이 완성됩니다. 먹기 직전 송송 썬 파와 후추를 올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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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돼지국밥은 돼지 앞다리살을 사골 육수에 넣고 한 시간 이상 푹 삶아 얇게 썰어 밥과 함께 내는 부산의 대표 국밥입니다. 육수는 돼지고기의 콜라겐과 사골의 감칠맛이 합쳐져 뽀얗고 진한 맛을 내며, 오래 끓일수록 깊어집니다. 고기를 먼저 데쳐 잡내를 제거한 뒤 본 육수에 넣어 삶기 때문에 국물이 맑고 깔끔합니다. 뜨거운 육수를 밥 위에 부어 밥알이 국물을 머금게 하고, 대파와 부추를 올려 향긋함을 더합니다. 새우젓이나 다진 고추를 곁들여 각자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하며, 부산에서는 해장이나 든든한 식사로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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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족탕

소의 족발 부위인 우족을 찬물에 오래 담가 핏물과 잡내를 뺀 뒤 최소 네다섯 시간 이상 약한 불에 고아내는 보양식 탕입니다. 뼈와 인대에 풍부한 콜라겐이 장시간 가열되면서 국물에 녹아들어, 완성된 국물은 우윳빛 유백색을 띠며 식으면 탱글탱글하게 굳을 정도로 진합니다. 끓이는 동안 기름과 거품을 수시로 걷어내는 것이 깨끗한 국물의 핵심이며, 잘 관리된 국물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입안에 실크처럼 감기는 바디감이 있습니다. 우족의 껍질과 힘줄은 젤리처럼 쫀득하게 익어 씹을수록 고소하고, 뼈 사이의 살은 부드럽게 풀어집니다. 소금과 후추만으로 간을 하는 것이 전통이며, 겨자나 새우젓을 곁들이면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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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30조리 240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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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소고기국

시래기와 소고기를 함께 끓여 고기의 감칠맛과 시래기의 구수한 쌉싸름함이 겹쳐지는 든든한 국입니다. 소고기 양지나 사태를 먼저 끓여 맑은 육수를 뽑고, 삶아서 부드럽게 만든 시래기를 넣은 뒤 된장으로 간을 합니다. 소고기 육수의 묵직한 감칠맛이 시래기의 풀 향과 만나면 서로의 맛을 증폭시키며, 된장이 두 재료를 하나의 풍미로 묶어줍니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붉은빛이 돌면서 약간의 매운맛이 올라오고, 넣지 않으면 맑고 순한 쪽의 국이 됩니다. 대파와 마늘이 향을 잡고, 들깻가루를 한 숟가락 넣으면 국물에 고소한 크림감이 생깁니다. 고기와 채소, 발효장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국으로, 한 그릇이면 별도의 반찬 없이도 밥 한 공기를 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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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리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뺀 뒤 큰 솥에 넣고 최소 세 시간 이상 끓여 만드는 보양식 탕입니다. 오래 고을수록 뼈와 관절 사이의 콜라겐이 국물에 녹아들어 식히면 묵처럼 굳을 만큼 진한 젤라틴질 국물이 완성됩니다. 끓이는 동안 기름과 불순물을 수시로 걷어내면 국물이 뽀얗고 깨끗한 유백색을 띠며, 고기 자체에서 나오는 감칠맛만으로 별도의 양념이 거의 필요 없습니다. 뼈에서 분리된 고기는 결대로 찢으면 부드럽게 풀어지고, 힘줄 부위는 쫀득하게 씹히면서 독특한 식감을 더합니다. 소금과 후추, 송송 썬 대파만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전통 방식이며, 깍두기와 함께 먹으면 담백한 국물에 매콤한 악센트가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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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조리 20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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