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타 펜네 (매콤한 토마토 마늘 파스타)
양식 쉬움

아라비아타 펜네 (매콤한 토마토 마늘 파스타)

한눈에 보기

아라비아타는 이탈리아어로 화가 난이라는 뜻으로, 페페론치노 고추를 듬뿍 넣어 매콤한 맛을 내는 로마식 파스타 소스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페페론치노 기름이 첫 입에 온순하다가 목 뒤에서 서서히 올라오는 열기
  • 토마토·마늘·올리브오일·고추 4가지만으로 완성하는 라치오 서민 레시피
  • 크림도 치즈도 없이 15분 뚜껑 없이 졸여 펜네에 감기는 농도
총 시간
26분
난이도
쉬움
분량
2 인분
재료
8
열량
520 kcal
단백질
14 g

핵심 재료

펜네다진 토마토마늘올리브오일페페론치노

핵심 조리 흐름

  1. 1 펜네 180g을 소금 1작은술 넣은 끓는 물에 넣어 포장지 시간보다 1분 적게 삶아 알단테로 익히고 면수 1/2컵을 소스용으로 따로 남겨둬요.
  2. 2 팬에 올리브오일 2큰술과 편마늘 3알을 넣고 약불에서 타지 않게 주의하며 마늘이 노릇해지고 고소한 향이 올라올 때까지 충분히 익혀요.
  3. 3 페페론치노 1작은술을 넣고 10초간 짧게 볶아 매운맛이 기름에 충분히 녹아나게 하고 고추 조각이 검게 타지 않도록 불을 잘 조절해요.

아라비아타는 이탈리아어로 화가 난이라는 뜻으로, 페페론치노 고추를 듬뿍 넣어 매콤한 맛을 내는 로마식 파스타 소스입니다. 토마토·마늘·올리브오일·고추만으로 만드는 라치오 지역의 서민 요리 전통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마늘을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에 향이 나도록 볶고, 고추 조각을 넣어 기름에 매운맛을 녹여낸 뒤 토마토를 넣습니다. 뚜껑 없이 15~20분 졸이면 펜네 하나하나에 잘 감길 정도의 농도가 잡힙니다. 첫 입에는 온순하지만 몇 포크 먹다 보면 목 뒤에서 매운맛이 서서히 올라와 오래 남습니다. 마지막에 다진 파슬리를 올리면 고추의 열기를 산뜻하게 정리해 줍니다. 정통 방식에는 크림도 치즈도 없이 토마토의 산미, 마늘의 깊이, 고추의 불꽃만으로 완성합니다. 이 소스는 20세기 초 로마 근교에서 시작되었으며, 크림과 치즈를 아낌없이 쓰는 북부 이탈리아 파스타와 대조적으로 남부 이탈리아 요리의 절제된 매운맛을 보여줍니다.

준비 8분 조리 18분 2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불 조절

    펜네 180g을 소금 1작은술 넣은 끓는 물에 넣어 포장지 시간보다 1분 적게 삶아 알단테로 익히고 면수 1/2컵을 소스용으로 따로 남겨둬요.

  2. 2
    불 조절

    팬에 올리브오일 2큰술과 편마늘 3알을 넣고 약불에서 타지 않게 주의하며 마늘이 노릇해지고 고소한 향이 올라올 때까지 충분히 익혀요.

  3. 3
    가열

    페페론치노 1작은술을 넣고 10초간 짧게 볶아 매운맛이 기름에 충분히 녹아나게 하고 고추 조각이 검게 타지 않도록 불을 잘 조절해요.

  4. 4
    불 조절

    다진 토마토 300g과 설탕 0.5작은술을 넣고 뚜껑 없이 8분간 졸여 소스가 펜네 구멍에 잘 감길 정도의 걸쭉한 농도가 되게 해요.

  5. 5
    불 조절

    알단테 펜네와 면수 1/2컵을 팬에 붓고 강불에서 1분간 빠르게 저어 소스와 면이 겉돌지 않고 하나로 어우러지게 유화시켜요.

  6. 6
    마무리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다진 파슬리 1큰술을 골고루 뿌려 고추의 열기를 산뜻하게 잡아주며 깔끔하게 마무리해요.

조리 후 이어보기

어울리는 레시피를 바로 고릅니다.

같은 재료, 상차림 조합, 비슷한 조리법으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와 잘 어울리는 추천

양식 더보기 →

같은 재료와 상차림 기준

매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같은 재료: 올리브오일 양식

매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매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는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양파를 볶고 페퍼론치노를 넣어 매운 기름을 만든 뒤, 새우와 오징어를 겉면만 빠르게 익히고 으깬 홀토마토를 넣어 6~7분 졸인 소스에 스파게티를 합치는 이탈리아식 파스타입니다. 해산물은 오래 익히면 질겨지므로 겉면이 불투명해지는 순간 바로 소스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핵심이며, 토마토가 졸아들면서 해산물에서 나온 국물과 합쳐져 바다 감칠맛이 깊어집니다. 면은 포장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아 소스 팬에서 면수와 함께 강불로 1분간 섞으면 전분이 소스를 유화시켜 면에 단단히 감깁니다. 페퍼론치노의 칼칼한 매운맛이 토마토의 산미와 해산물의 감칠맛을 관통하며, 파슬리가 마지막에 신선한 허브향을 더합니다.

스파게티 알라 푸타네스카 (앤초비 올리브 케이퍼 토마토 파스타)
같은 재료: 올리브오일 양식

스파게티 알라 푸타네스카 (앤초비 올리브 케이퍼 토마토 파스타)

스파게티 알라 푸타네스카는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앤초비를 약불로 볶아 앤초비가 녹으며 감칠맛의 기반을 만든 뒤, 으깬 홀토마토에 블랙 올리브, 케이퍼, 건고추를 넣고 8분간 졸여 소스를 완성하고 알단테 면과 버무리는 이탈리아 파스타입니다. 앤초비는 열에 완전히 녹아 소스에 짠맛과 감칠맛을 고르게 퍼뜨리며, 올리브의 짭짤한 풍미와 케이퍼의 산미가 토마토 베이스 위에서 강렬한 맛의 층을 쌓습니다. 케이퍼와 앤초비 자체가 충분히 짜므로 소금 간은 마지막에 맛을 보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은 포장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아 소스 팬에서 면수와 함께 마무리 조리하면 전분이 소스를 면에 붙잡아줍니다.

마라 치킨 알프레도 푸실리 (얼얼한 사천식 크림파스타)
상차림 조합 파스타

마라 치킨 알프레도 푸실리 (얼얼한 사천식 크림파스타)

마라 치킨 알프레도 푸실리는 사천식 마라소스의 얼얼하고 매운 향신미를 이탈리아 알프레도 크림 소스에 녹여낸 퓨전 파스타입니다. 닭다리살을 한입 크기로 잘라 팬에 구워 겉면에 갈색 막을 만든 뒤, 같은 팬에 마늘과 양파를 볶아 향미 베이스를 쌓습니다. 생크림과 우유에 파르미지아노를 녹인 알프레도 소스에 마라소스를 섞으면 산초의 저릿한 마비감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층을 이루며 독특한 자극을 만들어냅니다. 마라소스의 양으로 얼얼함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맵기를 설정하기 좋습니다. 푸실리의 나선형 홈이 진한 소스를 속까지 품어 한 조각에서 소스가 고르게 느껴지고, 버터가 크림과 마라의 이질적인 두 요소를 매끄럽게 연결합니다.

미트소스 파스타
비슷한 레시피 양식

미트소스 파스타

미트소스 파스타는 다진 소고기를 올리브유에 갈색이 돌 때까지 볶고, 다진 양파와 마늘의 단맛을 더한 뒤 토마토 소스와 페이스트를 넣어 약불에서 15분 이상 천천히 끓여 만드는 이탈리아 가정식입니다. 소고기를 먼저 센 불에서 충분히 볶아야 마이야르 반응으로 감칠맛이 깊어지고, 토마토 페이스트는 농도와 색감을 한층 진하게 만들어줍니다. 면 삶는 물은 바닷물 정도로 짠맛을 맞춰야 면 자체에 간이 배고, 삶은 면을 소스 팬에 넣어 1~2분 함께 볶으면 면 표면의 전분이 소스와 결합해 잘 엉깁니다. 레드와인 한 스푼을 더하면 산미와 깊이가 올라가고, 파르메산 치즈와 바질로 마무리하면 풍미가 한층 풍성해집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구운 복숭아 부라타 바질 샐러드
샐러드 쉬움

구운 복숭아 부라타 바질 샐러드

구운 복숭아 부라타 바질 샐러드는 복숭아 웨지에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그릴 팬에서 면당 1~2분씩 지져 캐러멜화된 단맛과 은은한 훈연향을 끌어냅니다. 생 복숭아로는 만들 수 없는 풍미입니다. 잘린 단면의 당분이 직화에서 캐러멜화되면서 과일 본연의 맛이 농축되고 샐러드에 고소한 뒷맛이 생깁니다. 따뜻한 복숭아 위에 찢은 부라타, 루콜라, 신선한 바질, 살짝 볶은 호두를 올리고 발사믹 글레이즈를 지그재그로 뿌려 마무리합니다. 부라타는 서빙 10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두어야 크리미한 속이 충분히 부드러워져 당길 때 자연스럽게 흘러나옵니다. 루콜라의 후추 같은 쓴맛은 달콤한 과일과 풍부한 치즈 사이의 균형추 역할을 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호두는 부드러운 치즈와 즙 많은 복숭아 어디에도 없는 구수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합니다. 진하고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발사믹 글레이즈가 모든 재료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복숭아가 제철인 여름에 만들면 단맛과 향이 가장 살아납니다. 복숭아 대신 살구나 자두를 구워도 비슷한 구조로 변형할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 ⚡ 초스피드
준비 12분 조리 6분 2 인분
토마토바질주스
음료/안주 쉬움

토마토바질주스

토마토바질주스는 완숙 토마토와 신선한 바질 잎을 블렌더에 곱게 갈아 체에 걸러 만드는 세이보리 음료입니다. 토마토는 충분히 익은 것을 골라야 자연스러운 감칠맛과 당도가 살아납니다. 덜 익은 토마토는 신맛만 도드라지고 글루탐산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 맛이 밋밋합니다. 바질 잎은 갈기 직전에 넣어야 향이 살아있으며, 미리 넣어 두면 산화 반응으로 향이 날아갑니다. 블렌더로 곱게 갈아 고운 체나 면포에 걸러 씨와 껍질을 제거하면 목 넘김이 깔끔해집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레몬즙을 넣어 산미로 전체 맛을 밝게 끌어올립니다. 올리브오일 한 방울을 섞으면 지용성 향미 성분이 기름 속에 녹아 나와 향이 한층 풍성해집니다. 모든 재료가 균일하게 섞인 뒤 냉장고에서 충분히 냉각시킨 다음 마셔야 청량감이 살아납니다. 브런치 음료, 식전 에피타이저 음료, 혹은 여름철 무알코올 아페롤 스프리츠의 베이스로도 활용됩니다.

🍺 술안주 ⚡ 초스피드
준비 10분 2 인분
밤 티라미수
디저트 보통

밤 티라미수

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의 정통 티라미수 구조에 한국의 가을 식재료인 밤 퓨레를 접목한 디저트입니다. 에스프레소에 적신 레이디핑거 비스킷, 마스카포네 크림, 코코아 파우더라는 기본 골격은 원형 그대로 유지하되, 밤 퓨레를 크림에 섞어 단순한 유제품의 고소함을 넘어 훨씬 깊고 흙냄새 나는 복합적인 풍미로 전환합니다. 시판 밤 페이스트 대신 직접 삶아 만든 퓨레를 사용하면 밤의 자연스러운 입자감이 살아남아 한 숟갈마다 미세한 질감이 느껴집니다. 비스킷을 에스프레소에 담그는 시간은 1~2초가 적절합니다. 그 이상 담그면 수분을 너무 많이 흡수해 층이 냉장 중에 무너지는 원인이 됩니다. 조립 순서는 간단합니다. 에스프레소에 적신 비스킷, 밤 크림, 다시 비스킷, 밤 크림 순으로 쌓은 뒤 최소 4시간 냉장 보관합니다. 이 휴지 시간이 필수인 이유는 비스킷이 위층 크림과 아래 에스프레소로부터 수분을 흡수하며 바삭한 식감에서 부드럽고 케이크 같은 질감으로 완전히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서빙 직전에 코코아 파우더를 가늘게 뿌리면 밤의 달콤함을 선명하게 잡아주는 쌉쌀한 톱노트가 완성됩니다. 개별 컵이나 유리잔에 만들면 층이 선명하게 보이고 분량 조절도 깔끔합니다. 밤을 고구마 퓨레로 대체하면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변형 버전이 되고, 크림에 계피 가루 한 꼬집을 더하면 가을의 풍미가 한층 짙어집니다. 완성된 티라미수는 냉장 상태에서 3일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비스킷과 크림이 더욱 잘 어우러져 풍미가 깊어집니다.

🧒 아이간식 🌙 야식
준비 20분 조리 5분 2 인분

비슷한 레시피

고추마늘 삼겹 아라비아따 펜네
파스타 보통

고추마늘 삼겹 아라비아따 펜네

고추마늘 삼겹 아라비아따 펜네는 삼겹살을 바삭하게 볶아 낸 기름에 마늘과 토마토를 더해 매콤한 소스를 만들고 펜네에 버무린 파스타입니다. 삼겹살은 중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지방을 충분히 렌더링해야 합니다. 이렇게 나온 기름이 소스의 베이스로 쓰이며, 바삭해진 삼겹살 조각은 고소한 씹는 맛을 더합니다. 마늘을 기름에 넣어 향을 낸 뒤 토마토를 더해 끓이면 토마토의 산미가 삼겹살 기름의 무게감을 잡아주고, 매운맛과 감칠맛 사이의 균형이 잡힙니다. 면수를 소량 넣어 유화시키면 소스가 펜네 표면과 홈에 윤기 있게 달라붙습니다. 펜네의 빈 속 안까지 소스가 스며들어 한 입 베어 물면 기름진 고소함, 토마토의 새콤함, 고추의 화끈함이 동시에 전해집니다. 완성된 접시에 바삭한 삼겹살 조각과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 술안주 🎉 손님초대
준비 18분 조리 25분 4 인분
고춧가루 멸치 브로콜리니 오레키에테
파스타 쉬움

고춧가루 멸치 브로콜리니 오레키에테

고춧가루 멸치 브로콜리니 오레키에테는 엔초비 필레를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함께 약불에서 녹여 감칠맛 베이스를 만들고 고춧가루의 매운 향을 입힌 파스타입니다. 엔초비는 젓가락으로 으깨듯 저으면 기름 속에 완전히 녹아 비린 맛 없이 짙은 짠맛만 남습니다. 고춧가루는 기름에 20초만 볶아야 탄맛 없이 알싸한 향이 납니다. 브로콜리니는 면 삶는 물에 마지막 2분 함께 넣어 데치면 별도 냄비 없이 아삭하고 쌉쌀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빵가루를 팬에서 노릇하게 볶아 완성된 파스타 위에 뿌리면 귀 모양 오레키에테의 부드러운 질감과 바삭한 대비가 생깁니다. 레몬즙을 짜 넣으면 올리브오일의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마무리합니다. 파마산을 얇게 저며 얹으면 짭짤한 마무리가 더해집니다.

🏠 일상 ⚡ 초스피드
준비 12분 조리 16분 2 인분
크리미 갈릭 새우 파스타
양식 쉬움

크리미 갈릭 새우 파스타

크리미 갈릭 새우 파스타는 마늘을 올리브오일과 버터에 약불로 천천히 볶아 향을 충분히 우려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마늘은 색이 변하기 전인 연노란 상태에서 멈춰야 쓴맛 없이 달고 깊은 향만 남습니다. 새우는 마늘 향이 오른 팬에 넣어 양면이 분홍빛으로 바뀔 때까지만, 총 2분 안팎으로 짧게 익힙니다. 이 시점에 살은 단맛이 최대치에 있고 식감은 탄력 있게 살아있습니다. 한 번 건져낸 새우를 따로 두고 같은 팬에 생크림을 부어 중약불에서 2-3분 졸이면 마늘 기름과 새우 즙이 크림에 녹아들며 소스가 진해집니다. 면은 포장지 권장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아 알덴테 상태에서 소스에 합치고, 파마산 치즈 간 것과 면수를 조금 더해 소스가 면에 고르게 코팅될 때까지 섞습니다. 마지막에 새우를 다시 넣어 30초만 더 데우면 파스타 전체에 새우의 단맛과 마늘 크림의 고소한 풍미가 고르게 배어납니다.

🎉 손님초대 🏠 일상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꿀팁

매운맛은 페페론치노 양으로 조절하세요.
토마토 산미가 강하면 설탕을 약간 더 넣어 균형을 맞추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520
kcal
단백질
14
g
탄수화물
88
g
지방
12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