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

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참죽나물무침
반찬쉬움

참죽나물무침

참죽나물은 4월에 딱 2주 정도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봄나물이에요. 참죽나무의 어린 순을 따서 쓰는데, 호두를 닮은 수지 같은 독특한 향이 다른 나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을 줘요. 끓는 소금물에 40초만 데쳐야 줄기의 질긴 섬유질은 부드러워지면서 향은 날아가지 않아요. 간장과 참기름, 마늘만으로 무쳐 나물 자체의 향을 앞세우는 게 핵심이에요. 산촌에서 직접 채취해 봄 명절 상에 올리던 전통이 있어요.

준비 12조리 24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참죽순을 씻어 굵은 줄기를 정리합니다.

  2.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40초 정도 짧게 데칩니다.

  3. 3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짭니다.

  4. 4

    간장, 마늘, 참기름을 넣고 가볍게 무칩니다.

  5. 5

    깨를 뿌려 향을 더해 완성합니다.

꿀팁

참죽순은 데치는 시간이 길면 향이 약해집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44
kcal
단백질
2
g
탄수화물
3
g
지방
3
g

다른 레시피

시래기나물무침
반찬보통

시래기나물무침

말린 시래기를 불려 삶은 뒤 된장과 들깨가루 양념으로 무쳐내는 나물 반찬입니다. 건조 과정에서 섬유질이 응축되어 씹는 맛이 강해지고, 삶으면 겉은 부드러우면서 줄기 중심에 쫄깃한 탄력이 남습니다. 된장이 짭짤한 감칠맛의 바탕을 잡고 들깨가루가 크리미한 고소함으로 거친 식감을 감싸줍니다. 들기름을 넉넉히 넣어 무치면 윤기가 돌며, 씹을수록 시래기 고유의 묵직한 풍미가 올라옵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20조리 204 인분
방풍나물무침
반찬쉬움

방풍나물무침

방풍나물은 해안가 절벽이나 모래밭에서 자라는 야생 허브로, 셀러리를 닮은 독특하고 강한 향이 특징이에요. 끓는 소금물에 1분만 데쳐야 쓴맛은 줄이면서 향은 살릴 수 있어요. 물기를 꼭 짠 뒤 된장, 다진 마늘, 참기름만으로 간단히 무치는데, 양념을 최소화해 방풍 고유의 향을 앞세우는 게 핵심이에요. 된장의 구수한 발효 맛이 나물의 쌉쌀한 맛과 겹쳐져 봄 밥상에 야생의 맛을 더해줘요.

🏠 일상🍱 도시락
준비 12조리 34 인분
고춧잎무침
반찬쉬움

고춧잎무침

고춧잎은 고추를 수확한 뒤 남은 잎을 따서 먹는 나물로, 시골 텃밭에서 버리지 않고 활용하던 알뜰한 식문화에서 비롯된 반찬이에요. 8~9월 고추 수확 후에 잎이 가장 연하고 향이 좋은 시기예요. 끓는 물에 1분 데쳐 쓴맛을 줄이고, 물기를 짠 뒤 간장·고춧가루·다진 마늘·참기름·통깨로 무쳐요. 고춧잎 특유의 살짝 쌉쌀하면서 풋풋한 향이 고춧가루의 매콤함과 겹쳐지면서 다른 나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맛이 나요. 잎이 얇아 양념이 빠르게 스며들기 때문에 무친 뒤 바로 먹어도 충분히 간이 돼요.

🏠 일상🍱 도시락
준비 9조리 34 인분
고들빼기무침
반찬쉬움

고들빼기무침

고들빼기는 국화과에 속하는 야생 들나물로, 한국에서 김치나 나물로 먹어 온 역사가 길어요. 이름 자체가 '고들고들하다(약간 시들시들하다)'에서 왔다는 설이 있을 만큼, 잎이 가늘고 약간 질긴 것이 특징이에요. 쌉쌀한 맛이 상당히 강해서, 끓는 물에 1~2분 데친 뒤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 쓴맛을 우려내는 과정이 필수예요. 고추장·고춧가루·식초·설탕·마늘·참기름 양념에 무치면 매콤새콤한 양념이 남아 있는 쓴맛을 감싸면서 복합적인 풍미로 변해요. 봄~초여름이 제철이고 경상도·전라도 시골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 일상🍱 도시락
준비 20조리 74 인분
씀바귀김치
김치/절임어려움

씀바귀김치

씀바귀김치는 쌉싸름한 향이 강한 봄나물 씀바귀를 찬물에 20분 담가 쓴맛을 일부 빼고, 소금에 15분 절여 숨을 죽인 뒤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다진 마늘, 생강, 찹쌀풀, 매실청을 섞은 진한 양념에 쪽파와 함께 버무리는 전통 김치입니다. 찹쌀풀이 양념에 점성을 더해 씀바귀의 가는 줄기와 잎에 고르게 코팅되고, 매실청이 쓴맛과 짠맛을 동시에 부드럽게 눌러줍니다. 실온에서 5시간 1차 발효 후 냉장하면 젖산 발효가 시작되면서 씀바귀 고유의 쌉싸름함 위에 감칠맛이 겹쳐, 3일째에 가장 복합적인 풍미를 냅니다. 쓴맛이 과하게 느껴지면 찬물 교체를 한 차례 더 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손님초대🍱 도시락
준비 45조리 54 인분
무청김치
김치/절임쉬움

무청김치

무청김치는 무청의 질긴 부분을 다듬고 5cm 길이로 잘라 굵은소금에 절인 뒤, 찹쌀풀에 고춧가루·멸치액젓·다진 마늘·생강·양파를 섞은 양념에 버무려 숙성시키는 김치입니다. 무청 줄기의 거친 섬유질이 양념을 깊이 흡수하면서도 씹히는 식감을 유지하고, 찹쌀풀이 양념의 접착력을 높여 발효 중에도 맛이 고르게 배어듭니다. 멸치액젓이 깊은 해산물 감칠맛을 더하고 양파가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매운맛을 완충합니다. 시래기국이나 된장찌개에 넣으면 감칠맛이 한층 깊어지는, 국물 요리에도 활용도가 높은 김치입니다.

🍱 도시락
준비 35조리 54 인분
반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