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외장아찌
참외장아찌는 단단한 참외를 씨를 제거하고 얇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간장·식초·설탕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여름 장아찌입니다. 소금을 뿌려 15분간 수분을 뺀 뒤 절이면 절임장이 물러지지 않고 참외의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생강편을 함께 넣으면 참외 특유의 청량한 향에 따뜻한 향신 향이 은은하게 겹쳐집니다. 냉장 이틀 숙성 후 차갑게 내면 새콤달콤짭짤한 맛이 어우러져,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밥반찬이나 샐러드 토핑으로 활용하기 좋은 계절 반찬입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참외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반달 모양으로 썰어요.
- 2
소금을 뿌려 15분 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해요.
- 3
병에 참외를 담고 생강편을 넣어요.
- 4
간장, 물, 식초, 설탕을 끓여 절임물을 만들어요.
- 5
절임물을 식혀 미지근할 때 병에 부어요.
- 6
냉장 2일 숙성한 뒤 차갑게 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토마토장아찌
토마토장아찌는 방울토마토의 껍질을 벗겨 간장, 식초, 설탕을 끓인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상큼한 절임 반찬입니다. 껍질을 제거하면 절임장이 과육 안쪽까지 빠르게 스며들어 단짠새콤한 맛이 고르게 밥니다. 채 썬 양파와 바질 잎을 함께 넣으면 양파의 아삭한 식감과 바질의 허브 향이 토마토의 과일 같은 단맛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냉장 하루 숙성 후 먹으면 차갑고 새콤한 맛이 또렷해져 여름 반찬으로 특히 좋습니다.

양배추피클
양배추피클은 양배추와 당근을 식초, 설탕, 소금을 끓인 절임물에 담가 만드는 새콤달콤한 피클입니다. 뜨거운 절임물을 바로 부어 채소의 숨을 살짝 죽이면서도 아삭한 식감은 유지합니다. 통후추가 은은한 매운 향을 더해 단순한 식초 피클보다 풍미가 입체적입니다. 하루 숙성 후 바로 먹을 수 있고, 돈가스나 햄버거 같은 기름진 음식과 함께 내면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1주일 이내에 소비하면 가장 아삭한 상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미역줄기장아찌
미역줄기장아찌는 염장 미역줄기의 짠맛을 물에 불려 빼낸 뒤 짧게 데치고, 진간장·식초·설탕을 끓인 절임장에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담가 숙성하는 장아찌입니다. 미역줄기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절임장을 흡수하면서도 유지되고, 바다 향이 은은하게 깔린 위에 간장의 짭짤한 맛과 식초의 산미가 층을 이룹니다. 양파가 절임장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하고, 청양고추가 끝맛을 알싸하게 잡아줍니다. 절임장을 한 번 더 끓여 식혀 부으면 보관성이 높아져 냉장고에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장아찌
오이장아찌는 오이를 1센티미터 두께로 썰어 소금에 잠깐 절인 뒤, 간장, 물, 식초, 설탕을 끓여 만든 절임장에 통마늘, 청양고추와 함께 담가 숙성하는 한국 전통 저장 반찬입니다. 뜨거운 절임장이 오이 겉면을 살짝 익혀주면서 속은 아삭한 상태를 유지하고, 2일간 냉장 숙성하는 동안 간장의 짭짤한 감칠맛과 식초의 산미가 오이 속까지 고르게 배어듭니다. 청양고추가 끝맛에 은은한 매운기를 더하고, 통마늘이 절임액에 향을 풀어놓아 단순한 절임 이상의 풍미 깊이가 생깁니다. 절임장을 한 번 더 끓여 다시 부으면 아삭한 식감이 더 오래 유지되어 일주일 넘게 밑반찬으로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버섯탕수
탕수육에 쓰는 이중 튀김 기법을 느타리버섯에 적용한 요리예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느타리에 감자전분과 밀가루 반죽을 입혀 170°C에서 1차 튀기고 180°C에서 2차 튀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나요. 간장·식초·설탕으로 만든 소스에 양파, 파프리카, 당근을 넣고 전분물로 농도를 맞춰 튀긴 버섯 위에 끼얹어요. 바삭함을 오래 유지하려면 소스를 따로 내는 게 좋아요.

콩잎장아찌
콩잎장아찌는 콩잎을 간장 절임물에 담가 숙성시킨 전통 저장 반찬으로, 깻잎장아찌와 함께 잎 채소 절임의 양대 산맥이에요. 콩잎은 깻잎보다 크고 두께가 있어 절임물을 흡수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지만, 그만큼 씹는 맛이 무게감 있고 한 장으로도 밥 한 숟갈을 싸 먹기 좋은 크기예요. 간장·물·식초·설탕을 끓여 만든 절임물은 반드시 완전히 식힌 뒤 부어야 하는데, 뜨거운 상태로 부으면 콩잎이 물러져 씹는 맛이 사라져요. 마늘·청양고추·양파를 함께 넣으면 숙성 과정에서 향신 채소의 풍미가 절임물에 녹아들어 단순한 간장맛보다 복합적인 맛이 나와요. 이틀 이상 냉장 숙성해야 간이 잎 안까지 배어 먹을 수 있고, 하루에 한 번 위아래를 뒤집어주면 간이 고르게 돼요. 뜨거운 흰 밥 위에 올려 쌈처럼 싸 먹는 것이 가장 흔한 방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