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배추피클
양배추피클은 양배추와 당근을 식초, 설탕, 소금을 끓인 절임물에 담가 만드는 새콤달콤한 피클입니다. 뜨거운 절임물을 바로 부어 채소의 숨을 살짝 죽이면서도 아삭한 식감은 유지합니다. 통후추가 은은한 매운 향을 더해 단순한 식초 피클보다 풍미가 입체적입니다. 하루 숙성 후 바로 먹을 수 있고, 돈가스나 햄버거 같은 기름진 음식과 함께 내면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1주일 이내에 소비하면 가장 아삭한 상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양배추와 당근을 한입 크기로 썰어요.
- 2
병에 채소를 단단히 채워 담아요.
- 3
냄비에 식초, 물, 설탕, 소금, 통후추를 넣고 끓여요.
- 4
끓인 절임물을 바로 채소 위에 부어요.
- 5
완전히 식힌 뒤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해요.
- 6
하루 후부터 먹고 1주 내 소비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비트장아찌
비트장아찌는 비트를 얇게 슬라이스하여 간장, 식초, 설탕을 끓인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한국식 피클입니다. 비트 특유의 흙내가 식초의 산미에 의해 깔끔하게 정리되면서 달큰하고 상큼한 맛만 남고, 양파가 풍미를 부드럽게 이어줍니다. 절임장이 식으면서 비트의 선명한 붉은 색소가 국물에 퍼져 시각적으로도 식탁에 포인트가 됩니다. 하루 이상 절이면 간이 충분히 배어 밥반찬이나 고기 요리의 곁들임으로 잘 어울리는 아삭한 장아찌입니다.

오이피클
오이피클은 오이를 1센티미터 두께로 썰어 소금에 10분간 절여 수분을 일부 빼낸 뒤, 식초, 물, 설탕, 소금, 월계수잎, 통후추를 끓인 절임물에 담가 만드는 서양식 피클입니다. 뜨거운 절임물이 오이 표면을 순간적으로 수축시켜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게 하고, 식초의 날카로운 산미가 시간이 지나면서 설탕 단맛과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균형을 만듭니다. 월계수잎이 은은한 허브 향을, 통후추가 뒷맛에 미세한 매운기를 더해 단순한 초절임보다 복합적인 풍미가 납니다. 냉장 12시간 후부터 먹을 수 있으며, 기름진 고기 요리나 튀김 곁에 놓으면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합니다.

쌈무
쌈무는 무를 2밀리미터 두께의 얇은 원형으로 슬라이스하여 물, 식초, 설탕, 소금, 월계수잎을 끓인 절임물에 담가 숙성하는 한국식 초절임입니다. 무를 충분히 얇게 썰어야 쌈으로 말 때 찢어지지 않고 유연하게 감길 수 있으며, 절임물은 미지근하게 식힌 뒤 부어야 무가 익어 물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1일 숙성이면 먹을 수 있지만 3일째에 식초의 산미와 설탕의 단맛이 무 속까지 완전히 배어 맛이 가장 좋으며, 레몬 슬라이스를 한 조각 넣으면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한층 산뜻해집니다. 삼겹살 구이나 치킨에 곁들여 고기를 쌈무로 감싸 먹으면 새콤달콤한 절임이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잡아줍니다.

참외장아찌
참외장아찌는 단단한 참외를 씨를 제거하고 얇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간장·식초·설탕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여름 장아찌입니다. 소금을 뿌려 15분간 수분을 뺀 뒤 절이면 절임장이 물러지지 않고 참외의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생강편을 함께 넣으면 참외 특유의 청량한 향에 따뜻한 향신 향이 은은하게 겹쳐집니다. 냉장 이틀 숙성 후 차갑게 내면 새콤달콤짭짤한 맛이 어우러져,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밥반찬이나 샐러드 토핑으로 활용하기 좋은 계절 반찬입니다.

무 피클
무피클은 치킨집과 분식점에서 반드시 따라나오는 노란색 절임 무로, 한국에서 치킨을 시키면 콜라와 함께 빠질 수 없는 3종 세트의 일원이에요. 무를 깍둑 또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 식초·설탕·소금·물을 끓여 만든 절임물에 담그면, 30분이면 먹을 수 있지만 하루 숙성해야 무 속까지 새콤달콤한 맛이 배어요. 시판 치킨무의 노란색은 치자 색소나 강황 때문인데, 가정에서 만들 때는 넣지 않아도 맛은 동일해요. 식초와 설탕의 비율이 핵심인데, 식초가 많으면 신맛이 너무 세고 설탕이 많으면 절인 과일처럼 돼요 - 1:1이 가장 무난해요. 기름진 치킨이나 돈까스를 먹을 때 한 조각 집으면 식초의 산미가 기름기를 잘라주면서 입안을 리셋해주는 역할을 해요. 냉장 보관 시 2주 이상 바삭한 상태로 유지되는 실용적인 절임이에요.

버섯탕수
탕수육에 쓰는 이중 튀김 기법을 느타리버섯에 적용한 요리예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느타리에 감자전분과 밀가루 반죽을 입혀 170°C에서 1차 튀기고 180°C에서 2차 튀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나요. 간장·식초·설탕으로 만든 소스에 양파, 파프리카, 당근을 넣고 전분물로 농도를 맞춰 튀긴 버섯 위에 끼얹어요. 바삭함을 오래 유지하려면 소스를 따로 내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