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플랜트 파르메산 (가지 토마토 치즈 오븐구이)
에그플랜트 파르메산은 가지를 1cm 두께로 썰어 소금을 살짝 뿌린 뒤 10분간 두어 쓴맛과 수분을 빼내고,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입혀 올리브오일에서 양면을 노릇하게 구워내는 이탈리아식 오븐 요리입니다. 베이킹 접시에 토마토 소스, 구운 가지, 모차렐라, 파르메산 순으로 층을 만들고 같은 순서로 한 번 더 반복한 뒤 200도 오븐에서 20분 구우면 치즈가 녹으면서 끓어올라 황금빛 크러스트가 형성됩니다. 가지의 부드러운 식감에 토마토 소스의 산미와 두 종류 치즈의 짭짤한 감칠맛이 겹쳐져 깊은 맛을 냅니다. 소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가지가 물러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 조절이 중요합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가지를 1cm 두께로 썰고 소금을 살짝 뿌려 10분 두었다가 물기를 닦아요.
- 2
가지를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입혀요.
-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가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굽거나 튀기듯 익혀요.
- 4
베이킹 접시에 토마토 소스, 가지, 모차렐라, 파르메산 순으로 층을 만들어요.
- 5
같은 순서로 한 번 더 쌓고 200도 오븐에서 20분 구워요.
- 6
겉면이 끓어오르면 꺼내 5분 식힌 뒤 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뇨키 알라 소렌티나 (토마토 모차렐라 오븐 뇨키)
뇨키 알라 소렌티나는 삶은 감자 뇨키를 토마토 소스에 버무린 뒤 모차렐라와 파르메산 치즈를 올려 오븐에서 구워내는 남이탈리아 소렌토 지방의 대표 요리입니다. 올리브오일에 마늘 향을 낸 뒤 토마토 소스를 넣어 끓이면 마늘의 고소한 향이 소스 전체에 스며듭니다. 뇨키는 끓는 물에 넣어 떠오르면 바로 건져야 식감이 쫄깃하게 유지되며, 소스에 바질 절반과 함께 가볍게 버무려 오븐용 접시에 옮깁니다. 위에 찢은 모차렐라와 파르메산을 올려 220도 오븐에서 8분간 구우면 치즈가 녹아 늘어나며 토마토 소스의 산미와 치즈의 짭짤한 감칠맛이 어우러진 진한 맛이 완성됩니다.

치킨 파르메산 (빵가루 닭고기 토마토 모짜렐라)
치킨 파르메산은 닭가슴살을 얇게 펴 빵가루와 파르메산 치즈를 섞은 튀김옷을 입혀 팬에서 노릇하게 구운 뒤,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를 올려 오븐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구워내는 이탈리아계 미국식 요리입니다. 바삭한 빵가루 층 아래로 닭가슴살의 담백한 살코기가 자리하고, 그 위에 산미 있는 토마토소스와 늘어나는 모짜렐라가 겹쳐져 한 단면에서 바삭함, 부드러움, 산미, 고소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닭의 두께를 균일하게 맞추면 팬에서 한쪽이 덜 익거나 과하게 익는 일 없이 고르게 황금빛이 납니다. 빵가루를 입힌 뒤 5분 정도 쉬면 코팅이 밀착되어 소스를 올려 오븐에 넣어도 벗겨지지 않습니다. 200도 오븐에서 10~12분이면 치즈가 녹으면서 가장자리가 살짝 갈색으로 물듭니다.

리코타 시금치 스터프드 셸 (리코타 시금치 속 파스타 오븐구이)
리코타 시금치 스터프드 셸은 점보 파스타 셸을 알단테로 삶아 리코타 치즈, 데친 시금치, 달걀, 파르메산을 섞은 속을 채운 뒤 토마토소스 위에 올려 모차렐라를 뿌리고 오븐에 구워내는 이탈리아식 오븐 파스타입니다. 시금치를 데친 후 물기를 철저하게 짜내야 속이 질어지지 않고, 달걀이 바인더 역할을 하여 필링이 오븐에서 단단하게 굳는 구조를 만듭니다. 셸이 삶다가 일부 찢어지더라도 소스 위에 올려 구우면 형태가 유지되므로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베이킹 접시 바닥에 토마토소스를 넉넉히 깔아야 셸 바닥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익으며, 190도에서 20분 구우면 모차렐라가 녹아 부드러운 치즈 막을 형성합니다. 리코타의 크리미한 질감과 시금치의 담백함, 토마토소스의 산미가 한 접시에 균형 있게 어우러집니다.

파스타 알라 노르마 (시칠리아 가지 토마토 파스타)
파스타 알라 노르마는 시칠리아 카타니아 지방의 대표 파스타로, 가지를 올리브오일에 노릇하게 구워 토마토 소스와 함께 버무린 요리입니다. 가지를 먼저 소금에 절여 수분과 쓴맛을 빼면 기름 흡수가 줄고 식감이 단단해집니다. 토마토 파사타로 만든 소스에 마늘 향을 더하고, 마지막에 신선한 바질과 파르메산(또는 리코타 살라타)을 올려 완성합니다. 채소가 중심인 가벼운 파스타로, 여름철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라자냐
라자냐는 넓적한 파스타 시트 사이에 미트소스와 치즈를 켜켜이 쌓아 오븐에 굽는 이탈리아 대표 오븐 요리입니다. 소고기 볼로네제 소스를 바닥에 깔고, 리코타 치즈와 모차렐라를 번갈아 올리며 층을 만듭니다. 토마토소스의 산미가 리코타의 부드러운 유지방과 균형을 이루고, 파르메산 치즈가 표면에서 갈색 크러스트를 형성합니다. 45분간 구워야 하므로 시간 여유가 필요하지만, 한 번에 4인분 이상 만들 수 있어 홈파티 메뉴로 효율적입니다. 하루 전 조립해 냉장 보관한 뒤 다음 날 구우면 소스가 면에 충분히 스며들어 맛이 더 깊어집니다. 남은 라자냐는 재가열해도 풍미가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고추장 가지 리코타 라자냐 롤
고추장 가지 리코타 라자냐 롤은 깍둑썰기한 가지를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뿌려 200도 오븐에서 구워 부드럽게 만든 뒤 리코타 치즈와 섞어 삶은 라자냐 시트에 말아 고추장 토마토 소스를 끼얹어 다시 구운 요리입니다. 가지를 오븐에서 15분 구우면 수분이 빠지면서 속이 크리미하게 변하고, 이것을 리코타와 함께 펴 바르면 치즈의 부드러움과 가지의 녹진한 식감이 겹쳐집니다. 토마토 퓌레에 고추장과 오레가노를 넣고 10분 졸인 소스는 매콤하면서도 토마토의 산미가 남아 치즈의 고소함을 또렷하게 만들어줍니다. 롤 위에 모차렐라를 올려 오븐에 구우면 치즈가 갈색으로 녹으면서 바삭한 껍질을 형성하고, 그 아래 라자냐 시트에 감싸인 가지와 리코타가 촉촉하게 익어 식감의 대비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