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탕
국/탕 어려움

해신탕

한눈에 보기

해신탕은 닭 한 마리에 전복, 낙지, 새우 같은 고급 해산물을 함께 넣고 오래 끓여내는 보양 탕이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닭을 40분 먼저 고아 낸 육수 위에 전복·낙지·새우를 더함
  • 전복 내장 옵션으로 국물 풍미가 한 겹 더 짙어짐
  • 새우는 마지막 5분에만 넣어 탄력 있는 식감 유지
총 시간
105분
난이도
어려움
분량
4 인분
재료
8
열량
390 kcal
단백질
44 g

핵심 재료

전복낙지새우대파

핵심 조리 흐름

  1. 1 닭 1마리는 기름 덩어리와 내장 잔여물을 잘라낸다. 찬물로 안쪽까지 씻고 물기를 빼 잡내를 줄인다.
  2. 2 큰 냄비에 물 2200ml, 닭, 대파 1대, 마늘 12쪽을 넣는다.
  3. 3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낮춰 1시간 이상 뭉근히 끓인다. 국물이 뽀얗고 닭살이 부드러워지면 해산물을 준비한다.

해신탕은 닭 한 마리에 전복, 낙지, 새우 같은 고급 해산물을 함께 넣고 오래 끓여내는 보양 탕이다. 닭을 먼저 1시간 이상 뭉근히 끓여 맑고 진한 육수를 만들고, 이후 해산물을 넣어 바다의 감칠맛을 더한다. 닭에서 녹아나온 콜라겐과 기름기가 국물에 녹아 부드럽고 진한 질감을 만들고, 거기에 전복의 쫄깃함, 낙지의 탄력 있는 씹힘이 식감의 변화를 준다. 마늘, 대파, 소금 정도의 최소한 양념만 써서 재료 본연의 맛이 국물에 그대로 녹아들도록 한다. 여름 복날처럼 기력이 필요한 날에 먹는 특별 보양식으로 자리 잡은 음식이며, 해산물과 닭고기를 함께 넣는 방식은 단독으로는 낼 수 없는 깊이의 국물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두 재료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조합이다.

준비 35분 조리 70분 4 인분
재료별 요리 → 새우 대파 마늘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준비

    닭 1마리는 기름 덩어리와 내장 잔여물을 잘라낸다.

    찬물로 안쪽까지 씻고 물기를 빼 잡내를 줄인다.

  2. 2
    불 조절

    큰 냄비에 물 2200ml, 닭, 대파 1대, 마늘 12쪽을 넣는다.

    센 불로 끓이다가 거품이 오르면 걷어낸다.

  3. 3
    불 조절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낮춰 1시간 이상 뭉근히 끓인다.

    국물이 뽀얗고 닭살이 부드러워지면 해산물을 준비한다.

  4. 4
    준비

    전복 4개는 솔로 문질러 껍데기째 씻고, 낙지 2마리는 내장을 뺀다.

    낙지는 먹기 좋게 자르고 전복 내장은 취향대로 둔다.

  5. 5
    불 조절

    육수에 전복과 낙지를 넣고 중불에서 10분 정도 끓인다.

    낙지가 불투명하고 탄력 있게 오그라들면 오래 끓이지 않는다.

  6. 6
    불 조절

    새우 150g은 마지막에 넣고 3-5분만 더 끓인다.

    껍데기가 붉어지면 소금 1작은술로 간을 맞춰 바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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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닭탕
같은 재료: 닭 국/탕

황기닭탕

황기닭탕은 한약재인 황기와 통닭을 함께 오래 고아 만드는 보양탕입니다. 황기는 뿌리를 말린 약재로, 은은한 단맛과 흙향 같은 약초 향이 특징이며 예로부터 기력을 돋우는 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기가 국물에 은은한 약초 향과 달큰한 뒷맛을 더하고, 대추가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균형을 잡아줍니다. 닭을 충분히 삶으면 살이 뼈에서 저절로 떨어질 만큼 부드러워지고, 콜라겐이 녹아든 국물은 맑으면서도 묵직한 감칠맛을 냅니다. 마늘과 소금 외에는 별다른 양념 없이 재료 본연의 풍미에 기대는 것이 특징이며, 기력 회복이 필요한 날이나 절기 변화 때 한 그릇이면 충분합니다.

연포탕
같은 재료: 낙지 국/탕

연포탕

연포탕은 낙지를 주재료로 하여 맑게 끓여내는 대표적인 한국식 해물 맑은국입니다. 먼저 멸치육수에 납작하게 썬 무를 넣고 10분 동안 끓여 국물에 은은한 채소의 단맛을 우려냅니다. 소금으로 깨끗하게 세척하고 내장 등을 정리한 낙지와 다진 마늘을 넣은 뒤에는 3분 동안만 짧게 끓여내어 낙지가 질겨지지 않고 탱탱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조리합니다. 대파를 넣고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낸 뒤 소금으로 맑고 담백한 맛을 맞춥니다. 불을 끄기 직전에 향긋한 미나리를 넣어 약 20초간 살짝 숨만 죽여 완성합니다. 이 국물 요리는 자극적인 양념을 최소화하여 낙지 본연의 바다 향과 맑은 국물의 시원한 맛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감태 명란 솥밥
상차림 조합 밥/죽

감태 명란 솥밥

솥 바닥에 잘게 썬 무를 두툼하게 깔고 불린 쌀을 올려 밥을 짓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요리에서 가장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은 불을 끈 뒤의 과정입니다. 명란을 불 위에서 직접 익히지 않고 오직 솥 안에 남은 열기만으로 데워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백질이 급격히 수축하여 퍽퍽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잔열을 이용하면, 명란의 수분감이 유지되어 혀끝에서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질감이 살아납니다. 같은 열기에 녹아내린 버터는 쌀알 겉면을 매끄럽게 감싸며 명란의 짠맛과 밥의 담백함을 부드럽게 연결합니다. 바닥의 무는 가열되는 동안 수분을 위로 밀어 올려 밥의 촉촉함을 더하고, 특유의 깨끗한 단맛을 전체에 퍼뜨립니다. 뜸을 들인 뒤 손으로 부순 감태를 넉넉히 뿌리면 버터와 명란 위로 바다의 향이 겹겹이 쌓입니다. 마지막에 얹은 어슷 썬 파는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사를 마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불려 먹는 숭늉은 입안을 정돈하기 좋습니다. 명란과 버터가 충분히 녹을 수 있도록 불을 끄고 3분에서 4분 이내에 재료를 올려야 합니다.

들깨 삼계국
비슷한 레시피 국/탕

들깨 삼계국

들깨 삼계국은 닭을 큰 덩이로 잘라 찬물부터 끓여 올리고, 들깻가루를 풀어 넣어 고소하고 걸쭉한 닭국물을 만드는 보양식입니다. 삼계탕처럼 통닭을 사용하지만 찹쌀이나 인삼 없이 들깨의 고소함만으로 국물에 깊이를 더하기 때문에 조리가 훨씬 간단합니다. 닭을 40분 끓여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면 들깻가루를 물에 미리 개어서 넣어야 덩어리 없이 고르게 섞이며, 이후 10분간 더 끓이면 들깨의 기름기가 육수와 완전히 하나로 합쳐집니다. 국간장과 소금만으로 간하면 닭 자체의 감칠맛과 들깨 향이 방해 없이 드러납니다. 들깨의 오메가-3 지방산과 닭고기의 단백질이 함께 들어가 더운 여름이나 기운이 떨어질 때 기력 회복 음식으로 즐겨 먹습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소고기표고잡채
반찬 보통

소고기표고잡채

잡채는 원래 조선 궁중에서 채소만 볶아 만들던 요리로, 이후 당면이 더해지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잡채는 간장·설탕·마늘로 밑간한 소고기와 표고버섯이 감칠맛을 더합니다. 재료마다 따로 익혀야 식감이 삽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당근과 양파는 볶아서 마지막에 큰 볼에 모아 참기름으로 버무립니다. 당면은 반투명하고 탄력 있게 삶아야 하며, 달콤짭짤한 간장 코팅이 배어야 제맛입니다. 명절, 생일, 잔치 어디에서나 빠지지 않는 한식의 대표 요리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일상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18분 4 인분
깻잎전
전/부침 보통

깻잎전

깻잎전은 깻잎 사이에 다진 돼지고기와 두부를 섞은 소를 채우고,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혀 기름에 부쳐내는 전입니다. 두부는 면포에 싸서 물기를 꼭 짜낸 뒤 사용해야 소가 퍼지지 않고 팬에 붙지도 않습니다. 부추와 양파를 잘게 썰어 넣으면 씹는 질감과 향이 더해지고, 간장과 후추로 간을 맞춘 소가 깻잎의 진한 향과 잘 맞습니다. 밀가루를 먼저 얇게 입히고 달걀물에 담갔다 꺼내야 코팅이 고르게 되며, 중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2분씩 지져야 소 안쪽까지 완전히 익습니다. 한 입 크기로 먹기 좋아 도시락 반찬이나 술안주로 두루 쓰입니다. 재료를 너무 오래 익히지 않으면 고유의 식감이 남고, 양념은 조금씩 더해가며 맞추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 술안주 🎉 손님초대
준비 22분 조리 12분 2 인분
비름나물장아찌
김치/절임 보통

비름나물장아찌

비름나물을 간장과 식초를 끓인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여름철 장아찌입니다. 비름나물의 부드러운 잎은 절임장을 빠르게 흡수해 하루만 지나면 달큰하고 짭짤한 맛이 고르게 배어 바로 밥반찬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와 마늘은 끝맛에 알싸하고 매운 향을 더하고, 식초의 산미가 나물 특유의 풋내를 잡아주어 깔끔한 뒷맛을 남깁니다. 절임 후 이틀째부터는 간이 더 깊어지므로 기호에 맞게 숙성 시간을 조절하면 됩니다. 냉장 보관하면 2-3주간 맛이 유지되어 제철 비름나물을 오래 즐길 수 있는 저장 반찬입니다. 조리 중에는 수분 조절과 숙성 정도를 함께 살피고, 재료가 익은 뒤 마지막 간을 맞추면 짠맛과 단맛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30분 조리 15분 4 인분

비슷한 레시피

갈낙탕
국/탕 어려움

갈낙탕

갈낙탕은 소갈비와 낙지를 한 냄비에서 함께 끓여내는 한국의 보양탕으로, 육류와 해산물의 감칠맛이 하나의 국물에서 겹쳐지는 독특한 구성을 가집니다. 갈비를 먼저 충분히 삶아 기름기를 한 번 걷어낸 뒤 다시 끓이면 잡내 없이 맑고 진한 육수가 완성됩니다. 무는 갈비와 함께 처음부터 넣어 익히면 국물의 단맛을 돋우고 육향을 중화시켜 해산물 향이 더 선명하게 전달되도록 돕습니다. 낙지는 마지막에 넣어야 하는데, 오래 익히면 질겨지므로 뜨거운 국물에서 2~3분만 익혀 쫄깃한 탄력을 유지합니다. 낙지에서 배어나오는 해산물 국물이 갈비 육수와 섞이면서 두 가지 감칠맛이 하나로 합쳐지고,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 얼큰하게 끓이면 기름진 맛을 정리해줍니다. 여름 복날이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 혹은 음주 다음 날 해장용으로 즐겨 찾는 메뉴입니다.

🏠 일상 🎉 손님초대
준비 30분 조리 80분 4 인분
홍합탕면
쉬움

홍합탕면

홍합탕면은 홍합을 듬뿍 넣고 끓인 시원한 국물에 중화면을 말아 먹는 해산물 면 요리입니다. 홍합에서 우러나온 진한 바다 감칠맛이 국물의 핵심으로, 별도의 육수 없이도 깊은 맛이 납니다. 무가 함께 끓으면서 국물에 단맛과 깔끔한 뒷맛을 더하고, 국간장과 맛술로 간을 잡으면 홍합 특유의 짠맛이 중화되어 균형이 잡힙니다. 다진 마늘과 대파가 향을 보태어 해산물 특유의 비린맛 없이 깔끔하고 깊은 풍미만 남으며, 후추를 넉넉히 뿌리면 뜨거운 국물의 풍미가 한층 또렷하게 살아납니다. 면은 적당한 탄력을 유지하도록 너무 오래 삶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청양고추를 얹으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가미됩니다.

🍺 술안주 🌙 야식
준비 18분 조리 20분 2 인분
짬뽕
보통

짬뽕

짬뽕은 오징어·홍합·새우 등 해산물과 양배추·양파·대파를 고춧가루 기름에 센 불로 볶은 뒤 닭육수를 부어 끓이는 한국식 중화 면 요리입니다. 볶는 과정에서 고춧가루가 기름에 용해되면서 매운맛 외에 불향과 고소함이 국물 전체에 퍼집니다. 해산물에서 배어나온 감칠맛이 닭육수와 합쳐지면서 복합적인 깊이가 생기고, 양배추와 양파가 긴 시간 가열되면서 단맛으로 매운맛을 중화합니다. 간장이 짠맛의 기본 틀을 잡아 국물이 얼얼하면서도 정돈된 맛을 냅니다. 쫄깃한 중화면이 붉고 진한 국물을 흡수해 젓가락으로 들어 올릴 때 국물이 면과 함께 따라올 정도로 진합니다.

🏠 일상 🌙 야식
준비 20분 조리 20분 2 인분

꿀팁

새우는 마지막에 넣어야 질겨지지 않아요.
전복 내장은 취향에 따라 넣으면 국물 풍미가 더 진해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390
kcal
단백질
44
g
탄수화물
4
g
지방
20
g